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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섹야설) 맛있는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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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섹야설) 맛있는 유부녀


처음 재경이 유부녀의 맛을 알게된것은 90년도 중반 유행했던 채팅을 통해서 였다.

재경의 나이 스물초반. 연상에 대한 이유모를 동경을 가지고 있던 재경은 단지 연상을 만나보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순진하지 않은 연상녀만 오세요. 전 스무살 초반입니다."


재경의 유부녀에 대한 참맛을 일깨워준 첫번째 인물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재경을 찾아왔다.


"안녕하세요"


방제를 보고 들어왔다는건 이미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을터, 첫인사부터 그녀의 긴장함이 느껴지는듯 했다.


"네 안녕하세요. 전 스무살초반인데 나이랑 지역 알려주시겠어요?"

"전 서른 일곱이구 인천에 살아요."


서른일곱, 재경과는 10살이상 차이가 난다.

길지 않은 대화였지만 그녀는 이미 누구든 만날 준비가 되어있는듯 했다.


"그럼 내일 주안역에서 뵙겠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다음날 낮, 인천 모텔의 매카 주안역에서 만나게 된다.

재경은 그당시 인천이란 곳을 처음 가보았다. 낮시간이었지만 주안역근처는 모텔 전시장이었다.

멀리서 한 여자가 다가온다. 키는 160정도, 평소 재경이 좋아하는 아담한 사이즈의 여자다. 얼굴은 동안이며 귀여운 상, 한눈에 봐도 꾸며 입은 것이 티가 난다.


"귀엽군"

"안녕하세요?"


낯설었지만 누군가는 먼저 정적을 깨야한다. 재경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며 평소보다 한톤 높고 밝게 인사를 건냈다.


"네...안녕하세요." 수줍게 그녀가 웃는다.

"어디로 갈까요? 식사는 하셨어요?"

"그냥 바로 가지요. 전 밥 먹었습니다."

"그래요. 그럼..."


5분이나 흘렀을까. 일면식도 없던 남녀한쌍은 대낮 주안 모텔골목을 걷는다. 그리곤 나름 깨끗해보이는 곳을 정해 무작정들어간다.


"대실해주세요."


사실 재경은 이런식의 만남이 처음이다. 여자친구와의 모텔행은 종종있었기에 "대실"따위의 전문용어는 쉽게 내뱉을수 있었지만 그것뿐이었다.


"샤워먼저 하실래요?"


방에 들어서자 그녀가 묻는다.


"아니요 전 하고 나왔습니다."

"그럼 저 샤워좀 하고 나올께요."


침대에 혼자 누워 재경은 이모든 상황이 꿈만같다.

귓가에 들려오는 샤워기 물줄기 소리는 재경의 오감을 자극한다. 이미 재경의 자지는 부푸를 대로 부풀어 있다.

타월로 몸을 감싼 그녀가 나온다.


"벗어요..."


역시 연상의 유부녀라 그런가, 떨리는 모습이 눈에 비치지만 그녀는 왠지 모르게 재경을 리드한다.

그녀가 샤워타월을 푸르고 재경이 누워있는 침대에 들어온다.

그녀의 나신. 그녀의 배에는 중절수술의 자국이있다.

180의 재경에게 그녀의 몸은 작고 아담해서 한손으로 모든걸 감쌀수 있는 싸이즈다.

재경은 그녀에게 키스를 한다. 그녀의 작고 도톰한 입술이 천천히 열린다.


"음..."


나지막히 그녀의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격렬한 키스를 나눈, 이제 만난지 30분정도가 되어버린 젊은 남자와 30대중반의 유부녀는 그렇게 서로를 탐닉하기 시작한다.

키스를 하며 재경은 그녀의 젖꼭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이미 꼿꼿히 서버린 그녀의 젖꼭지, 그녀의 가슴은 작은 채형에 비해 매우 볼륨감이 있었다.

평소 20대의 싱그러운 가슴들에 익숙해져 있는 재경은 처음으로 30대중반 유부녀의 가슴을 느낀다. 그리고 그것에 빠져드는데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유륜(유두 주위의 돌기)이 즐비한, 갈색빛의 젖꼭지. 그리고 20대 처녀들에게선 느낄수 없는 크기.

재경의 자지는 이미 더이상 커질수가 없을 만큼 팽창해있다.

천천히 그녀의 보지로 손을 뻗친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침대시트가 젖을 정도로 애액이 흘러넘친다.

재경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천천히 자극한다.


"아..."

그녀가 반응한다.

그리고 재경은 손가락을 천천히 그녀의 은밀한, 남편에게 길들여져있는 보지안에 밀어넣는다.


"아...음..."


눈을 지그시 감은 그녀의 입에선 연신 신음소리가 베어난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후 재경이 물었다.


"빨아줄께요..."

"괜찮겠어요?"


그녀가 묻는다.


"남편은 입으로 안하거든요."

"저 입으로 하는거 좋아해요."


그녀의 보지는 그녀의 몸집만큼이나 작다. 한입에 쏙들어오는 그녀의 보지. 재경은 그녀의 애액을 혀끝으로 느낀다.


"아...좋아요..."


수줍은듯 그녀의 입에선 그녀가 인지하고 뱉는 말인지 모르겠을 말들이 나온다.

재경은 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자극하다가 그녀의 보지안에 최대한 깊이 혀를 밀어넣는다.

그녀의 몸은 말그대로 활처럼 휘어진다.


"이제 제가 해드릴께요"


그녀는 드디어 재경의 자지를 작고 도톰한 그녀의 입안에 밀어넣는다.

따뜻하다. 그녀는 오버하지 않지만 재경의 자지를 정확히 재경이 원하는 부위에 맞게 공략한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의 작은 손으로 재경의 자지를 감싼다.


"미칠것 같아요..."


말그대로 그녀의 따뜻한 손길에 재경은 미칠것 같았다.

감싸쥐기만 했을뿐인데 그녀느 이미 스물몇해동안 느껴봤던 모든 쾌락의 기록을 갈아치운다.

더이상은 버티기 힘들다.

재경은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보지에 이미 성나버린 20대초반의 건장한 자지를 밀어넣는다.


중절수술을 해서 그런지 그녀의 보지는 20대초반의 여자들것보다 더 하다.

그녀의 보지는 재경의 자지가 들어갈때 마치 찢어질것 같이 재경의 자지를 자극한다.


"아...아..."


재경이 그녀의 보지에 점점더 깊이 자지를 밀어넣는다.


"아...거기...좀더...아..."


그녀가 원한다.

재경은 성나버린 자지를 그녀의 애액흘러넘치는 보지에 미친듯이 쑤셔댄다.


"흑...아...아...너무...좋아...아...여보..."


그녀의 입에서 여보라는 말이 무의식중에 흘러나온다.

재경은 더 작극이 된다. 그녀의 양다리를 재경의 넓은 어깨에 올리고 그녀의 자궁입구까지 깊이 재경은 자지를 쑤셔댄다.


"아..여보...아...더 세게...아..."


한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세게 쥐어짜며 재경은 말그대로 미친 듯 그녀의 보지를 탐닉한다.

30여분이 흘렀을까. 그녀는 절정의 비명을 두세차례 내질렀고 재경에게도 신호가 온다.


"아...나 쌀것 같아요..."

"싸요...안에다 싸면 안되요..."

"입에다 쌀게요 그럼..."


그리고 재경은 마지막 피스톤운동의 정점에서 그녀의 입에 정액을 쏟아 붇는다.


"좋았어요?"


그녀가 비로소 편안해 보이는 미소로 묻는다.


"네...정말 좋았어요..."


재경은 그녀를 뒤에서 안고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대답했다.

그리고 그들은 대화를 한다.


"이름이 뭐에요?"

"전 이지영이라고 해요"

"전 정재경이라고 합니다."

"이름을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사실 남편이 바람을 피웠어요. 그래서 왠지 복수를 하고 싶었어요."


그녀가 고백을 한다.

남편은 그녀의 첫번째 남자였고 나는 그녀의 두번째 남자였다.

왠지 측은한 마음이 들었다.

대실 3시간동안 우리는 한번의 진한 섹스를 더 나누었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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