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학창물야설) 술취한 미시 따먹기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날은 무덥고 집에 있으니 답답한 늦은 저녁 무렵. 나는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 바퀴 돌까 싶어서 밖으로 나왔다.

집 근처 공원을 몇 바퀴 돌고 시내까지 왔다 갔다 거리기를 한 시간. 밤이 깊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몸도 점점 피고는해지고 재미도 없다 싶어서 집으로 돌아가고 있을 때였다.

멀리서 비틀거리며 내 쪽으로 걸어오고 있는 물체가 보였고 조금 더 가까이 가자 술이 취한 여자라는 것을 알았다.

난 한번 그녀의 모습을 쓱 훑어본 후 그녀를 지나갔다가 용기를 내어 자전거를 돌렸다.

그녀에게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자전거를 멈추고 그녀에게 말을 걸자 그녀가 게슴츠레한 눈으로 날 쳐다본다


"저기요"

"......."

" 괜찮으세요?"

" 으흠.. 괜..차나요.."

"아.. 술 많이 드신 거 같은데. 제가 집까지 바래다 드릴게요"


내가 말을 마치고 재빨리 자전거를 근처 전봇대에 세우려 하자 그녀가 뒷걸음질 치면서 노! 노!라고 말했다.

난 자전거를 세우려다가 그냥 끌고 그녀 옆으로 가자 그녀가 자전거 뒤 안장을 붙잡고 천천히 걸었다.


"집이 어디예요?"

"저~ 밑에요.."


그녀는 힘이 없는 손을 들어 먼 동네를 가리켰다. 난 잘하면 이년 오늘 먹을 수 있겠다 싶었다.


"근데 왜 그렇게 술을 많이 마셨어요~ 이 늦은 시간에.."

"그게.. 남편 때문에요. "

"왜요?"

"맨날 시어머니 편만 들잖아요..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모르겠어요.."


그녀와 나는 한참을 이야기를 나누었고 또 한참을 걸었다. 그녀의 집이 어딘지는 몰겠는데 자꾸만 구석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는 그녀를 누나라고 불렀다.

그녀의 나이 31살. 약간 마른 몸에 그리 크지 않은 유방을 지녔지만 파마머리에 샤프하면서 귀여운 얼굴을 가졌다.

그렇게 어슥한 골목 쪽에 이르자 그녀는 날 살짝 밀치더니 이제 혼자 간다면서 손을 흔들며 골목 안으로 들어갔다.

난 이대로 그녈 보내기가 아쉬워 걸어가는 그녀를 따라가 팔목을 붙잡았다.


"왜?...우웁.."


난 재빨리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덮었고 그녀의 양손은 가볍게 내 가슴을 밀어냈지만 난 더욱더 세차게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한 손은 그녀의 등을 감싸 안고 다른 손으론 그녀의 아담한 젖가슴을 주물렀다.

다리에 힘이 빠지는지 그녀는 그 자리에 앉아버렸다.

난 그녀를 콘크리트 바닥에 눕히고 티셔츠를 브래지어와 함께 위로 올렸다.

봉긋한 유방과 갈색 유두가 보였다.

동네 누나 젖가슴과 다르게 확실히 결혼한 여자의 유두는 꽤 컸고 단단한 게 느껴졌다.

나는 거칠게 그녀의 젖꼭지를 빨아댔고 그녀의 입에서는 헉.. 헉하는 불규칙한 숨소리가 터져 나왔다.

난 그녀의 반바지를 벗기고 흰색 팬티도 벗겼다.

그녀의 보지에는 털이 꾀나 많이 있었다.

그녀의 팬티를 내 호주머니에 집어넣고 그녀의 보지 주위를 손바닥으로 문지르다가 보지 구멍 속에 가운뎃손가락을 넣었다.


"하아..."


그녀의 입에서 나지막한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고 난 어디서 본것은 있어서 손가락을 쑤셨다가 뺐다를 반복했다.


촥..촥..촥


어느새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양쪽 무릎 안쪽을 붙잡고 보지를 쫙 벌리고 있었고 난 세차게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셨다.


"아,.하아..하아..너...어줘.."


그녀의 입에서 넣어줘라는 말이 나왔다. 난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지 아직 자지가 서지 않았다.

그녀의 손이 거칠게 내 바지를 벗겼지만 아무런 힘없이 축 처진 내 자지를 보더니 실망이 커 보였다.

그녀는 아무런 주저 없이 내 자지를 자신의 입에 넣었다.

아직 포경도 하지 않아서 지금 생각하면 지린내가 많이 났을 텐데 그녀는 아주 맛있게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았다.


쫍..쫍..


찌릿찌릿한 느낌이 발끝에서부터 뇌로 전해져 왔지만 그 느낌과는 다르게 자지는 그렇게 단단하게 발기가 되지 않았다. 

어느 정도 섰다라고 생각이 든 그녀가 다시 누우며 아까처럼 자신의 양 다리를 잡고 쫙 벌렸다.,

난 그녀의 엉덩이 밑에 내 티셔츠를 깔고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으려고 갖다 댔다.

근데 난 삽입할 줄을 몰랐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그 여자에게 넣어줘라고 했으면 될 텐데 난 나대로 계속 삽입하려고 그녀의 오줌 구멍과 클리토리스만 쑤셔대고 있었고 그녀는 아무 말 없이 가만있더니 자리에서 일어섰다


"가자."


렇게 대충 옷을 입은 그녀가 가자면서 내 손을 잡고 이끌었다.

너무 쪽팔리고 아쉬웠다.

우린 다시 우리가 걸어온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누나 집이 어딘데? 저기 아니야?"

"아니야. 00아파트."

"뭐? 거긴 처음에 우리가 만난 데잖아."

"그랬나? 하여간 거기야. 402호"

"나 누나 젖 만지면서 걸어도 돼?"

"그래."


난 길을 가면서도 누나 옷 속에 손을 집어넣고 젖가슴을 만졌고 그녀도 그걸 즐기는듯했다.

그렇게 그녀의 집 앞에 바래다주고 그녀가 들어가는 것을 본 후 나는 돌아갔다.

집에 가서 무심결에 호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었더니 그녀의 팬티가 들어있었다.

나는 집 밖에 팬티를 버리고 딸딸이를 친후 잠을 청했다.

며칠 후 그녀를 길 가다가 보았지만 그녀는 날 알아보지 못했다.


그 일이 있은 이후에도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항상 밤이 깊으면 동네를 돌아다녔다.

그로부터 며칠 후 다시금 비슷한 찬스가 찾아왔다.

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밖으로 나오는데 어떤 여자가 내 어깨를 툭 치며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를 쳐다보자 비틀거리면서 헤헤 거리는 모습이 뭔가 이상했다. 난 문 앞에서 그녀를 지켜보았다.


"헤헤.. 이거 얼마예요?"

"오백 원인데요"

"헤헤.. 잘 먹을게요"

"아.. 아가씨!!"


그녀는 그대로 아이스크림을 들고 밖으로 뛰어나갔다. 

주인아저씨가 쫒아갈려고 막 뛰어나오길래 난 그냥 내 호주머니에 있던 오 백원을 아저씨에게 주고 그녀를 따라갔다

165 이상 보이는 키에 살이 좀 있는 몸매. 그리고 동글동글한 얼굴과 짧은 커트머리.

그다지 예쁘다라고는 보이지 않지만 그녀의 가슴 하나는 상당히 괜찮게 보였다.

그녀는 혼자서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하더니 결국 어떤 큰 돌 위에 앉았다.

난 그녀가 있는 곳에 가서 말을 걸었다.


"저기요"

"네에? 히히"


의외로 그녀는 생글생글 웃으며 밝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괜찮으세요??"

"히히.. 뭐가요?"


얼핏 보면 미친 여자처럼 보일 수도 있었다.


"아니.. 자꾸 이리저리 돌아다니시고.. 가게에 들어갔다가 그냥 나오시고 하시길래.. 걱정돼서.."

"아~ 술이 먹고 싶은데.. 다 문 닫았다고 하네요. 히히"

"그래요? "

"술 잘해요? 같이 마실레요?"

"아.. 잘 못하는데.."

"소주 한 병만 사다 줘요~여기 있을게요"

"네.. 네"


난 얼떨결에 근처 슈퍼에서 소주 한 병과 오징어를 사 왔다.

난 술잔에 술만 넣어 둔 채로 마시지 않았는데 그녀는 미친 듯이 술을 들이붓고 있었다.


"벌써 많이 마신 거 같은데.. 그만 마셔요.."

"히히.. 내 이름이 먼지 아세요?"

"아뇨.."

"경자에요 경자."

"아네.."

"나도 경자라는 이름이 있다고요.. 내가 갈빗집에서 일한다고 무시하지 마시라고요"

"아.. 전 그런 적 없는데.. 이쁘신데요 뭘.. 누가 무시한다고 그래요.."

"전부다 내 우에 한번 해 보려고 얼마나 그러는지 알아요? 댁도 그래서 나 따라온 거 맞죠?"

"아.. 아니에요.. 그냥 걱정돼서.."

"근데 몇 살이에요?"

"저.. 몇 살 같아요?"

"20살?"

"하하.. 네 20살이에요"

"어쩐지 앳돼 보이더라.. 디기 잘생겼다."

"아,.뭘요. 히.. 누난 몇 살이에요?"

"나 28살, 결혼했으니까 아줌마라고 불러"


한참을 우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술을 마셨다.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난 슬그머니 그녀의 옆에 자리를 하고 어깨에다가 손을 올렸다.

그녀는 살짝 내게 기대며 히히 거리기만 했다.

난 어깨에 있는 손을 살짝 아래로 내려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움켜쥐었다.

옷 위에 유방이 내 손에 일그러지고 내 손안에 부드럽고 탄력 있는 으끔이 전해져왔다.


"아.. 이러지 마.."

"가만히 있어봐요.. 잠시만요.. 네?"


난 이제 대놓고 양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렀고 그녀는 벽에 몸을 기댄 채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난 그녀의 티셔츠를 위로 올리고 등 뒤의 브래지어 후크를 풀었다. 그녀가 자신의 젖가슴을 가리면서 말했다.


"안 돼.. 조그만 게.. 이러면 안 돼"

"아.. 누나.. 한 번만요.. 누나 젖 빨고 싶어요"


난 그녀의 손을 힘으로 치우고 거칠게 딱딱하게 서있는 젖꼭지를 베어 물었다


하아..


그녀의 입에서 나지막한 탄성이 들리고 난 한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반대쪽 젖꼭지를 계속 빨아댔다

그녀의 양손이 내 머리카락을 헝클였고 내 입속의 그녀의 젖꼭지는 이빨과 혀에 유린당하고 있었다

난 자연스레 그녀의 보지에 손을 내렸다 손이 보지 두덩이에 닿자 그녀는 재빨리 내 손을 잡고 제지했다.


"여기까. 지"


난 그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보지를 옷 위로 문질렀다


"이러지 마.. 진짜"

"잠깐만요.. 잠깐만.."


난 앉아 있던 그녀를 일으켜서 벽을 보고 잡게끔 했다.

그리고 그녀의 바지를 팬티와 함께 아래로 내렸다.

그녀가 살짝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으려고 하자 난 그녀의 배를 잡고 일으켜 세운 뒤 그녀의 귓불을 빨며 나지막하게 속삭였다.


"누나 보지에.. 넣고 싶어요"

"하아.. 하아.. 그러지 마.."


내 바지와 팬티를 내리지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가 툭 튀어나왔고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자극했다.

그녀는 양손은 여전히 벽을 잡고 있으면서 고개는 뒤로 돌리고 말했다.


"이러지 마.. 진짜!!"

"이제 들어가요.."


촉촉한 느낌이 자지에 전해져 왔다. 이 부분이 보지인가 보다. 난 살짝 허리에 힘을 주고 자지를 보지에 쑤셔 넣는데 반쯤 들어갔을까. 그때 그녀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가 내 행동을 멈추게 했다.

"너.. 그렇게 하면.. 진짜 후회하게 될 것은데.. 정말 후회할 것은데.."

"왜요?"

"그것은 넣고 해보면 알 거야.. 진짜 후회할 거야.."


그녀의 목소리와 표정으로 보아 진짜 같았다. 난 왠지 모를 불안감이 음습해오면서 더 이상의 행동은 하지 않고 옷을 입었다.

다시 생글거리며 우리 한잔 더 하자는 그녀의 말에도 불구하고 난 혼자 마시세요라는 한 마디만 남기고 집으로 왔다.

그리고 자지를 깨끗하게 씻었다.

혹시 에이즈?? 에이즈 걸리면 안 되는데.. 난 이런저런 걱정을 하며 잠을 청했다


그 이후 내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전체 1,858/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