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로맨스야설) 황홀한 미망인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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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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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그녀가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그녀는 실크 투명 빨간색 나이트가운을 입고 나왔다.


"흑"


나는 숨이 막혀 뒤로 자빠질 뻔하였다.

투명한 잠옷 사이로 그녀의 둥글고 풍만한 노브라의 유방이 덜렁였고 다리 사이의 하얀 망사 팬티 안에 보지 털까지 거뭇하게 보였다.

발목 아래까지 오는 롱 드레스 형태의 나이트가운은 그녀의 온몸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조명 아래 드러난 그녀의 몸매는 더욱 요염하고 자극적으로 보였다.

자지가 급격한 반응을 일으키며 곧바로 발기하였다.

그러나 나는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시선을 어디에다 두고 얘기해야 할지.


"오후에 부탁하신~"


나는 어정쩡한 자세로 서 있으면서 그녀에게 서류 봉투를 내밀었다.


"아~~~예"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서류를 받아서 들고는 옷걸이에 걸린 카디건을 꺼내 입으며 소파에 앉았다.

나는 그녀의 재산관리를 3년째 해오고 있는 그녀가 대주주로 있는 회사의 총무과장이다.

그녀의 남편은 땅 부자로 재산을 모았고 우리 회사에 거금을 투자했었다.

회식 때 뒤풀이로 간 나이트에서 그녀는 나에게 블루스를 권했고

서로 흥분할 정도로 사타구니를 비비면서 나는 은근히 그녀와 침대에서 즐기지나 않을까 기대했지만, 항상 거기에서 끝이었다.

곧잘 그녀는 뺨에 키스를 해주고 그 자국을 손으로 문질러 주기도 했었다.


책상 위에 발을 들어 올리고 치마 속을 보이기도 했으며 폭넓은 홈웨어 옷 속의 노브라 유방을 감상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하기도 했었다.

나는 항상 그녀를 원했지만, 감히 그럴 수 없는 복종 관계의 부하직원이었다.

그러나 그녀가 나에게 가끔 해오는 자극적인 노출은 내 자지를 흥분케 하였다.


"앉으세요~"


그녀는 한쪽 다리를 들어 다른 다리에 꼬아 앉으며 나에게 말했다.


"예"


옆으로 겹친 그녀의 다리는 그대로 허벅지까지 보였고 팬티도 선명하게 드러나 보였다.

드레스 속에 숨겨졌던 빨간 매니큐어를 칠한 조그마한 발이 드러났다.

자지가 끙하며 발기하기 시작했다.


잠시 서류를 보던 그녀가 일어나며 "커피 한잔하고 가세요" 하며 주방으로 간다.

불빛에 비친 그녀의 가운 밑으로 튀어나올 듯한 엉덩이와 팬티가 고스란히 보인다. 하얀 팬티는 그녀의 엉덩이를 겨우 가리고 있었는데 끈으로 묶는 끈팬티였다.


"후~~저 여자가 36살이란 말인가? 처녀 저리 가라네~"


일어서가는 자지를 밑으로 꺾으며 죽일수록 더 거세게 일어섰다.


그녀가 주방의 의자에 앉아 커피에 입을 대며 말했다.

자지가 트렁크 팬티에 쓸려 자리에 일어설 수가 없어 끙끙 대자


"왜요? 잘못된 거라도?"


내가 꾸부정하게 일어나자 그녀가 손을 가리며 웃었다.


"호호호! 내가 그렇게 매력적이에요? 괜찮아요…. 오세요."


나는 그녀가 말하는 의미를 곱새기며 과감히 일어나 식탁으로 갔다.

허리를 뒤로 빼도 바지 앞은 그야말로 태산처럼 앞으로 불룩 솟아올랐다.


"호호호. 정말이네"


그녀가 바지 위를 쳐다보며 웃었다.

나는 어정쩡한 걸음으로 식탁의 의자에 앉았다.


"미스터 정. 여자 경험이 많지 않나 보지? 나 같은 여자한테도 그런 반응을 보이니 말이야"


벌어진 카디건 사이로 그녀의 유방이 보였다.

발육이 잘 된 그녀의 젖가슴은 만지면 터질 것 같은, 커다란 조롱박처럼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그녀가 가끔 웃을 때면 유방이 좌우로 크게 흔들렸다.

앙증맞은 젖꼭지도 어렴풋이 보이는 듯했다.

그녀가 일어나 내 곁을 지나치나 싶더니 내 머리를 안아 가슴으로 끌어당겼다.


"우~~~" 


갑작스러운 그녀의 행동에 온몸이 오싹하며 전율이 느껴졌다.


"미스터 정. 잠시만요…. 나~ 사실 미스터 정에게 안기고 싶었어요."


내 머리가 그녀의 군살 없는 아랫배에 닿았고 내 손은 자연스레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 감싸 안았다.

그녀의 빨간 입술이 내 입술에 닿았다.

혀를 내밀어 내 입술을 가르고 입안으로 들어왔다.

그녀의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하며 자지로 전달되었다.

그녀의 빨간 혀가 내 입속을 속속들이 헤집고 다녔다.

그녀의 향기로운 침이 내 목젖으로 흘러 들어왔다.

내 입술이 그녀의 빨간 입술을 빨아 당겼다.

그녀의 혀가 내 귓불을 핥고 귀속으로 들어와서 간지럽혔다.


가운 밖으로 그녀의 탐스럽고 부드러운 엉덩이가 내 손에 만져졌다.

가운 밑으로 손을 뻗어 그녀의 허벅지 안으로 넣었다.

작은 천 조각 옆의 끈을 잡아당기자 겨우 보지만을 가리고 있던 그 천 조각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팬티가 아닌 작은 보지 가리개였을 뿐이었다.


"이런 팬티 좋아해요?"

"너무 매력적이어요"

"그래요? 이렇게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니~~~"


그녀의 한쪽 다리를 의자에 올려놓고 나이트가운을 젖히고 그 밑으로 기어들어 갔다.

울창한 숲이 보지 입구를 덮고 있었다.

수북한 보지 털을 양쪽으로 제치고 보지 살을 혀로 푹 찔러본다.


"아~~여보~"


그녀가 내 머리를 움켜잡는다.

급하게 바지와 팬티를 벗어 내렸다.

자지가 곤두서서 그녀를 애무하고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그녀가 두 다리를 벌리면서 내 다리를 휘감아 온다.

그녀는 곤두선 내 자지를 보더니


"어머~ 세상에 이럴 수가~ 이렇게 큰 게 다 있네~ 너무 훌륭해요."


그녀는 내 자지를 잡고 서서히 그녀의 동굴 안으로 집어넣으려고 한다.


"아야~ 너무 커서~ 이렇게 크다니"


그녀의 감탄이 내 자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그녀가 조금 인상을 찡그리며 자신의 보지 입구에 내 자지를 가져간다.

그녀의 보지 털이 자지와 같이 밀려들어 가니 자지가 약간 쓸린 듯 아프다.

그녀의 보지 털은 다른 여자들과 비교하면 많은 편이다.

까칠하기보다는 솜처럼 포근한 풀이었다.

그녀는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 입구에 대고 계속해서 문질렀다.

나는 나이트가운 속에 있는 그녀의 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잡고 주물럭거렸다.


물컹하고 탄력 있는 그녀의 유방에서 모유를 짜낼 듯이….


"아! 젖 나오겠다…. 천천히 해요"


그녀의 젖꼭지를 당겨 이빨에 사이에 끼고 살짝 물었다.


"아~~좋아~~ 빨아줘요~~"


그녀가 내 입속으로 젖꼭지를 밀어 넣었다.

젖꼭지를 세게 빨아 당겼다. 남자 경험이 있는 여자치고는 작은 유두였다.

그녀가 내 머리를 껴안고서 자기 보지 입구에 내 자지를 살며시 밀어 넣고는 천천히 내 허벅지 위로 엉덩이를 내리고 앉았다.


"아~~~이런 기분 처음이야~ 이렇게~ 좋을 수가"


"남편은요?"

"그 사람 얘기는 하지 마세요~기억에도 없어요."

"정말 좋아요~"

"도일시~나~이런 거~언제 느꼈는지 몰라요"


그가 처음으로 내 이름을 불러주며 황홀해하고 있었다.


"유정 씨~"


그녀가 다시 내 얼굴을 보며 혀로 나를 핥아주었다.

그녀가 위아래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환희의 기차를 유유히 출발시키고 있었다.

보지 속에서 노는 자지를 느끼려는 듯,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신음을 토해내었다.

나 또한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아~~~ 여~보"


그녀가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내 자지 기둥과 귀두에 자신의 보지 속살을 문질러대었다.


"아~ 좋아~"


그녀의 신음도 높아졌다. 의자가 흔들거리고 탁자 위의 커피잔이 쏟아지며 커피가 밑으로 흐른다.


"으~ 유정 씨~"

"아니~ 그냥 유정이라고 불러요"

"유정아~~~"

"아~ 도일 씨~"


나에게는 여전히 존칭을 사용하며 나를 자기의 남자로 받아들였다.

그녀가 엉덩이를 쉴 새 없이 흔들며 샘물을 허벅지로 흘러내렸다.

몸과 몸의 부딪히는 소리와 보지와 자지가 만나는 소리가 신음과 함께 들렸다.


"아~ 나~~ 나오나 봐~"

"조금만 더요~"


그녀의 얼굴에서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힌다.


"이렇게 해~봐" 


그녀를 일으키며 자지를 빼내자 그녀가 잠시 안타까운 표정으로 쳐다본다.

자지의 기둥이 그녀의 분비물로 반지르르하게 윤이 났다.

그녀를 식탁을 짚고 엎드리게 했다.

그녀의 실크 가운을 들어 올리자 둥근 달처럼 허옇고 풍만한 엉덩이가 드러났다. 엉덩이를 잡고 자지를 그 밑에 밀어 넣었다.

그녀가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로 가져간다.


"아~ 너무 커서~~ 아직도 아파요~"


내가 한 번의 동작으로 자지를 밀어 넣자 괴성을 지른다.


"아~악~ 도일씨~ 아파요~"


그녀의 두 손을 뒤로 당기며 그녀의 보지 속 끝까지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녀의 손톱이 내 허벅지 살을 파고들었다.

나는 보지에 자지를 넣고서 달리는 백마처럼 빠르고 힘차게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아~~~여~보" 


철벅 철벅하는 살들의 부딪힘이 빨라졌다.


"으~~~~흐~"

"아~ 도일씨~ 침대로 가요"


그녀가 안방으로 움직이자 그녀의 배를 당기고 엉덩이를 더 깊이 밀어 넣었다.

그녀도 엉덩이를 내 사타구니로 밀며 강하게 밀착해봤다.

보지에 자지를 삽입한 채로 천천히 안방으로 들어갔다.

처음 들어오는 그녀의 방. 여자의 살냄새와 향기가 진동하였다.


"도일씨~자기가 처음이에요~이 방에 남자 들어 오는 거~"


하늘색 천 일색인 푹신한 침대와 베개는 마치 하늘 위를 거니는 그런 기분이었다.

벽에는 그녀의 실물 크기와 비슷한 한복 입은 대형 초상화가 걸려 있었다.

붉은 색 상하에 국화꽃이 자수 된 화려한 용모의 그녀가 나긋한 표정으로 웃고 있었다.


침대 벽면에는 전신거울에 우리들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그녀가 얼굴을 침대 이불속으로 파묻었다.

자지가 당장이라도 폭발하려는 듯 부르르 떨린다.


"우후~"


자지를 부르르 떨며 더 깊이 더 세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자지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지 팽창하며 정액을 쏟아 올린다.


"나~ 싼다~~ 유정아~"

"싸줘요~~~"

"어디에~~?"

"그냥 해요~ 그냥 싸요~~~"


그녀의 허리를 당기며 정액을 쏟아내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그녀는 내 자지를 입에 넣고 있었다.



"오늘부터 도일 씨가 알아서 결재해요~"


그녀가 아침 출근하는 내 뒤통수에 대고 하는 말이었다. 일찍 들어오라는 당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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