단편야설

(야설탑) 지하철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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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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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출근길, 지하철은 만원이다. 저리 밀리고, 이리 밀리고 짜증난다. 문이 열리고 사람들에 밀려 타고 있다. 움직일 수도 없다. 

요즘 지하철 변태들이 많아서 여자들이 주위에 있으면 신경이 쓰인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다. 그런데 고추가 반응한다. 

앞에 여자가 서 있다. 중요한 것은 엉덩이 사이에 고추가 있다는 것이다. 

이놈이 커지고 있다. 큰일이다. 빼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러지도 못한다. 

점점 더 커지는 고추, 그런데 내가 뒤로 빼면 그 엉덩이도 따라온다. 이게 뭔가 싶어진다.


에라 모르겠다. 그냥 앞으로 찔러 본다. 여자도 같이 뒤로 민다. 이게 꿈인가? 고추는 엉덩이 사이에서 신나게 놀고 있다. 

피가 몰린다. 쿠퍼액이 나오는 느낌이다. 난 손으로 엉덩이를 슬쩍 만져본다. 반응이 없다. 조금 주물러 본다. 아하 이 여자도 좋은가?


손가락으로 치마 단을 올린다. 계속해서 맨살이 만져진다. 팬티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 본다. 그때 여자가 방향을 돌린다. 아차 하는데 반만 돌고 그냥 서 있다. 왼쪽을 내 가슴에 대고, 팔을 내리고 있다. 여자가 손으로 슬쩍 고추를 스친다. 

고추는 더 발광한다. 용기를 내서 손으로 여자의 엉덩이를 주무른다. 엉덩이 사이를 중지로 만져본다.


그러면서 여자의 얼굴을 확인하는데 30대 정도 미씨로 보인다. 여자는 눈썹을 움직인다. 조금 더 중지에 힘을 실어 더 밀어 넣어 본다. 

뭔가가 만져진다. 물기가 베어 있은 여자는 손 등으로 고추를, 난 중지로 보지를 만진다. 팬티 사이로 중지를 밀어 넣어 보는데 엉덩이가 움찔하다. 

그냥 밀어 넣었다. 축축하다. 심하게 손가락을 움직이면 소리도 들린 정도다. 여자의 이마에서 땀이 보인다. 내 등 쪽에서도 땀이 흐른다.


조금 더 손가락에 함을 준다. 삽입도 안 하고 사정 직전이다. 아찔한 기분이 든다. 내 고추를 여자의 보지로 가져가고 싶은 마음이다. 

조금 더 보지를 만져 본다. 순간 사람들 눈치를 살펴본다. 이상 없다. 이런 경험은 일본 야동에서만 봤는데 신기하다. 멈출 수가 없다. 점점 더 과감해진다.


사람들이 어떻게 보는지 생각도 안 한다. 계속해서 그녀의 항문과 보지를 문지른다. 뭔가가 아쉬운 순간 여자가 움직인다. 

살짝 몸을 빼고 있다. 왜 이러지 하는 순간, 서울역으로 들어가고 있다. 나도 여기서 내려야 하는데 그녀는 옷을 추스르고 내릴 준비를 한다. 

난 아쉬워서 죽을 것 같다. 말을 걸고 커피라도 마실까? 회사는 제끼고 같이 놀고 싶은 마음이다.


내리면서 그녀를 주시한다. 난 환승장으로 가야 하는데, 그녀는 출구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고민하는데 그녀가 날 보면서 웃는다. 무슨 뜻일까? 

그래! 회사는 제끼고 그녀를 따라가 보자. 서둘러서 그녀의 뒤를 따라간다. 그녀도 슬쩍 한번 쳐다보면서 한번 더 웃어 준다. 

담배를 한 대 물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본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한참을 가고 있다.


순간 고개를 들고 쳐다보는데 사라졌다. 어디로 간 거야? 이런! 욕이 올라온다. 구멍가게에서 커피를 사들고 나오는 그녀. 

난 한숨을 내쉬고 있는데, 커피를 건네면서 웃어 준다. 조금 더 걸어서 그녀는 한 상점 앞에서 문을 열고 들어간다. 

출근하는 사람, 학교 가는 학생들, 이상한 생각이 든다. 

그녀는 문을 열고 들어오라는 손짓을 한다. 눈치를 보면서 들어간다. 뭐 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들어간다. 

아까와는 다른 분위기다. 뭐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녀는 다가온다. 난 침을 삼키고 쳐다보는데 키스해 온다. 오호! 이제 시작이구나! 한참을 물고 빨고 정신이 없다. 

내 손이 그녀의 가슴을 파고들고 그녀의 혀는 내 입속을 헤집고 있다. 

난 앉아 있고 그녀는 허리를 굽히고 자세가 불편하다. 옆쪽에 있는 긴 소파로 이동한다. 

그녀를 눕히고 가슴을 빨아 본다. 약간 짜다. 한 손은 다른 쪽 가슴을 만지고 있다.


그리고는 아래쪽으로 손을 내려 치마를 올리고 지하철에서 만지던 보지를 만져 본다. 아직도 축축하다. 

팬티 속으로 넣어 본다. 넘쳐 흐른다. 눈으로 보고 싶다. 난 빨고 있던 가슴을 버리고 보지로 이동한다. 

다리를 벌리고 그렇게 박고 싶던 보지를 보고 있다. 팬티를 벗기고는 보지를 본다. 그리고는 입으로 맛을 본다. 

아주 깨끗한 보지다.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혀를 집어넣어 본다. 그녀는 입을 막고 숨을 쉬고 있다.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빤다. 엉덩이가 움직인다.


내 침과 그녀의 좆물로 번들거린다. 그녀의 얼굴은 붉게 익었다. 손으로는 입을 막고 느끼고 있다.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본다. 뜨겁다. 

난 이제 급하다. 바지를 벗으려고 하는데 그녀가 일어나서 바지와 팬티를 벗긴다. 그리고는 달아올라 있는 고추를 조심스럽게 만져 준다. 

그리고는 입속으로 들어간다. 입에서 윽! 윽! 신음이 터져 나온다. 

그녀가 손으로 입을 막은 이유를 알았다. 사람들 다니는 소리가 들려 온다. 난 속으로 숨을 내쉰다. 

그녀도 정신 없이 빨고 있다. 자지를 빠는 스킬이 남다르다. 표현할 수가 없다. 혀가 이리저리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그녀를 소파에 밀치고는 다리를 벌리고 그 앞에 앉자 보지에 자지를 문지르고 슬슬 집어넣어 본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잘 안 들어간다. 뭐지? 

그녀의 구멍을 확인 후 난 빨리 쑤시고 싶다. 손으로 좆을 잡고 보지 입구를 찾는다. 이제 집어넣어 본다. 

엉덩이에 힘을 주고 밀어 넣는다. 그녀의 얼굴이 일그러진다. 더 참을 수가 없다.


허리에 엉덩이에 힘을 주고는 박고 있다. 그녀의 손은 내 허리에서 힘을 주고 난 더해서 힘차게 박는다. 그런 와중에 자지에 신호가 온다. 

싸고 싶은 맘은 아닌데 기분이 그래서 그런가? 말도 안 하고 그녀의 보지에 사정한다. 그녀도 눈치를 보고는 숨을 몰아쉬고는 일어나려고 한다. 

조금 창피한 기분. 그녀는 소파에 앉아서 내 자지를 닦아 준다. 입으로 말이다. 그녀는 계속해서 자지를 빨아 준다. 너무 고맙다. 

정성스럽게, 조심하며 그렇게 빨아 준다. 하아...


얼마 안 지나서 신호가 또 온다. 그래 그냥 입싸를 할까 말까 하는데 그녀는 쭉쭉 빨아 버린다. 그리고는 입싸를 한다. 으으으윽! 

기분이 좋다. 회사는 생각도 안 한다. 서로 옷을 입는다. 조금 멋쩍은 그녀는 커피를 한 잔 주면서 다소곳이 앞에 앉는다. 

뭐라고 해야 하는지 먼저 말을 하는 그녀. 이름은 정희라고 한다. 같이 일하는 사람은 외출 중 이라며. 

나도 웃어 보인다. 내 이름과 전화번호를 건네준다. 그리고는 도망치듯이 나왔다. 

다리가 풀린다. 기분은 최고다. 매일 출근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녀와 즐기는 출근길. 설렘, 기대감. 매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그녀와 나만의 비밀. 스릴 있다. 그렇게 섹스를 즐긴 후 매일 아침이 기다려진다. 

오늘은 뭘 입고 왔는지, 팬티는 뭔지, 나 또한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그날은 사각 트렁크를 입고 출근길을 했다. 

그녀 생각에 내 허벅지 사이에서 이놈이 또 일어난다. 신경 쓰인다. 앞으로 앞으로 튀어나오려 한다. 그렇게 그 자리에 서서 열차를 기다린다. 

문이 열리면 그녀 쪽으로 서둘러 들어간다. 그녀가 보인다.


도착지까지 이쪽 문은 열리지 않는다. 항상 그 자리. 오늘은 미니스커트다. 똥고가 보일 정도. 난 서류 가방을 들고 그녀 옆으로 간다. 

그리고는 가방을 그녀에게 준다. 벌써부터 고추는 바딱 서 있다. 그냥 자연스레 엉덩이를 주무른다. 

사람들 눈치를 보면서 슬쩍슬쩍. 그리고는 손가락을 세운다. 똥고를... 오잉? 티 빤스! 그렇게 똥고를 탐한다. 그 밑 보지까지 슬슬 문지른다. 

그렇게 도착역까지 즐기고 서로 말없이 웃으며 서로의 회사로 간다.


다음날 출근길 시간과 객차를 맞춰서 기다린다. 문이 열리면 그 자리를 찾아간다. 그녀도 함께 찾는다. 문 옆에 서 있다. 몸에 딱 붙는 정장이다. 

엉덩이가 보이는 것 같다. 조금 작은 사이즈에 약간은 오리 궁둥이라서 그런가? 더 예뻐 보인다. 

그녀 뒤쪽으로 내 고추를 대 본다. 치마 입을 때보다 더 기분이 좋다. 옆구리와 엉덩이를 만지면서 좀 아쉽다. 

난 그녀의 똥고와 보지를 더 좋아한다. 내리면서 눈인사를 하고 헤어진다. 그리고는 며칠 보지를 못했다. 너무 아쉽다.


한 번 더 하고 싶었는데 출근길이 다시금 지옥철이다. 그녀를 다시 만난 것은 일주일 후. 문이 열리면 그냥 그녀가 서 있던 곳으로 가는데 그녀가 있다. 

그런데 누군가와 말을 하면서 얼굴이 좋아 보인다. 내 얼굴은 웃으면서 그녀 옆으로 파고든다. 

그녀와 얘기를 하는 사람이 바로 앞쪽이라서 내 행동이 보일 것 같다. 서로 잘 알고 있는 듯하다. 서로 웃으면서 벌써 두 정거장을 지나갔다. 

난 미치겠다. 만지고 싶은데 용기가 없다. 그녀는 내가 있는 것조차 모르는 것이 아닐까?


별별 생각이 든다. 순간 그녀가 움직인다. 내 앞쪽으로 그리고는 그녀는 내 고추를 문지른다. 그녀는 일행하고 말을 하면서 내 고추를 강하게 문지른다. 

난 옆으로 서 있는 고추를 중간으로 세우고 싶다. 너무 아프다. 손으로 고추를 세운다. 이제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서 놀고 있다. 

그녀의 일행 얼굴이 보인다. 그녀와 나이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녀보다는 못하지만, 가슴과 몸매는 죽인다. 만지고 싶다. 똥꼬, 보지를. 고추만 성내고 있다. 그녀는 옆으로도 위아래로 고추를 자지로 만들고 있다. 앞에 있는 일행과 눈이 마주쳤다. 그 순간 눈인사를 하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웃어 보인다. 

뭐지? 그러는 사이 도착 역이다.


그녀는 내리려고 움직이면서 손으로 자지를 만진다. 만지는 것은 아니지만, 살짝 만지면서 몸을 돌린다. 이게 끝이구나 하는데 앞서가면서 뒤를 돌아본다. 

난 이게 뭐야? 하는 얼굴인데 그녀는 즐거워 보인다. 걷고 있는데 그녀가 뒤돌면서 말을 건다. 커피 한잔하자고. 

앗싸! 이거구나! 하는 생각에 회사는 생각도 없다.


그러면 어디서 마실까요? 하는데 그녀가 자기 사무실에서 먹자고 한다. 생각이 많아진다. 셋이서 마시고 뭐 하자는 건지... 

사무실에 도착해서 그녀들이 이것저것 준비를 한다. 아무 생각 없다. 자지에서 고추로 변한 이놈만 불쌍하다. 

커피를 내온다. 과자와 함께. 그냥 이상하다. 그녀가 물어 온다. 몸도 아프고 해서 며칠 쉬었다고. 생리통이 심하다고. 

아하! 그래요. 그녀 참 이름이 정희 맞다. 지금은 끝나고 아프지 않다고 한다. 같이 일하는 친구라고 소개한다. 

인사를 건네고 침묵. 정희 친구가 말을 건다. 그간 얘기 다 들었다고. 난 얼굴이 벌개진다. 아하! 그러세요. 무안하다. 그리고는 둘이 웃는다.


둘이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친해서 별말 다 한다고. 

사무실에서 처음 섹스한 날 친구가 사무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머리도 얼굴도 이상해서 술 한잔하면서 다 말했다고. 그렇게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역시 아줌마는 대담하다. 그렇게 커피를 마시는데 살짝 정희의 팬티가 보인다. 그녀 친구 팬티도. 

아! 어쩌라는 거야! 둘 다 하길 원하는 건지, 아니면 나도 한번 달라는 건지 모르겠다.


시간이 흘렀다. 커피를 한잔 더 하면서 이름도 주고받고 좀 친하게 말도 하고 정희야, 숙이야 부른다. 

앗! 사무실 전화해야 하는데 화장실을 물어보고 전화한다. 

정희가 들어온다. 사무실과 통화를 끝내고 나가는데 정희가 오늘 같이 놀자고 한다. 친구도 놀고 싶다고. 그러면서 고추를 만지는데 자지로 변신한다. 

키스하고 서로 몸을 만지고 한참 맛을 본다. 숙이가 부른다. 에이 하면서 정희가 나가고 따라 나왔다. 숙이는 둘이 뭐 하냐며 이상한 눈으로 본다. 

정희는 알면서 아까 못 한 거 지금 했다고. 

숙이가 낮술 한잔하자고 한다. 나야 뭐 좋다. 둘을 보니 속 탄다고 소주를 냉장고에서 마른안주와 같이 가지고 온다. 앗싸! 잘하면 둘 다.


두 병을 다 마시고 있는데 정희가 내 옆으로 와서는 그냥 고추를 만진다. 숙이가 보는데 이러지 말라고. 

내가 가서 소주 사 온다고 나와서 담배를 피우고 소주를 사서 들어가는데 안주가 없다. 숙이가 찌개가 있다고 그걸 먹자고 한다. 

또 술을 부른다. 나도 조금 취한다. 정희도 숙이도 메롱이다. 둘 다 다리가 벌어진다. 팬티는 다 보인다. 

정희가 나랑 붙어 있고, 숙이는 앞에 있고, 셋 다 낮술에 취해 있다. 정희 가슴을 만져 본다. 좋다. 숙이 다리 사이도 보기 좋다.

정희랑 키스를 해도 숙이는 눈을 감고 있다. 자는 것처럼 보인다.


난 정희 허벅지를 주무른다 점점 위로 올라간다. 그곳에 열기가 느껴진다. 나도 취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만진다. 

술기운 인지 과감해진다. 숙이도 내 옆에 있으면 좋겠다. 팬티 위로 만지는데 점점 젖어온다. 

손가락에 묻는다. 가슴도 옷 속으로 손을 넣어 만진다. 

그냥 벗기고 싶다. 가슴도 빨고 싶은데 손으로 먼저 만져본다. 내 자지는 정신 차리고 일어선다. 

가슴과 보지를 만지고 정희와 키스하는데 소주 냄새가 진하게 난다.


정희 손이 자지를 찾는다. 찾아서는 이리 만지고 저리 만지고 부드럽게 쓸어 준다.  정희 팬티 사이로 보지를 만지는데 정희가 자지를 입으로 가져간다. 

이러다 숙이가 일어나면 안 되는데 난 눈을 감고 느낀다. 점점 빨라진다. 옆에서 빨다가 내 앞쪽으로 내려와서 빠는데 싸고 싶다. 

조금만 더 해주면 쌀 것만 같다. 똥꼬에 힘을 준다. 정희를 일으키고 키스하면서 손으로 팬티를 벗긴다. 그리고는 보지를 만지고 쑤시고 빨아 본다. 

이제 눈에 뵈는 게 없다. 정희만 아니 숙이도 보인다. 술을 먹어서인지 정희 숨소리가 거칠다. 보지를 핥을 때마다 신음이 나와 입을 막아 본다.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라서 문은 잠겨 있지만, 신경 쓰인다.


정희는 내 자지를 잡고는 보지에 비비고 있다. 물이 넘쳐 흐른다. 친구도 있는데 나도 미쳐 있다. 비비는 것을 보고만 있다. 

보지 구멍에 자지를 넣어 달라고. 그 자리에 딱 두고 있다. 밀어 넣어 본다. 꽉 끼는 보지. 엉덩이를 흔들어 본다. 

정희 표정이 날 더 미치게 한다. 자기도 아는 것인지 손으로 입을 가린다. 난 더 빠르게 흔들어 본다. 입술 사이로 신음이 나온다. 

그렇게 몇 분을 흔드는데 신호가 온다. 숙이도,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런지 묘한 기분이 들어서 그런가 빨리 왔다. 

정희도 내 엉덩이를 잡고 흔들고 있다. 좀 더 빠르게, 좀 더 빠르게 흔든다. 소리를 지르고 싶지만 입을 다물고 마지막 힘을 쏟는다.


보지에서 자지가 울컥울컥한다. 마지막까지 박고 사정 한다. 그리고 뒤를 보는데 숙이 다리가 쫙 벌어져 있다. 

자지가 움직인다. 그러면서 보지에서 빼는데 정희가 바라본다. 

키스하고 일어서는데 한 번 더 빨아준다. 이런 기분 너무 좋다. 그리고는 화장실로 들어간다. 

소파에 앉아 숙이에게 자지를 보여 준다. 다리 사이를 쳐다보면서 일어나서 보라고.


다리를 벌리고 싶다. 아니면 그 입에 자지를... 정희가 나온다. 난 자지를 내놓고 그대로 앉자 있다. 

정희도 별 말없이 내 옆에 앉는다. 그리고 가볍게 자지를 만져 준다. 키스하며 머릿속에서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다. 

그냥 와 숙이하고도 하고 싶다. 자지를 만져서가 아니라 이런 생각에 커지고 있다. 정희가 말한다. 숙이 예쁘지?라고. 

난 아니라고 하지만 숙이 가슴 죽이지! 오오! 보고 싶어! 라고 말하고 싶다. 

가슴과 엉덩이가 좀 큰 편이다. 정희는 웃으면서 술자리를 정리한다. 내놓고 있는 자지가 민망해지는데 자지는 껄떡거린다. 

정희 눈치를 보면서 팬티를 본다. 만져 보고 싶다. 남은 한 명의 보지를 정리하겠다고 분주하다. 

손은 숙이 허벅지를 만지고 있다. 눈치를 보면서 다시 만지고, 쳐다보고. 난 짐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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