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근친야설) 제수씨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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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나는 마누라 하나는 잘 얻었다는 자부심으로 살아온 복이 많은 놈이었다.

하지만 일 년 전 내 동생의 결혼식 날 나의 어리석은 꿈은 산산조각이 나면서 못난 놈으로 전락해버린 것이다.

내가 객지에 살다 보니 제수씨가 될 사람을 결혼식장에서 처음 보게 되었는데

신부 입장할 때 내 눈에서는 불이 확 튀는 것 같더니만 폐백실에서 맞절을 하기 위해 가까이서 봤을 땐

세상이 이렇게 허망할 수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도 눈이 확 뒤집히는 것이었다.

제수씨는 하얀 얼굴에 청순가련형 그러니까 내가 항상 추구하며 살아온 여인의 모습 그 자체였다.


그런데 6개월쯤 지난 어느 날, 드디어 그렇게 내 눈을 흐려놓았던 제수씨를 가까이서 대할 수 있는 시간이 왔으니

그것은 내 동생이 3개월간 일본 연수를 떠난다며 제수씨를 혼자 둘 수 없으니 우리 집에서 좀 지내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나와 우리 와이프는 흔쾌히 승낙을 해주었고 며칠 후 제수씨는 간단한 옷가지만 챙긴 후 우리 집으로 오게 되었다.

비록 못 먹는 떡이지만 곁에서 그렇게 볼 수 있다는 것이 어찌나 좋은지 회사만 퇴근하면 나는 곧장 집으로 왔다.


그렇게 생활하지 한 달이 다 되어갈 무렵 갑자기 아내가 장모님이 위독하다며 급히 처가가 있는 원주로 세 살배기 아들 녀석까지 데리고

간 터라 퇴근을 해서 집에 와보니 제수씨 혼자서 저녁을 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아휴~ 제수씨가 고생이 많네요…. 이러다가 동생한테 욕먹는 것 아닌지 몰라…."

"아니에요…. 제게 이렇게 잘해주시는 아주버님이신데…."

"오늘 저녁 먹고 우리 노래방이나 갈까요…?"

"네~ 좋아요~ 저도 좀 심심했는데…."


우리는 저녁을 먹고 노래방에 가서 맥주 몇 잔과 함께 노래하며 한 시간을 즐기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저어~ 아주버님~ 술이 너무 적었죠? 제가 몇 병 더 사 올까요?"


그러나 어찌 제수씨의 돈을 쓰게 하랴, 나는 슈퍼에 들러 소주와 맥주를 여러 병 사서 집으로 와서

의기투합하여 부어라 마셔라 한 지 두 시간이 지나서 부터 제수씨와 나는 취했는지 조금씩 횡설수설하게 되었다.


"아 휴~ 나는 동생이 부러워 죽겠어요~ 이렇게 이쁜 제수씨와 알콩달콩 잘 사는 걸 보니…."

"그렇지도 않아요…. 그이가 결혼 전에는 그렇게 잘해주더니 겨우 6개월밖에 안 지났는데도 ...치잇!!

오히려 저는 형님이 더 부럽더라고요…. 아주버님이 이렇게 가정적이고 정이 많으시니까요…."


이렇게 나는 아내의 흉을 보고 제수씨는 동생의 흉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덧 12시가 넘자


"자~ 제수씨~ 이제 그만 들어가 주무세요…. 저 때문에 무척 피곤할 텐데…."

"전~ 괜찮아요…. 매일 집에서 노는데요…. 아주버님 먼저 주무세요…. 전 아주버님이 주무시면 잘게요…."


그날따라 날씨가 후덥지근하였는데 제수씨는 부채를 들고 내방까지 들어와서 내가 잠이 들 때까지 부채질을 해주었다.

몇 번이나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말렸지만, 제수씨는 끝내 그만두질 않았고 나는 어느새 잠이 들어 버렸다.

얼마나 지났을까? 술을 먹어서 그런지 갈증도 나고 또 아랫도리가 이상해지는 기분이 들면서

잠에서부터 조금씩 깨어나길 시작했는데 나는 그 순간 머릿속이 텅 비어버린 것 같았다.

파자마의 아랫도리는 허벅지까지 내려가 있고 내 좆은 이미 발기된 채 제수씨의 입속에 들어가 있었다.

나는 지금 깨어나면 제수씨가 미안해할까 봐 그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한동안 모른 척하고 그냥 두었으나

제수씨의 입속에 들어있는 내 좆은 미친 듯이 꺼떡거리며 잘못하면 입속에 사정이라도 할 것 같았다.


"으 흐 음~~ "


도저히 제수씨의 입속에서 사정하는 것이 말도 안 될 것 같아 나는 몸을 뒤척이면서 약간의 소리를 냈지만

제수씨 역시 달아 오를 대로 올랐는지 내가 뒤척이는 대로 따라다니며 빨고 있었다.

정말 그 순간은 너무 짜릿하고 좋았지만 그래도 이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 안간힘을 쓰며 참아봤지만

더 이상 참기 힘들어지자 나는 눈을 뜨는척하며 제수씨의 입에서 내 좆을 빼내어 보려고 했다.

그러나 다음 순간 제수씨는 내 침대 위로 올라오더니 나를 꼭 껴안으면서


"전…. 아주버님을 사랑해요…. 아주버님도 절 좋아하시잖아요…. 헉 ~"



안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내가 그렇게 동경하던 제수씨를 그대로 물리칠 수만은 없는 것이다.


< 그래~ 난 취한 거야…. 그리고 제수씨도 취했기에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고….

스스로 자위하면서 나는 제수씨의 몸을 끌어안고 뜨거운 키스를 시작했었다.


"쪼옥!! 쪽!! 흐흣~~ 쪼오옥~~"


나는 손을 제수씨의 윗도리 속으로 집어넣어 보았다. 매끈한 피부가 내 손바닥에 와 닿았고 브래지어가 와 닿는다.

마누라의 젖가슴보다 훨씬 탱탱한 가슴이 내 손바닥에 들어오고 나는 그 순간 정신이 몽롱해져 갔다.

몰랑몰랑하던 젖꼭지는 내 손이 닿자 금세 단단해져 버렸고 부드러운 젖가슴의 느낌은 나를 나락으로 빠뜨렸다.

마음이 급해진 나는 젖가슴을 만지던 손을 빼내 윗도리를 들쳐 올리면서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흐으 흐~ 흐음~~ 아 흐~"


이미 거칠어진 제수씨의 호흡이었지만 이젠 완전히 거친 숨소리로 변했다.

윗도리가 다 벗겨지자 나는 브래지어를 들추어 제수씨의 젖가슴에 입을 가져가 젖꼭지를 빨아보았다.

제수씨의 입이 반쯤 벌어지면서 허리가 한번 휘청하더니 두 팔로 내 목을 감싸 안아주었고

내 입과는 상반되게 손은 아래로 내려가 제수씨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손을 팬티 속으로 집어넣었다.


"허어 헝~~ 흐으 으 응~ 아 하~"


제수씨는 가랑이를 활짝 벌려주면서 입에서는 묘한 신음 소리를 토해 내고 있었다.

내 파자마 바지는 허벅지까지 내려간 채 탱탱하게 발기된 내 좆이 한번 끄떡거리면서 좆 끝에는 물이 맺히자

나는 거추장스러운 파자마를 한꺼번에 끌어 내려 벗어 버리고는 바로 제수씨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하얀 피부의 허벅지가 드러나면서 장미 한 송이가 수 놓인 연분홍빛의 팬티는 보지의 도톰함을 그대로 들어내 보이며

팬티 가랑이 사이로 삐죽이 내비치는 까맣게 윤기 나는 보지 털 한두 가닥이 내 눈을 어지럽힌다.

내가 제수씨의 가랑이를 활짝 벌리자 이미 팬티의 아래쪽에서는 동전 크기 만한 보지 물 자국이 선명하게 내 눈에 들어온다.

나는 팬티의 도톰한 부위에 입을 가져가 혀로 날름날름 핥자 제수씨의 팬티는 내 침으로 인해 새로이 젖어 들어간다.

제수씨는 엉덩이를 치켜올리면서 입으로는 고양이 울음 소리와도 같은 야릇한 신음을 터뜨린다.



"아 하 응~ 하 우 우~ 으흐~ 흐으~ 흐으~"


팬티 위를 핥아대던 내 입이 팬티 고무줄 쪽으로 옮겨져 이빨로 물고는 아래로 끌어내려 보았다.

제수씨는 엉덩이를 들어주면서 벗으려고 했지만 생각보다는 쉽지 않아 나는 다시 두 손으로 팬티를 끌어 내렸다.

까만 보지 털은 하얀 피부에 어울려 더욱 선명하게 보지를 덮고 있었으며 팬티가 점점 아래로 내려가자

제수씨는 무릎을 굽히며 발목까지 벗겨 내는 것을 쉽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흐으 흡!! 허어~ 하우~~흐~ "


숨이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것 같으면서도 나는 제수씨의 계곡이 궁금해 허벅지의 양쪽을 잡고 가랑이를 벌렸다.

제수씨는 부끄러운지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눈을 감아 버렸으나 내 눈 앞에는 이슬을 머금은 보지가 훤하게 드러났다.


이미 제수씨의 보지 물은 구멍을 빠져나와 똥구멍까지 배어있었으며 흥분이 되어 그런지 구멍은 꼬물거리고 있었다.

나는 가랑이 사이로 머리를 파묻고는 혀로 길쭉한 계곡을 개처럼 아래위를 정신없이 핥아대기 시작했다.

약간은 저릿하고 비릿한 냄새가 어울려 내 코에 흘러 들어오지만, 그것은 나를 더욱 자극 시킬 만했다.


"쭈 죽!! 후르르~~ 후릅!! 쭈 즈 읍!! 후르르~"

"하 아 핫!! 하으 우~ 으히 잉~ 하아 앙~"


제수씨는 엉덩이를 이리저리 뒤 흔들며 두 손은 허공을 허우적거리고 토해지는 신음소리는 온 방 안을 메우고 있었다.

나는 다시 혀를 곧게 세워 계곡 아래에 있는 구멍을 향해 쑤셔대기 시작하자 제수씨의 몸은 절정에 달했는지

입가에 침까지 흘려가며 잠시를 가만히 있지 못하더니 신음소리와 함께


"하 으 흐흐~ 아....아..아 즈 .... 버..님~~ 싸....싸...싸 알 ...꺼 ......가..같 아...요..허 어 헝~~"


마누라 같았으면 얼른 입을 뗐겠지만 나는 제수씨의 보지 물을 맛보고 싶어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아 쥔 채

더욱더 거세게 핥아 대면서 애액으로 가득한 보지 구멍을 혓바닥으로 쑤셔대고 있었다.


"허 어 엉~~ 하 아앗!! 나.... 나..나 모...올...라~~ 하우 웃!! 크 으 읏!! 하으~ 흐흐흥~~"


드디어 엉덩이가 들썩거리면서 오물거리던 구멍에서는 보지 물이 찔끔찔끔 나오기 시작하더니

불빛을 받아 번들거리는 그 물은 똥구멍을 타고 침대 시트 위로 주르르 흘러내린다.

나는 다시 구멍에 입을 데고 힘있게 빨았더니 내 입속으로 미끈한 물이 한입 가득히 쪽 빨려 들어오는 것이었다.

밍밍하고 아무 맛도 없었으며 조금은 역겨웠지만 나는 그 미끈한 물을 "꿀 꺽!!" 하는 소리와 함께 삼켜버리자

제수씨는 몸을 일으켜 나를 한번 꼭 껴안아 주더니 이번에는 내 좆에 입을 가져가 쏙 집어넣는 것이었다.


"허어억!! 흐으 ~ 흐~ 아 후~ 흐으~"


순간 몇만볼트 전기에 감전이라도 된듯이 내 몸이 꿈틀하더니 몸 전체가 따뜻해져 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쭈 우 우~~ 쭉!! 쭈 죽!!! 후르르 쭙! 쭙!!"


적잖게 좆을 빨려봤지만 오늘 같은 기분은 처음이다.

혀끝으로 날름날름 귀두를 건드리며 입속에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는데 그 순간 이대로 죽어도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아 학!! 헉! 헉! 아...아..아무래도 ... 안되겠어요~~ 허 헉!!"


나는 그대로 두었다가는 제수씨의 입속에 좆 물을 싸버릴 것 같아 엉덩이를 뒤로 빼 좆을 입속에서 빼내었다.


"하아..하~ 나...나...도... 머...먹 어... 보..볼 래...요~ 하으 흣!!"


제수씨는 내가 애액을 먹었던 것이 미안했던지 입속에 사정하기를 바랐으나

나는 헐떡거리는 제수씨를 눕히고는 보드랍고 하얀 몸 위로 내 커다란 몸을 올려놓고 구멍을 맞추었다.

무릎을 바싹 오므린 채 가랑이를 활짝 벌려놓고 내 좆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제수씨….

나는 그대로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자 내 좆은 빨려 들어가듯이 제수씨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하아앗!! 하 하 응~~ 하으~ 하으~ 아 우 으~"


제수씨의 뜨거운 보지 속에서 나는 천천히 펌프질하기 시작했다.


"치잇! 치잇! 츠극! 츠극! 퍽!퍽!퍽!"


제수씨의 얼굴이 몹시도 일그러지면서 혀를 날름거리자 나는 펌프질을 하면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쪼 오 옥!! 쪽 쪽! "

"헉! 헉! 헉! 헉! 흐으 읏!!"

"아 하 앙~ 하앗! 하으~ 흐으~ 하아~ 하아~"


묘한 소리는 불협화음이 되어 방안을 가득 메우고 제수씨의 두 손이 내 가슴을 거세게 끌어안을 때 쯤

드디어 참아왔던 내 아랫도리가 짜릿짜릿해지면서 온몸의 피가 한곳으로 몰리는 것이었다.


"하으흣!! 아....안...에..다 흐읏~!! 싸...싸 면 ....아...안돼죠....? 흐으흣!!"


물론 안 되는 말이다. 만약에라도 잘못되는 날이면 이런 즐거움이 또 다른 불행을 낳기 마련 아닌가?


"하아 항~~ 하으~ 괘....괜...찮 아 요 오~ 그...그 냥 ... 아...안에....다~ 흐으 흥~~아 흥~"


제수씨는 안에 싸라고 하였지만 잠시 이성을 되찾은 나는 얼른 구멍 속에서 좆을 빼내었다.

그리고 그냥 배 위에 싸려고 좆을 주무르고 있는데 제수씨가 벌떡 일어나더니 사정이 임박해진 내 좆을 입에 무는 것이다.


"쭈 욱!! 쭉 쭉!!~~ 쭈 즙!! 쭈~~~욱~죽!!"


제발 입속에는 싸면 안 되는데…. 하는 마음이었지만 더는 참을 수가 없게 되자

드디어 내 좆이 몇 번 벌떡거리면서 그동안 참아왔던 좆 물이 제수씨의 입속에 뿜어져 나왔다.


"허억!! 우 우 욱! 우욱! 으 흐 으 읍!!"


짧은 시간이었지만 좆은 한 번씩 끄떡거릴 때마다 힘차게 입속으로 뻗쳐나갔고 제수씨는 눈을 질끈 감은 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나올 때까지 빨기를 계속하다가 쭈욱~ 소리와 함께 입에서 내 좆을 빼내었다.


"흐으 으 흠~~흐으~ 휴우~ 흐으으~"


내가 한동안 거친 숨을 고르고 있는 사이 제수씨는 "꿀울꺽!!" 하는 소리와 함께 내 정액을 삼켜버렸다.


"하으 ~ 아..아..니~~~ 그...그걸???"


질끈 감았던 눈을 살며시 뜬 제수씨는 나를 보며 방긋이 웃어주더니 내 품으로 달려들어 와락 껴안는 것이었다.


"하으흐~ 아주버님~~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나도 제수씨가 너무 좋아요.... 하지만..."

"알아요…. 무슨 말씀인지~ 그렇지만 가끔은 만날 수 있잖아요~ "


동생의 아내를 사랑하고 동생의 아내를 갖는다는 것은 불륜이 아닌가?

그러나 우리는 이미 서로를 가졌고 마음이 뺏긴 채 서로 사랑하고 있다.

후회는 없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우리는 예전처럼 아무렇지도 않은 사이로 돌아가야 한다.

요즘도 우리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만나 서로를 사랑하고 즐기는 사이가 되었지만

이 생활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그리고 끝까지 우리 사이가 드러나지 않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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