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로맨스야설) 100%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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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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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00% 실화입니다.


예고 없이 일찍 집에 들어가자 집사람은 놀란 듯 바라보고. 그 바라보는 눈길이 하나 더 있었다.

그건 바로 이웃집 여자....

집사람과는 두 살 차이지만 나이는 오히려 집사람이 더 들어 보일 정도다.

누구나 한 번쯤은 마음속에 간직했던 이상형....

그런 이상형의 여자가 바로 이웃집 여자인 윤인경 그녀였다.


처음 우리가 이사를 왔을 때 나는 속으로 엄청나게 놀랐다.

결혼을 했지만 마음 한구석에 갖고 있던 이상형의 여자....

특히 집사람과 부부싸움 뒤의 생각했던 상상 속의 여인이 바로 이웃집 여인으로 다가와 있지 않은가...?

그래서 나는 그 뒤로 조금이라도 더 그녀를 보려고 애를 태우며 그녀를 볼 적마다 먼저 인사를 하고 고개를 숙이곤 했다.

그녀도 살며시 웃으면서 나의 인사를 받아주었고,


"현진아. 우리도. 이만 가자...."


그녀는 갑작스러운 나의 출몰에 약간은 당황이 되었는지 이제 3돌 된 아들을 데리고 자기 집으로 가버리고

난 마누라 눈치를 보며 나가는 그녀의 탄력 있는 엉덩이와 그리고 가는허리 등을 잊어버리지 않으려는 듯이 유심히 바라보았다.


"웬일이야...? 이렇게 일찍 다 오고...."

"응. 내일 노는 토요일 이잖아. 그래서 일찍 왔어. 자기 볼려구...."


마누라는 나의 내면에 숨어있는 아쉬움을 발견하지 못한 듯이 나의 볼에 키스를 해주었고....

그날 밤...

나는 또다시 그녀 윤인숙을 생각하며 마누라의 몸 위에 올라타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한 번의 정액을 받아들이고는 새색시처럼 얌전히 자는 아내의 얼굴을 보며 조금은 미안한 생각이 들었지만....

어쩌랴...? 내 마음이 그렇게 움직이는걸....


그렇게 몇 달이 흐르고....

나는 주위 아파트 이웃들에게 성실하고 착한 남편으로 소문이 났고....

특히 이웃집 여자인 윤인경이 나를 부러워한다는 말을 집사람으로부터 들었다.

그 여자의 남편이 사업을 하는 모양이고....

그게 잘 안되는 듯. 직장 다니는 나를 부러워한다는 말을 했다고 했다.

여름이 다가오는 어느 주말.


"이게 다 웬 반찬이야...?"


평소에 먹던 마누라의 음식이 아니었기에 나는 저녁을 먹으면서 물어보았다.


"응. 옆집 언니가 준 거야...."


그 말에 나는 갑자기 그녀가 한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자 먹는 것조차 아까워 보였다.


"안됐어 저 언니...."

"왜...??"


나는 갑작스러운 집사람의 말에 놀라 고개를 들었다.


"응. 기어이. 아저씨가 부도 맞았대.... IMF 터지고 살아남는 가계들이 몇 개나 되겠어.... 그래서 아저씨 말이야.... 꽤 빚을 진 모양이야...."

"어디로. 간다는데...?"

"응. 나주로 갈 모 양이야. 거기가 친정이잖아. 언니...."

"음. 나주라...."

"언제 간다는데...?"

"몰라. 조만간 가겠지 뭐.... 아저씨가 집도 구하고 현진이도 당분간 외가에 맡긴다고 내려가 있데.... 올라오면 바로 갈 모양인가 봐...."


갑자기 나는 시무룩 해졌고 세상 모든 게 싫어지는 듯 의욕이 없어지고 있었다.

항상 웃는 얼굴.... 그리고 항상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사라지는 그 순간이었기에....

그날 밤....

집요하게 요구를 하는 마누라를 뒤로한 채 나는 밤새 끙끙거리다 잠이 들었다.

이렇게 보낼 수는 없다는 생각이 머릿속 가득했지만 어찌해볼 방법이 없는 걸 어찌하랴....


"목욕하고 올께...."


일요일 아침. 나는 집사람에게 목욕하고 오겠다는 말을 했고 아직 누워있는 마누라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자기야. 그 식탁 위의 그릇. 옆집에 좀. 주고 와라. 응...??"

"알았어."


나는 무슨 횡재를 한 듯 얼른 그릇을 들고는 옆집의 초인종을 눌렀다.

아무런 대답이 없어 다시 한번 눌렀지만 역시이다....

그냥 갈까 생각하다 아무 생각 없이 문고리를 잡고 당기자 문이 열리는 것이 아닌가....

거실에는 벌써 몇 개의 짐보따리가 보이고 있었다.


"저.... 계세요...?"


아무 대답이 없다.

살며시 안방 문을 열어 보았다.


"헉.."


나의 입에서는 헛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고 입안으로는 목이 바짝 타들어 가고 있었다.

그녀가 피곤한지 침대 한편에 잠들어 있었다.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그녀의 모습.... 말을 하지 못할 정도다....

화장을 하지 않았건만....

저 맑은 피부....

그리고 작고 붉게 빛나는 입술....

오뚝한 코....

그리고 약간은 통통한듯하지만 길게 뻗어 각선미 넘치는 하체....

그리고 위에서 봐도 탄력 있고 풍만한 유방과 엉덩이....


이렇게 가까이서 그녀를 오랫동안 바라보기는 처음이었다.

아마 이삿짐을 싸다가 피곤해 잠시 누운 게 잠에 든 모양이었다.

그녀의 손에 끼워져 있는 목장갑이 그걸 증명하고 있었다.


만져보고 싶다는 느낌이 나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브이넥 티사이로 보이는 우윳빛 젖무덤이 나의 눈동자를 심하게 경련시키고....

약간 말려 올라간 그녀의 치맛자락 사이의 허벅지 살결이 나의 마음을 진탕 질 치고 있었다.

작고 귀여운 그녀의 발과 발가락 정말 깨물어 주고 싶다는 마음밖에는 없었다.

만져보고 싶다....

빨아도 보고 싶고....

하지만....


한참을 바라보던 나는 마른침을 다시 한번 넘기고는 이내 다시 거실로 나와 한참을 이성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달려가 그녀를 어찌해보고 싶지만, 그러나 돌아서 나는 나오고 있었다.


"헉..저건................."


뒤돌아서 나오다 아쉬워 다시 돌아보는 찰나 시야에 들어오는 작은 천조각들....

그녀의 팬티였다. 거실 넘어 창문으로 보이는 것은....

벌써 나의 몸은 그곳으로 갔었고.... 그녀의 작은 팬티와 브래지어를 눈으로 보며 손으로 만지고 있었다.

보기보단 섹시한 팬티가 많았다.

하얀색의 망사팬티, 검정색의 망사팬티, 그리고 표범 무늬 팬티도 보이고....


헉.... 저건....

성인물 사이트에서나 볼 수 있는 야광 끈팬티다....

세줄 끈으로 이어져 있고 엉덩이는 전체가 망사조각이고 앞면에 보지와 둔덕을 겨우 가릴만한 천 조각이 있고 그 외는 다 끈과 망사다....

색깔도 붉은색....

나는 거의 미칠 지경이었고 좆대가리는 벌써 발기되어 미치고 있었다.


"그녀가 이런 걸 입다니.... 아...."


놀라기는 나도 놀랐다 생각보다도 훨씬 야한 팬티들이 있었기에....



순간 접었던 나의 욕망은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고 나의 몸은 다시 그녀가 잠들어 있는 안방으로 향했다.

이미 작심한 듯 현관문을 걸어 잠 그 버렸고....

조용히 그녀가 깨지 않게 나는 먼저 바지를 벗어 내렸다.

사각팬티 안 좆 대가리는 얼마나 꼴렸는지 벌서 벌겋게 피멍이 들어 있었고....

조용히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히는 듯했다.



"음.... 아...."


그녀가 입술을 조금벌리고 낮은 소리를 내더니 이내 바로 누우며 다리를 조금 벌리고 잇었다.

이미 나의 몸은 침대위로 올라가 있는 상태.....

그녀를 흔들어 깨운뒤 한번 달라고해서 먹을까를 고민하다 이내 그대로 하기로 했다.

치마가 이제는 허벅지까지는 올라가고... 

나는손을 밀어넣고 고개를 숙이며 그녀의 팬티를 보려했다.


"아.....연 민트색....레이스 팬티다....."


레이스가 제법 화려해 보이고.... 가운데는 망사 천으로 된 듯 그녀의 시커먼 보지 털이 더러 보이기 시작했다.

더욱 목이 마르고.... 마음은 급해지고 있었다.


두 손으로 팬티 선을 잡고 잡아당기는 순간....

그녀의 큰 눈망울이 보이고 그녀의 눈에서 내가 보이는지 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했다.

순간 나의 두꺼운 손은 그녀의 입을 막았고 이내 다른 한 손으로 그 작은 망사 레이스 팬티를 잡아당겨 내렸고 그녀의 팬티는 무릎 부근에 걸쳐지게 되었다.


"읍.... 읍.... 우울...."


그녀는 나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안된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고 나는 그녀의 시선을 피하며 계속 진행을 해 나갔다.

먼저 손가락을 뽀송뽀송 메마른 그녀의 보지 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보지 속은 의외로 부드럽고 미끄러웠다.... 손가락을 움직이기에는 아무런 부담이나 제지 사항이 없었다.


그녀는 눈물 같은 물을 흘리며 연신 고개를 도리질 쳤고 밑에 보지에서는 보지 물이 손가락 가득 묻어나오고 있었다.

얼른.... 나는 자세를 돌렸고.... 발가락으로 그녀의 팬티를 완전히 벗긴 뒤 신속하게 그녀의 몸 위에 올라타고 있었다.

벌리지 않으려는 다리를 강제로 힘을 주어 벌린 뒤 끄덕이는 좆 대가리를 그녀의 보지 구멍 한가운데 밀어 넣기 시작했다.


나의 좆이 천천히 보지 한가운데 깊숙이 삽입이 되자 그녀가 낙뢰를 맞은 듯 경련을 일으키며 허리를 들어 올렸다가 다시 누웠다.

서서히 나의 엉덩이를 움직이었고 그렇게 좆 대는 그녀의 보지 속을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하며 

좆 대에는 그녀의 보지 물이 묻어 나오며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많은 여자의 경험은 없는 나였지만 인숙 씨는 보지 물이 많아 보였다.

좆질을 할 때마다 풍선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려오고.... 

그녀도 이제는 포기를 한 듯 몸에 힘을 빼고는 그대로 나에게 몸을 맡긴 듯한 표정이었고 슬며시 막고 있던 한 손을 치워버렸다.



"갖고 싶으면.... 가져.... 하지만. 너. 천벌 받을 거야...."


그녀의 단 한마디....

난 그 말이 비수가 되어 가슴속에 박혀 들어옴을 알았지만, 나의 좆에서는 사정의 기운이 임박한지라 그때는 그걸 느낄 겨를이 없었다.

갑자기 나의 용두질을 빨라지고....

여자의 본능인지 그녀의 보지도 알맞게 나의 좆을 죄어주고 물어주고 있었다.

얼마나 하고 싶었던 대상이었던가....

그래서인지 평소와는 달리 나의 좆 물은 오랫동안 그녀의 보지 속 깊숙이 밀려들어 갔고 그 좆 물은 자궁으로도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짧지만 들려오는 그녀의 외마디 교성 소리....


옷을 입는 동안 그녀는 뒤돌아 아무런 말 없이 휴지로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허연 좆 물을 닦아내고 있었다.

그녀를 한번 바라본 뒤 이내 그 집을 나왔고....

5일의 고민이 이어졌다. 그녀가 나를 어떻게 볼 것인가.... 그리고 그녀가 혹 신고는 하지 않을까.... 라는...??

그러나 죗값을 받아야 한다면 달게 받을 자세는 되어 있었다.


"자기야. 오늘 옆집 언니 이사 갔어...."

"뭐...?"


그 일이 있고 5일 후 마누라의 입에서 그녀가 이사를 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 있었다.


"자기에게도.... 너무 많은 선물을 받아 고맙다는 말 전해 주라던데.... 자기.... 언니에게 뭘. 주었어...??"


눈을 동그랗게 해서 와이프는 나에게 물었고....


"주긴 뭘 줘. 그냥 동기간처럼 잘 지냈다는 말이겠지...."


그렇게 얼버무리고는 거실로 나가 담배를 피워 물었다.

벌써 그 일이 있은 지 3년이 다 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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