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첫 섹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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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영은)의 얼굴은 무척 귀여워서 주위로부터 인기가 많은 편이었고, 일단 가슴 하나는 죽이는 아이였다.

키는 164 정도에 다리가 좀 긴 편이어서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


나의 강점 중 하나는 마이카족이었다는 것이다.

결국 내 차에서 많은 것을 이루어 내었지.

첫 쪼가리, 첫 패딩, 첫 오랄, 카섹까지...

역시 요즘은 차 없으면 여자도 못 꼬신다는 말이 맞는다.


오늘의 주제는 첫 섹스이니만큼 섹스에 관해 이야기하자.

섹스 전의 우리 관계는 내가 영은의 유방을 입으로 애무해주면, 은영이 보답으로 내 자지를 오락해주는 정도였다.

영은의 아파트 단지 내에서 경비아저씨 눈 피해 가며 했던 오랄과 그 긴장감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이제 영은은 건들기만 하면 바로 다리를 벌릴 지경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리 집이 비게 됨과 동시에 영은이 몸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내 방 침대에 좀 눕고 싶다는 것이다.

바로 이런 게 섹스 사인이구나.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약국서 콘돔을 샀다.


내 방에 들어왔더니, 피곤하다는 얘가 눈만 멀뚱멀뚱 뜨고 있었다.

난 바로 영은의 몸으로 돌진, 키스부터 퍼붓기 시작한다. 그리고 순서대로. 상의를 벗겼다.


그 싱그럽고 탱글탱글한 유방을 덮고 있는 하얀 브래지어.. 좀 낡은 것이었지만 일단 가슴이 빵빵하니 무척 만족스러웠다.

등 뒤의 브래지어를 한 번에 딱 풀고, 바로 입을 꼭지로 가져간다.


음핵의 느낌이 100이면 유두는 80이란 말이 있다.

역시 유두의 애무에 영은은 바로 침몰, 다리가 벌어진다.

그리고 난 그녀의 바지를 벗겼다.


"오빠, 정말 할 거야?"

"야, 한 번만 해보자. 싫어? 싫으면 말고."


이렇게 좀 뾰로통하게 나갔더니,


"임신하면 어쩌려고?"

"그래서 내가 콘돔 사왔지롱~"


영은은 뭐가 그리 좋은지 한바탕 웃는다.

역시 준비된 여자는 다르다.


나의 콘돔 소식과 함께 바로 내 바지를 벗겨주더니 오랄을 해준다. 오매 귀여운 거...

내 자지는 이미 너무 커져서 아플 지경이다.


영은은 오랄엔 일가견이 있다.

오바이트 나올 때까지 목구멍 깊숙이 내 자지를 넣어준다.

그리고 혀를 이용해 내 자지의 옆을 핥아준다.


특히 알아서 자동으로 내 불알과 허벅지, 그리고 항문 주위를 애무해 주는데, 완전 자동이라 내 말이 필요 없을 정도다.

정말 19세의 어린 나이에 수고하는 우리 이쁜 영은이...


얼마 정도의 오랄에 영은은 지친 기색이다.

이젠 내 차례.


섹스 전에 왜 이리 처녀의 보지가 보고 싶은지 자꾸 다리를 벌리려고 하니까 완강히 거부하는 영은.

영문을 모르겠다.


난 일단 한번 처녀 보지를 보고 즐기자는 것인데 허락지 않았다.

게다가 내가 오랄을 해준다고 하니깐 결사반대.


이거 줄 거면 다 줄 것이지, 달랑 보지만 줄 거냐?


하지만 섹스가 중요한 것이니 그녀의 의견에 따라 오랄은 하지 않기로 하고 팬티를 벗겼다.

털과 털에 가려 잘 보이지는 않지만, 다홍색의 아담한 보지가 눈에 들어온다.

예쁘게 찢어진 보지. 아하.


"너 털 진짜 많구나."

"그래? 나 좀 많은 편이야."


털이 많으니 더욱 섹시해 보였다.


이젠 돌격의 시간. 처음 껴보는 콘돔을 어리바리 끼고 영은의 몸으로 올라간다.

일단 기본적인 키스와 목덜미 애무,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귀팍이 애무로 이어진다.


"아아... 아하~ 오빠 간지러워.. 아아.. 아아.."


그리고 내 자지로 영은의 보지를 찾으려는데 쉽지 않다.

도대체 어디가 보지야?


첫 경험에서 오는 긴장과 처음 껴보는 콘돔, 그리고 애무에 신경 써야 하는 삼중고 속에서 보지까지 찾아야 하는 이 어려운 난간을 어떻게 하나.

그래도 계속 보지를 찾아 자지를 쑤셨다.

어딘가 비슷한 것 같아 푹 쑤셨더니


"오빠, 거기 아니야. 하하하"

"좀 기다려봐."


그리고 또 다른 곳을 찌르고 이렇게 몇 번을 했다.


일단 정상위에서 감으로만 보지를 찾으려니 첫 경험인 나로서는 쉽지 않았다.


바로 그때! 나의 애인 영은의 손이 나의 자지를 인도하는 게 아닌가!

이 엄청난 배려.

정말 멋진 나의 애인.

잠시 후 자신의 보지 길 안내가 엄청난 고통으로 변할 줄은 알지도 못하면서.


"아악!"


영은의 보지로 인도된 나의 자지가 들어가는 순간 외마디 비명.


"오빠. 빨리 빼. 나 못하겠어. 너무 아파.."

"좀만 참아. 첨엔 다 아프데."

"으악! 아아. 아파. 빼!"


내 몸을 강하게 밀어내는 영은.

한 1센티도 안 들어간 것 같은 내 자지가 튕겨 나오며 영은의 몸에서 떨어졌다.


"그렇게 아파?"

"아파 죽겠어. 그 큰 걸 어떻게 집어넣으려고 그래?"

"좀만 참으면 금방 좋아질 거야. 첨에만 좀 아프데."

"하지 말자, 오빠, 응?"


그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 다시 눕히고, 삽입.


"아아! 아파! 아!"


내 자지가 조금씩 조금씩 영은의 보지로 들어간다.

최대한 천천히 넣는데도 잘 안 들어가는 느낌이다.

그래도 쑤셔 박자 영은의 소리는 내 방을 쩡쩡 울리지만 그래도 난 한다. 


내 자지가 영은의 보지로 들어갈수록 엄청난 희열을 느낀다.

조금씩 들어갈수록 내 자지에서 뜨거운 그녀의 몸이 느껴진다.


엄청난 감동이다.

보지 속이 이렇게 뜨거운 줄 몰랐다.

점점 영은의 소리가 줄어들며 영은도 이 아픔에 적응해 가는 모양이다.


"어때 좋아?"

"오빠, 아파 죽겠어."

"내가 잘 해줄게."

"빨리 해~"


아프다면서 빨리하라는 건 또 뭐야? 여자의 심리는 하여튼 이상하다.


그 뒤로 정상위를 유지하며 펌프질에 들어간다.

처녀 보지의 쫀득함을 느끼며 천천히 허리를 돌린다.


"아아. 아, 아, 아, 아, 아, 아."


영은은 자지가 들어갈 적에 탄성이 나온다.

자지를 뺄 땐 숨을 몰아쉬고.


이런 식으로 한 10분을 했을까. 아님 20분?

계속하여 펌프질해도 사정의 감이 오지 않는 것이다.

보통 딸딸이를 잡으면 5분이면 나오던 좆 물이 이거 진짜 할 땐 왜 나오지 않냐?


"오빠, 더해야 해? 빨리 끝내."


처녀가 끝내는 것은 또 어떻게 알았지?

여하튼 사정이 안 되고, 영은은 더욱 아파하고, 내 자지는 점점 더 안 들어가고(아마 질이 건조해진 거겠지.)

결국 난 자지를 빼고 만다.


"안 되겠어. 오늘은. 사정이 안 돼."

"오빠, 사정이 뭔데?"

"정액을 밖으로 분출하는 거."

"그럼 그게 오빠 거에서 나오는 거야?"

"보여줄까?"


난 콘돔을 빼고, 바로 딸딸이에 들어갔다.

영은은 신기한 듯 바라본다.

그러자 얼마 있다가 엄청난 양의 좆 물이 내 자지를 박차고 흐른다.

좆 물은 침대며 우리 둘의 몸에 뿌려진다.


"내가 닦아줄게. 자아 닦자."


영은은 친절하게 휴지로 내 자지를 닦아주었다.

내가 영은의 머리를 조금 내 자지 쪽으로 갖다 대자,


"또? 콘돔 냄새가 너무 나니깐 씻고 해줄게, 오빠."

"그래. 그럼 샤워할래?"


여기저기 휴지 줍고, 샤워하려고 가려는 참인데, 침대에 앉은 영은이 갑자기 훌쩍거리기 시작한다.


"왜 그래, 영은아~ 내가 뭐 잘못했니?"

"아니야 오빠, 그냥 눈물이 나네."


영은에게 가볍게 포옹하고, 우린 함께 샤워하러 갔다.


그 뒤 우린 어떻게 되었을까?

섹스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깨지고 말았다.

역시 혼전에 섹스해서 결혼까지 골인하며 그건 인간승리라니까.

이게 나의 첫 섹스이다.


첫 섹스 후 궁금한 사항과 몇 가지 참고사항을 적는다.


1. 영은과의 첫 관계에선 처녀막의 피를 볼 수 없었다.

분명 아다가 분명한데. 혹시? 후다?


2. 여자는 왜 첫 관계 후에 울까? 자기 몸을 주었으니까?

주는 것, 즉 베푸는 것은 선한 일이다.

여자들이여 울지 말자.


3. 여러분! 절대 첫 섹스에서 콘돔 끼지 마세요.

왜냐면, 저처럼 사정 못 한다거나, 감이 확실히 떨어집니다.

자신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첫 관계를 강한 오르가슴과 함께 하고 싶으면 절대 그냥 자지로 섹스하기를 강력히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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