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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야설) 황홀한 여자 황홀한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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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인테리어 라사장이 이층 계단에서 따각따각 힐소리를 내며 매장으로 내려올 때 가슴이 턱하고 막히는 것 같았다.

흰색 스타킹에 쌓인 긴 다리가 내 앞자리에서 교차하며 허벅지가 드러났을 때

나는 발기해가는 페니스로 인해 바지 앞섶이 부풀어 올라 팬티에 쓸려 죽을 지경이었다.

그녀의 몸에서 풍겨 나오는 고혹적인 향수 냄새는 그 옛날 나의 동정을 바쳤던 한 여자와 너무나 흡사하였다.

보조개 팬 얼굴에 가느다란 쌍꺼풀이 붕어빵처럼 닮아 있었다.


섹스는 몰랐지만, 그저 여자의 몸에 성기를 박고 흔들다가 사정하면 기분이 좋았으니 섹스는 단지 사정하는 맛으로만 즐겼다.

그녀와 나는 툭하면 외박하여 여관을 돌며 섹스를 하였다.

그러는 사이 우리는 섹스의 의미를 깨달으며 서로에게 미치듯 탐닉하였다.

그녀가 프랑스로 유학하면서 그렇게 끝을 맺었지만 현란하게 허리를 요동치던 그녀를 잊을 수가 없었다.

마치 친자매처럼 닮아있던 라 사장에게서 뜨거운 성욕을 느끼자 페니스가 일기 탱천하여 부풀어갔다.


"후~~"


신음을 삼키며 욕정을 삭이어갔지만, 그녀의 굴곡있는 몸매는 참으로 나이답지 않게 요염하고 자극적이었다.

블라우스 속에 적당히 부푼 유방과 허리의 곡선이 한 장의 춘화처럼 머릿속에 그려졌다.

신랑과 사별한 후 혼자 사는 재력가….

그것이 업계에서 떠도는 그녀에 대한 풍문이었다.


그날 밤 샤워를 하면서 라 사장을 생각하며 자위를 하였다.

슬립을 걷어 올려 유방을 마음껏 먹어대기도 하였고 그녀의 레이스 가득한 망사 팬티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음부 속에 혀를 넣어 마구 헤집고 다니기도 하였다.

페니스에 비누질하여 두 손으로 비벼대며 로켓포처럼 허공에 정액을 발사하였는데 천정에까지 닿을 정도로 솟구쳐 올랐다.

여자를 잊고 산 남자의 괴력처럼 사정거리는 자위가 늘어갈수록 점점 더 길어졌다.


2m에서 3m로 힘차게 발사되는 정액의 포탄을 보며 그녀의 깊은 삼각주를 감싸고 있는 가운데 부근의 도톰한 부위를 생각하였다.

그리고 출근하는 날이면 여지없이 그녀의 2층 사무실을 쳐다보며 그녀와 만날 기회만을 노렸지만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행히 인테리어를 맡은 공사가 있어 나의 부서가 주무 부처가 되어 그 일을 추진하였는데

계획대로 라 사장과 인테리어 제품 일괄 납품 계약을 하였고 그 일로 구실삼아 자주 미팅을 하게 되었다.


언제 보아도 떠난 여인과 너무나도 닮은꼴이었다.

나를 만나는 횟수가 늘수록 그녀도 이상하게 점점 화장이 짙어지고 화사한 옷으로 단장하였다.

에로틱한 분위기로 유혹하려는 듯한 동작이 밤마다 상기되어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녀를 갖고 싶다 그녀를 범하고 싶다는 최면에 걸리어 밤이면 꿈마다 그녀를 안고 아름다운 음부에 사정하였다.

싱싱한 체취 속에 묻어오는 풋풋한 애액 냄새는 달콤한 향수였다.

그 냄새가 그녀를 만날 때마다 풍겼던 것이다.

점차로 그녀에게로 몰입해가는 나는 그녀와 한 몸이 되어갔다.


그러던 어느 날 수입한 신제품에 대해서 상의하자는 연락이 왔다.

호텔 커피숍에서 만난 그녀의 뛰어난 자색은 떨리는 나의 가슴속에 물밀듯이 밀려 들어왔다.

포장마차에서 술이나 한잔하자는 제의를 쉽게 받아들이는 그녀가 너무나 고마웠다.

우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동안 시간이 갈수록 그녀는 취해갔다.

그녀 역시 어떤 긴장감에서인지 아니면, 무엇인가 마음속에서 떨어내려는 듯 연거푸 술을 마셔댔다.


"라사장님! 술이 조금 과하신 것 같습니다"


일어서지 않으면 너무 취할 것 같아 술잔을 잡아 제어하였다.

일어서는 그녀가 휘청거려 재빨리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중심을 잡게 하였다.

후~~ 손바닥이 블라우스 안의 브래지어에 스치며 그녀의 탄력 있는 유방이 감지되었다.

먹고 싶었던 유방이 내 팔꿈치에 이따금 문질러지며 내 페니스도 덩달아 자극되었다.

간신히 택시를 잡아 그녀를 태우고 그녀의 집으로 향하였다.


내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 있던 그녀가 몸을 눕혀 좀 더 편안한 자세로 취기를 달래고 있었다.

허벅지에 누워있던 그녀가 약간 고개를 돌리자 발기한 페니스 대가리에 그녀의 머리가 닿는 것이었다.

머리에 닿자 허리를 살살 움직여 안타까운 자극으로나마 페니스를 달래주었다.

아무도 없다면 그대로 꺼내어 그녀의 입에 물려주고 싶었다.

블라우스를 벗기고 브래지어를 제껴 올리고 유방을 탐하고 싶었다.

유방에 페니스를 문지르며 계곡 사이에 성기를 물리고 사정케 하고 싶었다.

욕망은 페니스로만 몰려가 더욱더 거세게 발기하기 시작했다.


후~~.


옥으로 된 반지를 낀 그녀의 긴 손을 한 번 잡아 보았다.

빨간 매니큐어가 칠해진 그녀의 손은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처럼 곱고 깨끗하였다.

아~ 저 손에 내 페니스가 쥐어진다면 얼마나 흥분될까?

그녀도 내 손에 힘을 주며 살짝 잡았다.


그녀의 집은 혼자 살기엔 너무나 넓어 보였다.

잘 정돈되고 가지런히 잘 꾸며져 있었다.

커피 한잔하고 가라며 주방으로 걸어가는 그녀의 뒷모습에서 정숙한 유부녀의 모습이 연상되었다.


목선이 곱고 길게 드러나 보였다.

허리가 왜 저리도 가는지 엉덩이가 그래서 더 커 보였다.

하~ 홈웨어가 엉덩이에 바싹 붙어서 팬티라인이 그대로 보여졌다.

삼각형 모양이 선명하게 엉덩이 쪽에 보여지자 달려가 홈웨어를 들치고 팬티를 벗겨 내려 그 엉덩이 사이에 내 것을 들이대고 정복하고 싶었다.

마음껏 그녀의 몸을 유린하며 해치우고 싶었다.


정말 꿈처럼 그것은 즉시 실행되었다. 현관을 나서려는데 그녀가 뒤에서 불시에 안겨 온 것이다.

그녀를 안으며 촉촉하게 벌어져 있는 입술을 빨아 보았다.

향기로운 루즈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며 가슴속에 성욕을 느끼게 하였다.

뜨거운 화염처럼 거세게 가슴속에 치밀어 오르며 걷잡을 수 없이 타올랐다.

입술을 가르고 그 안에 혀를 밀어 넣자 그녀도 나의 입술을 정신없이 빨면서 내 입속에서 흐르는 타액을 받아 삼켰다.


가슴팍으로 밀려오는 유방이 기분이 좋게 눌려왔다.

그녀의 홈드레스를 말아쥐면서 머리 위로 한꺼번에 벗겨내었다.

서로의 맨몸에 취해 정신없이 옷을 벗었다.

농익은 여체가 꿈이 아닌 현실로 내 앞에 나신을 드러내고 두 다리를 벌린 채 나를 맞이하기 위해 애액을 분비하고 있다.

나의 페니스는 한층 더 힘 있고 강하게 발기하기 시작했다.

하얀 그녀의 나신 위에 엎드려 젖가슴에 손을 얹고 말랑말랑하고 탱탱한 유방을 쥐었다 놓으며 살집을 음미하였다.

입으로 젖꼭지를 물자 그녀가 몸을 비틀며 움찔거렸다.


"아하~~"


한숨을 쉬듯 그녀의 가느다랗고 깊은 숨소리가 들려왔다.

유방의 구릉을 살짝 물고는 배 아래 쪽으로 혀를 뽑고 내려가며 몸 위에 타액을 발라 놓았다.

내 영토임을 표시하는 동물의 자기방어 본능처럼 다른 수컷들이 얼씬 못 하게 침으로 내 것임을 분명히 표시해 놓았다.

말라붙은 침이 하얗게 말라붙으며 내가 지나간 흔적을 만들어 놓았다.


움푹 파인 배꼽에 혀를 한 번 대고는 곧바로 내가 그리며 많은 밤을 자위로 보냈던 그 아름다운 음부를 지그시 바라보았다.

어린 아이의 피부처럼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진 백옥의 살결이었다.

30대 여인의 성숙하고 터질듯한 몸매가, 싱싱한 한마리 연어처럼 푸드덕거리며 암내를 풍기며 수놈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열기와 차가움을 동시에 가진 황홀한 몸매였다.

둔덕이 혀를 대면 약간 쌉싸름하고 차가운 맛이 났지만 음부를 열자 뜨거운 열기가 그 안에서 뿜어져 나왔다.

혀를 댔다가는 데일 것 같은 용암 같은 뜨거움이 배어 나왔다.


"후~~"


페니스는 이미 길게 굳어진 채로 음부 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끝마친 상태다.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가 손을 끌어내 페니스를 만지게 하였다.

꼼지락거리던 그녀의 손이 떨면서 살며시 기둥을 잡아 쥐었다.

살살 쓰다듬어 주는 그녀의 손동작은 나에게 인내심을 발휘하라고 하기에는 너무 흥분한 상태였고

페니스 역시 바짝 독이 올라 있었으므로 음부 속으로 바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미 그녀의 음부에서도 애액을 흘리며 나의 페니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음부 주위를 배회하며 탐색하던 페니스를 음부 둔덕 사이를 가르고는 그대로 안으로 삽입하였다.

처녀 같은 좁은 동굴 중간에 귀두가 걸리면서 빡빡하게 속살을 밀고 들어갔다.


"아아~ 아퍼~ 아~"


그녀의 질벽에서 애액이 흐르면서 내 기둥의 버섯을 더욱 활짝 피게 하였다.

한 번 더 깊게 엉덩이를 밀며 깊게 침입하여 들어갔다.


"아아학~ 으~음~~"


밑둥까지 바로 넣기에는 그녀의 음부 통증이 클 것 같아 서서히 페니스를 뽑아내다가 다시 안으로 찔러 넣었다.


"아~하~ 으~음"


교태 어린 교성을 내던 그녀가 나의 엉덩이를 당겨 보는 것이었다.

고통을 참으며 성기를 모두 다 받아보겠다고 하였다.

좀 더 깊게 안으로 넣자 양미간을 찡그리며 음부에 경련을 일으켰다.


"하세요~ 당신 마음대로~ 참을 수 있어요.."


그녀의 음부는 처녀처럼 작고 좁았으며 오랫동안 손대지 않은 천연의 불모지였다.

길들지 않은 순수와 순결의 음부였다.

그녀도 희열의 쾌락 속으로 빠져서 들어가는 것 같았다.

나를 원하고 기다려 온 여자처럼 사력을 다해 나의 허리를 껴안으며 허리를 흔들어 나의 움직임에 화답하였다.


"우후~~"


오랜만에 여자의 살을 대하자 참을 수 없는 사정의 한계에 이르러 아랫도리가 뻐근해지며 요도의 터널을 급격히 통과하는 정액의 열차가 느껴졌다.


"으~으~흑"


정복감과 함께 몰아치는 쾌감에 몸을 떨며 정액을 쏟아냈다.

그녀도 나의 엉덩이를 당기며 자궁 깊이 정액을 받아들여 채워갔다.

말라붙은 바닥이 진득한 애액으로 채워져 갔다.


"너무 좋았어요~"


애인을 보내며 마지막 밤을 보내는 여인처럼 애달픈 음색이었다.


"당신은 아름다운 몸매를 가졌군요~!"


유방을 살짝 만지자 그녀가 나의 품에 안겨 왔다.

보드라운 그녀의 몸을 안고 허리를 감아 당긴 채 포근한 잠을 잤다.

며칠 전 그녀를 생각하며 자위하였던 그 페니스가 이제는 그녀의 손안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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