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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야설) 아내 친구와 음란 카풀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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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 씨는 나의 말대로 의자를 뒤로 젖히고 몸을 반쯤 눕혔다. 하지만 여전히 막힌 가슴이 답답한지 숨도 제대로 쉬질 못하고 있었다.


"안되겠네. 내가 좀 가슴을 문질러 줄게요. 그럼 체한 게 내려갈 테니.. "

"철민 씨가요?"

"어쩔 수 없잖아요. 지금 여기서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친구 남편이 자기의 가슴을 문질러 주겠다는 제안이 그녀는 좀 걸리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망설임을 무시하고 눕혀진 그녀의 가슴 아래에 손을 갖다 대었다.


"예전에 할머니가 체하면 이렇게 해 주었거든요. 좀 문지르면 답답한 게 가실 거예요."


복부에서 그녀의 젖가슴 바로 아래까지 손을 둥글게 돌리니 차츰 그녀의 혈색이 원상태로 돌아오고 있었다.


"어때요? 좀 괜찮아지죠?"

"아... 네에.... 조금은...."

"조금 더 하면 얹힌 게 내려갈 거예요. 계속 누워 있어요."


나는 손을 돌리며 마치 실수로 그런 것처럼 그녀의 젖가슴을 슬쩍 씩 아울러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반경은 점점 커지며 손이 올라갈 때마다 그녀의 젖가슴은 나의 손에 부딪쳐 출렁거려갔다.


"이제... 괜찮은 것 같아요. 이제 가요."

"조금만 더요. 이 상태로 가면 또 멀미가 날지도 몰라요."


나는 점점 손놀림의 반경을 넓혀가며 그녀를 자극해갔다. 그리고 상미 씨는 몸 안에 남아있는 알코올과 더불어 나의 손길 때문에 묘한 기분이 느껴지는지 얼굴이 발그레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아아... 이제 괜찮은데,,,, 괜찮은데...."


상미 씨는 괜찮다면서도 아예 눈까지 감고 나의 손길을 음미하고 있는듯했다. 그리고 그것을 중명이라도 하듯 나의 손길에 닿은 그녀의 젖가슴은 점점 탱탱하게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이제 어때요? "   

"한결 나아진 것 같아요. 미슥하던것도 좀 가라앉고..."        


내가 그녀의 가슴팍을 문지르던 손을 거두고 상미 씨에게 물으니 그녀는 조금은 아쉬운 듯 대답했다.


"그래도 좀 답답하긴 한데..."

"그럼.. 명치를 좀 눌러줄게요. 그러면 체한 건 감쪽같이 없어질 거예요."


나는 마치 한의원처럼 말하며 그녀의 명치를 제대로 누르기 위해 아예 나의 몸을 조수석으로 옮겨갔다. 내 차가 RV 차량이어서 조수석 공간에는 내가 들어갈 자리가 있었다.

자세를 잡은 나는 손을 모아 그녀의 젖가슴 바로 아래 명치끝에 두 개의 엄지손가락을 겹쳐 올려놓았다.


"아아... 아아..."

"명치가 급소여서 누르면 아프지만 체한 거 내리는 데는 즉 방이죠. 조금만 참아요."


두 개의 엄지손가락을 명치에 대면서 나머지 손가락들은 자연스레 그녀의 젖가슴에 닿고 있었다.

그리고 엄지손가락으로 명치를 누를 때마다 나머지 손가락들은 상미 씨의 부풀어 오른 젖가슴을 함께 자극해갔다.


"아아~~하아앙...아아....하아앙..."        


아파서 그러는지 아니면 흥분감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상미 씨의 입에서는 야릇한 신음이 연신 터져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조수석으로 자리를 옮기느라 누운 그녀의 몸과 겹쳐져버려 나의 사타구니는 자꾸 그녀의 아랫도리를 스쳐 지나가고 있었다.

아까부터 욕정에 들떠 탄탄하게 발기된 귀두는 도톰한 상미 씨의 두덩 아래를 눌러갔고 그때마다 상미 씨는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하아..하아...아앙...아앙..."        


비록 체한 것을 가라앉게 하기 위해 자세를 잡았지만 분명 그것은 카섹스할 때의 체형과 똑같았고 그 때문에 점점 나의 흥분감은 더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나는 명치를 누르는 것보다는 손안에 잡히는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는 일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리고 상미 씨도 젖가슴을 자극하는 나의 손길과 두덩 아래를 간헐적으로 누르는 육봉의 압박에 점점 들뜨고 있어 보였다.


"처... 철민 씨.... 아아.... 아아...."


상미 씨는 흥분감에 귓불까지 빨갛게 달아오르고 있었고 게스름한 눈매는 연신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육봉이 닿고 있는 두덩 양옆에 허벅지는 스르르 공간을 드러내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몸에 좀 더 밀착되어 한층 접근이 쉬워진 음부 위로 육봉을 비벼대며 음란한 치료를 계속하고 있었다.        


"아아앙...너무 더워....아아...아아"        


상미 씨는 나 들으라는 듯 중얼거리며 슬쩍 자신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 풀러 버렸다. 

그리고 단추가 이탈한 옷깃은 아래로 떨어지며 나의 손길에 무르익은 농염한 젖가슴을 드러내게 만들어 주었다.        


"하으...상미씨이...."        


의도적으로 자기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다고 생각한 나는 탐욕스러운 젖가슴을 향해 주저하지 않고 입술을 갖다 대었다. 그리고 둥글게 튀어나온 유두를 혀에 감아 흠씬 빨아 주었다.


"하아,,하아,,,아아아앙...아아아앙..."        


내 생각대로 상미 씨는 자기의 유두를 빨아대는 나의 음란한 행동을 제지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대신 그녀의 입에서는 색정이 진하게 묻어나는 아득한 신음이 쏟아질 뿐이었다.        


"아아앙...철민씨이...아앙...아앙"    


나는 황급히 그녀의 나머지 블라우스 단추마저 풀어버렸고 이내 확연하게 눈앞에서 출렁이는 젖가슴을 입안 가득 넣고 빨아 당겼다.

젖가슴은 터질 듯 팽배해지며 입안에서 일렁여갔고 나의 혀는 그 위를 사정없이 누비고 다녔다.

그리고 두 손으로 젖가슴을 가운데로 한데 모아 흔들어대니 상미 씨의 몸은 고통과 쾌락으로 몸부림을 쳐갔다.


"아으으응...철민 씨이...아아...아아"        


나의 혀놀림으로 한층 농염하게 물이 오른 젖가슴을 마음껏 주물 거리며 나는 한 손으로 바지의 지퍼를 열었다.

그리고 좁은 바지를 터질 듯 부풀어 오른 육봉을 그대로 그녀의 벌어진 다리 가랑이에 갖다 대었다.


"하앗...아아...아아..."        


벌거벗은 육봉이 자신의 음부를 가로지르자 상미 씨는 어쩔 줄을 몰라 하며 엉덩이를 들썩여갔다.

그리고 몇 차례 육봉 기둥이 두덩을 가린 팬티 위를 오르내리자 그녀는 못 견디겠는지 팬티를 스스로 내려 버렸다.

순간 팬티 레이스가 닿았던 육봉 기둥에는 이미 물기가 흐르는 그녀의 벌거벗은 음부가 바짝 닿아 버렸고 육봉은 부르르 떨며 기쁨을 표현했다.


"하으..하으...상미 씨이..."    

"아앙..아앙...철민 씨이...아아"        


상미 씨는 내 성난 육봉이 보지 살과 만날 수 있도록 음부를 흔들어 주었다. 그리고 나의 육봉의 끝이 보지 살을 뭉개며 침입하자 아찔한 비명과 함께 두 다리를 내 허리에 꼬아버렸다.

상미 씨는 어느덧 반쯤 보지 살 안에 파고든 육봉을 안타깝게 오물거리며 안달을 하고 있었다.

나의 허리에 다리를 감느라 그녀의 음탕한 골짜기는 활짝 벌어져 버린 상태였다. 그리고 그 가운데 보지 살 안에 나의 육봉은 반쯤 들어가 일렁이는 속살의 환대를 받고 있었다.

나는 천천히 육봉 대가리를 움직여 좁다랗게 길이 트인 갈래로 움직였고 이내 털구멍 안으로 육봉은 쑥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리고 굵직한 내 육봉을 감싼 털구멍은 경련을 일으키며 황급히 길을 열어주고 있었다.


물론 처녀는 아니겠지만 결혼을 안 한 상미 씨의 털구멍은 마누라의 것과는 차원이 다른 감칠맛이 있었다.

상미 씨의 그것은 그대로 바싹 육봉을 감싸 주었다. 그리고 빡빡하게 육봉의 진입을 통제하며 펌프질의 쾌감을 배가 시켜 주었다.

나는 처음에는 육봉 기둥 반만큼만 털구멍을 오르내리게 했다. 그리고 일부러 그녀의 공알과 질벽을 부딪치며 털구멍을 자극해갔다.

그러자 어느새 그녀의 털구멍은 흥분을 머금고 동그랗게 벌어지고 있었고 속에서는 미끈거리는 윤활유가 공급돼 갔다.


이제 온전히 내 육봉을 감당할 수 있게 된 털구멍으로 육봉을 본격적으로 쑤셔 박았고 상미 씨는 진저리를 치며 관통의 쾌감에 몸을 떨어갔다.

그리고 허리를 감은 발가락을 연신 꼼지락거리며 내 육봉이 깊숙이 들어올 수 있게 엉덩이를 돌려대는 것이었다.

점점 깊숙하게 쳐들어가는 육봉의 궤적에 상미 씨는 점점 황홀감에 몸서리를 치고 있었다.

그녀의 입술에 내 입을 갖다 대니 이내 그녀의 혀가 내 혀를 감싸 안았다. 상미 씨의 달콤한 타액은 연신 내 목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보드라운 그녀의 혀는 내 육봉이 구멍 안을 거세게 관통할 때마다 내 혀를 바짝 조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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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요?"    

"그래요. 오늘도 잘 부탁해요."        


출발을 하기 위해 기아에 손을 얹자 상미 씨의 따사로운 손길이 그 위를 덮었다.       


"아이잉...먼저 나 좀 만져 주고...응? "       


그리고 그녀는 내 손을 이끌어 자기의 치마 안으로 넣는 것이었다. 얼떨결에 치마 안으로 들어간 나의 손에는 팬티도 입지 않은 그녀의 음부가 그대로 느껴졌다.        


"푸흣...앞으로 카풀 잘 부탁해요. 철민씨이~~"        


그녀의 애교 가득한 얼굴을 바라보며 나의 손은 어느새 그녀의 물 오른 음부를 주물탕 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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