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다른 남자의 아내(3S,그룹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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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의 생각 속에 섹스의 대상은 자기 아내보다는 다른 남자의 아내를 원한다.

만약 자기 아내를 다른 남자가 범한다면... 과연 그걸 보는 남편의 자지는 꼴릴까? 』




"여보.. 오늘 그 친구 집에서 집들이 한데.. 얼른 준비하자고.."

"알겠어요..."


차를 타고 일산으로 향한다.

모텔이 많은 어느 동네에, 아파트 밀집된 동네, 무슨 마을이 왜 이리도...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남편의 친구들이 벌써 와서 한 잔들 하고....


"여어.. 어서 와... 안녕하세요... 형수 씨... 오랜만이네요"

"어머.. 민희 엄마 어서 와요... 오느라 힘드셨죠?"


거실에서 대강 남편 친구들하고 인사를 나누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화장실 안에서 변기에 앉아 오줌을 누며 잠시 골몰한다.


이 집 남편의 친구가 예전에 남편이 학교 부근에서 나와 연애, 아니 동거할 때, 그때 함께 잠을 잔 적이 있다.

그 셋이서 자는데, 나는 남편 옆에서 자고 남편 옆에 그 친구가 자고.... 나

나란히 자면서 나는 남편의 가슴과 팔을 베개 삼아 남편 심장소리를 들으며 잠을 자는데...


남편이 깊이 잠이 들자 그 친구가 남편의 배 위로 올려진 내 손을 슬며시 잡고는 컴컴한 방안에 눈에 불을 켠 채 날 응시하고 있었다.

나는 그때 너무 무섭고, 이런 일이 어떻게 내게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조바심과 어떻게 해야 이 위기를 극복하나, 여러 생각을 하다가...


남편의 친구가 일어나더니 화장실을 가는 지 문을 열고 나간다.

화장실이 마당 한구석에 있어 발소리가 멀리서 들리고..


그때 나는 너무 목이 탔다. 뜨거운 무엇인가가 내 목을 마르게하고 생각이 너무 혼란스러워 작은 문으로 부엌으로 나갔다.


방 하나에 마당으로 나가는 문과 부엌을 통해 나가는 작은 문, 방과 부엌을 통하는 문이 하나 더 있는 그런 집이다.

어두컴컴한 부엌에서 아이스박스 안에 찬 보리 차 물을 한 컵 마시고 잠시 숨을 돌리는데 부엌을 통해 들어오는 문이 열리고 남편의 친구가 들어서는 게 아닌가..

나는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고 잠시 몸이 굳어 버린 듯 있는데..


그 남편 친구가 내 손을 잡고는 어디론가 끌고 가더니 자기 바지 안으로.....


들어간 손에 만져진 것은 남편 것이 아닌 그 남자의 자지였다.

울퉁불퉁한 귀두가 만져지고 그 귀두가 달아오른 인두처럼 뜨겁게 내 손을 감싸오고...

나는 떨리는 손으로 잡은 채 그 남자의 눈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 남자는 날 끌어안아 올리며 물방울 민소매 원피스를 아래로부터 걷어 올리고 하얀 면 팬티를 벗기려고 아래로 당기더니...

팬티가 허벅지 아래로 내려가다 만 상태에서...

그 남자의 손은 다시 내 보지 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물기를 머금은 보지가 벌어지면서 그 남자의 손가락 두어 개가 깊숙이 찔러대듯 질 속으로 삽입이 되자...

나는 짧은 외마디 비명이 입가를 머금은 채 나오려고 할 때 그 남자의 입이 내 입을 덮치듯 그 남자의 혀가 내 입안으로 감싸며 들어온다...

그 남자의 타액이 내 입에 고이고 알 수 없는 야릇한 내음의 타액을 나는 삼키고 있었다.


그 남자의 혀가 내 입안을 두루두루 무엇인가를 찾는 듯...

나는 알 수 없는 생각에 빠져 넋이...

다시 그 남자의 입은 내 다리 아래로 내려가고 나는 작은 부엌 한구석 나무 찬장 옆에 기대어 서서...

그 남자의 입이 요리를 하는 데로 나는 내 보지를 그 남자의 입에 빨리우고...

나는 알 수 없는 절정이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와의 관계를 상상하며, 더욱 밀려 올라오는 무엇이 날 흥분하게 했다.


걸터앉은 찬장에 힘이 부친듯 찬장이 옆으로 기울자...

날 다시 방으로 들어가는 문쪽으로 엎드리게 하고..

별다른 저항 없이 그 남자가 시키는 데로 다리를 벌리고 엎드리니 팬티를 발목에 걸쳐놓은 채, 내 꼴이 우스울 정도로....



사실 나는 그때까지 이런 자세로 섹스하는 것을 몰랐었다.

모든 섹스가 지금 남편이 가르쳐 주는 데로 전방위 섹스만 고집했었다.


그런데.. 오늘 이런 상황이 되니 내 보지는 물이 흥건하게, 줄줄 샌다는 식으로 서있게 되고..

그 남자는 내 보지를 다시 빨아대고....

특히 엉덩이를 잡고 벌리며 보지 속살을 그 남자의 혀가 들락날락할 때 더욱 절정의 쾌감이 오르고, 나는 주저앉고 싶을 만큼 조급해졌다.


"아...흐...흡...아.."


나는 신음 소리도 아주 작게, 남이 들을 수 없게 내고 있었지만...

내 입에서 나오는 지금 이때의 신음 소리는 더욱, 그 어떠한 것을 갈구하는 애타는 신음처럼 느껴지고 얼른 그 남자의 그것이 날 해방시켜주길 원하는 것처럼 질러댔다.


그 남자는 확실히 경험자였다...

남편도 할 줄 모르는 빨아주는 것이 너무도 깊은 절정의 맛 그 자체였다.

내가 보지 속에서 울컥하며 절정의 한순간을 넘어갈 때 그 남자는 바지를 벗고 자지를 꺼내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 바라본 그 남자의 자지는 무척 길고, 힘 있어 보이고, 박아대면 너무 아플 것 같은 쾌감이 가슴 한구석에서 밀려 내려갔다.


그 남자의 자지가 내 보지 앞에 닿자 내 보지는 입을 열고 물을 머금은 채 그 자지의 입성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거반 다 들어온 것 같았지만 엉덩이 살에 밀려 깊이 들어서지 못하자 나는 본능처럼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리고 더 깊이 삽입되기를 기다리고...

깊이 들어온 자지가 움직이며 용두질칠 때 나는 알 수 없는 흥분이 다시 시작되었다.


"아..아...으ㅡ..으ㅡㅡ..아..악~"


깊이 들어오다가 빠지면서 다시 박아대는 자지가 내 보지 어느 구석을 찔러대자 나는 아픈 외마디를 질렀다.


방 안에서 남편은 깊은 잠에 빠져 지금 남의 남자가 범하는 것을 모르고 저렇게 자다니..

갑작스러운 행동이 생각되고 나는 방문을 열었다.

그 당시 문이 여닫이라 안쪽으로 열리고 칙칙한 방 안 공기가 내 코를 자극하고 부엌 앞으로 드리워진 작은 커튼이 내 입을 간질인다.


커튼 사이로 목을 빼내어... 방안을 살피니 남편이 이불까지 걷어차고 자는데 사각팬티 사이로 삐죽거리며 나와있는 남편의 자지가 쑥스러운 모습으로 날 쳐다보는 듯했다.


그 남자는 갑작스러운 내 행동에 움찔하더니 다시 자지를 세우고 용두질을 해댄다.

나는생처음 남편이 보는 앞에서 다른 남자가 박아댄다는 상상이 다시 밀려오고 더욱 깊은 절정의 쾌감으로 나는 엉덩이를 흔들어 댔고..

그 남자의 자지에서 울컥하는 느낌이 오더니 허무하게 빠지는 그 남자의 자지를 아쉬워하며...

내 엉덩이와 등에 그 남자의 정액이 쏟아져 내리고 허탈한 심정으로 나는 보지물을 흘려대고 있었다.


"저.... 좋아합니다... 한참 망설였는데... 많이 참았습니다.. 저번에 왔을 때도 하고 싶었지만... 이렇게 하는 것을.... 미안해요.."


그 남자의 말이 들리지 않았다..

느낌만이 전부라고 생각했지만 그 남자는 나에게 깊은 상처만 남겨주었다.

절정의 순간을 오랫동안 지속하고 싶어 하는 여자의 마음을 너무 모르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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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 친구들이 말리고, 집들이 가 아니. 술들이 같았다..

화장실에서 나와 그 예전 이 집 주인 남자, 남편의 친구, 그 사람이 날 물끄러미 쳐다본다.

내가 빙긋 웃자, 그 남자같이 웃어준다..


그 남자의 아내가 내게 술을 권하고 나는 말끔하게 술잔을 비웠다.

내가 잔을 들어 그 남자에게 권하자...

다들 눈을 돌려 나를 지목하고 쳐다보고, 계면쩍은 그 남자의 손이 다가와 내 잔을 잡고 나는 술을 넘치도록 부어주었다.


몇몇 친구들이 가고 나와 남편은 곤드레가 되어 어느 방인지 모를 방에 누워있었다.

남편은 여전히 잠에, 술에 빠져 깊이 나 몰라라 하고....

내가 술이 좀 깨어 일어나서 화장실을 찾아 비틀대며 방을 나오자 안방 옆으로 화장실이 보이고...

화장실 문 앞에서 문을 열려고 하는데, 안방 문이 조금 열려있는 틈으로....

옅은 푸른빛 사이로 두 남녀가 섹스를 하는 것이 보였다. 이집 남자, 남편의 친구와 그 아내였다.


거반 다 끝나는 것인지, 위에서 올라가 있던 그림자가 내려오고 밑에 있는 그림자는 안방 화장실로 들어갔다.


나는 얼른 화장실로 들어가 팬티를 내리고 오줌을 누었다.

쪼르르 떨어지는 오줌물 소리가 바깥까지 들릴까 봐 조심스럽게...


휴지로 닦아내면서 휴지를 보니 와줌 물 만이 아닌 미끈거리는 액체가 묻어져 보이고...

나는 흥분을 가라앉히고 있었다.


"똑..똑"


화장실 문에 누군가가 노크를 한다.. 그러더니 갑자기 불이 꺼지고..

문을 열려는 듯 문 손잡이를 비틀어대는데 문은 잠가 놓았기에 열리지 않았다.


잠시 후에 내가 문을 열고 나가자 거실 한구석에 앉아있는 물체로 인해 나는 놀랐다. 그 물체는 그 남자였다. 그러고는 내게로 다가온다..


"저..많이 취했어요?...속은 좀 어떠세요?"


드링크를 하나 건네주고 나는 드링크를 들고 소파 한쪽으로 가서 앉았다.


"한참 지났네요... 시간이 이렇게..."


내가 터무니없이 말하자... 그 남자는 미소를 짓는다. 그러고는 그 남자가 날 끌어안는다.

나는 갑작스러운 그 남자의 행동에도 나는 나도 모르게 따라간다.

한참 안고 있는 그 남자의 가슴속에서 심장 뛰는 소리가 내 머릿속으로 들려올 때, 나는 그때의 흥분이 생겨나고, 나도 모르게 내 손이 그 남자의 팬티 속으로 들어갔다.


팬티 속에 그 남자의 자지는 아까까지의 절정에 힘에 겨운듯 늘어져...

그런데, 내 손이 그 자지를 잡아 올리자 다시 살아 움직거리며 내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는 듯 힘 있게 세워지고 있었다.


"으..음...아...아."


나는 내가 왜 이런 신음 소리를 내야 하는지 모를 정도로 그 남자의 자지가 힘 있게 세워져 가면서 신음 소리가 내 귀에 들려온다.

그 남자는 날 번쩍 들어 안아 올리고는 내가 있었던 방으로 들어간다.


나는 발버둥 치듯 막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그 남자는 안은 채 내 남편이 있는 방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이상한 마력처럼...


방안에 들어와 보니 남편은 그때처럼 술에, 잠에 푹 빠져서...


그 남자는 날 한쪽에 내려놓고 빌려 입은 내 추레이닝바지를 벗기고 팬티는 허벅지에 걸쳐놓고, 엉덩이를 벌리고서 내 보지를 찾아 입과 혀가 속살을 건드린다.

이미 보지 속에서 알지 못할 흐느낌처럼 절정의 애액을 토하고, 그 애액을 그 남자는 다시 입으로 혀로 빨아먹으며 자신을 달래는 듯 보였다.


충동스러운 그 남자의 행동이 내 보지 속을 헤집고 빨아대자, 나는 주체할 수없이 흐느끼고....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쾌감에 내가 함께 어우러지길 고대하는 듯.....

그 남자의 집요한 혀놀림이 절정에 다다르도록....

내 보지와 가슴에 불을 지피듯...


내 보지에서는 뜨거운 물이 허벅지를 타고 내린다.


"아...아...아...흐...흡.."


나는 겨우겨우 입을 막은 채 빠짐없는 절정을 느끼길 원했다.

오랫동안 느끼고 싶어 해 왔던... 그 절정의 느낌!!! 나는, 그것을 원하고 있었다.


남편이 잠에 깨어나려는 듯 잠시 남편의 동공이 열리는 것이 보이자 나는 본능적으로, 아니 절정을 놓치기 싫은 마음으로 내 남편의 바지를 벗겼다.

남편은 아직 분간을 못하고, 바지와 팬티를 벗기자...

남편의 자지가 성숙하게 올라와 자리를 하고, 나는 남편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남편의 자지를 빨아대는 동안 그 남자의 혀가 들어와 내 공알을 훔치듯 빨아대자, 나는 더욱 남편의 자지를 빨아댔다.

고조되는 절정이 내 보지 속에서 일어나고 나는 빨리 그 남자의 자지를 맛보고 싶어 했다.


내가 남편의 자지를 물고 귀두를 빨아대는데, 그때 내 엉덩이에 그 남자의 자지가 스쳐 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러고는 내 엉덩이를 잡은 그 남자의 떨리는 손이 엉덩이를 벌리고 그 밑 보지 속으로 그 남자의 자지가 들어오고 있었다.

물이 많이 흐른 탓인지 남자의 자지는 너무 쉽게 박혀버렸다. 아님 그간에 세월에 내 보지가 ......


그 남자는 천천히 요동질을 해댄다. 혹 남편이 깰까 봐서인지 조심스럽게 박아댄다

남편의 자지가 힘을 받자 나도 조심스럽게 남편의 자지를 입에 머금은 채, 혀로만 귀두를 살살 치듯 쾌감을 줄여간다. 두근대는 내 가슴이 무너질 듯....

내 입의 침이 남편의 자지 기둥에 흘러 남편의 부랄 밑으로 흘러내리고...


그 남자의 자지가 다시 격렬히 움직이며 용두질을 하자, 나는 까무러칠 듯 절정의 쾌감을 행해 달려가고 있었다.


"아...아.....아~......아파요.."

그 남자의 자지에서 무언가, 뜨거운 것이 내 보지 속 질벽을 치며 나오고 내 보지 속에서 뭉글대며 고이기 시작했다.

내 허리 위로 그 남자의 가슴이 내려와 엎드리고 남은 정액을 다 쏟을 양 내 보지 속에서 자지를 오랫동안....


내 엉덩이 살이 그 남자의 자지 털에 까칠함이 느껴지도록 우린 오랫동안 박히고, 박혀있었다.


남편의 자지가 벌떡 서서 날 노려본다. 외도한 여자를 능멸하듯 남편의 자지가 날 쏘아본다.



그 남자가 일어나서 문밖으로 나가, 약간 열린 문틈으로 다시 나와 남편을 바라보고...

나는 남편의 바지와 팬티를 다 벗겨내고 내 보지를 남편의 입에 올라타고 앉아 빨아주길 고대했다.

남편이 잠에 서 깬 듯 내 보지를 빨아댄다.

나는 다시 깊은 절정의 순간을 끄집어 내려는 듯 내 웃옷과 브래지어를 벗고 알몸으로 남편의 몸에 붙이고 날 가져주길 원했다.


남편은 갑작스러운 내 행동에... 더욱 끌어 오르는 쾌감이 밀려왔는지 날 눕히고 다리를 들게 한 후....

내 보지 속에 남편의 자지가 깊게 박히고 또 다른 욕정의 용두질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용두질이 절정에 다다르자 남편은 신음 소리와 함께 신음의 절정에서 정액을 덩어리로 쏘아대고...

내 보지 속은 두 정액 덩어리가 밀려 나오고 있었다.


남편의 자지가 빠져나가고 내 입으로 남편의 자지를 정리했다.


"여보.. 오늘 왜 그래... 오늘 끝내주는데.... 정말... 야~"


남편의 외마디가 방 바깥으로 나가고, 나는 어두움 그늘 속에서 절정의 흐느낌을 오랫동안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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