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폰섹경험담) 폰섹과 채팅.. 그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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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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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성 경험 이후 내 두 번째 경험은 역시 폰섹에서 시작된다..


그 날 이후 난 그 짜릿한 느낌을 잊을 수 없었고 또다시 폰섹 한 여자들과의 만남을 시도했다.. 하지만 모든 일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았다.

그러다 한 한 달 후였나.... 그날도 역시 새벽에 혼자 이불을 뒤집어쓰고 핸드폰으로 글을 올렸다.. 물론 폰섹 할 여자를 찾는다고 말이다.

잠시 후 한 2,3통의 문자가 날라왔다.

하나씩 답장을 보내며 탐색전을 살피고 있던 찰나에 전화가 왔다.


"여, 여보세요?"

".........."

"여보세요??"

"저기.. 글 올리셨나요??"


상당히 수줍음을 타나보다...


"아! 네~ 보셨군요."

"네..."

"지금 뭐 하세요??"

"네? 아.. 그냥...."


이렇게 시작된 대화는 언제나처럼 자연스럽게 폰섹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하하아~미칠 것 같아 자기야~"

"나도..아응~~아흑아흑~"


언제나처럼 난 자위를 하며 리얼틱하게 야한 말들을 속삭여줬고 그쪽에서도 보답이라도 하는 듯이 신음 소리를 나에게 들려주었다.


"아, 흐흥~~나 쌀 것 같아 아흑~~너무 좋아!!"

"그래.. 나도 그래. 괜찮아 나도 곧 나올 것 같아"


시간이 흐를수록 그 여잔 더 흥분하였고 무아지경에 빠져드는듯했다.


"헉. 헉. 나 나올 것 같아 안에다 싸도 돼?"

"으응~~자기 맘대로 해~~나도 쌀 것 같아~"


잠시 후 나와 그녀는 거의 동시에 자위의 절정에 다다랐다..


"휴우.....어땠어?"

"으응.....좋았어...."


그녀...... 부끄러운 듯 말을 잘 못했다..

여러 여자와 폰섹을 하다 보면 여기까지 통화를 하고 보통은 그냥 끊어버린다.

하지만 몇몇의 예외가 있듯이 이 여자와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됐다.


"어디?? 거기 경상도 쪽이잖아??"

"응... 맞아..."


알고 보니 그녀는 경상북도에 살았다..

자기 말로 키는 한 158에 45 정도라 했다. 나이는 24살... 역시 이번에도 연상이었다..


"누나라고 부를게~~"

"그래... 좋을 대루 해.."

"내일 전화해도 돼??"


멀리 사는 여자를 꼬실 때는 당장 만나자는 말은 하지 않았다. 일단 연락부터 하고 친해진 다음에 만나자는 생각이었다.


"그래... 그러지 뭐.."

"정말이지? 내일 전화하면 꺼져있고 그러는 거 아니지?"

"아니야... 내일 또 전화해.."


그렇게 첫 번째 통화는 끝을 맺었고 이후로 한 삼 일간 우린 밤마다 전화를 하면서 좀 더 친해질 수 있었다.

그러다가 난 주말에 뭐 하냐는 말로 그녀의 시간을 물었다.


"주말? 음... 친구와 약속이 있을걸? 서울에서...."

"그래?? 그럼 우리 만날래? 주말에 서울 와라~"


약간 기대를 가지고 작업에 들어갔다..


"으응.... 글쎄...."

"에이~~~만나자~~~내가 잘해줄게~~~"

"봐서...."



그녀는 토요일 서울로 오기로 했었다.

토요일.. 미리 난 그녀와 갈 모텔을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약속 장소로 나섰다.

저녁때쯤 청량리에서 만나기로 했다.

약속시간보다 20분 정도 늦게 도착해서 전화했더니 그녀가 잠시 기다리라며 내려간다고 했다.

전화를 하며 광장에 서 있으니 누군가 나에게 손을 흔들며 다가온다..

정말 키는 그녀 말대로 158 정도 돼 보였으며 몸매는 괜찮았다. 얼굴도 귀여운 얼굴이었다.. 뜻밖의 수확이랄까... 키가 조금 작은 게 약간 아쉬웠지만....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우린 지하철을 타고 종로의 한 모텔로 들어갔다.

태어나서 처음 와보는 곳이라 난 긴장했지만 그녀는 몇 번 와 본 듯 깨끗하고 좋다며 좋아했다..

들어올 때 복도에 비디오가 있길래 에로 비디오로 골라서 틀었다..

생각대로 처음부터 섹스 신이 나왔다..

난 겉옷을 벗고 침대에 앉아 그녀를 불렀다. 그녀도 겉옷을 벗고 내 옆에 앉았다..


"우리나라 에로는 좀 약해. 그지?"

"응...그런거 같아.."


난 팔로 그녀의 허리를 감쌌다... 군살 없는 그녀의 몸이 느껴졌다..

그녀도 자연스럽게 나에게 몸을 기대어왔다..

허리를 감쌌던 내 팔은 자연히 가슴 쪽으로 올라왔고 내 손은 그녀의 가슴을 쓰다듬고 있었다. 작지 않은 그녀의 젖가슴이 느껴졌다..


"누나..몸매 좋다~"

"정말? 후후...이상해.."


난 몸을 그녀 쪽으로 기울이고 나머지 한 손을 허리 쪽으로 가져갔다..

그녀는 까만색 니트를 입고 있었다.. 손을 니트 밑으로 가져가자 그녀의 속살이 느껴졌다..

허리 쪽에 손을 대자 그녀의 입에서 작은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니트가 답답했다.. 벗기려 하자 그녀가 잠시 기다리라 더니 니트를 벗었다.

피부는 매끄러웠으며 탄력이 넘쳤다.. 손을 좀 더 위로 가져갔다.

그녀의 브래지어가 느껴졌다.. 브래지어 위로 가슴을 쓰다듬어 갔다.. 그러다 브래지어를 아래로 살짝 내렸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가슴이 보였다.. 난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를 안은 채로 손을 뒤로 가져가 훅을 풀었다.


브래지어마저 벗겼다.. 가슴이 보였다. 정말 귀여웠다..

그녀가 부끄러운 듯 보지 말라며 날 껴안는다.

난 내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가져갔고 그녀도 자연스럽게 날 맞아주었다.

달콤했다.. 그녀는 키스에는 서툰듯했지만 내 혀를 놓아주지 않았다..

입술을 그녀의 목덜미와 귓불로 가져갔고 그때마다 그녀의 입에선 짧은 탄성이 흘러나왔다.

난 곧장 그녀의 가슴으로 내려갔다.. 그녀가 내 머리를 잡고 가슴에 댔다.

난 기다렸다는 듯이 젖가슴을 애무해갔고 그녀가 몸을 살살 흔들기 시작했다.

가슴은 부풀었으며 젖꼭지는 한껏 돌출해있었다. 혀로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빨았고 손으론 젖꼭지를 살살 만졌다.


"아..아....조..좋아..."


흥분한 듯 그녀가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내 혀는 가슴에서 배로 그리고 허벅지로 옮겨갔고, 그럴수록 그녀는 더욱 흥분해갔다.

치마를 벗기고 팬티에 손을 가져갔다. 그와 동시에 다시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이미 팬티는 촉촉이 젖어있었다..


"젖어있어.... 많이 흥분했나 봐.."

"으응..... 하아...... 어떻게 좀 해줘.."


팬티를 살짝 제치고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가져갔다. 생각대로 뜨거워져 있었고 한껏 보지 물을 흘려대고 있었다.

난 키스하던 입술을 아래로 가져갔다..


그녀의 보지는 이뻤다..보지털은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당히 있었으며 보지의 모양도 진주를 품고있는 조개마냥 이뻤다..

잠시 보지를 쳐자보고 있자 그녀가 부끄럽다며 손으로 보지를 가렸고 난 그런 그녀의 손을 치운후 내 혀를 가져갔다.


"아흑~아으응...하아....거,,거긴...하악~~"


그녀가 점점 몸을 뒤흔든다. 그럴수록 그녀의 보지에선 보지 물이 흘러나왔다.

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빨듯이 그녀의 보지에 내 혀를 가져갔고 그녀는 점점 흥분해서 신음 소리를 질러댔다.

참을 수가 없었다. 난 내가 입고 있는 모든 것을 벗었다. 그리고선 그녀의 귓가에 다가가 속삭였다.


"나도.. 애무해 줄래?"


그녀 부끄럽다는 듯이 고개만 살짝 끄덕인다..

난 그녀의 손을 잡고 내 자지로 가져갔다. 어느새 내 자지는 크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처음엔 어설프게 잡고 있더니 이내 능숙하게 내 자지를 만져갔다.


"귀엽네..후후.."


그녀가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그 말에 내 자지는 더 흥분에 딱딱해져갔다.

그녀는 한참 내 자지를 만지더니 점점 내 밑으로 내려갔다. 그러더니 내 자지를 보고선 나를 한번 쳐다보며 귀엽게 미소를 짓는다.

난 그녀의 얼굴에 손을 가져가 한번 쓰다듬었다. 그러자 그녀가 내 자지에 입술을 댔다.


"허억...우웃.....아......좋아...."


능숙하진 않았지만 혀로 내 자지를 빨아댔다. 따뜻한 느낌이 내 자지에 전해졌다.

그녀는 눈으론 날 쳐다보며 열심히 내 자지를 빨아댄다. 정말 황홀해 미칠 것 같았다.

난 그녀를 위로 들어 올리고 눕혔다.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갖다 댔다.


"넣어줘... 빨리..."


그녀가 재촉한다.

보지 속에 내 자지를 넣기 시작했다..

보지 물이 많아서인지 별다른 저항 없이 매끈하게 들어갔다.


"아....너무따뜻해..."

"하아~~~좋아....잠시만 이대로 있어줘..."


난 잠시 그녀의 보지 안에서 멈춰있었다.... 하지만 곧 내 몸이 반응하는 데로 난 박아대기 시작했다.


"하악~~~아흑~~~아흑......... 너... 너무 좋아.."

"좋아? 후후.... 더 좋아지게 해줄게.."


보지가 꽉 조여오는 게 예술이었다.. 너무 느낌이 좋아 오래 못 버틸 것 같았다.

그녀의 몸을 옆으로 뉘고 자세를 바꿔서 다시 박아댔다.

보지와 가슴을 만지기가 더 편했다...


"아앙~~~미치겠어... 어떡해..... 아흑~~하아~~"

"후우.... 죽인다.... 나도 미칠 것 같아..."


그녀는 모든 걸 느끼려는 듯... 눈을 감은 채 한껏 달아오르고 있었다.

가슴은 부풀어 오를 데로 부풀어 올라있었고 젖꼭지는 딱딱하게 돌출되어 있었다. 키스를 했더니 내 혀를 빨면서 놓아주질 않는다.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엉덩이를 들어서 뒤치기를 시작했다.

난 이 자세를 제일 좋아한다.

그녀의 긴 머리가 침대에 흘러내리고 부드러운 등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통통한 엉덩이를 보며 박아대자 난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을 했다..

마침 정면에 거울까지 있어 그녀의 얼굴과 자세를 볼 수 있어 더욱 흥분됐다.


"누나....좋아?"

"응..~~하아하아~~...미칠 것 같아....더..더 세게"


그녀의 요구대로 난 좀 더 거칠고 빠르고 세게 보지에 자지를 박아댔고 그녀의 신음 소리도 점점 커져갔다.


"누나.... 나 쌀 것 같아... 미치겠어.."

"아흑~~좀만 기다려봐.... 나도 거의 다 돼가"


그녀가 내 손을 꽉 잡는다...


"허억.... 못 참겠어.... 나 싼다!"

"으.. 응..... 그래..... 하야하아.."


"누나 보지에다가 그냥 쌀게"

"으응.... 아흑~아흑~아아....."


잠시 후 말할 수 없는 쾌감이 전신을 훑고 내 자지 끝으로 밀려왔다. 헉.

그리곤 그녀의 보지 속에 정액을 쏟아부었다.


"아.....좋아....따뜻해...."


그녀가 보지를 조여가며 내 정액을 받아낸다..

난 잠시 후 편안함을 느끼면서 보지에 자지를 박은 채로 그녀를 껴안고 누워버렸다..


"벌써 KO야?"


그녀가 투정하듯 날 흘기며 내 품에 안긴다..


"아니야.... 너무 좋아서..."


잠시 동안 그렇게 있다가 욕실로 가서 스팀타월을 가져와 그녀의 몸을 닦아주었다.


샤워를 하고 같이 밖으로 나와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선 편의점에서 맥주 두 캔을 사서 다시 모텔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서자 내 자지는 또다시 불끈거렸고 난 침대에 그녀를 들어눕혔다.


"서두르지 마~~"

"좋으면서 뭘 그래~~"


난 순식간에 그녀의 속옷까지 전부 벗겨버렸고 그녀도 내 옷을 벗겨주었다.

우린 알몸으로 서로를 꼭 껴안은 체 키스를 했고 내 손은 어느새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그녀도 흥분했는지 내 자지를 만져댄다.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만져보니 역시나 충분히 젖어있었다.

난 다시 젖가슴과 젖꼭지를 빨아갔다..

입술을 그녀의 보지로 가져갔다.. 그녀의 보지에선 애액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를 빨아댔다.


"아흑! 미치겠어.. 빨리 넣어줘 어서.."

"후후.. 아직이야... 아깐 서두르지 말라더니.."

"아흐흥~~몰라.....어서...."

"보채긴... 알았어.. 다리 벌려.."


그녀는 망설임 없이 다리를 벌린다.

난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가져가 문질러댔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로 가져가 문질러댔다..

그녀의 보지에선 점점 더 많은 애액이 나오기 시작했다.

자지를 잡고 보지 속에 밀어 넣기 시작했다.. 또다시 내 자지에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


"아...... 좋아...... 이 느낌... 너무 좋아.."

"아흑..... 나도.... 좋아..."


내 본능이 시키는 데로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신음 소리도 점점 커져갔다.

그녀는 두 다리를 내 허리에 감고 두 팔로 내 목을 감은 채 눈을 감고 이 느낌을 최대한 누리려고 노력했다.

나도 그녀에게 최고의 절정을 느끼게 해주려 최대한 노력하였다.

그렇게 얼마간 박아대자 또다시 내 자지 끝에 쾌감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허억~~나온다.....나 쌀게"


그녀의 보지에 박힌 채 사정을 했고 많은 양의 정액이 또 그녀의 보지 속에 들어갔다..


"아....... 너무 좋아..."

"하아..... 하아..... 나도..."


난 그녀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였고 그녀도 그런 내 얼굴을 감싸고 입맞춤을 해주었다..

그녀와 난 나란히 누운 채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잠이 들었고, 다음날 모텔을 떠나기 전에 우린 한 번 더 황홀한 섹스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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