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3S야설) 아내와 같이 간 마사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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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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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된 장소에 도착하니 마중을 나온 사내가 우리 부부를 맞이한다.

깔끔하게 정돈된 마사지실….

아내는 부끄러운지 자꾸만 바닥을 내려다본다.

우리 부부에게 샤워를 마치고 오라고 하고 우린 샤워를 마치고 마련된 가운으로 갈아입었다.

나는 다른 방으로 가라고 하고 아내는 마사지 침대에 눕힌다.

아내에게 안대를 해주고 편안히 즐기라고 한다.

난 다른 방으로 가는 것처럼 하고 아내의 옆에 서 있었다.

이미 오기 전에 약속이 되어있는 상태다.

약속대로 준비해놓은 카메라로 아내를 촬영한다.

아내는 긴장했는지 가늘게 온몸을 떤다.

사내는 마사지용 오일을 가져오고 아내의 가운을 벗긴다.

팬티와 브라마저도 벗기고 아내를 엎드리게 하고 하얀 천으로 아내의 하반신을 가린다.

아내는 조금 안심된 듯 하다.



아내의 등에 가느다란 붓으로 오일을 발라주고 능숙한 솜씨로 마사지를 시작한다.

뭉쳤던 근육이 풀리는지 아내는 시원해하는 신음을 내뱉는다.

점차 아래로 내려간다.

아내의 엉덩이 부근의 천을 걷어 낸다.

아내의 성기와 항문이 언뜻 보일락 말락 한다.

엉덩이게 붓으로 오일을 바르자 아내가 움찔거린다.

완전히 천을 걷어 내자 아내의 전신이 드러났다.

발끝까지 오일을 바르고 능숙한 솜씨로 다리와 엉덩이를 주무른다.

아내의 성기를 스칠락 말락 한다.

그때마다 아내는 심하게 움찔거린다.

엉덩이를 세차게 주무르자 아내는 신음소리를 낸다.


"아~~~" 


뜨거운 타올로 찜질까지 끝내고 아내를 돌아눕도록 사내는 도와준다.

아내의 사타구니에 까만 털이 훤히 보인다.

또다시 사내는 아내의 하반신을 가린다.

아내를 안심시키기 위한 배려이다.


젖가슴에 붓이 닿자 아내가 또 한 번 움찔거린다.

상반신에 오일이 발라지고 사내는 아내의 가슴을 중점으로 마사지를 시작한다.

아내의 젖꼭지가 부풀어 오르는 게 보인다.

그런 꼭지를 사내는 조심스레 만져준다.


"아~~음~~" 


아내의 신음소리는 한층 농도가 진해졌다.

하반신의 천을 걷어내자 아내는 부끄러운지 다리를 오므린다….

발가락부터 시작하여 오일을 바른다.

아내는 계속해서 몸을 움찔거린다.

아내의 성기 부위에서 붓은 한참을 맴돈다.

민감한 부분을 직접 건들지는 않으면서 아내의 애를 태운다.

다리로부터 마사지가 시작하여 아내의 사타구니를 향해 전진한다.

역시 찜질을 끝내고 사내는 내게 말한다.


"미스터 최 다리 좀 잡아줘"


물론 가명이고 아내에게 내 존재를 들키지 않기 위한 연극이다.

나는 마사지 보조처럼 다리를 잡았다.


"들어 올려"


카메라를 고정해놓고 난 아내의 두 다리를 들어 올려 아내의 은밀한 부분을 사내 눈앞에 벌려 놓는다.

너무도 짜릿한 쾌감의 정체는 무엇일까?

사내는 아내의 은밀한 곳에 오일을 조심스레 바른다.


"아~~~아~~~"


창피한 줄도 잊어버린 아내는 연신 신음소리를 지른다. 그런 아내의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다.


한참을 부드러운 붓으로 아내의 성기를 자극하고 이번엔 손으로 오일을 문지른다.


"아~~~아흑~~~" 


아내의 신음 농도는 더욱더 진해진다.


"물이 많이 나오시네요. 여기 피부도 중요해요."


라면서 아내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아내를 자극한다.


저희 부부의 성생활이 조금 마땅하지 않게 생각되시는 분들은 조금 양해 바랍니다.

나름대로 아내와 즐기기 위한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빨리 사정해버린 난 아내에게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었고

사내에게 눈짓을 보내자 사내는 카메라를 내게 넘기고 약속된 데로 콘돔을 착용하곤 아내를 향했다.


아내의 보지는 내 정액과 애액이 뒤섞여 질펀한 상태였고 사내의 자지는 보통보다 컸다.

조금 큰 자지가 이번에 아내의 보지를 두드리자 아내는 조금 놀라면서 또다시 자지러지기 시작한다.


"아~~~아~~~아흑~~" "좋아?" 


아까까지 존대를 해주던 사내는 미리 약속한 데로 반말을 시작한다.


"네"

"이년 보지 물 나오는 거 장난 아니네 철철 넘치네! 철철"

"....... 아~~아~~~살려줘~~아흑~~"


잠시 사내의 욕설에 당황했는지 침묵하던 아내는 다시금 신음을 내지른다….


사내의 커다란 자지가 아내의 보지를 들락날락하는 모습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는데

번쩍거리는 콘돔을 보니 현재 아내가 얼마나 흥분하였는지 알 수 있었다.


"어때 두 남자 자지 맛보니 기분이 좋지?"

"아~~아~~~아~~~"

"대답해봐? 싫으면 그만둬?"

"아뇨 아~~~ 아~~~ 좋아요. 아~~~"

"이제 넌 두 남자랑 했으니 네 보지는 걸레야 알았어?"


씩씩대는 사내는 아내에게 걸레라고 말하고 아내는 역시 대답이 없다.


"대답 안 해? 걸레라고 해봐"

"아~~아~~ 걸레…."

"그래 걸레 같은 년 오늘 죽여주지"

"아~~~ 죽여주세요. 아~~~"


이들의 이런 대화를 듣고 있노라니 좀 전에 사정했는데 또다시 느낌이 오려고 한다.

이렇게 질펀한 섹스가 끝나고 아내는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누워있다.

난 카메라의 필름을 빼서 챙기고 이제 들어온 양 아내에게로 다가가 안대를 풀고 뺨에 살포시 입맞춤한다.


"좋았어?"

"......."


말이 없다. 내게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드나 보다.

이런 아내가 너무도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알몸인 아내의 몸을 훑어 내려가서 아내의 보지를 들춰본다.

내가 사정했던 정액은 이제 보이질 않고 하얀 거품과 애액이 묻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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