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여인들의 노출증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86f7408084c209edb81b9fa65fe4371f_1699585213_5712.jpg 



첫 번째 이야기


백화점에 갔습니다. 어제가 휴일이었기 때문인지 평소보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위는 블라우스를 노브라로 입고 위에 가디건을 걸쳐 입었습니다.

아래는 무릎 위 20센티미터의 초미니를 노팬티로 입었습니다.


백화점 안은 젊은 커플로 북적거리고 있었습니다.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에 타고 2층에 가는 사이에 다리를 굽히지 않고 하이힐을 만지려고 생각했습니다만 조금 두려워서 그냥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상태에서도 이미 속이 보이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뒤에 있던 커플이 살금살금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들렸기 때문입니다.

이 상태로는 허리를 굽힐 수 없다고 생각하고 2층에서 3층으로 향하는 동안 시도했습니다.


뒤에는 남자 고등학생 두 명이 보였습니다.

단숨에 무릎을 굽히지 않고 하이힐을 만졌습니다.

이제 나의 그곳까지도 뒤의 사람들에게 보였을 것입니다만 그 후 고등학생은 아무도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서둘러 에스컬레이터를 걸어 오르고 화장실에 뛰어들었습니다.

노출의 경험은 적지 않았지만 오래간만에 많이 긴장했습니다.


화장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보니 나의 넓적다리에 음란한 액체가 드리우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곳이 젖고 있었습니다.

고등학생에게 나의 전부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면서 화장실에서 자위 행위를 해버렸습니다.




그날 밤 11시를 지난 무렵 가까운 공원에 갔습니다.

공원이라고 해도 좁은 곳이었습니다.

운동기구나 놀이용의 모래판이 있는 정도입니다.


공원에 도착하고 두근두근하면서 주위 둘러보고 확인하고 나서 벤치로 향했습니다.


공원 맞은편에는 주택이 나란히 있고 그 집의 창문에서는 이 벤치가 환히 보입니다.

나는 조심조심 스커트를 넘기고 노팬티의 그곳을 손가락으로 만졌습니다.


점차 스커트를 허리 위로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 모양으로 양다리를 천천히 열고 손가락을 넣었습니다.


이제 속도 완전히 젖고 말았습니다.

그 장소에서 완전하게 하반신을 모조리 드러내고 자위를 해버렸습니다.

흥분이 최고조에 달했었던 때 아무래도 들킬 것만 같아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에 오니 12시가 되어 있었고 엄마와 남동생은 벌써 자고 있었습니다.

아빠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나는 내 방에서 알몸이 됐습니다.

그리고 1층의 거실로 그 부끄러운 모습으로 걸러 갔습니다.

전등을 모두 끈 채로 알몸으로 소파에 앉아 양다리를 벌리고 자위 행위를 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모두가 일어나면 큰일 난다는 생각에 빨리 전화를 받았습니다.


지난주 만났던 대학생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가족이 깨지 않는 것을 빌면서 그대로 알몸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점차 흥분해서 그와 이야기하면서 자위행위를 계속하고 말았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학교의 도서관에 갔다 왔습니다.

스커트는 타이트의 미니.

무릎 위 20센티미터 정도인 아슬아슬한 것이었습니다.


하이힐을 신고.

물론 스타킹은 신지 않았습니다.


블라우스는 새하얀 것을 입고 가슴의 옷깃 언저리가 약간 열린 것으로 입어 약간 가슴이 보일 것 같은 걸로 입었습니다.

그리고 속옷은 흰색.

도발적인 정도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약간 sexy 한 것입니다.


9월이 시작되고 있었기 때문에 학생의 수는 적은 듯하였지만 그래도 대학생과 재수생들이 책상에 눌러앉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주위를 한 바퀴 돌고 모습들을 보니, 모두 성실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열람실에서 나란히 있던 책꽂이에서 책을 찾는 척하며 책꽂이 사이를 돌아다녔습니다.

사람은 드문드문 있었고 특히 전문서와 같은 어려운 책이 나란히 있는 곳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법률」 코너에 가서 보니 역시 한 사람도 거기에 없었습니다.

앞도 뒤도 알지 못하는 책뿐이었습니다만 잠깐 연습 삼아 거기에서 모험을 해 보았습니다.


먼저 책장의 가장 낮은 칸에 있는 책을 뽑았습니다.

단지 앉는 것이 아니고 허리를 꺾고 무릎을 펴고, 뒤에서 보면 속옷이 보일 것 같은 모습으로·엉덩이를 내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꿇어앉아 책을 읽는 몸짓도 했습니다.


한쪽 무릎을 세우면 물론 속이 환히 보입니다.

그런 일을 하는 사이, 실은 잠시 지나고 나서 한 남학생이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갑자기 부끄러워서 허둥대어 그 장소를 떠났습니다만 그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뒤를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그가 나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두근두근하고, 수치심도 들어 매우 불안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책장으로 가서 책을 꺼내어 봤습니다.

허리를 굽히고, 엉덩이를 들고 속옷을 그에게 보이도록···


떨어진 곳에서의 시선을 느끼고 흥분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위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었습니다.

폭이 좁고 경사도 급한 그 계단을 올랐습니다.


물론,그는 따라왔습니다.

계단을 오르다 말고 잠시 멈춰 서니, 그가 아래에서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은 기미를 느꼈습니다.


뒤돌아볼 수 없었습니다. 눈이 마주치면 더 부끄러워서.


「그의 눈에 나의 속옷이 비치고, 스커트 안을 보인다」라고 생각하니 가슴 속에서 뭔가가 달아올라 흥분되어 참을 수 없었습니다.


또 책을 찾는 것 같은 몸짓을 하면서 걸어가니 그도 위층으로 올라왔습니다.


나는 책장의 구석에 작은 사다리를 발견했습니다.

손이 미치지 않는 높은 곳에 있는 책을 꺼내기 위해 놔둔 것이었습니다.


그 사다리를 극히 자연스러운 자세로 올랐습니다.

1미터 정도의 높이였습니다.

그래서 또 허리를 굽히고 책을 찾는 척하고···


스커트의 속은 아마, 아니 확실히 환히 보일 것입니다.


그는 옆 책장 앞에 서 있었습니다.

4, 5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시선은 이쪽을 훔쳐보고 있었습니다.


책을 하나 꺼내어,이번에는 사다리의 위에 앉았습니다.

신체의 정면은 그 사람에게 향했습니다.

발뒤꿈치를 사다리의 다리에 얹고 무릎을 올리고 넓적다리의 위에 책을 올리고,책장을 넘겼습니다.


가슴이 뛰었습니다.

무릎을 올렸으니 이제 정면에서 스커트 속이 보일 것 같았습니다.

시선을 책에 떨구고 그 남자의 모습을 보니, 그는 조금 내 쪽으로 가까이 왔서 아래쪽의 책을 찾는 것처럼 꿇어앉아 나를 곁눈으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그의 시선은 스커트 속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좋은 기분과 무섭고 부끄러운 기분이 뒤범벅되었습니다.


스커트의 속을 보이고 있는 것이 창피하고 그 남학생과 1 대1로 있는 것이 견딜 수 없어 그 책을 가지고 열람실에 돌아왔습니다.

조금 기분이 안정되는 것 같았습니다.


방의 구석의 좌석에 앉았습니다.

조용하게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는 사람들 속에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조금 전의 그는 옆 열의 좌석에 앉아 나의 모습을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그에 보이었던 것을 생각하니 조용하게 앉아 있지 못하고 다리를 비비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거기를 만지고 싶어졌습니다.


스커트는 앉은 상태이기 때문에 위로 약간 올라 있었고, 사타구니 가까이 까지 다리가 노골적으로 드러나게 되고 말았습니다.

책상 아래에 살금살금 오른손을 넣어 다리를 문질렀습니다.


처음에는 이 정도에서 그만두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시선은 책에 떨어뜨리고 손가락 끝은 거기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거기를 눌렀습니다.


다시 한번 누르고 다시 한번···거기가 지그시 젖고, 아주 달콤한 감각이 습격해 왔습니다.

누르는 정도를 넘어 이제 거기를 문지르고 싶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자위하고 싶다」


그러나 거기에서는 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자제할 수 없게 되어 좌석을 떠났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자위를 했습니다.

극히 흥분해서 입고 있는 것을 전부 벗고 했습니다.

평소와 길은 정도의 시간 동안 했는데도 매우 많이 느꼈습니다.


전체 1,858/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