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판자지야설) 내 아내의 음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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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 남편과 마시고 있어. 지점장, 꽤 취해서 내가 맨션까지 바래다주기로 했어. 그거, 꼭 착용하고 기다리는 거 잊지 마.


야. 희숙이."


밤늦게 수호로부터 전화가 와서, 희숙은 화장대 앞에서 전라가 되었다.

그거…. 성난 페니스를 모형 딴 바이브레이터를 손에 들었다.

스위치를 눌렀다. 기이한 페니스가 꾸불꾸불 움직였다.

 

"아아…. 안돼…."


이 바이브레타를 음부에 끼워 두고, 남편과 수호를 맞지 않으면 안된다.

리모컨식으로 스위치는 수호가 갖고 있다.

남편 앞에서 바이브를 움직여서 등칠 작정이다.

희숙은 바이브를 삽입할 결심이 서지 않아 란제리부터 몸에 착용했다.

찢어진 부분만이 간신히 감추어진 샅바 같았다.

그리고 빨간 가터벨트를 착용하고, 까만 스타킹을 걸었다.

모두가 수호가 사 준 것이다.

 

"창녀 같아…."


남자의 욕망을 부추기기 위한 란제리. 화장대에 비친 섹시한 모습에 희숙은 요염함에 가슴이 설렜다.

주인님께 봉사하는 메커니즘 노예에게 꼭 맞는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저도 모르게 흰 손이 비너스 언덕으로 내려갔다. 얇은 천 조각 위로 찢어진 부분을 만져본다.


"아아…."


화원에 물기가 번짐을 느꼈다. 수호의 목소리를 듣고부터 애액이 번져 나오기 시작했다.

이미 찢어진 부분은 축축했다. 바이브 정도는 쉽게 들어갈 것이다.

시계를 봤다. 이제 곧 수호와 남편이 올 시간이다. 희숙은 다시 한번 바이브를 쥐었다.

음부를 살짝 벌려 바이브의 끝부분을 갖다 대었다.

 

"아아…. 수호 씨"


떨리는 목소리를 냄과 동시에 자기 손으로 바이브를 삽입했다. 


"아아…. 수호 씨….


그것만으로도 관능이 번져갔다. 희숙은 무릎 위 30센티의 타이트한 미니에 블라우스를 몸에 걸치고 침실을 나왔다.

초인종이 울려 현관으로 나갔다.


"문 열어 희숙이"


꽤 취한 목소리다. 발걸음도 시원찮은 것 같았다.

 

"괜찮아요. 당신?"

"수호군을 데리고 왔어. 희숙이, 술상 준비해 줘."


현관에서 신발을 벗고, 비틀거리며 거실로 향했다.


"수호 씨가 저렇게 취하게 했군요."

"희숙을 당신 남편 앞에서 장난치려고 생각했지."


타이트한 미니로부터 뻗은 멋진 각선미를 주시하면서 수호는 유부녀의 히프를 주물렀다.


"아아…."

 

남편의 부하 직원을 보는 희숙의 눈동자가 젖어 있었다.


"바이브는 네 보지에 끼웠겠지?"


타이트한 미니를 뒤에서 몰래 걷어 올리며 수호가 물었다.


"에에…. 주인님의 명령인걸요…."


하며 희숙은 리모콘 스위치를 수호에게 건네주었다.


"그럼 시험해 볼까?"


수호는 스위치를 눌렀다. 약하게.


"아…. 응…. 안돼…."

 

남자의 물건을 자극하는 교성이 유부녀의 입술에서 흘러나왔다.


"약하게 했는데 이 정도야. 강하게 하면 남편 앞에서 미쳐버리겠지. 이 변태야."

"아아…. 수호 씨 안 돼요 그만요…."


힐난하듯이 수호를 바라봤다.


"어어, 여보! 뭐해 빨리 술상 안보고!"


거실로부터 소리가 들렸다.


"예. 지금 가요 여보…."

 

희숙은 수호에게 키스를 전했다.

몸의 흥분 상태를 전하기라도 하듯이 혀와 혀를 감고 강하게 빨았다.


"아아…. 희숙의 보지는 수호 씨의 것이에요…."


허스키하게 말하고는 부엌으로 갔다.

탱탱하게 살찐 히프를 흔들며 걸어가는 모습을 수호는 색정에 찬 눈으로 바라봤다.


"수호군 오늘 밤도 자고 가지"


희숙이가 만들어준 칵테일을 손에 들고 남편이 말했다.

 

"실례가 되지 않겠습니까?"

"자고 가세요 수호 씨."


약간 상기한 얼굴의 희숙이 말했다.

바이브레이타의 진동을 참을 수가 없었던지, 자꾸만 허벅지를 모았다.


"이 사람도 수호군을 걱정하잖아."

"수호 씨 이상하게 생각 말아주세요."

 

수호와 희숙이 그런 관계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않는 남편 바보 같은 아저씨지….

수호는 이 자리에서 희숙을 발가벗겨, 지점장이 보는 앞에서 환희에 울도록 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미니가 너무 짧지 않아, 당신?"


까만 스타킹의 허벅지를 보고 남편이 말했다.


"양품점에서 샀는걸요.

"수호군에게는 독약이나 다름없지."


수호는 리모콘을 강하게 했다.


"아웃…! 우우웅…."

 

감미로운 전류가 온몸을 짜릿하게 했다. 희숙은 전신을 쫙 뻗었다.


"왜 그래, 당신?"

"아뇨, 아무것도…. 아아…. 우우…."


보지를 꽉 메운 바이브레이타가 난폭하게 돌고 있었다. 희숙은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안주 갖고 올게요…."


하지만, 손이 떨려 접시는 카펫에 떨어지고 말았다.


"죄송해요…. 아 아…."


수호가 떨어진 접시를 주었다.

손과 손이 맞닿았다. 희숙은 원망스럽게 수호를 봤다. 남자를 뇌 세시기는 요염한 눈동자였다.


"사랑스러운 것."


수호가 희숙의 귀에다 속삭였다.


"아아…."


희숙은 수호의 손을 강하게 잡았다. 몸에 전해오는 관능의 숨소리를 전하기라도 하려는 듯 손톱을 세웠다.


"팬티를 벗어." 


수호가 명령했다.

희숙은 안된다고 작은 거부의 몸짓을 했다.


"어이, 당신, 빨리 안주 갖고 와."

"예 알았어요. 여보…."

 

희숙은 접시를 손에 들고 부엌으로 향했다. 남편의 뒤쪽에 멈추었다. 수호로서는 오른쪽이다.

희숙은 수호를 빤히 쳐다보면서, 떨리는 손으로 미니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허연 허벅지가 드러났다. 수호는 저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가터벨트와 스타킹 사이의 드러내놓은 맨살의 흰 피부가 눈을 어지럽혔다.

벗어! 라고 수호는 입을 움직였다.

희숙은 눈을 감고, 가터벨트의 사이드 가죽끈을 풀었다. 그러자, 고혹적인 검은 수풀이 얼굴을 내밀었다.


희숙은 재빨리 미니스커트를 잡아당기며 뒤로 돌아섰다.

그로부터 한참 동안 희숙은 술 상대를 했다.

보지를 감싸고 있는 바이브레이터는 멈추었는가 싶으면 또 강하게 진동하기도 해서, 희숙은 지금도 여전히 기뻐서 울 것만 같았다.

소리를 내지 않는 만큼, 희열이 몸속 깊이 파고 들어갔다. 하반신은 흐물흐물해져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이제 안된다고 무릎을 오므리려고 했을 때, 남편이 침실로 향했다.

바이브가 멈추었다. 희숙은 휴~ 한숨을 내쉬고 침대에 큰대자로 누워있는 남편의 셔츠를 벗겼다.

양말도 벗겨 팬티만이 남게 되었을 때, 수호가 침실로 들어왔다. 남편은 잠들었다.

 

"기다려요. 금방 나갈게요."


희숙은 남편에게 잠옷을 입히려고 했다.


"발가벗겨 지점장의 좆을 빨아. 희숙이."

"그…. 그런…."

"못할 것도 없겠지 남편의 좆인데."


하지만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다.

남편이 잠들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언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제발 나가 있어요."


희숙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속삭이듯 말했다.

이러다 들키기라도 한다면….

그때 바이브레이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


희숙은 등을 돌렸다. 전신이 확 타올랐다.


"너무해…."


마음과는 다르게 몸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흥분이 되었다.


"아아…. 내 보지 미칠 것 같아…."

 

힐책하는 듯한 눈을 수호에게 보낸 희숙은 남편의 팬티를 벗겼다. 축 늘어진 물건을 가느다란 손으로 잡고서 빨기 시작했다.

수호가 등 뒤에서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었다. 타이트한 스커트도 벗겼다.

희숙은 섹시한 란제리 차림이 되어 남편의 페니스를 빨고 있었다.


"우웃! 우우우…."


희숙은 답답한 듯 숨을 몰아쉬며, 계속 헌신적으로 빨았다. 침을 줄줄 흘리며 뿌리까지 격렬하게 빨았다.

 

"아아…. 바이브 멈추…. 아, 이상하게 돼버릴 것 같아…."


바이브의 진동이 쉴 새 없이 화원을 자극했다. 희숙은 자기도 모르게 유방을 쥐었다. 브래지어 너머로 주물렀다.


"이 변태 년!"


수호가 희숙의 히프를 쫙 벌렸다.


"아우우우웃…."


남편이 어슴푸레 눈을 떴다.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묻고 있는 반나체의 아내를 알아차렸다.

 

"당신…?"

"앗! 여보…."


희숙은 힐끔 뒤를 돌아보았다. 수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침대 밑으로 숨은 듯하다.


"뭐 하고 있지!?"

"아응…. 보시면 아실 텐데…. 빨고 있어요."

"당신…."


희숙으로부터 적극적인 봉사를 받아본 적이 없는 남편은 자기 눈을 의심했다.

 

"그대로 주무세요…. 제가 좋은 꿈을 꾸게 해드릴게요, 여보"


요염한 눈으로 말하는 희숙은 고개를 늘어뜨린 물건에 키스를 했다. 혀를 쭉 빼서 귀두를 날름날름 핥았다.


"우웃…."


남편이 눈을 감고 신음했다. 점점 좆이 커지기 시작했다.

희숙은 침으로 젖은 핑크의 입술을 열고, 늠름해진 좆을 뿌리까지 머금었다.

 

"우웃…."


끊임없는 바이브레이터의 자극을 전하기라도 하듯, 격렬하게 아래위로 입을 움직였다.

수호가 침대 아래에서 손을 뻗었다.

스타킹에 감싸여진 장딴지부터, 허벅지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희숙의 히프가 꿈틀거렸다.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바이브를 집어삼킨 보지로부터는 애액이 넘쳐, 윤기 있는 풀밭을 적셨다.

비너스 언덕에 치모가 모두 눌어붙었다.

수호의 손가락이 희숙의 국화잎을 건드렸다.

 

"아우…. 안돼…."


희숙은 남편의 페니스로부터 입을 뗐다. 남편은 다시 잠에 곯아 떨어졌다. 끈적끈적한 페니스만이 하늘을 향한 채로


"아아…. 이런 곳에서 하지 말아... 아아…. 소리를 낼 것 같아."


수호의 손가락이 유부녀의 항문에 침입했다. 민감한 점막을 건드려, 항문이 질척질척해져 갔다.


"빨리 지점장을 일으켜 희숙"

"아아…. 어떻게…."

 

희숙은 보지와 항문의 두 구멍이 희열의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남편의 페니스를 열심히 빨았다.


"아아…. 참을 수 없어!"


우뚝 선 좆을 열심히 흔들며, 뜨거운 숨을 토했다.


"아…. 바이브…. 멈춰 주세요…. 쌀 것 같아….


히프의 흔들림이 더욱 커졌다. 하반신은 완전히 질퍽질퍽했다.


"나온다……!"

 

남편의 페니스를 계속 아래위로 주무르며, 희숙은 온몸의 신경을 한 곳으로 곤두세웠다. 그러는 순간, 남편이 폭발했다.

끝에서 희고 탁한 액체가 뿜어나와 입술과 얼굴에 뿌려졌다.


"아아…. 여보, 싸 버렸어요…."


엑스터시의 여운을 느낄 즈음, 희숙의 허벅지 사이에서 바이브레이터가 떨어졌다.

애액으로 끈끈해진 해괴한 모양의 페니스가 카펫 위에서 꾸불꾸불 계속 움직였다.

수호가 그것을 주워 침대 밑에서 나왔다.


"빨아…."

 

유부녀의 입에 바이브가 들어갔다.


"아아…."


희숙은 빨갛게 물든 미모를 비스듬히 해서 혀끝으로 날름날름 자기 과즙을 핥아냈다.


"이쪽도…."


항문을 후볐던 손가락도 핥도록 했다.


"더러워요…. 그것만은…."

"핥아 빨리…."

 

희숙은 눈살을 찌푸리면서도 손가락을 핥았다. 수호가 망사 브래지어를 벗겨 냈다.

넘칠 것 같은 풍만한 유방이 나타났다. 거칠게 움켜쥐자 희숙은 반쯤 열린 입에서 허스키한 신음을 흘렸다.

유두가 이상하리만치 쭉 위를 향하고 있었다.


"애무만 했을 뿐인데 벌써 하고 싶은 거야?"

"아아…. 거실로 가요…. 여기선 무서워요."


정액을 발산한 남편은 기분이 좋은 듯이 잠에 빠졌다.


"일어나지는 않을 거야. 희숙이가 색정에 찬 교태의 소리만 내지 않는다면."


수심에 찬 희숙의 미모를 빤히 쳐다보며, 수호는 클리토리스를 만지며 자극했다.


"아앙…. 안돼…!"

 

진한 전율에 희숙의 허리가 떨렸다.


"남편이 옆에 누워 있는데도 너의 보지는 이렇게 축축하지 않은가."


손가락으로 내벽을 훑었다.


"아아…. 제발…. 안돼…. 빨리 거실로…. 거실에서 해요."


희숙은 수호의 등 뒤로 양팔을 둘렀다. 풍만한 유방을 그의 상체에 밀착시켰다.


"내 좆을 원하는가. 희숙?"


보지 깊숙이 손가락을 집어넣어 빙빙 돌리며, 수호가 물었다.


"응…. 거기 미치겠어요…."

 

희숙의 오른손이 수호의 바지앞으로 갔다. 긴 손톱으로 단단한 그곳을 움켜쥔다.


"아아…. 해, 해 주세요…. 수호 씨의 좆을 갖고 싶어요."


몸도 마음도 벌써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었다. 희숙은 쓰러지듯이 수호의 발치에 무릎을 꿇었다.

바지 앞에 얼굴을 가까이해서 지퍼를 내렸다. 수호의 페니스는 완전히 발기되어 있었다.


"아아…. 멋져 수호 씨. 수호 씨의 좆 너무 좋아…."


희숙은 남편이 자는 바로 옆에서 부하직원의 좆을 빨았다.


"보지에 넣어 주세요…."


색정을 띤 소리로 속삭였다.

 

"엉덩이를 뒤로 빼, 뒤에서 해 줄게."

"아앙…. 여기서는 안 돼요…."


희숙은 일어서서 침실에서 나가려고 했다.


"기다려 희숙이."


수호가 쓰러뜨렸다. 통통한 히프를 잡고 좌우로 벌렸다.

연두색의 봉우리 밑에서 꽃잎이 음욕스럽게 입을 벌리고 있었다.

수호는 찔러 넣었다.

푹~ 하는 음란한 소리와 함께 장대한 수호의 좆이 희숙의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아아…. 멋져.!


남자의 그것에 의해 대지가 갈라지는 듯했다.

 

"어때 희숙이? 거실로 나갈까"?

"아아…. 주인님..."


희숙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노예로서의 복종을 다시금 맹세했다.


"아아…. 좋아…. 아아….

"주인님 마음대로 하세요."


희숙의 상반신은 환희에 꿈틀거렸다. 풍만한 유방이 카펫 위에서 출렁거렸다.


"좀 더 크게 소리를 내, 더 크게…. 미쳐봐 희숙."


한순간 한순간에 힘을 더했다.


"아아…. 안돼…! 아아…. 좋아…."

 

희숙은 소리를 내면 안 된다고 손등을 깨물었지만, 불꽃이 튀는 듯한 희열에 자제할 수가 없었다.

바이브레이터로부터 얻을 수 없었던 살아있는 페니스의 강한 힘에 자지러졌다.


"넌 음탕해! 보지를 막아버려도 어디든지 가서 간들거릴 음탕한 여자야!"


수호의 숨소리도 거칠다. 유부녀의 애액으로 번질번질해진 페니스가 히프의 깊은 곳을 들락날락하고 있었다.

그것은 남자에게 있어서는 말할 수 없이 고혹적인 광경이었다.

촉각과 청각, 게다가 시각까지 말할 수 없이 자극되어 정액이 쭉쭉 요도를 타고 흘렀다.

 

"우웃…."


수호가 괴로워했다.


"아아 너무 좋아요."

"더 좀 더 쎄게 박아주세요."


이제 희숙은 남편의 존재는 의식하지 않고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아 나 미칠 것 같아요."

"수호 씨 나 오줌 나오려고 해요"


희숙은 너무 흥분한 나머지 배설의 욕구를 느끼고 있었다.


"그냥 여기서 싸"

"아아 어떡해…."

 

수호는 점점 피스톤 운동을 빨리하면서 희숙의 아랫배를 자극했다.


"아아 나오려고 해요"


희숙은 조금씩 밖으로 오줌을 배출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잘 나오지 않다가 한번 나오기 시작하니까 그다음엔 수호가 펌프질을 할 때마다 엄청난 양의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아아 너무 좋아요. 수호 씨"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린 오줌이 방바닥에 고여서 미끈거렸다. 보지로부터 흘러내린 애액과 오줌 때문에.

희숙의 음부에서는 "질컥질컥 " 하는 소리와 함께 입에서는 뜨거운 신음소리가 크게 흘러나왔다.

 

"아앙…. 아아…. 으응…. 흥….

"우웃…." 


수호가 괴로워했다.


"아…. 나 나온다…."

"수호씨 입에다 싸 주세요…."

"입과 얼굴에 다 뿌려주세요…. 먹고 싶어요…."


수호가 페니스를 뺌과 동시에 희숙의 얼굴 쪽으로 급히 움직였다.

순간 엄청난 양의 정액이 희숙의 입과 얼굴에 뿌려졌다.

얼굴과 입술에 수호의 정액이 범벅이 되어서 일부는 턱선을 따라 흘러내렸다.


"아아 너무 좋았어요…. 수호 씨…."


수호가 희숙의 옆으로 쓰러졌다.

희숙이가 옆으로 돌아, 뜨거운 호흡을 연신 뿜는 입술을 수호의 입술에 포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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