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유부녀 - 5부 (상사의 여자 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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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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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


"좋아. 미경이의 조개 보지. 김 과장은 이런 보지를 놔두고 왜 다른 년을 찾는지."


아니나 다를까 그녀의 보지는 내 좆을 잘근잘근 물어대며 더욱 열정적으로 보지를 대주고 있었다.

소파에 길게 개처럼 팔다리를 짚고서 큰 엉덩이를 내게 내밀고 보지에 내 굵은 좆을 끼운 채 헉헉대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죽으라고 좆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흑흑. 여보. 아. 좀 더."


그녀는 어느새 절정에 이르렀는지 보지 물을 소파에 흘릴 정도로 많이 흘리며 더 세게 박아달라고 안달하고 있다.


"우, 미치겠다. 이 쫄깃한 조개 보지...헉."


"아. 그만. 나, 미칠 거 같아. 아. 어서 끝내. 누가 올 것 같아."


"퍽퍽퍽!!!"


"흑흑, 여보. 아. 그만. 아. 여보."


그 말이 터져 나오기가 무섭게 보지 물을 철철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내 좆 물이 그녀의 자궁벽을 바르는 순간 그녀는 움찔하며 내 좆을 꽉 물어버렸다.


"아. 안돼. 안에다 싸면."


그러나 이미 늦었다. 내 좆 물은 노도와 같이 그녀의 자궁 속 깊이 밀려들어 가고 있었다.


내 좆에 묻은 좆 물과 보지 물을 그녀의 팬티에 대충 닦고서는 옷을 챙겨입었다. 

그녀는 아직도 뻥 뚫린 보지 사이로 내 좆 물을 꾸역꾸역 흘러내리고 있었다.


"다음부터는 보지에 싸지 마."


그녀는 옷을 다 입은 나에게 한마디 했다.


"야. 그게 내 마음대로 되냐?"


"그럼, 다음부터 안에. 나."


어느새 대화의 내용이 죽여버린다는 것에서, 보지를 대주긴 대주는데, 보지 안에다 좆 물을 싸지 말라는 내용으로 변해 있었다.


과장이 마침 점장에게 욕을 얻어먹고 나오는 길인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씩씩거리고 있었다.

자기 마누라는 방금 나에게 보지를 대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있고.


몇 달이 지났다.

몇 번이나 나에게 요구하던 과장은 내가 안 된다고 하자 갈굼은 거의 평소의 몇 배 수준이다. 남들이 보아도 조금 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끝마다 이 새끼. 저 새끼다. 더러워서. 나 원 참.


근래는 자기가 차를 바꾸었다고 자랑이다. 뭐, 쏘나타 하나 장만하고서는 저렇게 유세는...시펄….


다음 주에 1박 2일 야유회가 있다.


드디어 야유회 날.

가족 동반이라 사람들이 빼곡하다.


안 그래도 쫄다구 한다고 죽을 지경인데 이건, 완전 머슴이 따로 없다.

아침부터 준비하느라 난리이다.

갑자기 가족 동반을 하는 바람에 버스로 이동하게 되었고 장소는 강원도 춘천의 위도였다


버스 안에서부터 동기와 내 고행은 시작이 되었고 모두 않아서 졸던지 담소를 나누는데. 나와 동기는 버스 안내양처럼 이리저리 움직이고.


그중 특히 점장의 마누라는 압권이다. 야유회 복장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복장.

약간은 세련된 이미지, 지적이라고 할까. 도도하고 성질은 더러워 보인다. 여선생님의 이미지가 물씬 풍긴다는 표현이 제일 맞을 것 같다.


눈매는 작은 데 반해 쌍꺼풀이 있고, 얼굴은 전체적으로 작지만 올망졸망한 게 이쁘게 생긴 스타일이다.

특히 몸매는 압권이다. 죽인다는 표현이 맞을듯하다.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유방은 정면을 정확히 주시하고, 처진 듯한 느낌이 전혀 없이 두 개의 봉우리를 이루고 있다.

허리는 개미허리처럼 잘록하다. 그리고 다리는 늘씬하다고 느끼게 할 정도로 이쁘게 뻗어있고, 종아리가 통통하게 돋아올라 있다.


엉덩이는 정말 백미다. 둥그스름하며 도톰한 엉덩이, 옆으로도 적당히 튀어나오고, 뒤로도 적당히 튀어나오고, 특히 처진 것 하나 없이 탄력 있게 위로 올라붙어 있는 아름다운 엉덩이.


거기다 저 정도 나이면 튀어나올 법한 똥배와 뱃살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과 투자를 했음 직하다.

그녀는 그런 자신의 몸매를 강조하기 위해 상의는 착 달라붙는 라운드 쫄티와 무릎 바로 위까지 내려오는 몸에 착 달라붙는 스커트를 입고 나왔다.

걸을 때마다 엉덩이의 실룩거림과 팬티 라인이 훤히 보일 정도.


벌써 내 좆대가리의 방향이 그녀에게 조준이 되어있는 것처럼 그녀의 모습은 내 좆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대머리 점장의 여자다.

우리에게 군림하는 점장도 그녀 앞에서는 완전 고양이 앞에 쥐 신세다.


평소에도 그렇지만 오늘은 아예 들어내 놓고 자기 마누라한테 아부하기 바쁘고, 그 아부의 희생양은 바로 우리다.

우리를 마치 종 부리듯 하며 의기양양하고, 그러다 보니 자기 마누라도 우리를 종으로 여기듯이 부려 먹고 있다.


"개새끼들. 좆 같은 년들."


동기와 나는 시부렁거리면서 마지못해 그들의 종노릇을 하고 있었다.

남들은 다 즐거운 야유회인데, 아랫사람들은 힘들어해야 하는지.



그럭저럭 저녁이 되었다.

캠프파이어인지 뭔지를 한다고 벌써 난리 블루스를 치고 있고.

김 과장은 벌써 점장에게 아부한다고 온 가족이 같이 자야 할 방 하나를 점장 가족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버려 우리는 비좁은 방에서 함께 자야 할 처지가 되어버렸다.

어쩌면 여기저기 끼여 자는 게 더 좋을지도.


`헉. 저, 저건?"


캠프파이어 장소 바로 옆의 가로등 아래 한 여인이 서 있다.


"우, 시벌"


내 좆이 미치도록 발기하여 주체하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그녀는 위에는 가슴의 젖무덤까지 깊게 팬 V자 옷깃 꽃무늬 티를 입고 있는데, 몸에 착 달라붙어 그녀의 상반신의 굴곡과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아래는 어디 월남치마 같은 플라워 무늬와 점들이 가득한 긴 치마를 입고 있는데, 가로등 불빛에 비춰서 그녀의 허벅지와 사타구니가 여과 없이 내 두 눈에 비치고 있다.

늘씬한 그녀의 허벅지와 치마 속 두 다리가 하나의 그림자 문양이 되어, 보는 내 가슴을 울렁이게 만들고, 좆이 꼴려 미치게 만들고 있다.


그녀는 바로 점장의 마누라 이현숙.

39세의 여인, 중3 학년의 애가 하나인 애 엄마.

졸라게 도도하고 쌀쌀맞은 인상을 풍기고, 또 그렇게 행동하는 여인.


바야흐로 나에게 또 하나의 대상이 생기는 셈이었다.

잡아먹을 대상.


어느덧 술자리가 시작되었고, 우리도 약간은 취기가 돌 정도의 취기가 오르기 시작했다.

밴드를 빌려 단위별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고, 점장도 마지못해 노래를 몇 곡조 불렀다.

듣기 싫은 노래였지만 앙코르를 해줘야 좋아할 것 같아서 앙코르를 외쳐대었다.

바야흐로 내 차례다

여자들, 특히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노래로 멋있게 불러주었다.


"앙코르....앙코르....."


노래가 끝나자 들려오는 목소리. 아무도 우리 같은 사원에게는 앙코르를 외쳐대지 않는데, 한 여인이 앙코르를 외쳐댄다. 졸라게 감동을 한 듯이 눈을 크게 뜨며.


그녀는 바로 점장의 마누라.

옆에서 지켜보던 점장도 손뼉을 치며 다시 불러라고 앙코르를 청한다.


그녀는 자기가 무슨 왕비라도 되듯이 나를 불러 술을 한잔 친히 따라주며, 어쩌면 그렇게 노래도 잘하고, 일도 잘하고 잘 생겼냐며 내 뺨을 한번 쓰다듬는다. 내가 자기 노리개나 되는 것처럼.


모두 거나하게 술에 취하자 하나둘씩 잠자리를 하러 방으로 들어가고 몇몇이 남았는데. 노름을 좋아하는 점장과 일부 몇몇은 벌써 방을 하나 잡고서 밤새 카드를 칠 모양이다.

술을 좋아하는 몇몇은 아직 자리에 앉자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현숙 그녀도 보기보다는 노는 걸 좋아하고, 술도 잘 마시고, 또 오랫동안 남아 있었다. 얼굴에는 약간의 취기도 올라 있는 듯했고.


난, 여전히 그녀의 맞은편에 앉아서 그녀를 잡아먹을 궁리를 하며 독수리처럼 눈을 부라리고 있었다.


`저런 년들은 강간해도 남들에게 당했다고 이야기 못 할 거야. 아니, 오히려 더 해달라고 안달할걸? 저런 똥개 같은 년들은.`


난, 그녀를 바라보며 그녀를 내 머릿속에서 똥개로 만들고 있었다. 그렇게 해야만 기회가 있을 것 같고, 기회가 생기면 주저 없이 덤벼들 수 있기에.


그녀 또한 그런 기미를 보이고 있었다.

그녀의 상반신 티는 앞가슴이 V자 모양으로 길게 파여, 양쪽으로 젖무덤이 조금 보이고, 그녀의 행동거지는 벌써 술이 조금 취해서 처음의 위신이나 체면은 사라지고 없었고, 여기저기 헤프고 어설픈 눈웃음을 지어주면서 농담 따먹기도 점차 야해지기 시작했다.


"아, 여기는 화장실이 문제야."


그녀는 그 말과 함께 옆에 있는 휴지를 둘둘 말더니 이내 축구장 건너편에 있는, 조금 떨어져 있는 화장실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어디를 가는지 이미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을 거의 없고, 모두 술에 취해서 자기 옆 사람과 이야기 하는 데만 정신이 팔린 상태였었다.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오직 한 명, 나뿐.


순간 이것이 기회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강타한 나는 얼른 일어나서 칼을 하나 챙겨 호주머니에 넣고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을 곳으로 빙 돌아서 그 화장실 쪽으로 뛰어갔다.


그녀가 화장실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서서히 화장실로 접근하며 주위를 한번 둘러보았다.

밤이 늦은 시간이라 아무도 없다.

그대로 여자 화장실로 직진해서 소리가 나는 쪽을 응시하며 다시 한번 주위를 두리번 살피고는 숨을 크게 내쉬었다.


"딸깍. 퍽!"


"윽. 누구야."


"조용해..시팔."


그녀를 화장실 벽으로 밀어붙이고는 급하게 엉덩이를 미친 듯이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발기된 좆대를 그녀의 엉덩이에 비벼대면서 손으로 낮에 그만큼 나를 꼴리게 했던 그 엉덩이를 인정사정없이 주물러 대고, 상체로는 그녀의 등을 밀어 움직이지를 못하게 하고서는 그대로 한 손을 그녀의 브이 타 사이로 밀어 넣어 유방을 주물이기 시작했다. 미친 듯이.


"아. 누구야. 저리 비켜."


그녀는 뒤에서 만지는 사람의 실체를 알아보고자 뒤를 돌아보려 했지만, 그러나 그걸 절대 용납하지 않고 그녀를 밀어붙인 채 만져대기 시작했다.

치마 바깥으로 엉덩이만 만지기에는 성이 차지 않고, 또 얼른 일을 끝내야 한다는 생각에 치마를 걷어 올려서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밀어 넣는 순간, 그녀의 강한 발악이 이어지며 기어이 내 실체를 보고야 말았다.


"너. 너."


"그래..시펄. 니 년이 아침부터 암내를 줄줄 풍기면서 내 좆을 얼마나 유혹했는지 알아? 이번 일은 네가 자초한 일이야...시팔."


그 말과 동시에 난 바지를 벗고 흥분으로 핏줄이 강하게 돋아나 있는 좆을 꺼내 그녀에게 보여주었다. 동시에 내 손은 그녀의 팬티 속의 보지 둔덕과 검은 수풀을 잡고 만지작거리며 손가락이 보지 구멍을 찾아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녀는 많이 놀랐는지 말도 하지 못하고 당하기만 하고 있었고.


그녀의 시선은 발기된 내 좆을 우두커니 응시하고, 그녀의 보지는 손가락을 넣자마자 보지 물을 흘리고 있었다.


"시팔. 보지가 벌써 물을 줄줄 흘리네."


"흑흑. 아파. 아."


"나에게 강간당할래. 아님, 그냥 한번 줄래. 결정해."


그러면서 난 호주머니에 넣어 둔 칼을 꺼내 들고서는 그녀의 탱탱하게 늘어난 팬티에 칼을 갖다 댔다.


"아, 안돼. 그만. 자르지 마. 팬티."


그녀의 팬티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망사팬티였다. 요염함과 제법 비싸 보이는 팬티.

그녀의 얼굴은 새파랗게 질린 채 앞의 덩치 큰 사내를 보고서는 어찌할 바를 몰라 허둥대고 있었다.

소리를 질러 봤자 자기만 손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깨달은 모양이다.


"내, 내가 벗을게. 자르지 마."


그녀의 떨리는 목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이내 두 손으로 자기 팬티를 직접 벗어 버리고는 나를 두려운 듯이 바라보았다.


"시팔. 그 티도 벗어. 창녀들이나 입으면 어울릴 것 같은 그 좆 꼴리는 티 말이야....시팔. 어서."


그녀는 다시금 두려운 듯 바라보더니 이내 그 티를 벗어 한쪽에 두었다.


"우, 연한 보라색 꽃무늬 자수 브래지어, 팬티와 한 쌍을 이루는 듯, 아름다운 자수가 가득한 브래지어였다.

난. 그녀에게 브래지어를 벗으라는 소리는 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브래지어를 벗고는 나를 바라보았다.


"손 치워."


역시,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탄력 있는 젖가슴이 내 시야에 들어오고 그 유두를 조심스럽게 쥐어 돌렸다.


"아, 아파."


그녀의 치마를 들치고서는 번들거리는 보지를 벌리고 그 안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빙빙 돌리기 시작하자, 보지 물은 또다시 흘러나오고 그녀의 숨소리도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와, 보지 물 정말 많네...시팔, 남자 꽤 홀렸겠는데?"


"아, 아녜요."


"아니긴. 네 보지를 보면 알 수 있는데...시팔…."


그녀의 얼굴은 점차 홍조 빛을 띠기 시작했다.

홍조 빛을 띤다는 건, 남자를 받아 드리겠다는 준비가 되었다는 말.


그녀를 돌려세웠다. 누가 올까 봐 속전속결로 끝낼 생각에 돌려세워 개치기 자세를 취하였다.

그녀는 내가 뭘 하려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바로 뒤로 돌아 화장실 문을 잡고 돌아서서 엉덩이를 나한테 내밀었다.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자, 뽀얀 그녀의 도톰하고 탄력 있는 엉덩이가 내 눈앞에 드러나고 있다.


"엉덩이 하나는 졸라 이뻐. 이게 아줌마 엉덩이야?"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작거리면서 좆대로 그녀의 구멍 부근을 쿡쿡 쑤셔대고 있었다.


"다른 이들도 가끔 그런 말 해요."


"시팔, 점장 말고도 보지 대주는 놈이 있는 모양이구먼..."


그녀의 꽃잎을 정중앙으로 가르면서 그녀의 보지를 강하게 관통하자, 좆대는 그녀의 보지 한가운데로 묻혀 버렸다.


"하 흑. 아."


짧지만 강하게 교성 소리를 내는 그녀.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관통한 훌륭한 좆을 가진 남자를 다시 한번 보기 위해 고개를 돌렸다.


"어때? 내 좆이? 퍽퍽퍽!!! 좋지? 응?"


"흑흑. 좋아요. 아, 몰라."


그녀의 엉덩이가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누구야? 또 어떤 놈에게 이 보지를 주냐?"


"흑흑, 김 과장이 가끔 먹어. 아."


"뭐? 김 과장이?"


그녀도 흥분되는지 연신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내 좆질에 보조를 맞추고 있었다.


"아, 흑흑. 여보, 아, 그만. 나, 쌀 거 같아. 흑흑"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내 좆 물은 봇물 터지듯이 그녀의 보지 가운데를 밀고 들어가 자궁을 촉촉이 적시고 있었다.


"헉. 들어간다. 내 좆 물이...헉...... 퍽퍽퍽!!!"


그녀의 엉덩이를 세게 잡고 좆을 깊이 밀어 넣었다.

그녀도 엉덩이를 들이밀며 자연스럽게 내 좆 물을 받아들였다.


좆을 빼내자 그녀의 보지에서 내 좆 물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다.

그녀의 팬티로 내 좆에서 번들거리는 씹 물과 내 좆 물을 닦아내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탓인지 대부분은 잠들었고, 옆방에는 아직 카드 치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큰방에 아무렇게 술에 취한 채 잠들어 있는 모습들이 가지각색이다.

김 과장의 와이프 오미경이 이불을 덮고 자고 있다.

난 그 뒤에서 장난이나 치며 잘까 하고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는 그녀 뒤에 바짝 달라붙었다.

그녀의 긴 치마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고무밴드라 손이 들어가는 데는 아무런 제약사항이 없었다.


"헉."


그녀가 놀라 뒤돌아보더니 조심스럽게 말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손 빼."


"어때. 누가 보는 사람이 없는데."


"그래도, 옆방의 남편, 아직 안 자고 있단 말이야."


"괜찮아. 노름하느라 정신없어...내버려 둬."


그녀의 보지 털을 만지다가 이윽고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 한가운데 구멍을 찾아 들었다.

그녀는 자연스럽게 손이 잘 들어가도록 다리를 약간 세워 벌려주었다.


"그만해. 아. 흑흑."


그녀는 오히려 만지기 쉽게 다리를 벌려주고 있다.

그사이 젊디젊은 내 좆은 금방 사정하고서도 또다시 발기하여 다른 보지를 맛보기 위해 성이나 있었다.

그녀의 손을 잡아 살며시 내 바지 위 성난 자자 위에 올려주자 그녀는 알아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내 좆대가리를 꽉 잡아 쥔다.


"헉. 좆이 아파. 살살 만져. 그러다 부러지겠다."


그녀의 등 뒤에 대고 조용히 속삭였다.

하기야. 직장 상사의 여자와 밤에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건만 난 지금 그 짓을 하고 있다. 그것도 옆방에 이 여자의 주인이 버젓이 눈 뜨고 있는데 말이다.


"미경아. 네 보지에서 보지 물 나온다. 흥분했니?"


"아이, 몰라."


"박아줄까? 네 보지에?"


"아, 몰라. 들키면 어쩌지?"


"이불 덮고 다리만 벌려. 아무도 모를 거야."


"몰라. 알아서 해. 겁이 나 죽을 거 같아....아잉."


그러면서 그녀는 자기 팬티를 조심스럽게 벗더니 주위를 다시 한번 훑어보고는 발기된 내 좆대를 자기 보지 구멍에 밀어 넣기 시작했다.

그녀는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내밀고, 나는 그 뒤에 좆을 들이밀고서 삽입하려는 자세였다.


"악. 아파. 거기 아냐. 잠시만."


그녀는 방향을 잘못 찾는 내 좆을 잡더니 자기 보지 입구에 밀어 넣었다.

그녀의 보지 입구에 좆대가리를 살며시 밀어 넣고서는 약하게 그녀의 구멍을 쑤셔주었다.


"장난치지 말고 어서 끝내. 이러다 다른 사람이라도 오면 큰일 나. 어서."


그녀는 스스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좆을 끼워 넣으려고 애쓰고 있었다.


"퍼걱. 퍽퍽!!"


"아. 헉…. 아. 흑흑."


내 좆이 그녀의 보지에 깊이 박히자 그녀는 비로소 만족한 듯 엉덩이를 들이밀며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다.


"허걱. 문다. 물어. 네 보지가 내 좆을."


그 말을 하는 찰라 내 좆은 그녀의 보지에서 빠져나왔고 얼른 벽 쪽으로 몸을 돌려 자는 척했다.


"갑자기 왜 그래?"


"너 남편이 지금 와."


짤막하게 대답하고서는 자는척했다.


몇 달이 지나고, 더는 회사에 다니기 싫어졌다.

가슴 안쪽에 항상 사직서를 지니고 다녔다.

그날도 죽도로 일하고 사직서를 던질까 말까를 고민하는데 나를 찾는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뭐? 형이 교통사고 났다고? 거기가 어디인데? 어느 병원이야? 응?"


난, 앞뒤도 보지 않고 병원에 가기 위해 달려 나갔다.


"야. 진석아. 이리 와봐."


점장이 막 뛰어나가는 나를 불러 세웠다.


"너. 내 차 좀 집에 가져다주고 와라. 우리 집사람이 차 필요하단다."


"저, 형이 교통사고 나서 지금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다른 사람 시키면 안 될까요?"


"그래? 그럼, 이 차 집에 갖다주고 바로 가."


시펄. 병원과 점장의 집은 정반대의 방향인데.


그러나 난 더 이상 거역하지 못하고 차를 몰아 점장의 아파트 주차장에 대놓고서는 집으로 올라가 벨을 눌렸다.

그녀가 문을 열고 나를 반겼다.


"들어와서 차라도 한잔하고 가요."


그녀도 어디 외출할 모양인지 폭이 넓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시펄. 졸라 이쁘게 해서 어딜 가는 거야. 또 다른 놈에게 보지 대주러 가는 모양이지....시부럴."


점장에게 열받은 걸 그녀에게 풀어대고 있었다.


"아. 아네요. 오늘 친목계 모임이 있어서 그래요."


그녀는 내 좆을 한번 받은 탓인지 나에게 고분고분 말하고 있었다.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하얀색 살색 스타킹이 보이고, 앙증맞은 정도로 작은 하얀색 팬티가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 옥문을 가리고 있었다.

그 팬티 속으로 내 큰손을 불쑥 집어넣어서 그녀의 부드러운 보지 털을 만지다, 좀 더 아래쪽의 보지 구멍을 찾아 들어가고, 그녀는 내 손동작에 따라 다리를 벌린 채 내가 자신의 보지를 만지는 장면을 보고 있었다.


"아. 흑흑. 그만. 이상해."


"바지 벗겨 내려. 어서."


속전속결로 한 번 더 먹고 가려는 생각에 그녀에게 내 바지를 벗기게 하자, 그녀는 내 혁대를 풀고 지퍼를 내리더니 팬티마저 내려서 우람한 내 좆을 꺼내 들었다


"흑흑. 너무 커."


"빨아줘. 어서."


그녀는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내 좆대를 입안 가득 물고서 이리저리 빙빙 돌리면서 빨기 시작했다.


"그만...시펄,  어서 한번 하고 가자. 안 되겠다."


"지금은 안 되는데, 다음에. 흑흑."


그녀를 뒤로 돌려 벽에 붙여 세우고는 팬티를 돌돌 말아 내리자 그녀의 검은 음모가 그대로 드러나고, 그녀의 검붉은 보지 계곡도 드러나 보였다.

좆대를 세워 그녀의 보지 안으로 길게 밀어 넣었다.


"퍽! 푹푹!!"


"아, 또 들어왔어. 아. 흑흑."


완벽한 벽치기 자세.


그녀는 공중에 붕 떠 있는 듯한 자세를 취하면서 내 좆대를 받아주고, 그 보지를 열심히 용두질하며 점장의 여자 보지 맛을 보고 있었다.



"아, 여보. 아, 여보. 사랑해. 여보."


"아, 나 쌀 거 같아."


"어서 내 보지에 좆 물을. 아. 헉헉"


내 굵은 좆은 그녀의 구멍 안으로 좆 물을 꾸역꾸역 내보내고 있고, 그녀는 엉덩이를 내게 들이밀고서 좆 물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것도 아주 행복한 표정으로.


보기보다 형의 상태는 심각했다.

다친 곳이 하필이면 머리여서 수술했지만 깨어나지 못하는 상태.


이제 갓 100일여 된 딸아이와 형수를 남겨 두고서 형은 그렇게 식물인간 모습으로 병상에 누워 있다.

형수와 어머니는 거의 실신을 할 지경에 이르고, 아버지와 나도 상심이 너무 커 뭐라 할 말이 없었다,

다니는 회사는 그날 이후 사표를 던지고 두 번 다시 쳐다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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