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밍키넷야설) 제수씨는 노래방 도우미 - 4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그녀는 다시 마법에 걸렸다. 그녀의 고민은 거기서 끝났다.


“원금 삼천만원인데.....이자까지 하면 구천만원 좀 넘을....”

“음...좀 많네. 오입질 한 번에 구천만원이면 과한데...”


난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했다. 그녀에게 다시 수치심을 불러일으키고 싶다. 

처음부터 그 빚은 갚아줄 생각이었다. 좀더 극적으로 뜸을 들였다.


“네?”


그녀도 황당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본다.


그와 잠자리를 하지도 않고 좀 전에 15만원를 받았다. 그래서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 더 받을 거라고 예상했다. 좀 더 잘 받아야 20만원 정도...

그녀의 마음에서 또 다른 메아리들이 쏟아진다.


나는 말하는 동안 내내 그녀의 변화를 보며 즐겼다. 이제 결정타를 날려야할 때다.


“구천만원 일시불로 갚아주지. 내기에 이기고 상황설정극도 내 마음에 들게 완수하면 작은 집을 하나 빌려주지. 전세금 없이...

어때? 이 정도면 파격적인 제안이지?”

“네? 빚도 갚아주고 집을 빌려줘요?”

“단, 네가 내기에 지면 넌 내 노.예.가 되야지. 상황설정극이 마음에 안 들면 그 기간을 두 배로 하는 것...어때?”


그녀는 노예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거부감보다 구천만원이라는 타이틀이 더 달콤하게 그녀를 유혹했다. 

빚 때문에 마음 고생한 것 때문에 죽고 싶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자신이 빌린 돈도 아니다. 남편의 도박 빚이다.

자신이 죽어라고 일해서 갚고 있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아니 그 말이 맞다. 빚은 눈 덩이처럼 계속 불어만 갔다. 

티끌처럼 돈을 모아 갚아도 태산 같은 빚은 줄지 않고 오히려 더 늘어났다. 이제 원금보다 이자가 더 많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졌다.

다음 주면 또 이자를 받는다고 그 오랑우탄 아니 거지발싸게 같은 놈들이 온다. 

돈이 없으면 몸으로 때우라고 음흉한 눈으로 훑어보던 시선을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


‘그런 놈들보다 어쩌면 왕사장님이 더 나을지도...어머! 내가 무슨...’


그녀는 그놈들과 나를 비교하며 속으로 당황했다.

나는 그녀의 고민을 알면서 모른 척 즐기고 있었다. 

그녀가 이리저리 재면서 머릿속에서 돌 굴러가는 소리, 마음속에서 싸우는 악마와 천사의 목소리들이 내게도 들린다. 

이제 그만 왕좆을 즐겁게 해줘야 할 시간이다.


“결정을 도와주지. 만약 내기에 져서 네가 나의 노.예.가 된다고 해도 그 빚을 내가 갚아주지. 노.예.의 빚은 주인의 빚도 되니까.”

“정말이에요?”

“단, 노예기간이 두 달이 아니라 좀더 길어지겠지. 일당을 많이 계산해도 하루에 7만원, 대략 계산해서 한달이면 200만원, 일년이면 2400만원, 

이자 없이 공제하면 3년 9개월은 봉사해야겠네. 어때?”


내 말에 그녀는 갈등을 더 이상 할 수가 없다. 하지만...


‘차라리 이 남자의 노예로 살면 더 편할지도...’‘


’‘미영이랑 살고 싶다."


드디어 그녀의 마음이 움직였다. 아니 처음부터 예고된 상황이지만 내가 그녀를 가지고 놀아본 것이다.


“저...저는 어떻게 하죠?”

“상황설정극은 아까 말한대로 난 손님이고 넌 창녀야. 네가 먼저 나를 절정에 오르게 해서 좆물 싸면 너의 승리. 네가 보지물을 싸면 나의 승리. 간단하지.”

“좋아요.”

“참고로 난 강해. 어느 정도 자극에는 꿈쩍도 안할지도 몰라. 최고로 에로틱하게 퇴폐적으로 나를 유혹해봐! 스트립 걸들 춤추는 거 봤어? 

그런 몸짓들을 해봐. 이 놈이 최대로 발기하면 나도 움직여 줄게. 처음부터 내가 움직여서 널 애무하면 넌 백퍼센트 내게 져! 기회를 줄게.”


나는 선심 쓰듯 그녀에게 기회를 주었다. 

그녀의 지금까지 상태를 봐서는 내가 조금만 강하게 애무하면 까무러칠지도 모른다. 그러면 너무 빨리 게임이 종료된다. 

난 좀 느긋하게 즐기고 싶다. 그녀의 전부를 가지고 싶다.


“시...작할게요...”


자존심 강하고 도도했던 사모님은 이제 이곳에 없다. 남편이 도박 빚만을 남기고 사라졌을 때 이미 그녀는 더 이상 사모님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래도 버티었는데, 이제 남자 앞에서 유혹의 몸짓을 하는 한 명의 창녀가 되었다.

그녀가 춤을 춘다.

가슴을 두 손으로 애무하듯이 만지며 허리를 흔든다. 자연스럽지 못하다. 그러나 그녀의 서툰 그 움직임이 섹시하다. 매혹적이다. 

침이 꼴깍하고 넘어갔다. 입이 바싹 마른다. 그녀는 혀를 내밀어 자신의 입술을 축인다. 

그녀도 나처럼 흥분되는 것일까? 경화는 오래전에 애로영화에서 보았던 장면을 상상하며 움직였다.


부끄럽다. 쉽지 않다. 남자를 유혹하는 몸짓을 하는 자신이 어색하다.

하지만 점점 몸이 뜨거워졌다. 자기도 모르는 또 다른 자신이 내부에서 꿈틀거린다. 눈앞에 거만하게 앉은 남자를 흥분시키고 싶다.

남자가 리모콘을 들었다. TV를 틀어 야릇한 성인영화에 채널을 맞춘다. 끈적끈적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그녀는 자신의 몸에 끈적끈적한 꿀이 흘러 다니는 느낌을 받는다.

야릇하면서 달콤한...꿀이다.


“아.....”


그녀가 뒤돌아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남자에게 넣어달라는 듯 움직인다. 

내게 맞은 엉덩이가 약간 따끔한지 움찔거린다. 

항문에 끼인 팬티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섹시하게 허리를 뒤틀었다.


“아흑...아아...아.....”


그녀의 움직임이 성인영화의 신음과 음악에 맞춰 매혹적으로 변해간다. 

왕좆이 서서히 꿈틀거린다. 끝에서 투명한 겉물이 조금 나온 듯 하다. 그녀에게 손을 뻗고 싶다.

아직은 아니다.

커다란 엉덩이 사이로 티 팬티처럼 된 천이 그녀의 항문을 가리고 있다. 

슬쩍슬쩍 보이는 그녀의 보지계곡의 숲이 야릇하다. 

그녀의 의도는 아니겠지만 그녀의 움직임은 절제된 색기를 뿜어내고 있다. 타고난 색녀일지도 모르겠다.


“아아....이상해요...기분이....”


그녀는 서서히 몸이 달아오르는 듯하다. 내기와 상황극을 잊을 정도로 자신의 몸짓에 스스로 빠져들었다. 

순간 내 눈에 그녀의 보지자국이 팬티위로 선명하게 드러났다. 팬티 앞부분 작은 천에는 그녀의 씹물로 벌써 축축하게 젖어 들었다.


“으...음...좋군...”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는지 그녀가 나에게 다가오려고 한다.


“그냥은 안 돼지. 기어서 와. 내 자지를 원한다고 말 하면서...”

“아아...어떻게...”


아직도 부끄러움이 조금 남은 듯 약간의 거부를 표시한다. 나는 쉽게 그녀에게 그것을 허락할 생각은 없다. 

“더 화끈하고 음탕한 암캐 만들기”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 생각이다. 그녀와 시선을 마주치며 무섭게 말했다.


“말해!”

“아....원해요. 당신 페니스.....”


그녀가 엎드렸다. 그녀가 떨리는 음성으로 내게 말한다. 

짜릿하다. 이런 것이 정복감이란 것일까? 그녀의 입을 정복한 느낌이다. 하지만 아직 조금 미흡하다.


“아니. 정숙한 척...고상한 척...위선 떨지 마! 넌 창녀야! 잊었어? 페니스가 아니라 좆 또는 자지라고 해야지. 어서...크크크!”


나는 그녀를 더 부끄럽게 만들었다. 남편 외 남자의 성기도 오늘 처음 보고 놀라는 여자다. 그런 평범한 여자가 그런 금기시 되는 단어들을 쓸리는 없다. 

남들 모르게 혼자 상상을 할지는 몰라도...나는 그 경계를 넘어서기를 요구하는 것이다.


“아....어쩜...당신은...너무해요....”

“말해봐...듣고 싶어...네 입을 통해...”


당근과 채찍이다. 너무 몰아치면 더 큰 거부감으로 쾌감을 감소시킬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하듯 부드럽게 요청했다. 

엎드린 그녀의 어깨가 잠시 떨린다. 갈등의 시간은 길지 않았다.


“당신...자...지...를 원...해..요. 난 몰라....”

“좋아. 이리 와!”


그녀는 천천히 내게 기어온다.

발정난 암캐처럼 색스러운 눈빛으로 나의 왕좆을 바라본다.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든다. 새장 안에 갇힌 아기 새가 수컷을 갈구하는 발정난 암캐로 변했다. 

소파에 앉은 내 다리 사이로 기어온 그녀는 잠시 망설인다. 손을 뻗었다가 왕좆을 잡지 못하고 애꿎은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하늘을 향해 기지개를 켜는 자지를 보면서 그녀는 낮은 신음을 뱉어냈다.


“아...이거...”

“왜? 말해봐...솔직한 네가 좋아...”

“아...먹고 싶었어....아...”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이상한 말을 쏟아 내버렸다.

나는 그녀의 말에 잠깐이지만 놀랬다. 그녀 내부의 요부가 마지막 남은 이성을 마비시키는 모양이다. 

그녀는 손을 뻗어 자지를 가만히 잡는다. 그녀의 따뜻한 볼을 뜨거운 자지에 비빈다. 

손을 천천히 움직여 쓰다듬어 본다. 역시 처음인지 서툴다. 보물을 발견한 아니 사랑스런 애완동물을 만지듯 그녀의 손길은 부드러웠다.


“갖고 싶어요. 아...아아....”

“달고 닳은 년! 싸구려 창녀 주제에...좋아?”


찰싹...찰싹...

나는 정말 창녀에게 말하는 듯 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한 쪽씩 번갈아 때렸다.


“악...아얏...아아...잘못했어요.”


그녀는 자신이 뭐를 잘못하지도 않았지만 그냥 용서를 빌었다. 싸구려 창녀라고 자신을 비하했지만, 그런 것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뜨겁게 꿀떡거리는 자지에 매료되어 눈의 초점이 점점 없어졌다.


“빨아!”


그녀는 천천히 왕좆으로 입을 가져간다.

남편 자지도 입에 넣어 본 적 없다. 

그녀는 무엇에 홀린 듯 내 말에 따른다. 

꿈틀거리던 자지가 점점 더 커진다. 왕좆은 당당하게 그 위용을 과시했다. 

꺼떡거리는 모습이 빨리 보지에 넣어달라고 보채는 듯도 하다. 

그녀는 발기하기 시작한 자지를 두 손으로 잡고 귀두를 입에 넣는다. 상황을 그녀도 즐기는 듯하다.


“좋아. 드디어 이놈이 완전한 모습이 됐군. 상으로 뭘 해 줄까?”

“아아...몰라요...”


그녀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흔들지만 자지를 잡은 손은 놓지 않는다. 말을 하지 않을 뿐이지 그녀가 원하는 것은 나도 이미 알고 있다. 

그녀의 보지계곡은 만져보지 않아도 벌써 홍수가 나서 범람했을 것이다.


“상 받기 싫어? 말해봐...직접 듣고 싶어...응?”

“아아....페니스...아니 당신...자지를...아아...”


나는 부드럽게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그녀를 리드한다. 

그녀는 입에 물고 있던 자지를 빼고 부끄러운 듯 말한다. 여전히 그녀는 자지보다는 페니스라는 영어가 더 입에 익숙한가 보다.


“빨아.”


나는 다시 명령하듯이 그녀에게 말했다.


“아아..쭈웁..아...쪼르릅..아아아...”


왕좆은 점점 더 커져갔다. 나도 그 녀석이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 

옅은 화장의 그녀의 피부가 정말 곱다. 내려다 본 그녀의 모습은 아름답고 색정적이다. 

그녀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듯 귀두부분만을 입에 넣고 빨고 있다. 

그놈이 그녀의 입안에 완전히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커졌다.

왕좆 오늘 호강한다.


“아음...쭈웁....아아...”


왕좆의 기둥을 따라 침이 흘러내린다.

그녀는 소중한 아이스크림을 흘리지 않겠다는 듯 목구멍까지 깊이 삼켰다. 하지만 반 조금 넘게 들어갔다. 

그 크기뿐만 아니라 굵기가 더 문제다. 그녀의 입을 가득 채웠다. 

서툰 페라치오 때문에 자지가 아프다. 하지만 이빨이 닿는 느낌도 새로운 짜릿함이다.

너무 능숙한 계집들의 서비스만 받아서 식상했었던 모양이다.


“맛 좋아?”

“아아...쭈웁...아앙...쫍...몰..라..쪼오옵...요....”

“말해!”

“쭈웁...후루룹....아...좋..아요...컥컥...아...”


왕좆 전체를 입에 넣는 것이 힘든지 신음소리와 목 막힘 소리를 낸다. 

왕좆을 약간 뱉어내고 대가리를 빨면서 침이 흐르는 기둥을 손을 빠르게 돌린다. 

순진하고 평범한 섹스밖에 모르던 그녀의 놀라운 변화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터득하는 본능적 학습이다. 

“화끈하고 음탕한 암캐 만들기”가 거의 성공단계에 들어섰다.


“하학...쭈웁...으음...할짝할짝...”


다른 손으로 쌍방울들을 이리저리 굴린다. 처음 하는 것이 치고는 정말 잘 빨았다. 

흥분이 되는지 그녀는 쌍방울을 만지던 손을 내려 보지계곡을 더듬는다. 팬티 위로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쓰다듬으면서 자위한다.


“이런~또 반칙하네. 언제 보지 만지라고 했어. 난 빨라고만 했는데...”


찰싹...찰싹...

그녀의 엉덩이를 다시 내리쳤다. 그녀의 엉덩이가 움찔움찔한다. 

처음보다 좀더 세게 내리쳤다. 징벌의 의미가 담긴 것이다. 

그녀의 엉덩이에 손바닥 자국을 선명하게 남는다. 

남의 아내를 몰래 먹는다는 쾌감보다 그녀를 창녀처럼 다룬다는 것이 더 자극적이다.


“아...아얏...죄송..아앙...후르릅...쭈웁....”


그녀는 잘못을 빌면서도 빠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내 명령이 없었으니까...

나는 소파에서 일어났다. 그녀는 왕좆을 입에 물로 따라 왔다. 

쪼그려 앉은 자세로 자지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더욱 내 성욕을 부추긴다. 

난 침대위로 이동했다. 왕좆을 놓치면 큰일이라도 날 듯 한손으로 기둥을 잡는 모습이 귀엽다.


경화는 더 이상 자신의 욕구를 참을 수 없다.

그녀는 침대 위에 쪼그려 앉아 사내의 왕좆을 핥고 빤다. 

그녀는 새로운 장남감에 흥분한 아이처럼 왕좆을 탐닉했다. 

그놈을 사랑스러워했다. 

나는 그녀를 다리 위에 엎드리게 몸을 이동시켰다. 

나는 발가락으로 그녀의 보지계곡을 문질렀다. 

샤워를 하지 않아서 발에서 냄새가 날지도 모른다. 

예전 그녀였다면 불결하게 생각해서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아아...쭈웁...이상해요...아앙...후르릅..아아...쫍...아아...”

“걸레 같은 년...개보지 아냐? 완전히 젖어버렸네...올라와.”


손을 뻗어 그녀의 엉덩이를 당겨 69자세가 되게 이끌었다. 

예전에는 아니었는데 오늘부터 아니 그녀 때문에 큰 엉덩이에 묘한 자극을 받는다. 때리고 싶다.

가끔 뒤치기를 할 때면 흥분해서 가볍게 때린 적은 많다. 

그녀의 엉덩이는 내게 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그냥 때리는 감촉만으로 흥분이 된다.

찰싹찰싹...

이번에는 살살 때렸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엉덩이다. 

그녀는 내 얼굴로 엉덩이를 내밀고 엎드려 계속 왕좆을 빨았다. 

남편과는 정상체위 밖에 몰랐던 그녀다. 69자세가 어떤 의미인지도 아직 모른다. 그냥 내가 이끄는 대로 따르는 것이다.


“아흑...아아아...아음...”


보지물로 흠뻑 젖은 팬티는 축축하다.

손가락을 보지계곡에 대고 쓱싹하고 문질렀다. 일자로 내려가는 계곡선이 더 뚜렷해진다. 

보지살이 약간 두툼하다. 팬티 아래로 갈라진 양쪽 계곡 위 능선들이 내 시선을 뺏는다. 

냄새를 맡고 싶다. 빨고 싶다. 그녀를 모두 느끼고 싶다.


“흠...킁...킁....후후....”


그녀의 보지 위로 냄새를 맡아본다. 시큼한 냄새와 약간의 꼬리한 냄새가 난다. 

꼬리한 냄새는 내 발 냄새일지도 모르겠다. 

뜨거운 바람을 그녀의 보지계곡으로 불어주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든다. 상상도 못한 자극이 찾아온 모양이다. 

그녀의 애액이 울컥하고 쏟아진다. 팬티 중심부에 더 큰 자국이 새로 생긴다

.

“아아...어...거기...”

“빨아...계속...”


그녀는 자지를 다시 물고 말이 없다. 팬티를 옆으로 천천히 제치고 보지를 세상 밖으로 꺼냈다. 

예상대로 그녀의 숲은 울창했다. 보지 계곡을 다 덮을 정도로 길고 무성했다. 

남은 손으로 그녀의 대음순을 살짝 까뒤집었다.


속살이 핑크빛이다. 이런 여자 처음이다. 아니 처녀 보지 같다. 

아이도 낳았고 결혼생활도 10년을 넘게 한 그녀다. 쉽게 몸을 주는 젊은 여자애들보다 더 깨끗한 듯하다. 

대부분 성교를 많이 한 여자들의 속살은 거무틱틱하게 변한다. 세포가 변한다고 들었다.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넣었다.


“아...아흑....”


그녀가 왕좆에서 입을 때고 신음한다. 그녀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계곡을 탐사했다. 

속살 주름들이 끊임없이 꿈틀거린다. 빨리 자지를 박고 싶다. 

그녀가 허리를 움직여 내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한다. 

그녀는 낯선 감촉에 약간 두려움과 기대감이 함께 생겼을지도 모르겠다. 처음 겪는 69자세의 참뜻을 알아버린 것이다.

나는 한 입에 보지계곡 전체를 물었다.


그녀의 거부는 거부가 아니다.

처음 겪는 생소한 느낌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이다. 자신의 성기는 남자의 성기만을 받아들이는 곳이라는 고정관념에 의한 불결함이다. 

금기시해서 그곳을 입으로 애무한다는 것은 꿈에서도 상상하지 못한 그녀다. 

나는 혀를 넓게 펴서 계곡입구를 천천히 핥는다. 계곡 깊은 곳에서 나오는 물은 내가 모두 빨아 마셨다.

내 얼굴이 그녀의 계곡수에 의해 번들거린다. 영양크림보다 더 좋은 물이다.


“아...몰라요...어쩜...아아...”


팬티를 잡은 손이 자유를 달라고 아우성이다. 팬티를 크게 제쳐 엉덩이에 걸었다. 그녀의 큰 엉덩이에 걸린 팬티는 많이도 늘어났다. 

여자들의 신비계곡을 가리는 작은 천의 신축성이 놀랍다. 벗기는 것보다 오히려 더 색감적이다.

그녀의 보지계곡으로 양손을 스물스물 기어간다. 끝이 약간 검게 변해있는 대음순을 양손으로 벌린다. 한 손으로 벌릴 때보다 더 활짝 벌어진다. 

속살을 한입에 머금는다. 처녀의 보지처럼 선홍색의 속살이 나를 흥분시킨다. 그녀의 보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는다.


“아아...몰라...이상해...거기는...안돼요...”


그녀...처음 보지를 빨려보는 듯 하다.

그녀는 남편하고 거의 정석 플레이만 했었다. 키스하고 가슴애무 좀 하다가 정상체위만 했던 것 같다. 

가끔 손으로 애무는 받아봤지만, 구강애무는 처음이다. 내 예상대로다.


“쭈웁...후르릅...처음이야?”

“아아...하지마요...거기 더러워요...아아....

“좋은데...물도 많고...쭈웁...쭈우웁....”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흐르는 꿀물로 갈증을 해소했다.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꽉 잡고 활짝 벌린다. 혀를 움직여 그녀의 속살들을 파내듯이 쑤시고 빨았다. 

그 동안 어떻게 참고 살았는지 계곡 깊은 곳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이 장난이 아니다. 

그녀는 더 이상 왕좆을 기쁘게 해주지 못한다. 마지막까지 왕좆을 잡고 있던 한손마저 돌려 내 두 손을 밀어내려한다.

엉덩이가 더 벌어지는 것을 막을 생각이다.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진다.

그녀가 나를 오빠라고 부르며 부르르 떤다. 엉덩이로 내 얼굴을 깔고 앉으려는 듯 이리저리 꿈틀거린다. 

내가 벌리면서 받치고 있는 양손이 아니었으면 질식사할 뻔했다. 

그녀는 절정에 올라가는 중이다. 1회전에서 왕좆은 보지 맛도 못보고 끝날 듯 하다. 그럼 재미없는데....


“아흑...아아앙...이상해요...그만....아아...”


더 이상의 자극은 내기에 방해가 될 듯하다.

내기 결과에 상관없이 그녀를 죽여 놓을 계산이었다. 

너무 일찍 기절하면 재미없다. 자극의 강도를 서서히 낮추었다. 

하지만 완전히 입을 때지 않고 흥분 정도를 유지시켰다. 

입으로 보지를 살짝 애무한 것만으로 저 정도면 클리토리스를 건들면 까무라칠지도 모른다. 

그녀가 성감이 다른 여자들보다 높은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자극과 자세 때문에 흥분이 더 빨리 온 것이다.


여유 있게 즐겨야하는데 조심할 일이 많아진다.

그녀는 조금 여유를 찾았다. 허리를 숙여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숨을 헐떡인다. 

왕좆에서 입으로 핥으면서 진정하려 애쓴다. 

자신의 변화에 가장 놀란 사람은 그녀 본인일 것이다. 

나는 그녀의 비밀계곡을 천천히 더 세심하게 관찰하며 그녀에게 숨 돌릴 여유를 주었다.



그녀는 털이 많다. 아주 많다. 숲을 밀어버리고 싶다. 보지계곡을 빨기에 거슬린다. 보지털이 가끔 이빨에 끼여 기분을 잡친다. 

나는 노예로 만들어서 제일 먼저 보지 숲을 밀어야겠다고 결심했다.


“예뻐...후후...”


팬티를 옆으로 밀어놓은 것은 잘 한 일이다. 그녀의 보지속살과 항문까지 골고루 관찰했다. 

클리토리스가 궁금하다. 계곡 끝부분 속살을 헤집고 껍질에 싸인 녀석을 찾았다. 

부끄러운 듯 숨어있는 귀여운 녀석을 드러냈다. 속살처럼 예쁜 핑크빛의 음핵이 눈에 들어왔다.


“아흑...어머...아아...”


살짝 검지로 음핵을 건드렸다.

클리토리스가 빨딱 서며 자신을 빨아달라고 호소하는 듯하다. 

클리토리스를 빨고 깨물면서 그녀의 보지계곡 깊은 곳에 손가락을 넣고 싶다. 참는다. 더 큰 쾌감을 위해 잠시 아껴야한다.

탐사는 계속 되었다. 보지 숲을 지나 음핵 그리고 그녀의 두툼한 조갯살까지 한 눈에 들어온다. 깨물어주고 싶다. 

그녀의 보지계곡은 조금 아래쪽에 위치한 밑 보지계곡이다. 계곡의 또 다른 끝에 회음부 위로 샘이 보인다. 

계곡 속에 존재하는 미지의 샘이 아닌 외부에 드러난 샘이 꿈틀거린다.


국화꽃 모양 샘이 살아있다.

국화꽃 모양으로 주름진 항문이 옴찔거린다. 작은 샘처럼 옴폭 파인 자국이 내 신경들을 자극한다. 지금까지 봤던 어떤 국화보다 더 탐스럽고 귀엽다. 

저 구멍으로 과연 똥이 나오기는 하는지...

내 손가락이 움직인다. 회음을 스치듯 지나 계곡에 핀 꽃을 살살 쓰다듬어본다.


“아아...쭈웁...몰라...거기는...아흡...안돼요...”

“음...왜~?”


내 물음은 얄미울 정도로 그녀를 놀린다.


“아음...더러워요...만지지 마요..제발...아흑....”

“좋은데...예뻐...여기도...후르릅...쫍....”


참을 수 없다. 그녀의 계곡에 숨은 꽃을 혀로 핥았다. 그녀는 온몸을 비틀면서 신음을 지른다. 

다시 올라가는 듯 하다. 위험하다. 천천히 데워야 하는데 그녀의 몸이 너무 빨리 데워지고 있다. 

이렇게 뜨거운 여자가 그동안 어떻게 참고 살았는지 미스터리 같다.


“아흑....아아앙....”


그녀는 더 이상 왕좆을 빨지 못하고 기둥만 잡고 헐떡인다.

다른 사람에 비해 내 손가락은 무척 길다. 손바닥도 크다. 

손가락으로 짝 펴서 그녀의 회음부와 항문 그리고 보지둔덕 전체를 덮었다. 더 이상의 자극을 주지 않으려는 조치다. 

그래도 손가락 끝은 작은 꽃봉오리에 닿아있다. 항문의 꿈틀거림을 계속 느끼는 중이다.

그녀의 계곡을 벗어난 내 입술이 그녀의 엉덩이에 닿았다. 그녀의 엉덩이를 맛있는 케이크를 핥듯이 이리저리 빨아먹는다.


“쭈웁...하하...쭈우웁...아아아...”


그녀가 다시 왕좆을 물고 빨고 핥고 이제 자동이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침으로 완전히 범벅으로 만들었다. 

고개를 너무 들고 있어서 목이 조금 아프다. 그러나 그녀의 엉덩이 예술이다. 전체적인 체형에 맞게 양쪽으로 쩍 갈라진 보름달이 두개다.

향기가 난다.

향기는 그녀의 체취인 듯하다. 맛이 있다면 거짓말이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녀의 엉덩이 맛있다. 

지금까지 많은 여자들도 엉덩이를 애무했었다. 오늘은 묘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엉덩이가 맛있다.


그녀의 계곡을 덮은 손을 조심스럽게 아래위로 움직였다.

팔이 부자연스러워 좀 불편하다. 그녀가 너무 빨리 절정에 도달하지 않을 정도로 조심스럽게...

손가락으로 국화 주위도 부드럽게 만져주었다. 손바닥에 걸리는 느낌이 있다. 손바닥을 치우고 탐사를 위해 계곡으로 고개를 넣었다.

클리토리스...음핵...공알...꽃씨...녀석이다.

발딱 일어선 공알이 새끼손까락 끝마디만큼 커졌다. 이런 여자들은 클리토리스가 포인트다. 

잠시 망설였다. 지금 애무를 하면 그녀는 도달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너무 먹어보고 싶다. 

“내기”와 “상황 설정극”이라는 재미를 추구하던 내 이성은 날아갔다.


빨고 싶다.

고민은 찰나의 순간이었다. 이성은 본능을 이길 수 없다. 그녀의 공알을 입에 넣고 빨다가 잘근잘근 씹어버렸다. 

아껴두었던 항문도 함께 먹어야겠다. 국화꽃 모양 주름으로 나를 유혹하던 똥구멍도 혀로 핥아먹었다. 

손가락을 움직여 그녀의 겉보지를 두툼한 살을 비볐다.


“아흑아흑...아아...이상해져요...”


손과 혀가 바삐 움직여 그녀의 보지계곡 모든 부분을 점령했다.

10명의 정예병사들은 각 자의 맡은 구역을 거침없이 공격한다. 점령군 사령관은 당연히 혀였다.


“아학...거기...안돼...아앙....”


그녀의 신음소리가 높아진다. 혀를 모아 창처럼 만들어 그녀의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 찌른다. 

그녀의 계곡은 방패도 없고 숨을 곳도 없다. 방패 역할을 해주던 그녀의 대음순은 벌써 활짝 열렸다. 

엄지와 검지로 커진 클리토리스를 잡고 세차게 비틀어 돌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앙...엄마...아...”


그녀는 자지를 빨던 동작을 뚝 멈추었다. 허리를 세우면서 그 큰 엉덩이로 내 얼굴을 깔고 앉았다. 그 큰 엉덩이를 한 번 두 번 들썩거린다. 

그리고...

울컥...울컥...

음핵 오르가즘...에 올라버렸다.

그녀가 느껴버린 것이다. 

쌌다. 그녀가 먼저 싸버렸다. 온몸을 떨며 엄청난 양의 보지물을 쏟아냈다. 

35년 인생에서 처음으로 경험하는 오르가즘이었다. 

보지물을 싸는 경험 중이다. 그녀의 계곡 속 깊은 곳에서 한번도 겪지 못한 엄청난 쾌감이 전신으로 퍼진다.


홍수가 났다.

조금 전까지 흘러 넘치던 양은 작은 강의 범람이다. 마지막 그녀의 계곡을 뒤덮은 물결은 저 거대한 황하의 범람을 능가했다. 

그녀는 미친 듯 헐떡이다 딱딱하게 경직된다. 

그녀가 처음 겪는 음핵오르가즘을 느끼도록 부드럽게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넘쳐흐른 계곡 수를 다 못 마셔서 내 얼굴을 타고 침대시트를 적신다.


그녀가 반 기절 상태였다.

그녀는 새하얀 자신만의 공간에 들어갔다. 그녀는 물 속에 있는 듯 붕 뜬 기분을 느꼈다. 어머니의 자궁 속이 이런 편안함일지도 모른다. 

쾌락이 극에 달해서 어떤 편안함이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그녀는 어떤 생각을 할 수 없었다. 나중에 그 때 느낌을 물어본 내게 말한 내용이다.

그녀는 자위 경험도 거의 없다.

처녀시절 호기심에 시도했다가 무서워서 그만 두었을 정도로 성에 대해 무지했다. 남편과 섹스하는 동안 애액을 흘린 적은 많았다. 

하지만 지금처럼 보지물을 싸보기는 처음이다. 


홍수라는 말이 이럴 때 쓰는 것이다. 경화의 보지와 내 얼굴은 온통 그녀의 보지 물로 번들거렸다. 처음 쏟은 물은 좀 비릿한 듯도 했지만, 나는 상관없다. 

그녀의 모든 물을 아깝다는 듯 쪽쪽 받아먹었다.


“아아아앙....그만.......아아아........”


그녀가 정신이 돌아왔다. 다시 느끼는 모양이다. 파도는 최고로 높은 파고에 올랐지만 뒤이어온 또 다른 절정의 파도에 다시 올라간 것이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그녀가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지르는 동안에도 내 손가락은 쉼 없이 움직였다.


그녀와의 내기는 아쉽지만 끝났다.

그녀가 절정의 폭풍에 쓰러진 것이다. 하지만 아직 1회전도 마치지 못한 나의 왕좆은 거칠게 껄떡거린다. 주인의 참을성 모자람을 탓하는 듯하다.


‘미안해...왕좆! 참을 수가 없었어. 이해해줘...조금 뒤에 네게도 기회를 줄게~’


나는 그녀가 진정되기를 기다렸다.


전체 1,858/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