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밍키넷야설) 제수씨는 노래방 도우미 - 6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팬티가 젖어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계곡에 착 달라붙은 것이다. 

그렇게 홍수를 만든 범인이 나다. 그럼 전적으로 내 잘못일지도 모르겠다. 

천천히 내려가던 팬티가 돌돌 말리면서 엉덩이를 벗어난다.


“아흑...몰라요...아아...아주버님! 미워요...”

“하하하....제수씨! 쭈우웁....”


탄력적인 허벅지...

그녀의 팬티가 허벅지에 말려내려 오는 중이다. 살짝 삐진 듯한 목소리가 더 야스럽다. 

그녀의 팬티가 닿는 곳으로 혀를 움직인다. 허벅지를 핥는다. 새하얀 피부가 혀가 닿은 곳마다 붉게 변한다.


“쪽...쪽...”


그녀의 무릎에 뽀뽀하는 소리다.

팬티가 무릎을 지나 종아리로 향한다. 일부러 천천히 내려가는 중이다. 

1회전에서 맛보지 못한 나머지 지역을 모두 시찰하는 것이다. 

그녀는 두 손을 움직여 내 두 손이 떠난 가슴을 자위한다. 자극이 점점 더 강해져 그녀는 온몸을 비튼다.

쭉 뻗은 날씬한 종아리...


“쪽...쭈웁....후루룹...매끈...할짝...종아리...좋아..”

“아흑...그런...아아...너무해..요...아주버님...”


그녀의 늘씬한 종아리에 키스마크를 여기저기 남긴다. 그녀의 모든 것이 내 소유라는 약속의 징표를 남기듯...

그녀의 가슴은 벌써 내 입술 도장으로 벌겋게 물든지 오래다. 종착역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가녀린 발목...

종아리와 발을 이어주는 움푹 들어간 부분과 아킬레스건이 만져진다. 

복숭아뼈라 불리는 복사뼈도 사랑스럽다. 정말 복숭아처럼 탐스럽다.

아킬레스건과 복사뼈에도 부드럽게 키스한다.


“그만...아아...아주버님...나...아흑아흑...”


그녀도 싫지는 않은 것이다. 아니 느끼고 있는 것이다.

싫었다면 처음부터 자신의 손으로 저지하거나 팬티를 내릴 때 발을 빼면 된다. 

내가 힘을 많이 줘서 그녀의 하체를 구속하지 않았는데....

그녀는 내 애무를 그대로 받으며 입으로는 약간의 거부를 표한다. 알다가도 모를 여심(女心)...여자 마음!


앙증맞은 발...

발목을 지난 팬티를 바로 벗기지 않았다. 

돌돌 말려 내려온 천으로 그녀의 발뒤꿈치부터 천천히 발가락 쪽으로 벗기는 중이다. 

최근 힘들게 생활했지만 그 동안의 관리덕분인지 발뒤꿈치는 각질도 없이 매끈하다. 

노래방에서 일하고 바로 이곳으로 와서 씻지 않았다.

약간 구린 냄새가 난다.


사람의 신경은 예민하면서 둔하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제어도 가능하다. 

후각에는 분명 구린 냄새가 난다고 알리는데 내게는 향긋한 냄새로 느껴진다. 

그녀의 발목을 두 손으로 잡고 위로 들었다.


“어...아주버님! 뭐...아아...”


나는 그녀의 다음 말을 이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녀의 발바닥에는 그녀의 팬티가 걸려서 데롱거린다. 

나는 그녀의 뒤꿈치를 핥는다. 혀를 서서히 움직여 그녀의 발바닥 중심 움푹 파인 곳에 닿았다.


“아학아학...아학아학...”


그녀는 더 이상 나를 부를 수 없는 상태이다. 

발을 꼼지락거리며 내 혀를 피하려는 소극적인 시도를 한다. 

강하게 거부하고 도망가지 않는 것이 그녀도 야릇한 흥분을 즐기는 듯하다.


“쭈웁...쪼옥...제수씨는 발도 너무 예뻐...”


사실 다른 여자에 비하면 발이 좀 큰 편이다. 키와 그녀의 거대한 둔부, 유방을 생각하면 적당한 사이즈일지도 모르겠다. 

내게는 크기와 상관없이 예쁘고 사랑스런 발이다. 발에 대한 큰 애착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녀가 좀 특별하다.

어쩌면 오늘 내가 좀 특별하다.


그녀의 발바닥을 모두 훑고 팬티를 코에 걸고 최종 목적지로 향한다. 진짜 변태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그녀의 보지계곡이 궁금해 아래로 잠시 시전을 내렸다. 

두 다리를 붙이고 위로 들려서 그녀의 허벅지와 종아리가 붙어있다. 그 아래 그녀의 엉덩이계곡이 살짝 벌어져 보인다.

보지계곡의 두툼한 살집이 보인다.


그녀는 보지계곡 전체가 약간 뒤쪽으로 자리한 체형이다. 조갯살이 벌름거린다. 다 보이지 않지만 보지 숲도 보인다. 

깊은 샘에서 흘러내리는 투명한 계곡水가 나를 유혹한다. 

나보다 왕좆을 유혹한다. 잠깐은 시선이동으로 많은 것을 보았다.


“아흑...아아...아주버님...제발...”


길고 가는 열 개의 발가락...

긴 여정의 끝자락...그녀의 발가락에 닿았다. 발바닥과 발가락이 만나는 협곡을 혀로 음미한다. 

그녀의 입에서 다시 “제발...”이라는 말이 새어나온다. 그만큼 자극이 강하다는 의미다.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그녀에게는 신선하고 자극적이다. 부끄러울 수도 있다. 정갈했던 예전의 그녀는 상상도 못할 행위인 것이다.


“더러워요...더 이상...아아...”

“아니...더럽지 않아...제수씨...쭈웁...”

“아흑...어머...”


내가 그녀의 엄지발가락을 입에 물었다. 어쩌면 여자가 남자의 성기를 물고 빨아주는 느낌과 비슷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여자의 발을 애무한 적이 없다.

빨면서 나도 야릇한 감정이 솟아오른다. 그녀가 내 자지를 빨 때도 이런 느낌일까? 그녀의 발가락 하나하나를 모두 빤다.

팬티는 그녀의 아랫배로 떨어진다.


“쭈웁...아...쭈웁쭈웁...”

“아주버님...너무...아흑...더러운데...아아아...”


나는 그녀의 열개 발가락을 맛있는 사탕을 빨 듯 핥아먹는다. 

두 손은 그녀의 발을 마사지 하듯 주무르거나 종아리를 쓰다듬는다. 

발가락을 빨며 시선을 내려 그녀를 바라본다. 

가슴을 자위하던 그녀의 손이 점점 거칠어진다. 

그녀의 흥분도 작은 고개를 넘어 정상으로 꾸준히 등반하고 있다.

그녀와 내 눈이 마주쳤다.


“아흑...어머나! 몰라요...아학...그렇게 보면 어떻게요?”

“쭈웁...예뻐...제수씨...가질거야...쭈웁...”

“아...가지세요....아학...”


그녀의 허락을 기다린 것은 아니다.

나는 발가락을 빨던 입을 때며 그녀에게 말했다. 

양손으로 그녀의 발목을 잡고 좌우로 벌린다. 

어떤 저항도 없다. 나를 깊이 받아들이겠다는 듯 더 활짝 벌려준다. 

“음탕한 제수씨”는 더 이상 소극적인 여자가 아니다. 

아랫배에 떨어졌던 팬티를 치웠다. 그녀의 보지계곡이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음탕한 보지계곡이 벌름거리는 듯하다.


이제 왕좆에게 기회를 줄 때다. 이놈이 저 음탕하게 벌름거리는 계곡의 범람을 막을 것이다. 

그녀의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친다. 그녀의 엉덩이가 살짝 들린다. 

보지계곡이 확실하게 드러났다. 어쩌면 그녀는 뒤치기가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첫 삽입은 정상위로 사정은 뒤치기로 마무리....할 생각이다.

그녀의 보지계곡에 왕좆을 문지른다. 바로 넣어도 좋을 만큼 윤활유은 충분하다. 

그 동안 기다리느라 고생한 이놈에 그녀의 보물단지를 구경시켜주는 것이다. 

보지계곡 끝에서 음핵이 자리한 보지 숲 가장자리까지 길게 왕복한다. 

왕좆은 그녀의 계곡으로 들어가기도 전에 꿀물로 범벅이 된다. 흐뭇한지 고개를 세차게 한번 끄덕인다.

징그러운 놈이다. 이제 들어가자는 신호를 보낸다.


그녀가 아플지도 모른다. 나는 어깨에 걸친 다리를 내려 넓게 M자로 벌린다. 

왕좆의 대가리가 먼저 계곡 속으로 진입한다. 

계곡 깊은 곳에 이 홍수를 만든 범인을 찾겠다는 듯 더 깊이 들어가려한다. 

나는 녀석의 흥분을 조절한다.

그녀가 가슴을 자위하던 손을 멈추고 허우적거린다.


“아...악...아주버니...너무...커...빼요...찢어지겠어요...”

“괜찮아...제수씨 딸도 나왔는데...걱정말아요...으윽.”


그녀는 겁이 났던 것이다. 1회전에서 페라치오 할 때는 실감하지 못했다. 

보지계곡으로 막상 진입을 시작하자 왕좆의 크기와 남편의 자지가 비교되었다. 

그녀가 아는 유일한 어른 자지는 남편의 물건이다. 이 자지가 적어도 두 배는 크고 굵다.

무섭다. 두렵다. 두근거린다. 심장이 쿵쿵 울린다.


나는 대가리만 넣고 잠시 진입을 멈췄다. 그녀의 보지계곡 입구를 느끼고 싶다. 

조물딱 거리는 속살 맛이 일품이다. 

더 깊이 들어오지 말라고 밀어내는 것인지 들어오라고 끌어당기는 것인지 아직은 모르겠다. 

조금 더 진입을 시도한다.


“아흑...꽉 차는 느낌...아아...너무 커...아파...요...”

“천천히 살살 넣을게...으음...요...제수씨!”


왕좆은 더 깊이 더 빨리 들어가고 싶지만, 내가 저지당한다. 

그녀의 보지계곡은 아직 미개척지역이다. 미개척 길을 급하게 달리면 다칠 수가 있다. 

둘 다...나는 손가락 한마디 가량 더 진입하고 멈췄다. 

그녀의 질 내부 근육들이 화들짝 놀라서 계속 움직인다. 

내 왕좆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한다.


“아흑...그만...아주버님...그만...제발...아퍼...”

“제수씨...좀만 참아요...천천히 움직일게...”


나는 그녀를 안심시키며 천천히 귀두까지 후진했다. 

왕좆 놈은 더 깊이 못 들어가서 아쉬운 듯 꿈틀거린다. 

그녀의 속살들은 놓아주지 않으려는지 함께 딸려 나오다 다시 돌아간다. 

그녀는 아픔을 덜어주려면 시간이 걸리겠다. 

정력에는 자신 있다. 천천히 올라가면 된다. 산은 급하게 오르면 탈난다.

에베레스트를 향해 천천히 느긋하게 오를 생각이다.


“제수씨...사랑해요.”

“아...아주버님...저는...”


그녀를 사랑하는 것이 맞는지 내 감정도 모르겠다. 

그 동안 다른 여자들에게 빠구리하며 건성으로 날린 뻐꾸기와는 좀 다른 것도 같다. 내 마음이...

그녀는 갑작스런 내 고백에 놀라한다. 내 사랑에 대한 답을 못한다. 

10년 전쯤에 지나가듯 두 번 보고, 오늘 처음 만났다. 그것도 애매모호한 상태로 얽혔다.


사랑이라....?

그녀는 나를 사랑하는지 고민하는 듯 하다. 

그녀의 고민을 안다는 듯 나는 상체를 숙여 그녀에게 키스한다. 보지에 꽂힌 왕좆 놈은 더 들어가려 발버둥이다. 

나는 적당하게 넣었다 빼기를 반복한다. 그녀의 계곡입구는 많이 길이 났다.


“아흑...쭈웁...아주버님...아학...쭈웁...”

“제수씨...쭈우웁...할짝...으음...”


그녀는 정신없는 와중에도 키스에 적극적으로 응한다. 

그녀 안에 불덩이가 활활 타오르는 중이다. 

보지계곡 깊은 곳과 가슴에서 시작된 그 불은 전신을 돌아 그녀의 뇌에도 불붙는다. 정염의 불꽃이 사랑의 불꽃으로...


"나는 이제 아주버님을 사랑하는 걸까?

남편은?

그가 이제 내 남편이야,

용걸씨는?’‘

그는 이제 아무것도 아냐...내 남편은 아주버님이야.

아...나 어떻게...

정말 사랑하는 걸까?

이제 아주버님 없으면 못 살거 같아...‘이게 사랑일까?’



“사랑해요...아주버님...”


마지막 생각은 그녀의 입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와 버렸다. 

나는 그녀의 고백을 들으면 기분이 한층 올라갔다. 

그녀의 부끄러운 고백을 들어버렸다. 아주 작은 목소리지만 놓치지 않고 들었다. 

왕좆도 힘이 나는지 벌떡거리며 그녀의 계곡입구를 자극한다.


“아...제수씨...나도 사랑해요.”

“아흑...저 이제 아주버님만 섬기며 살래요...”

“으음...그래요. 나만 믿어요. 행복하게 해줄게요...”

“아...아학...아주버님...아아아...여보....”


그녀가 나를 “여보”라고 불렀을 때 또 다른 쾌감이 온몸을 질타했다. 

근친을 의미하는 “아주버님”도 짜릿하지만, “여보”가 주은 어감도 그 못지않다. 

사랑스러운 여자다. 결혼이 하고 싶었던 적은 없었다. 한다면 이 여자도 괜찮을 듯 하다.


“제수씨...경화야...사랑해...”

“아주버님...여보...아흑...저도 사랑해요...”


그녀의 입에서 “아주버님과 여보”가 동시에 나온다. 

아주버님을 남편으로 승격시키는 작업 중인가? 아니면 그녀도 아주버님과 결합된 이 상황이 본능적으로 즐기는 듯 하다. 

그녀에게도 음탕한 피가 흐르는지도 모른다. 내 안에 사악함과 비슷한...


“아...아퍼...아아...엄마야...”


나의 상승된 기분과 함께 왕좆이 사고를 쳤다. 입구에서 놀던 녀석이 그녀의 깊은 계곡으로 쑥 들어간 것이다.

녀석은 그녀의 계곡 안 어떤 것에 딸려들어 갔다는 듯 오리발이다. 

얄미운 놈이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였다. 하지만 한 번은 겪어야 할 진통이다.


“여보...아퍼...움직이지 말아요...아흑...아아...”


왕좆은 그녀의 깊은 계곡까지 들어가고도 좀 남았다. 

결합 상태로 움직이지 않고 그녀를 안아주었다. 

따뜻한 체온이 서로의 흥분지수를 다시 올리는 듯하다. 

고통에서 다시 흥분으로 전이되는 듯 그녀의 신음이 커진다. 

그녀의 탄력적인 가슴이 단단한 내 가슴에 안겨 이리저리 일그러진다. 그녀의 젖꼭지가 느껴진다.


“쭈웁...쪼옥...”

“아흑...아아...아흑...아...여보...오...오...”


나는 허리를 뒤로 살짝 빼며 그녀의 유두를 물었다. 그녀의 신음은 고성으로 변해간다. 

나는 천천히 왕복운동과 부드럽게 회전운동을 한다. 

그녀의 내부가 왕좆을 꽉꽉 깨물어 주는 느낌이 명기다. 

자지를 그녀의 계곡에서 후퇴시킨다. 왕좆이 빠져 나온 그녀의 비밀동굴은 뻥 뚫려있다.

어두운 동굴이다. 뜨거운 계곡이다. 음탕한 구멍이다.

밖으로 나온 왕좆은 그녀의 보지 물로 흠뻑 젖어있다. 

깊은 계곡 안에 홍수의 진원지를 찾았다는 듯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껄떡거린다. 

다시 들어가고 싶다고 난리법석이다.


“아...하....”


그녀의 숨 돌리는 소리가 나를 자극한다. 

나는 왕좆을 이끌고 정복전쟁을 위해 계곡으로 들어선다. 

입구는 완전 초토화가 되어 이제 거리낌 없이 진입한다.


“아흑...또...여보...살살...아학...”


그녀의 애원이다. 하지마라는 말은 없다. 그녀도 좀 뻐근하게 아프지만 싫지 않은 감각을 느낀 것이다. 

이제 그녀를 위해 봉사한 대가를 좀 받아야 할 타임이다. 

왕좆의 대가리가 진입한 이후 허리를 약간 들었다가 깊이 한번에 찔렀다. 

그녀의 좁은 계곡은 내 돌발적인 전진을 막는다.


“악...아퍼...여보...천천히...사알..살..”

“좀만 참아...사랑해...”

“아흑...아아아...아퍼....”


나는 그녀의 반응을 살짝 무시하며 깊이 삽입했다. 

자지가 뻐근할 정도로 그녀의 계곡안의 조여 왔다. 

그녀가 뒤로 도망가려 한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안고 거칠지만 박자를 맞춰 박는다.


“아흑아흑...아아...”

“후훅후훅...하학하학...쫄깃하고 빡빡한 보지...처녀같아...”

“아아...아퍼...흐흑...아...아흑...”


그녀는 약간 울먹이며 내게 아픔을 호소한다. 

내 눈은 정욕에 불타올라 이제 그녀를 배려하지 못한다. 야수로 변해간다. 

그녀의 깊은 계곡을 완전히 점령하기 위해 거세게 박는다. 

귀두 끝에 닿는 것은 자궁부를 막다른 벽에 부딪쳤다. 

더 깊이 들어가면 그녀가 다친다.

자궁...내가 태어난 그곳이다.

그녀는 처녀가 아니다. 아이를 출산경험이 있다. 그렇다고 처녀보다 자궁이 더 크거나 깊은 것은 아니다. 개인적 차이는 있다. 

나와 경험하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처음에는 아프다고 싫어한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그녀들이 내게 매달렸다.


“아...아...여보...아흑...아아...”


민감한 그녀의 질이 드디어 반응하기 시작했다. 왕좆이 들락거리며 그녀의 계곡입구 주름들을 긁어주었던 것이 효과를 발한다. 

샘물의 근원지도 찾아 긁어주니 그녀의 질수축력이 더욱 상승하는 듯 하다. 

나의 등반도 막바지로 접어든다. 

그녀의 신음소리도 점점 간격이 짧아지고 격해진다. 그녀도 곧 정점에 도달할 듯하다.


그녀와 함께 정상에 서고 싶다.

나는 처음 계획을 시행하려 한다. 그녀의 계곡에서 자지를 빼고 엎드리게 했다. 

흥분해서 정신없는 그녀는 내가 이끄는 대로 움직인다. 

뒤치기다. 역시 그녀의 보지는 밑 보지다.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활짝 벌리고 보지에 자지를 쓱 문지른다. 귀두를 넣는다. 

그녀의 보지계곡 입구 주름들이 다시 꽉 물었다.


“어머...아흑...아주버니...아아...아아앙...”


그녀는 자세도 처음 취한다. 어색하고 부끄럽다. 뒤에서 들어오는 아주버님의 자지가 더 크게 느껴진다. 

항문이 보일 것 같아 부끄럽다. 1회전에서 전부 보여줬는데도 또 부끄러워진다.

나는 왕좆을 그녀의 보지계곡으로 푹 찔러 넣으며 말했다.


“아...역시 이맛이야...제수씨는 어때?”

“아아...여보...넘 크고...단단해...그리고 뜨거워...요...아흑...”


나는 뒤치기 자세로 서서히 좆질을 한다. 처음보다 많이 길이 났다. 

그녀의 계곡 속 주름들도 박자를 맞춰 왕좆을 물고 조인다.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에 생긴 손자국이 보인다.


“후훅...어쩌지? 여기 자국 생겼네요...제수씨...”

“아...괜찮아요...이제...아학...상관없어..요...아아...”


나는 깊게 왕좆을 삽입하고 계곡 안에서 그녀의 조임을 느꼈다. 오밀조밀하게 조이는 맛이 일품이다. 

다시 가볍고 빠르게 입구를 아홉 번을 찔러주자 그녀의 교성이 점점 높아졌다.


“아아...좋아...요...더...아아...더더...아앙...”


그녀의 신음소리에 맞춰 엉덩이를 내리쳤다. 그녀의 엉덩이에 또 다시 자국이 생긴다. 

나는 흥분해서 다시 야수로 돌변했다. 마치 말을 달리면서 채찍질을 가하듯이...


찰싹...


“아학...아퍼...요...아앙...이상해요...아아앙...”


찰싹...


“아앙...더 세게...아...”


더 세게 좆질을 해달라는 것인지 더 세게 때려달라는 것인지 알 수 없다. 

그녀는 울부짖는다. 나는 둘 다로 알아들었다. 더 세게 그리고 더 깊이 자지를 찔러 넣는다. 

물론 엉덩이를 때리는 손도 쉬지 않았다. 그녀도 달리고 나도 달린다. 정상을 향해 질주한다.

마지막이 다가옴을 느꼈다.


그녀의 엉덩이 계곡 꽃모양 샘이 움찔거린다. 내 손가락에 침을 발라 항문에 찔러주었다. 

그녀가 항문에 힘을 준다. 헐떡거리면서도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싫다는 의미일 것이다. 

내 안에 사악함이 마지막은 내 마음대로 하기를 원한다. 입안에 침을 모은다.

그녀의 엉덩이계곡에 침을 가득 묻히고 손가락을 넣는다. 

처음 한마디가 어렵다. 꼼짝할 것 같지 않던 입구가 조금 벌어진다. 

보지 계곡에서 반응과 연동하여 벌름거리는 듯도 하다. 

제 2동굴 안 주름들을 살살 어루만지며 희롱한다. 그녀가 나를 돌아보며 애원한다.


“아흑아흑...제발...거기는...아흑....”


국화꽃무늬 항문이 벌렁거린다.

그녀의 의지와 달리 육체는 정직한 반응을 보인다. 그 반응이 좋은건지 싫은건지 나도 모른다. 내 사악함에 비춰 해석할 따름이다. 

침을 뱉어 그녀의 항문에 손가락을 한꺼번에 두 마디까지 찔러 넣는다. 

내부에서 빙글 돌린다. 자지가 들어갈 때 손가락을 빼고, 나올 때 찔러 넣는다. 그녀는 미친 듯이 고개를 흔든다.

손을 내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까뒤집어 비튼다.


“아...몰라...아아...여보...아...나..나...아아앙....”

“아학...윽...나도 싼다...”


왕좆에서 뜨거운 용암이 터져 그녀의 보지를 꽉 채웠다.

그녀는 1회전 음핵 오르가즘에 이어 2회전 질내 오르가즘에도 올랐다. 하루에 높은 산을 두개 오른 것이다. 

부들부들 몸을 떨며 잠시 경직하는 듯 했다. 그녀와 함께 나도 온몸의 신경들이 바짝 타들어가는 쾌감을 느낀다. 

절정 위에 절정이 있다면 그녀가 그럴지도 모르겠다.

마지막에 정신을 놓으며 희미하게 미소 짓는다.


그녀는 따뜻한 정액으로 자궁이 가득 찬 포만감과 오르가즘으로 오는 나른함에 행복한 미소를 지은 것이다. 

그녀의 몸이 힘없이 쓰러진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잡아 천천히 침대 위에 눕힌다. 

그녀의 내부에서 아직도 꿀떡거리는 왕좆과 그 녀석을 조이는 주름들을 더 느끼고 싶다.


그녀 위로 조심스럽게 눕는다.

그녀의 등을 혀로 핥아준다. 부드럽게...땀에 젖은 그녀의 나신이 맛있다. 

보지계곡에 박힌 왕좆은 뭐가 좋은지 아직도 힘을 잃지 않았다. 3회전을 준비하자고 껄떡거린다. 

보통은 좀 쉬어야 힘은 내는 녀석이다. 오늘 그리고 그녀가 놈에게도 특별한가 보다.


그녀가 서서히 정신을 차린다.

자신의 내부에서 아직도 살아 꿈틀거리는 왕좆을 느꼈나 보다. 

엎드린 자세로 고개만 돌려 나를 바라본다. 

촉촉하게 젖은 눈은 아직도 몽롱하게 풀려있다. 

행복한 나라에 온 엘리스 같은 눈빛이다.


“아...아주버님! 나 어떻게...”

“왜 그래? 제수씨...”

“저 버리면 안 돼요...저 이제...당신 여자에요.”


나는 그녀의 골짜기에 박힌 왕좆을 빼고, 그녀를 안아준다. 

내 품에 속 들어온 그녀가 사랑스럽다. 양손에 잡히는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엉덩이 계곡에서 쫓겨난 왕좆은 뭐가 불만인지 껄떡거리며 그녀의 엉덩이를 찌른다. 

그녀도 그 놈을 느낀 듯 하다. 얼굴을 살포시 붉히는 것이 그 증거다.


“걱정마...제수씨는 이제 내 여자야.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랑해요.”

“나도 널 사랑해. 경화야!”

“아...”


나는 일부러 그녀의 이름을 불러주었다. 

그 이름을 불러서 그녀가 내 여자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것이다.  이름을 불러줘서 의미가 되는 어떤 꽃처럼...


부끄러운지 망설이던 그녀가 돌아눕는다. 나와 마주보고 누운 것이다. 

두 번의 오르가즘을 느낀 경화는 내 품에 안겨서 가슴을 만지작거린다.


“아주버님....이제 저 어떻게요?”

“왜? 내가 다 알아서 해줄게. 이제 그만 여보라고 불러!”

“못됐어요...자기가 시켜놓고...이제는 당신이 책임져요...읍...”

“쭈웁...”


나는 그녀의 쫑알거리는 입술을 보다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입술을 덮어버리고 혀를 밀어 넣는다. 

그녀도 입을 열고 혀로 마중 나온다. 

두 사람의 혀가 그녀의 입안에서 엉킨다. 

서로의 타액을 더 많이 먹으려는 듯 강하게 빨아 당긴다. 

내가 먼저 입술을 때었다. 

이제 좀 씻고 쉬었다가 3회전에 들어가고 싶다.

3회전은 그녀의 후장이다. 100퍼센트 처녀일 것이다.


“경화...우리 씻을까?”

“네?”

“함께 샤워하자고...오붓하게...”


그녀가 내 젖꼭지를 살짝 비틀면서 흘겨본다.


“너무해...부끄럽게 어떻게 함께 해요...나 놀리는 거죠?”


그녀의 목소리에 애교와 애정이 가득하다.

누가 이 여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처음에는 단순히 지인의 부인을 건드린다는 근친이었다. 

다음은 길들여지지 않는 순수한 그녀를 무너뜨리는 맛을 보고 싶었다.

 내 사악함이 점점 커지는 것과 함께 그녀에 대한 애정도 점점 커지는 듯하다. 

지금은 가질 수 없었던 것을 가진 것에 대한 만족감 정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그녀를 사랑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아니...난 함께 하고 싶어. 너랑 모든 것을....”


그녀는 내 품을 벗어나 벌떡 일어나더니 욕실로 도망친다.

그녀는 뒤태가 아름다운 여자다. 잘록한 허리 두툼하지만 탄력적인 둔부가 내 눈을 호강시킨다. 

틀어 올렸던 머리카락은 조금 전 격렬한 섹스로 풀어져 그녀의 등에서 하늘거린다. 

쭉 뻗은 종아리도 매력적이다. 좀 큰 편이지만 균형 잡힌 몸매다.

걸음걸이가 약간 부자연스럽다. 왕좆이 들락거린 후유증이다. 점점 적응할거라 생각한다. 

나는 천천히 일어나 욕실로 걸어간다. 

이제 그녀는 내 의지를 벗어날 수 없는 여자다. 그녀가 문을 잠그는 소리가 들린다.


“문 열어..제수씨.”

“안 돼요...저부터 할게요...부끄럽단 말이에요..”

“열어!”


큰 소리는 아니었다.

작지만 그녀에게 정확하게 의미를 전달하는 말이었다. 

경화는 천천히 문을 연다. 옆으로 비켜서며 고개를 숙인다. 

170cm 넘는 늘씬한 키와 체격에 어울리지 않게 작고 연약해 보인다. 

처음 방안에 들어왔을 때 작은 새장에 갇힌 아기 새처럼...


“이리와...경화야...”


나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녀를 부른다. 그녀가 안겨온다.

사랑스런 소녀 같다. 내 품에 갇힌 소녀...

나를 그녀를 제수씨라고, 그녀는 나를 아주버님이라 불렀다.


“제수씨...경화야...사랑해!”

“아주버님...여보...사랑해!”


두 입술이 포개진다.

하나가 된다.



- 끝 -


전체 1,858/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