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쓰리썸야설] 나,그녀,그리고 그녀의 친구..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그녀 회사의 지하 주차장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며칠 소홀했던 나로 인해 잔뜩 토라진 그녀는 나오라는 전화에도 시큰둥하더니

전화를 받고선 잠깐 시간을 끌고 나서야 작은 발로 내 차를 향해 타박타박 걸어오고 있다.

오랜만에 치마를 입은 그녀는 내 지프에 오르기가 조금 힘이 든 듯 치마 자락을 손으로 살짝 걷어 올리며 차에 올랐다.

그녀의 뽀얀 허벅지 살이 어두운 지하 주차장에서도 언뜻 비치며 내 눈을 자극한다.

이제 막 여름에 접어들자 그녀는 스타킹도 신지 않은듯하다.


"왜 왔어? 바쁜데 계속 일이나 하시지."

여전히 토라져서 볼멘소리를 해대는 그녀의 앙증맞은 볼을 살짝 꼬집으며 애교를 부려본다.

"에이 화 풀어. 오빠가 일부러 시간을 내서 이렇게 왔잖아"

나는 슬며시 그녀의 입술을 향해 살짝 혀를 내민 채 다가가 보지만 역시나 그녀는 토라진 듯 내 입술을 피한다.

튕기기는.

다시 한번 그녀의 얼굴을 내 쪽으로 돌리며 입술을 들이밀자 못 이긴 척 입술을 벌린다.

말랑말랑한 그녀의 혀를 내 혀로 감으며 살짝 깨물어본다.

왼손으로 그녀의 무릎 뒤쪽을 간지럽히며 허벅지 쪽으로 서서히 손을 움직여 갔다.

스타킹을 신지 않은 그녀의 보드라운 안쪽 허벅지살을 살짝 꼬집고는 그녀의 오동통한 보지로 손을 옮겨갔다.

한동안 소홀했던 그녀의 보지는 여전히 폭신하고 말랑하다.

그녀가 살짝 몸을 뺀다.


"오빠 여기 회사야. 이러지 마."

그러면서 마주 댄 입술에선 얕은 한숨이 뱉어져 나온다.

"사랑해. 오빠가 바빠서 미안해. 화내지 마. 응?"

그리고는 내 바지 지퍼를 내려 이미 분기탱천한 버섯돌이를 꺼냈다.

그녀가 살짝 흘겨본다.


"한 번만. 응? 살짝 입에 넣기만 해줘 응?"

애교 섞인 내 말에 피식 웃으며 그녀가 고개를 숙여온다.

그녀의 뜨거운 입김과 함께 끈적끈적한 타액이 나를 자극한다.

귀두 아래로 연결된 민감한 부위에 그녀의 혀가 살짝 닿자 여지없이 내 좇이 꿈틀 용솟음을 친다.

그녀의 입술이 씰룩이며 내쫓을 감싸고 슬라이딩을 한다.

그녀의 입술은 한창 흥분해 있을 때의 그녀 보지처럼 뜨끈뜨끈하고 쫀쫀하게 내쫓을 핥는다.

참지 못한 나는 그녀가 채 고개를 들기 전에 차에 시동을 걸었다.

차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가 고개를 들었다.


"오빠 왜 그래? 어디 가려고?"

"못 참겠다 집에 가자."

대충 바지춤을 추스르고 회사에서 가까운 그녀의 집으로 차를 몰았다. 5분도 걸리지 않는 집이 무척 멀게 느껴졌다.

차 안 사물박스에서 그녀 집의 열쇠를 꺼내 들고 서둘러 그녀의 원룸 방으로 뛰어올랐다.

막 열쇠 구멍에 열쇠를 꽂았을 때 그녀가 깜짝 놀라며 나를 막았다.


"오빠. 내 친구 지금 집에 와 있어."

이런.

지방에서 어제 친구가 올라와 집에 있다는 거다.

지금 와서 후퇴할 수는 없는 일. 그녀가 집안을 살짝 들여다보더니 나를 끌어들인다.


"괜찮아 오빠. 쟤 자네. 쟤 한번 잠들면 업어가도 몰라 이리 들어와."

그녀의 친구는 침대 귀퉁이에 그녀의 흰 나시 티셔츠를 입은 채 벽 쪽으로 돌아누워 얌전하게 자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침대 모서리에 앉히고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다.

그리고는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녀는 처음 보는 속옷을 입고 있었다.

보지 부분에 훅이 두 개 달린 속옷이었다.

브래지어와 연결되어 브래지어를 벗길 수는 없었지만 훅을 뜯어내듯 풀자

소리를 내며 속옷은 탄력 있게 배 쪽으로 당겨 올라가며 그녀 보지를 들이밀었다.


갇혀 있던 보지 숲이 한꺼번에 까맣게 돌출되어 나온다.

가만히 보지숲을 헤치고 옹달샘을 만져본다. 살짝 젖어있다.

옹달샘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으며 혀끝으로 클리토리스를 살짝 터치한다.

그녀는 작게 신음을 뱉으며 내 머리카락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머리를 보지 쪽으로 당긴다. 오냐. 실컷 빨아주마.


그녀는 점점 허리를 뒤로 젖히며 쾌감에 몸을 떤다.

그녀의 사타구니는 서서히 벌어지더니 이젠 다리를 천장 쪽으로 들며 한껏 젖어온다.

보지 구멍으로 혀를 밀어 넣자 갑자기 쫙 조여온다.

"으~윽"내 좇은 계속해서 발딱대고 있는 중이다.


그녀가 허리를 숙여 내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린다.

난 바지와 팬티를 한 손으로 벗으며 계속 그녀를 애무한다.

가운데 있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씹물을 묻혀 살며시 구멍으로 밀어 넣었다.

손가락을 돌리며 아랫배 쪽을 향해 손가락을 움직였다.

벌써 도톰하게 부풀어 있는 그녀의 G-스팟이 딱딱한 스펀지처럼 만져진다.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려본다.

민감한 그녀의 G-스팟이 오줌 싸듯이 씹물을 팍팍 싸댄다.

그녀는 쾌감에 허리를 비틀어댄다.

손가락을 하나 더 넣어 빙빙 돌린다.

G-스팟쪽을 향하며 아랫배를 왼손으로 살짝 눌러주자 단말마의 비명을 낮게 뱉어낸다.


"헉. 오빠..아..미쳐. 미칠것 같아..아흑"

"씨~발년. 그동안 오빠 좇 그리웠지? "

"아..오빠. 난 오빠 좇 없음 못살어. 오빠 좇 너무 좋아."

"이런 개같은 년. 말해! 넣어달라고 말해!"

"아..어서 넣어줘! 빨리!"

"다시 제대로 말해!"

"아..오빠 어서 넣어 주세요. 내 보지에 빨리 박아줘요!"

"오냐 개보지야! 씨~발년!"


그녀를 침대 밑으로 내려 방석을 깔고 눕힌다.

이미 충분히 부풀어 있는 좇을 단 한 번에 조준하여 그녀의 보지 구멍으로 넣는다.

질 입구가 바르르 떨리며 조여온다.

그녀의 보지는 내가 지금까지 만나본 여자 중 최고다.

과거에 만난 여자 중 몇 명은 관계 후 항상 피가 나고 아파했었는데 그녀는 처음 몇 번과 달리,

이제 내게 완전히 적응하여 완전히 내 맞춤형 보지가 되었다.

다소 큰 내 귀두를 충분히 받아줄 정도로 탄력 있으면서도

콱콱 조이는 맛은 그 어떤 여자보다 탁월하다.


"헉헉.. 아. 너무 좋아. 허억. 찢어줘 갈기갈기 찢어줘"

"잡년아! 개보지야! 넌 내 밥이야! 넌 평생 내 종이야!"

"네. 전 당신 종이예요! 절 맘대로 가져요! 내 보질 갈가리 찢어줘요! 으헉"

"보지 봐라! 콱콱 조이네! 살아있는 보지야! 나한테 딱 맞아!"

"내 보지는 당신을 위해 존재해요! 아아!"

"씹물 나오는 것 봐라 .역시 내 보지야. 철퍽 철퍽하네. 너무 좋다 이 잡년아!"

"아헉. 거기 아 좋아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아. 팍팍 박아줘!"

"으~윽. 너무 좋아 씹물과 좇물이 철벅거리는 이 소리. 허억."

"오빠. 아..오빠."


"뒤로 돌아"

그녀가 몸을 돌리며 허리를 살짝 추켜세운다. 아. 미치도록 내가 좋아하는 포즈다.

"씨~발년 좇나 섹시하네. 으..씨발년"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세게 후려치며 좇을 삽입 한다.

빠른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사정없이 흔들리는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쥔다.


감고 있던 눈을 떴다가 난 기절하는 줄 알았다.

우린 쾌감에 싸여 옆에서 자고 있던 그녀의 친구를 잊고 있었다.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잠에서 깬 그녀의 친구가 놀란 토끼 눈을 하고 우릴 바라보고 있었다.

난 잠시 멈췄다가 다시 그녀의 엉덩이를 쥐고 힘차게 박았다.

그녀의 친구는 잠시 앉은 자세로 있더니 슬그머니 오른손으로 이불을 걷었다.

친구는 이미 아래 속옷은 입지 않은 상태였고 자신의 가운데 있는 손가락을 입에 넣었다가 아래로 가져갔다.

친구는 우리를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만지더니 점점 아래로 내려와 보지 구멍으로 손가락 하나를 쑤~욱 넣었다.

친구의 눈이 감기고 낮은 탄식이 흘러나온다.

그녀와 친구의 눈이 마주쳤다.

그녀는 잠시 나를 밀어내고 침대 위로 올라가 내 손을 잡아끌었다.

난 얼떨떨해 잠시 망설이다 침대로 올랐다.

그녀가 내 머리를 친구의 보지 쪽으로 밀어준다.

난 친구의 보지를 쭉쭉 빨았다.

친구는 다리에 힘을 주고 개구리처럼 쭈~욱 편다. 벌써 클라이맥스에 도달하려 한다.

우리를 보면서 많이 꼴렸나 보다.


헉. 그녀가 내 항문을 빤다.

여태 한 번도 항문을 빨린 적이 없었는데 나는 친구의 보지를 빨고 그녀는 내 항문을, 그리고 불알을 빤다.

불알을 입 안에 넣고 혀로 굴린다.

친구를 뒤로 엎드리게 하고 보지에 박는다.

그녀와 친구는 서로 경쟁하듯 섹시한 신음들을 뱉어낸다.

씨~발년들. 모조리 개 보지다.


그녀는 친구에게로 기어가 유방을 애무한다.

한쪽 젖꼭지를 물고 한 손을 뻗어 친구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그러다 움직이고 있는 내 좇과 그녀의 손이 살짝살짝 스친다.

나는 상황에 도취하여 눈을 감고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빠른 속도로 친구의 보지에 박아댄다.

친구는 아주 죽을듯한 표정으로 아예 흐느낀다.

그녀가 반듯하게 누워 자위를 한다.

왼손 가운데 있는 손가락은 입에 넣어 쭉쭉 빨면서 오른손 중지와 약지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른다.

아주 세게 문지르면서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른다.


"아~흑..윽..윽..아~~~~~~헉..헉.."

손가락 세 개를 한꺼번에 보지 구멍에 집어넣더니 허리를 아래위로 들썩인다.

친구가 몸을 살짝 틀더니 그녀에게 다가간다.

이..씨~발년들.. 헉. 미치겠다.

친구가 그녀의 보지를 빤다.

쭈~욱..쪽쪽..아주 맛있게 빨고 있다.

누워서 몸을 비틀고 있는 그녀…. 엎드린 채 그녀의 보지를 빨고 있는 친구….

엎드려 있는 친구의 뒤에서 박아대고 있는 나….

윽..싼다..싼다..허~억..

난 재빨리 좇을 빼내 그녀의 얼굴에다 대고 갈겼다.

.

.

한차례 폭풍을 겪고 난 나는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침대에 몸을 누이려 했다.

헉. 그런데 나는 도저히 그대로 몸을 누일 수가 없었다.

친구가 그녀의 얼굴을 핥고 있었다.

내가 싸 놓은 정액을 핥고, 그녀의 얼굴을 핥고, 그녀의 입술을 더듬어 혀를 밀어 넣고 있었다.

아. 또 꼴린다. 씨~발….


전체 1,858/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