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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단편] 이층으로 이사 온 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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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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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여느 때처럼 30도를 웃도는 푹푹 찌는 날씨였다.

한 달 전 군 복무를 마치고 집으로 내려온 나는 오래간만에 긴장이 풀린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뿐,

취직이라는 거대한 벽 앞에서 또다시 고민해야만 했다.

아침 늦게 일어나 밖으로 쏘다니며 지역 신문을 주워 모았던 나는 선풍기 밑에서 음악을 들으며 지역 신문들을 훑어보고 있었다.

어릴 때부터 영재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의지가 부족한 탓에 일류대학은 들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잔꾀에는 탁월한 감각이 있어, 주위에선 나를 꾀돌이라고 불렀다. 시계를 보니 오후 3시. 그때 갑자기 벨이 울렸다.


딩동...딩동...


나는 얼굴을 찌푸리며 인터폰을 들었고, 수화기에선 앳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기가 24번지 맞나여…?"

"예... 그런데요. 누구시죠?"

"네.. 안녕하세요. 오늘 2층으로 이사 오기로 한 사람인데여…."


아마도 우리 집에서 그동안 비어있던 이층집을 세주기로 한 모양이었다.

나는 방으로 들어와 창문을 통해 문이 열리는 것을 지켜보았고, 순간 나는 숨을 멈췄다.

검정 반바지에 흰색 티를 입고 머리를 뒤로 쫑긋 묶은 젊은 색시가 웃음을 띤 얼굴로

조그마한 남자와 함께 낑낑거리며 짐을 들고 들어 올리고 있는 것이었다.

하얀 피부에 이쁘장한 얼굴을 한 풍만한 몸매였다.


나는 그녀가 이층으로 바로 오르자 고개를 삐죽 내밀어 쳐다봤고, 터질듯한 엉덩이가 씰룩씰룩 움직이며 천천히 올라가고 있었다.

나는 갑자기 아랫도리가 빳빳해져 옴을 느끼고,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예감이 들었다.

나는 그날 저녁, 우리 집에 인사하려 온 그녀를 조심스레 관찰하였고, 애교 있고 어린애처럼 귀여움을 떠는 그녀에게 넋이 나가버렸다.

그녀가 인사를 마치고 일어서자 그녀의 출렁이는 탐스러운 유방은 나의 시선을 빼앗았고,

되돌아가는 그녀의 터질듯한 엉덩이를 본 순간 결심을 굳혔다.


그날 저녁 이후로 나는 취직에 대한 고민도 잊은 채, 머리를 짜내기 시작했다.

일단 그녀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던가.

나는 시간이 날 때마다 타이밍을 맞춰 그녀와 우연히 마주치는 척했고, 그때마다 웃으며 농담을 주고받았다.

그녀의 애교 있는 말투와 천진난만한 웃음이 금방 우리를 친구처럼 만들었고,

나의 농담에 그녀는 때때로 배를 움켜잡으며 어린애처럼 웃기도 했다.

그녀는 실제보다 어리게 보이는 나를 동생처럼 생각했지만, 그녀는 나에게 누나로 보이지 않았다.

실제로도 나이 차이가 2살밖에 나지 않았다.


그럭저럭 1달이 지났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이 나에게 기회를 주었다.

나는 늦잠을 자고 부스스 일어나 바람을 쐬러 밖으로 나가려 하는데, 위층에서 쏴 하는 물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나는 호기심에 조심조심 계단을 밟고 올라가서 고개를 슬그머니 내밀었는데,

활짝 열린 화장실 창문에서 물소리가 들려오는 것이다.

나는 고개를 최대한 숙이고, 

화장실 쪽으로 후다닥 뛰어가 벽에 기대어 창문 너머로 들려오는 그녀의 즐거운 흥얼거림 소리를 들었다.


나는 세차게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상황 파악을 하였다.

나는 숨을 가다듬고, 아주 조심스레 창문 옆쪽으로 붙어 눈을 서서히 내밀었다. 그 순간 나는 소리를 지를 뻔했다.

탱탱하고 눈부시게 하얀 그녀의 엉덩이가 출렁출렁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이다.

그녀는 비누칠하다 말고 흥에 겨워 사뿐사뿐 춤을 추고 있다.

나는 숨을 죽이면 계속 지켜봤고, 그녀는 무거운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다 나 쪽으로 돌아보려 하였다.

순간 나는 반사적으로 얼굴을 가렸고, 그녀가 눈치채진 못한 것 같았다.

나는 후다닥 내려와 뛰는 가슴을 부여잡으며, 숨을 가다듬었다.

그런데 갑자기 계단을 밟고 내려오는 소리가 들리는 게 아닌가.

슬리퍼가 질질 끌리는 소리가 들리며, 그녀가 등장했고, 그녀는 젖은 머리칼에, 헐렁한 반바지, 그리고 하얀 티셔츠 차림이었다.


나는 약간 당황해서 "안녕하세요...누나..."하자 그녀는 웃는 얼굴을 귀엽게 찌푸리며,

"큰일 났어 학생. 우리 집 하수도가 이상해…."하고 울상을 짖는 것이었다.

나는 그 순간 머리는 빠르게 돌아갔고,

"아... 그거 자주 막히던데. 제가 한번 보죠…."하고 그녀의 뒤를 따랐고,

계단을 오르면서 그녀의 탱탱하고 거대한 엉덩이를 코앞에서 지켜보고, 그녀가 팬티를 입지 않았음을 알아차렸다.

둥그런 언덕 사이에 헐렁한 면 반바지가 살짝 낀 것이다.

나는 숨이 막혀왔지만, 가슴을 진정시키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녀의 말처럼 하수도는 꽉 막혀 물바다가 되었고, 그 와중에도 나는 물 위에 떠 있는 몇 가닥의 곱슬한 털들을 보았다.


그녀도 그것을 의식했는지 얼굴을 약간 붉히며, 발로 물을 이리저리 휘저으며,

"정말 큰 일이다.... 그지...."하고 얼버무렸고, 나는 일부러 내색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에게 긴 꼬챙이가 있냐고 물었고, 그녀는 잠시만 기다리라며 주방으로 향했다.

나는 잠시 화장실을 나와서 그녀를 보니, 그녀가 글쎄 엉덩이를 나를 향해 내밀고 싱크대 뒤쪽으로 몸을 굽히고 있지 않은가.

거기에 꼬챙이가 있는 거 같았다.

나는 그때 옆쪽 안방 문고리에 아무렇게나 걸쳐진 손바닥만 한 하얀색 팬티와 브래지어를 보았고,

그녀 몰래 그 속옷들 쪽으로 몸을 굽혀 코를 갖다 댔다.


향긋한 살냄새와 상큼한 젖 냄새가 느껴졌고,

순간 나는 그녀가 남편이 있는 유부녀라는 것과 그녀의 성격상 일을 저질러도 신고를 못할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또 지금은 아래층과 위층에 우리 둘 말고 아무도 없는 것이다.

나는 숨을 가다듬고, 낑낑거리고 있는 그녀를 향해 조심조심 다가갔고,

그녀의 출렁이는 엉덩이가 눈앞에 이르렀을 때, 난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헐렁한 반바지를 살짝 쥐고 확 내려버렸다.

그녀의 눈부신 두 언덕이 드러났고, 그녀는 깜짝 놀라 "꺄...악."하며 몸을 비틀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그녀의 몸이 싱크대에 얹혀 내려오지를 못하는 것이다.

다리만 바둥바둥하며, 소리를 꽥꽥 질러대고 있었다. 그녀는


"뭐하는 거야... 장난치지 말고 나 좀 내려줘. 어서…!"


나는 그녀의 갈라진 언덕으로 살며시 코를 갖다 댔고, 그녀는 "아...악..."하며 미친 듯이 몸을 움직였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누가 밖에서 끌어내지 않으면 내려올수 없는 상태였다.

나는 쿵쾅거리는 심장 소리를 느끼며 손바닥으로 그녀의 흰 엉덩이를 한 움큼 부여잡았다.

그러자 그녀는 "까악...!"하며 자지러졌고, 나는 손으로 그녀의 거대한 엉덩이를 살짝 벌려,

혀를 쑥 내밀어 그녀의 항문에 난 잔털들을 부드럽게 핥기 시작했고,

그녀는 이윽고 "야.. 이 나쁜 놈아..."하며 발을 동동 구르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휘청이는 발목을 꽉 쥐고, 조금 더 위로 올려 넘기자,

그녀의 하얀 엉덩이 안쪽으로 시커먼 수풀이 살짝 눈앞에 들어 왔다.

나는 이성을 상실하고 하얀 엉덩잇살을 입속으로 가득히 삼켜 물고,

점점 아래로 향하여 거무스레한 항문 입구를 살짝 건드린 뒤, 혀를 계속 안쪽으로 굴려 그녀의 붉은 계곡에 닿았다.

그녀의 입에선 비명소리 대신 "허억.." 하는 탄성이 터져 나왔고,

혀가 샘물을 다 받아들이고, 집요하게 움직이자 마침내 그녀의 입에선 괴성이 터져 나왔다.


"꺄약.... 엄마야....."


나는 그녀의 다리 사이가 점점 뜨거워짐을 느끼고, 그녀의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짐을 감지했다.

그녀는 한 번씩 "이거...못 놔...."하며 흐느꼈지만 떨리는 목소리였다.

나는 그녀의 비명소리를 들으며, 후다닥 바지를 벗었다.

나의 물건은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며 우뚝 솟아있었고,

바둥거리며 소리를 지르는 그녀의 하얀 엉덩이를 철썩 부여잡은 채 탄력 있는 양쪽 엉덩잇살을 옆으로 쫙 벌리고

물건을 밀어 넣을 준비를 하였다.

이렇게 긴장되는 순간은 난생처음이었고, 심장이 터져버릴 것만 같았다.


거대한 내 물건을 쥐었든 나는 그녀의 바둥거림을 지켜보았다.

그녀는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몸을 바닥으로 내리려고 애를 썼고,

그때마다 그녀의 탄력 있는 엉덩이는 그녀의 움직임과 함께 요동치고 있었다.

나는 이 상황을 즐기고 싶었지만 내 숨소리는 이미 거칠었고,

그녀의 목소리도 점점 급해지고 있었다.


"야....이 나쁜 놈아...너...정말 이럴 수가 있니.....꺄약.....어서 날 내려줘…."


나는 그녀가 입고 있던 하얀 면티를 등 쪽으로 쭉 말아 올렸고, 목덜미까지 말아 올렸을 때, 그녀의 하얀 등에 손바닥을 대었다.

금방 샤워를 마쳐서 그런지 살결이 무척 부드러웠고,

나의 늑대 같은 손길이 등에서 내려와 허리를 거쳐 아랫배 쪽으로 옮겼을 때,

그녀는 "꺄악...소...손 못 치워..."하며 다리를 휘저었다.


나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한번 만져보고 싶던 참이라, 서서히 손을 위쪽으로 올렸고,

그녀의 배꼽을 지나 조금 더 올라갔는데도 아직 유방의 살덩어리가 만져지지 않았다.

그녀의 상반신이 거꾸로 매달린 꼴이 되어있어서 살덩어리가 머리 쪽으로 내려간 것이다.

나는 손을 조금 더 내밀어 마침내 그녀의 물풍선을 살짝 쥐었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살살 비틀었다.

그녀는 놀란 듯 몸을 움찔했고, 다른 팔까지 넣어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에 아랫도리를 바짝 붙이고,

물풍선을 주물럭주물럭하자 그녀는 마침내


"아. 알겠어....소. 소리 안 지를게…. 제. 제발...이러...지...마"


하며, 당황했다. 나는 그녀의 터질 것 같은 유방을 실컷 주무른 뒤,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일단 그녀의 탱탱하고 둥실한 엉덩이를 거칠게 쓰다듬다가 손을 안쪽으로 깊이 넣어 그녀의 복슬복슬한 털을 쓰다듬은 뒤,

아래쪽 계곡이 축축한가를 손가락을 찔러서 확인했다.


그녀는 그때 "까악...꺄아악..."하며 절박한 소리를 질렀는데, 그녀의 계곡은 이미 달아오른 상태로 샘물이 가득 차 있었다.

나는 내 물건을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들이밀었고, 끝부분을 위로 향하게 조준을 한 뒤,

그녀의 엉덩이 살을 두 손으로 한껏 벌려 몸을 힘차게 위로 들어 올렸다.


그녀의 입에선, "허 억...."하는 단말마와 같은 비명이 터져 나왔고,

나의 허리는 거침없이 그녀의 엉덩이를 철퍼덕철퍼덕 때렸다.

그녀는 마침내 소리 내 엉엉 울었고, 그것은 짐승의 울부짖음 같았다.

나는 사정이 다가옴을 느꼈고, 그녀의 탄력 있는 엉덩이를 꽉 쥐고 온 힘을 다해 허리를 반동시켰다.


그녀는 마침내 부끄러움도 잊은 채 "아.. 악..."하며 소리를 내질렀고 그 순간 나는 폭발했다.

폭풍우가 지나간 뒤 내 마음은 다시 차분해졌고, 그녀도 몸부림을 멈추고 조용해졌다.

그녀는 때아니게 여운을 음미하는 것처럼 보였고, 나는 웃음을 터트리며 그녀의 얼굴 쪽으로 빼곡히 고개를 내밀었다.

그녀는 흐느끼고 있었고, 나는 그녀의 떨리는 엉덩이에 살짝 입을 맞추며, 그녀의 허리를 번쩍 들어 안아 내려다 주었다.

바닥에 내려온 그녀는 눈물을 흘리면서 나를 흘겨보았고, 나는 귀여운 그녀의 표정에 웃음을 지었다.

그녀가 손으로 거대한 두 물풍선과 수북한 털들을 차례로 가리며 날 향해 소리를 버럭 질렀다.

나는 잽싸게 다가가 그녀의 물풍선을 움켜쥐자, 그녀는 입을 쫙 벌리며 소리를 그쳤다.

나는 수북한 털들을 찬찬히 내려다보다 손을 내려 숲을 한 움큼 쥐었고, 그녀는 애원의 눈초리로 날 바라보며 손바닥을 싹싹 빌렸다.

그녀가 나의 것이 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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