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경험담야설) 직장 동료..그녀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여자를 만났지만,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몇 사람이 있다.

나뿐만 아니라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도 아마 그러한 기억에 남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어떤 이유로 내 추억의 한쪽을 장식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은 분명 무언가가 다른 특별함이 있었기에

내 기억 속에서 떠나지 않고 이렇게 나에게 글을 쓰도록 만드는 것일 것이다.


그녀와 난 직장동료로 처음 봤지만 학교 선후배 사이여서 그냥 막연하게 친해졌다.

가끔 둘이 학교 앞에서 술 한잔 하기도 하고 그랬다.

그녀는 이미 그때 남자친구가 있었고 

나 또한 결혼을 한 후여서 우리 둘 사이의 썸씽은 아예 생각조차도 하지 않았었다.

어느 날 그녀와 난 회사 회식을 마치고 둘이 한 잔 더 하자고 약속하고 그녀의 집 앞 꼬치구이 집으로 갔다.

그때 시간이 밤 11시를 넘어가는 시간이었고 동네 앞 꼬치구이 집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

술이 어느 정도 들어간 상태였고 남자친구 얘기 직장 얘기 등등 서로의 애로 사항들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무슨 얘기 때문 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의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물었다.

최근에 사이가 좀 안 좋아져서 자주 만나지 못한다고 했다.

그래서 시작한 게 진실게임이었다..


‘너 거미줄 친지 오래됐겠네…. ㅎ’라고 물었을 때

그녀는 ‘응 좀 됐지’라고 주고받으며 꽤 진지하게 그리고 깊숙한 질문까지 오갔다.

그러던 중 술은 계속해서 들어갔고 취기가 올라올 무렵 

그녀가 갑자기 일어나 내 자리 쪽으로 건너와 내 어깨에 기댔다….

‘좀 기대고 있자 오빠야~’그녀가 말을 하며 내 어깨에 기대올 무렵 

나도 술 좀 들어갔겠다, 손님은 아무도 없겠다, 그리고 주인은 저만치도 텔레비전을 보고 있어서

우리 쪽은 보이지도 않을 거 같아, 용기를 내서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댔다

그녀도 술에 취했는지 별다른 거부반응은 없었고 ‘어머 오빠~’하면서 깜짝 놀라 했다.


난 아무 말 없이 계속해서 그녀의 입술을 탐했고 어느 순간 그녀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와 놀고 있었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난 옷 위로 그녀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혀끼리 누구의 입안인지도 모른 체 놀고 있을 때쯤 

난 다시 가슴에서 밑으로 손을 내리면서 허벅지 쪽을 쓰다듬기 시작하자

그녀가 다리를 약간 꼬는듯한 몸짓을 취했다.

바지 위로 그녀의 사타구니 안쪽을 계속해서 만지자 약간 꼬면서 힘을 주던 다리에 힘을 푸는듯한 느낌이 왔을 때

한 손으로 두 다리를 약간 벌리게 하고는 그녀의 둔덕 쪽을 집중적으로 쓰다듬었다.

그리고 키스하던 입술을 떼고 난 고개를 숙여 

그녀의 둔덕 쪽으로 내 얼굴을 가져다 대고 바지 위로 오럴를 하는 듯한 분위기를 냈다.



‘아~’

짧았지만 그녀의 신음 소리가 아주 작게 새어 나왔다.

다시 난 그녀의 바지 위에서 얼굴을 들어 다시 그녀의 혀를 찾았고 이번에는 아주 용감하게

그녀의 바지 속으로 나의 왼손을 집어넣었다.

부드러운 팬티가 손에 닿았고 팬티도 손으로 들춰내고 그녀의 살 속으로 진입했다

그녀의 털이 먼저 만져졌고 털은 아직 어려서인지 털 자체가 많지 않았고

그녀의 중심부로 향하기 위해 둔덕에서 그 밑으로 진입했는데 그녀의 구멍이 만져지지 않았다.


‘헉…’

속으로 난 이쯤에선 구멍이 있어야 하는데 왜 없지? 속으로 생각하다가 더 밑으로 손을 집어넣자

그때야 미끌미끌한 그녀의 보지 구멍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몰랐었는데 그녀가 밑 보지였던 것이다.


그렇게 하다가 계산을 하고 그녀를 집으로 데려다 주는 길에

기회는 오늘밖에 없는 거 같아 3층짜리 건물 안으로 들어가 그 안에서 다시 그녀의 혀를 찾아 키스를 했다.

또 그 순간이 하늘이 주신 기회라고 생각할 수 있었던 게, 

그 건물 1층과 2층 사이에 기가 막히게도 화장실이 열려있던 것이었다.

그녀를 데리고 화장실로 들어가 일단 윗옷을 들어 올리고 브래지어를 위로 올려 젖혀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그때까지 아무 말 없던 그녀도 그때야 ‘오빠 우리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그만하자. 여기까지만 응?’

그녀도 사태 파악을 했는지 제지하는듯한 말을 했지만 내 귀에 들어 올리기 없었다.

그녀가 가슴은 아담했고 꼭지도 아주 작았다…

난 다시 그녀의 바지 벨트를 풀자 그녀의 정장 바지가 무릎까지 스르르 내려왔다.

팬티 위로 입술을 갖다 대면서 손은 팬티를 서서히 내리기 시작했다.

순간 ‘아! 밑보지지?’ 뒤로하면 편하겠다는 생각에

그녀를 뒤로 돌리고 바로 내 바지 혁대를 풀고 부풀 대로 부풀어진 나의 자지를 꺼내 그녀의 속으로 집어넣었다.

물이 많이 나왔는지 손쉽게 들어갔고

‘오늘 오랜만에 거미줄 제거하는 거지?’

그녀도 ‘응. 근데 오늘만이다’라며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말을 강조했다.


전체 1,858/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