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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섹스야설) 아내의 그룹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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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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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우리 부부의 섹스는 대체로 내가 요청하면 아내의 승인으로 이루어지는 형태였다.

형식상으로는 내가 주도하는 섹스였지만 내용 면에서는 철저하게 아내의 리드로 진행되는 것이었다.

어느 날, 아내는 절친한 친구와 우연한 약속을 하게 되었고, 우리는 부부 동반으로 만나기로 하였다.


만나고 보니, 김수진 부부였다.

아내는 내게 말하지 않고 평소에 내가 성적으로 흠모해 마지않던 수진과 일부러 저녁 약속을 하게 되었고,

생일이 며칠 남지 않았던 나는 아내에게 생일선물로 그들 부부와 스와핑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아내는 조금은 내키지 않는다는 표정이었지만, 나의 거듭된 부탁으로 수진과 의사 타진을 해본 결과, 일주일 후로 날짜를 잡아 놓았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일주일 후 우리는 하얏트 호텔에서 만났다.

사실, 같은 서울 하늘 아래 산다고 해도 서로 너무 바빠서 일 년에 고작 몇 번 만나는 것이 전부다.

특히 아내의 친구들과의 만남은 정기적인 모임 외에 몇 번의 파티가 전부인지라 아내의 제일 친한 친구인 수진의 경우 그 반가움의 정도가 더 진하게 느껴진다.

아내뿐만 아니라 평소에 은근히 수진을 좋아하던 나도 더 반갑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더구나 그녀의 보지를 즐긴다는 생각에 하루 종일 나의 좆은 발기 상태였다.

그런 낌새를 느낀 아내는 슬며시 질투가 느껴지는지 면박 아닌 면박을 준다.


“벌써 그렇게 서 있으면, 정작 몸속에서는 어떻게 버티려고 그래?”

“흐흐흐…. 유비무환…. 자기 보지에서 훈련이 잘 돼 있어서 별문제 없을 거 같은데… 안 그래?”

“아유.... 이거.... 잘 훈련시켜서 수진이 좋은 일 하는 거 아닌지 몰라. 호호호”


아내는 예쁘게 눈을 흘기면서 나를 보면서 웃는다.

그러는 동안 수진 부부가 도착했고, 스카이라운지에서 우리는 식사를 하면서 가볍게 인사도 나누고 그동안의 근황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섹스에 관한 이야기는 일절 하지 않았다.


아내가 먼저 말한다.


“예약했던 방으로 가죠. 수진아 지난번 그 방 좋지?”

“그래.... 널찍한 게 좋던데 분위기도 좋고.”


이런.... 이 여자들이 언제 거길 또. 내가 모르는 비밀이 있나?


나와 수진의 남편이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자 수진이 급하게 변명한다.


“아…. 지난번 우리 모임 있을 때 거기서 날밤 새웠거든요.... 친구들끼리.”


아내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다. 마치 입을 맞춘다는 듯이.


“그래. 지난번 나 새벽에 들어간 날….”


이제 생각난다. 그날 아내는 대학 친구들 모임이 있다고 하면서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라고 했었다.

그리고 다음 날 5시쯤 들어왔다. 파김치가 되어서….


아내가 급하게 나의 팔짱을 끼더니 엘리베이터로 이끈다. 그리고 수진도 자기 남편을 데리고 간다.

아내가 예약했다던 객실은 퀸 사이즈의 침대가 두 개 놓여있는 작지 않은 방이었다.

전망도 비교적 좋아 한강은 물론이고 여의도까지 보이는 뷰를 가지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수진의 남편과 눈이 마주쳤고, 우리는 서로의 속셈을 너무도 잘 아는 눈빛으로 음흉한(?) 미소를 교환했다.


'그랬나? 정말 그랬나?'


그 눈빛은 수진의 남편이 내게 보내는 무언가가 있음을 알게 되는 데는 30분이면 충분했다.

그 30분 후 나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황당한 일을 겪어야 했고, 그 일로 아내의 짧지 않은 냉전의 시간에 시달려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여자들이 먼저 샤워할게요. 아무래도 오래 걸리니까….”

“그러죠….”


아내와 수진은 먼저 샤워실로 들어갔고, 우리는 담배를 한 대 피워 물며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마시기 시작했다.

수진의 남편이 텔레비전을 켜 놓았고, 화면에는 예상대로 포르노가 시연되고 있었다.

동양 여자를 두 명의 남자가 공격하는 포르노, 더블페너트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장면이었다.

수진의 남편과 나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발기가 시작되었고, 샤워를 마친 여자들이 나오자, 혀를 차는 모습이다.


“으이그…. 남자들이란, 그새를 못 참고….”

“그렇게 말이야. 자기들도 저렇게 할 거면서…. 하여간…. 빨리 샤워나 하시죠… 서방님들….”


아내와 수진은 남자들을 그렇게 저속한 치한으로 몰아붙이며 그 치한들에게 보지를 허락할 상황을 즐기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 우리가 샤워실로 들어가자 자신들도 맥주를 마시며 자세가 어떻다는 둥, 자지가 크다는 둥 하면서 낄낄거린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자연스럽게 나는 수진에게로, 수진의 남편은 아내가 있는 침대로 다가간다.

수진이 가볍게 내 자지를 손을 터치하는데, 마치 용수철이 튕기듯 껄떡댄다.


“오우…. 단단한데요. 어디 얼마나 버티나 한번 볼까요?”

“ㅋㅋㅋ 오늘 난 준비 많이 했는데, 너무 빨리 싸게는 하기 없기예요…."

“그거야 하기 나름이죠….”


수진은 나의 자지를 입에 문다.

그와 동시에 건너편 침대를 보니까, 아내는 수진의 남편에게 보지를 주고 그의 자지를 손으로 애무해 주고 있다.

나는 수진의 자극적인 입술에 사로잡혀 구름 위를 걷는듯한 착각 속에 빠져 있었고,

넷 사람은 점점 고조되는 스와핑의 열기에 들떠가고 있을 때 수진의 휴대폰 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수진은 한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일어나서 테이블 위에 있던 그녀의 휴대폰을 받는다.


“그래, 8층 3호…. 열려 있어. 들어와….”


그러자 아내의 보지를 빨고 있던 수진의 남편이 수진에게 묻는다.


“지금 왔대? 조금 늦었네…….”


아내가 수진에게 묻는다.


“누가 오기로 했어?’

“아…. 갑자기 연락돼서…. 미국에 있을 때 내 친구인데, 남편하고도 잘 아는 사람이래…. 오늘 이벤트에 남편이 초대하고 싶다고 해서….”

“아유, 넌 왜 말도 없이 다른 사람을 초대하고 그러니? 우리 남편 황당하겠다.”


그때까지 나는 분위기 파악을 못 하고 있었다.

여전히 나는 수진이 내 자지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정신을 제대로 차릴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수진이 내게 묻는다.



“다른 사람 하나 더 초대해도 문제없겠죠? 우리 남편이 꼭 한번같이 해보고 싶다고 해서요. IT 부품 수입하는 사람인데 좋은 사람이에요….”

“나야 뭐….”

“너도 괜찮지? 하긴 남자가 하나 더 늘어나는데 뭐, 나쁠 건 없지. 근데 오늘 조금 양보해 주셔야 하겠네요….”


그 뜻이 무슨 말인지 금방 알아차렸다. 아내가 바로 대답한다.


“아유…. 네 남편이 좀 편하게 하겠다…. 호호호”


조금 있다 아주 핸섬한 한 사람이 캐주얼 차림으로 들어온다.

우리는 모두 옷을 입지 않고 있어 다소 뻘쭘한 상태였는데, 수진이 소개한다.


“여기가 내 남편. 여긴 내 친구. 그리고 친구 남편….”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빨리 샤워나 하세요. 우리 지금 막 시작했어요….”


수진은 남자를 샤워실로 밀어 넣고 다시 내가 앉아 있는 침대로 다가온다.

그제야 나는 돌아가는 상황을 완전히 알 수 있었다.

나는 가볍게 아내에게 항의했다.


“어떻게 된 거야….?”

“뭘 어떻게 돼? 본 그대로지. 수진이가 자기 친구를 초대했다잖아….”

“그럼 누구랑 하게 되는 건데?”


그때 수진의 남편이 변명하듯 끼어든다.


“며칠 전 귀국한 친군데, 아내랑 이번에 프로젝트를 같이 시작했어요.

근데, 이혼한 지도 오래됐고, 오늘 약속이 저 친구랑 더블로 잡혀서 오랜만에 같이 하려고 초대했어요.

난 이야기가 된 줄 알았는데….”


라고 말하며 수진을 처다본다.


“미안. 내가 요즘 정신이 없어서 미리 말을 못 했네? 그래도 손님인데 네가 내 남편하고 같이 해주라. 오랜만에 쓰리섬.... 괜찮지?”


수진은 아내에게 양해를 구하려 했고, 요청받은 아내는 다시 나를 본다.


“나야 뭐, 근데 우리 남편이….”


갑자기 공이 내게로 넘어왔다.

난 사실 조금 기분이 언짢았다.

나한테는 말도 없이 한 사람을 더 초대하고, 그 사람과 아내가 수진의 남편과 같이 섹스한다는 것이 어딘지 모르게 불쾌했다.

나는 은근히 아내가 거절해 주기를 바랐는데, 아내는 오히려 모르는 사람과의 섹스를 기대하는듯한 표정이다.

내가 대답하지 않자 수진이 서서히 내 자지를 잡고서 입술로 내 자지를 자극한다.


나는 신음 소리를 내지 않을 수 없었다.

잠시 입을 뗀 수진이 말한다.


“내가 오늘 세 번 정도 죽여줄게요. 기분 풀어요….”


아내 쪽을 보자 이미 아내와 수진의 남편은 69를 시작하면서 서로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때 샤워실에서 남자가 걸어 나오는데, 나는 깜짝 놀랐다.

도저히 한국인으로 보이지 않는 거대한 자지였다. 수진의 남편과 69를 하던 아내도 그 사이즈를 보더니 눈이 휘둥그레진다.

아내는 수진에게 말한다.


“수진아….”


그러나 수진은 내 자지를 빨아대느라 대답하지 못했다.

나 역시 수진의 보지를 공격하면서 움찔했기 때문에 수진도 이내 남자의 자지를 바라본다.

입술에서 손으로 내 자지를 옮기면서 수진은 아내에게 말한다.


“호호호. 한번 잘해봐….”


아내는 수진의 남편에게 말한다.


“이제 보지에 넣어요….”


수진의 남편은 아내의 말에 곧바로 보지에 삽입한다.

아내의 한숨 쉬는 소리가 들리고 다시 남자의 자지를 입에 넣는 모습이 보인다. 그렇게 아내는 드디어 쓰리섬을 시작한다.

나도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수진을 엎드리게 하고 바로 공격을 시작했다. 그러자 수진이 말한다.


“감당할 자신 있어요? 조금 오래 버텨야 해요…. 아…. 아.....”

“헉, 헉, 한번 해볼게요….”


나는 한 번은 길게 한번 짧게 하면서 나름대로 기교를 부려 가며 수진의 보지를 공략한다.

그런데 아무래도 아내가 벌이는 섹스가 너무 신경이 쓰여서, 수진에게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러는 사이 아내는 자세를 바꾸어 남자를 눕히고 상위 자세를 취한다. 그러자 수진의 남편이 잽싸게 아내의 입속에 자지를 밀어 넣는다.

아내는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몸속에 들어오자 본격적으로 섹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생면부지의 남자를 밑에 두고 절친한 친구의 남편의 자지를 입에 물고 쾌락에 빠져드는 아내의 모습은 색골, 그 자체였다.

나는 수진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 있었지만, 아내의 자극적인 모습에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

그 상황이라면 나 아니라 누구라도 그걸 생각했을 것이다.


아내의 애널이 비어 있다는 걸 생각했다.

나는 아내의 애널을 차지하기로 결심하고 수진에게 양해를 구한다.


“수진 씨 저런 플레이하고 싶지 않아요? 세 남자를 동시에 상대하는….”

“하악,,, 하,,,, 네,,, 가끔 해보는데 너무 힘들어요. 지금 하고 싶어요?”

“네....”

“그럼 해보세요. 다음엔 내 차례에요….”


나는 수진의 허락을 얻고 나서, 아내에게로 다가간다.

아내는 내가 다가가는 것도 모르고 방아질과 입술로 남자와 수진의 남편을 보내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뒤에서 아내의 등을 살며시 눌렀다.

그러자 아내는 자연스럽게 수진의 남편을 뱉어내고 남자의 가슴에 가슴을 댄다.

수진의 남편 또한 무릎을 꿇고서 자신의 자지를 낮추어 아내의 입속에 다시 넣는다.

아내는 남자의 자지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엉덩이를 약간 들어 주었고, 나는 애널에 손가락을 대본다.

도톰하게 나온 아내의 애널은 탐스럽기 그지없다.


준비해 간 젤을 듬뿍 묻히고 서서히 아내의 애널에 진입을 시도한다.

밑에 있는 남자의 자지가 워낙 거대해서 아내가 엉덩이를 조금 들어도 빠지지 않았다. 나는 단숨에 아내의 애널에 내 자지를 밀어 넣는다.


“악…. 아…….”


아내의 단말마의 비명이 이어지고 세 남자의 거센 공격이 이어진다.

수진의 남편은 아내의 입술에 자지를 넣은 채로 아내의 유방을 만지고 있었고, 남자는 아내의 허리를 부여잡고 중심을 잡는다.

그 와중에 수진이 다가와 나와 키스를 나누고 잠시 후, 나는 수진을 돌려세우고 그녀의 엉덩이를 핥아준다.

내 자지는 아내의 애널에서 자연스럽게 왕복운동을 하는데….

아무래도 수진의 엉덩이를 자극하면서 두 가지 동작을 할 수가 없어 다시 아내의 애널에 집중한다.


수진의 남편이 자세를 바꾸잔다.

나는 아내의 애널에서 자지를 뺀 다음 수진의 남편에게 바톤을 넘긴다.

그러자 수진이 다시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넣는다….

얼마 후 아내의 보지를 공략하던 남자가 거친 숨소리와 함께 다급하게 외친다.


“쌀 거 같아요….’


그러자 아내와 수진의 남편이 동시에 일어선다. 그리고 아내가 백어택 자세로 수진의 남편에게 다시 애널을 내주고….

수진의 남편이 자지를 애널에 삽입한 걸 확인한 아내는 두 명의 남자와 스탠딩 DP를 시도한다.

이런 자세는 남자의 자지가 길어서 가능한 자세였다.

남자와 수진의 남편이 선 채로 아내를 다시 공격한다.


이윽고 펌핑을 하던 남자가 비명을 지른다.


“으…으….”


그러나 여전히 수진의 남편은 아내의 애널을 깊숙이 공격하고, 아내의 신음 소리도 이어진다.


“아, 아….”


그러나 수진의 남편도 얼마 못 가 아내의 애널에 정액을 쏟아낸다.

동시 삽입의 결과는 언제나처럼 아내의 보지와 애널에서 정액이 흘러내리고 누구의 것이지 구분할 수 없게 한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수진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 아내에게 다가간다.

내 의도를 눈치챈 아내는 내게 엉덩이를 내주고 나는 뒤에서 말처럼 올라타듯 아내의 보지를 뒤에서 공격한다.

이미 남자의 정액이 넘쳐흐르는 아내의 보지는 내게 조금 헐렁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아내의 보지가 조여 오자 나 역시 버티지 못하고 아내의 보지에 정액을 더하고 말았다.


아내의 보지는 그야말로 요구르트병이 터진 것처럼 정액 줄줄 흘러내린다.

내가 떨어져 나가자 아내도 침대에 넘어진다.

이제 수진이 남았다.

과연 남자는 거대한 자지만큼이나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었다.

그 거대한 자지가 엄청난 양의 정액을 토해낸 상태에서 잠시 풀이 죽더니 다시 껄떡대기 시작한다.

그것을 보고 수진이 다가가서 익숙한 손놀림으로 만져주자 남자는 다시 거친 숨소리와 함께 발기를 시작했다.

그 모습에 나는 기가 질려버렸다.

크기도 크기려니와 사정하고 5분 만에 다시 발기하는 그의 강력한 파워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때 수진이 가볍게 입술로 터치하면서 말한다.


“자기 시알리스 했구나….”

“오랜만에 수진 씨랑 하는데 오래 즐겨야지. 더구나 저렇게 매력적인 여자가 있는데, 이 한 몸 희생해야지. 안 그래?”


남자는 아내를 바라보며 말한다.


나는 속으로, 그럼 그렇지. 이럴 줄 알았어!라며 혀를 찼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남자의 자지는 정말 거대했다.

아내는 침대에 누워서 수진의 펠라치오를 구경한다.

그때 어느 정도 기력을 회복한 수진의 남편이 다시 아내의 보지 쪽으로 다가가 입술로 빨아대기 시작한다.

아직 아내의 보지에는 누구 것인지 모를 정액이 조금씩 묻어 있다.

그런 수진의 남편을 아내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며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그 모습에 자극받은 나도 아내의 유방을 입술로 공략하자, 아내는 다시 호흡이 거칠어지고 발기한 수진의 남편이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넣는다.

아내는 다시 수진의 남편과 섹스를 시작하고, 그런 아내의 입술에 나는 자지를 밀어 넣는다.


수진은 남자와 다시 섹스를 벌이고, 내게 손짓한다.

나는 유령에 홀린 사람처럼 아내의 입술에서 자지를 빼고 수진에게로 다가간다.


“이제 내 차례에요….”


수진은 내 자지를 입술로 거칠게 빨아댄다.

다시 수진은 자기 남편을 부르고, 수진의 남편이 다가오자 아내가 했던 것처럼 수진도 세 남자를 동시에 상대하는 자세로 바꾼다.

남자를 아래에 두고 보지를 허락한 다음, 자신의 애널에는 남편을, 그리고 입술로 내 자지를 공략한다.

우리는 이미 한번 사정한 터라 조금 오래 버틸 수 있었다.

그러나 수진의 남편을 시작으로 나란히 5분도 버티지 못하고 그녀의 강력한 공격에 모두 정액을 쏟아낸다.

물론 나도 수진의 남편이 빠져나간 자리에 삽입하고 마지막 단말마를 토해내고….

그 결과 수진의 보지와 애널에서도 적지 않은 양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걸 볼 수 있었다.


그날, 아내는 남자와 정말로 원 없이 섹스했다.

아마도 남자는 거대한 자지에 씨알리스를 더한 덕에 잘 죽지도 않아서 아내와 수진이 너무 좋아했던 것이 너무도 인상적이고,

한편으로는 조금 황당하기까지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아내에게 짜증 아닌 짜증을 좀 냈다.

약속에도 없는 초대남을 부른 수진 부부도 그렇고,

낯선 남자와 거칠 것 없이 섹스를 즐기는 아내도 그렇고 모두 경우에 없는 짓이라고 불평하자

아내는 실컷 즐겨놓고 이제 와서 왜 딴소리냐는 것이다.


물론 그때 내가 거절했으면 아내는 그 남자와 섹스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 분위기는 절대로 거절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결국 내 생일선물을 빙자한 이벤트는 아내를 위한 섹스로 바뀌어 버린 셈이었다.

그로 인해 우리 부부는 상당 기간 냉전을 겪어야 했고, 나는 그 기간 동안 아내의 보지를 허락받지 못했고, 단지 입술과 손으로 만족해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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