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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썰) 방콕에서 여자 따먹고 다니는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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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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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삘 꽂혀서 하나 더 써볼 게 글이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지만 사실 방콕을 가게 된 계기는 태국 전 여자 친구 때문이었어.

헤어질 때 그냥 친구 사이로 지내자면서 서로 선 안 넘으면서 친고하고 있네.


놀러 오니까 반겨주더라고 공항에도 마중 나오고.

애가 태국말을 자연스럽게 쓰는 거 보고 좀 다르게 느꼈어. 항상 영어로 대화했었는데. 흠.


마라탕 집에서 하나 말아먹고 자기가 젤 좋아하는 클럽 가자 해서 맥주도 마시면서 놀았어.

남녀가 술 취하면 뭐 자연스럽게 자취방 가는 거지.


아직 풀지도 않은 캐리어를 구석에 박아두고 침대에 가서 가슴 만지니까 알아서 벗기 시작. ㅋㅋ

온몸 구석구석 만졌지.

근데 애가 잠 못 자면서 일하고 있어서 그런지 몸이 옛날만큼 이쁘진 않더라.

예전엔 골반이 커서 그 영향으로 엉덩이도 하얗고 정말 풍선처럼 귀여웠거든. 가슴도 B 생리할 땐 C였는데 뭔가 쪼그라들어 있더라고.


평소 하던 대로 다로 한쪽 벌려서 클리토리스 살살 좌우로 만져주고 가슴 빨아주니까 응응하더라.

그리고 삽입하기 전에 엉덩이 밑에다 배게 깔고 준비했지.


섹스 썰은 뭐 특별한 건 없었던 거 같아.

정상위로 박다가 안아서도 박고, 뒤치기로 할 땐 팔 잡아당긴 채로 반동으로 박고.

그러다 전신거울 앞으로 데려와서 서서 박으니까 애가 다릿심이 쭉 풀리면서 으앙~ 이런 표정으로 날 보더라.

그냥 피식 웃고 안고 무시한 채 계속 박았어. 그러다 사정감 와서 무릎 꿇으라 하고 입에다 쌌음.


오랜만에 하니까 꿀렁꿀렁하면서 엄청나게 나오더라. ㅋㅋ. 하고 집에 가야 한다 해서 집으로 보냄.

그리고 태국 있는 내내 가끔 불러서 따먹었던 거 같다.


애가 마인드가 좋아서 참 좋아.

하자는 것도 다 함.

영상 찍는 것도 익숙해서 이불로 얼굴만 가리면 맘대로 할 수 있다.

한때 샤워 부스 안에 들어가서 물 틀어놓은 채로 박다가 얼싸 하고. 정액 볼 타고 주르륵 흐르는 거 찍은 적 있는데 그건 위험해서 바로 지웠다.

하여튼 재밌는 추억이 참 많은 애임.

앞으로 관계 잘 유지하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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