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간통야설) 여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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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출장에서 지금 막 도착했다.

현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는데 침실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다.

나는 소파에 가방을 내려놓고 침실 쪽으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문 앞에 서서 귀를 기울였다.


"아~~~"


여자의 신음 소리가 들렸다.

나는 혹시 희라가 딴 남자하고 섹스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살며시 침실 문을 열었다.

그리고는 침대 쪽에 눈을 향했다.


침대에는 두 남녀가 섹스를 하는 중이었다.

여자는 내 아내인 희라였고 남자는 내 친구 기환이었다.


` 세상에 이런 일이......`


나는 기가 막혔다.

둘은 내가 보고 있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섹스에 몰입해 있었다.


` 이것들을 요절을 낼까....!`


나는 생각이 거기에 미치자 몸이 부르르 떨렸다.


"아~~~읍~~ 기환 씨.....뒤로해줘......."

"응 ,그래....돌아봐......"


희라는 기환이의 얼굴에 엉덩이를 들어 보였다.

희라의 항문과 갈라진 틈이 나의 눈에 들어왔다.

기환이는 그런 희라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커다란 자지를 뒤에서 구멍 속으로 집어넣었다.


"윽~~~~"


희라는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기환이의 행동에 맞춰 앞뒤로 움직였다.


"음~~기환 씨.....쎄게~~그래~~~~~아...."


철썩 철썩.....


기환이의 자지가 희라의 보지 속으로 거세게 몰아붙였다.

나는 그 광경을 보고 있자니 화가 났지만 내 몸에서는 이상하게 꿈틀거리는 게 있었다.


"아~~~하~~~~으......아........아......좋아...."

"희라.....좋아.....좋아....."

"음.....죽여주는데...."

"아~~~~나 이제 쌀 것 같아........입으로 해줘......"

아니 뭐, 이런......희라는 아직까지 나에게 그런걸 해준 적이 없었다.

"알았어~~~~요."


기환이는 동작을 멈추고 침대에 누웠다.

희라는 기환이 쪽을 보며 커다란 자지를 입 안으로 넣었다. 그리고는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희라야~~아~~~좋다~~~"

"읍~~~쭈우욱쭈욱~~~~~~아~~~~~"


희라는 기환이의 자지를 맛있게 빨았다. 기환이도 입에서 신음소릴 냈다.


"아~~~~~~좋아~~~혀가~~~죽이는데~~~~"

"음........쭈욱쭈욱.....아...."

"희라야....."

"음........왜.."


희라는 빨던 것을 멈추고 고개를 들었다. 입에는 침과 땀이 범벅이었다.


"나도 해줄게....!"

"아잉......창피하게......."


희라는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하며 기환이 얼굴 위에 보지를 갖다 댔다.

기환이는 희라의 털을 헤치고 혀를 갖다 댔다...


"아음~~~~~~~~"


희라는 짧은 신음을 내며 다시 기환이의 자지를 입으로 삼켰다. 그리고는 혀를 이용해 핥았다.


"음~~~~~~아..!"

"아~~~~좋아요...."


희라는 신음을 내며 기환이의 자지를 힘껏 빨았다.

기환이도 희라의 벌려진 부분을 혀로 계속 빠는 것 같았다.


"앗~~~~안~~~~돼~~~~"


희라가 갑자기 빠는 것을 중지하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하지마...거긴......아~~~~"

"예쁜데,뭐. "

"그래도 항문은 빨지 마....."

"알았어....."

"앗~~~~~하지~~~~마~~~~~~아~~~"

"웃~~~~~"


기환이는 희라의 항문을 계속 빠는듯했다.

희라는 그런 기환이가 좋은지 자지를 혀로 핥아주며 불알도 빨았다.

그리고는 기환이의 귀두 부분을 입으로 머금으며 천천히, 빠르게 반복적으로 했다.


"아~~~~으......나...이제. 할 것 같아....."

"그래....나도..........."

"입에다 할까..."

"......응......."

"음~~~~~~~~"


기환이의 신음과 함께 희라의 목구멍에는 정액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희라가

기환이의 자지에서 입을 떼자 입가에는 허옇게 정액이 흐르고 있었다.

나는 그 광경을 보고는 그 자리에서 밖으로 나왔다.


"아..........!!!!!!!"


하늘이 무너지는 그런 느낌이었다.

세상에 내 마누라가........내....친구놈하고.


나는 복수를 하기로 결심했다.

기환이 마누라도 예쁜 편인데.

나쁜놈....나는 생각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그래 나도 하는거야.

나는 기환이 집으로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아, 여보세요....제수씨..?"

"아... 상호씬가요..."

"네...잘 지내고 계세요...?"


기환이 와이프는 내 목소리를 금방 알아챘다.

나는 아까 있던 일은 비밀로 하고 기환이 와이프에게 기환이가 바람이나 친구인 나로서도 말릴 수가 없다고 직접

나오라고 했다


기환이 와이프는 놀란 듯했고 금방 나온다고 했다.

나는 미리 호텔을 잡았다.

그리고는 남녀가 투숙한 방 옆으로 달라고 했다.


카페에서 기환이 와이프를 만나 거짓말로 기환이가 호텔에 있다고 했다.

기환이 와이프는 나에게 고맙다고 하며 같이 가자고 했다.


나는 처음엔 안된다고 친구끼리 의 상한다며 거절했지만 못 이기는 척 동행하기로 했다.

나는 예약한 호텔 방으로 들어갔다.


기환이 와이프는 긴장이 되고 분한지 방안에서도 안절부절못했다.

나는 그런 기환이 와이프를 진정시키기 위해 지금 들어가면 오해하니까 결정적인 순간에 덮치자고 했다. ( 이제부터는 애린으로 )


애린은 소파에 앉았다.

나도 맞은 편에 앉아 담배를 피웠다.

애린은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떨구고 앉아 있었다.


"으~~~~음~"


옆 방에서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애린도 그 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그런 애린의 옆으로 가 다시 자리에 앉혔다.


"지금은 아니에요. 좀 있으면......"

"알았어요. 고마워요."

후후. 너도 조금 있으면 내 밥이다.!!!


속으로 생각하며 애린의 모습을 보았다.

하늘색 정장 차림에 살색 스타킹. 그리고 하늘색 구두를 신고 있었다.


"아~~~~~아~~~웃~~"

"아...좋아....그래....아...."

철썩...철썩


옆방의 신음 소리가 점점 절정에 다다르나 보다.

애린은 신음소리에 마른침을 삼켰다.

나는 애린을 바라보았다. 얼굴이 좀 불그스름했다.


"아~~~아~~~"

"음~~~~"


옆방의 신음 소리에 애린도 한숨을 쉬었다.

나는 그런 애린의 어깨를 가볍게 끌어당겼다.

애린은 약간 움찔거렸다.


"지금 들어가야죠...."

"아뇨. 조금만 더 있다가요."


애린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같이 일어나 애린을 끌어안았다.

그리고 입을 맞추려 하자 애린이 반항했다.


"아. 왜 그래요. 이거. 놔요."

".........."


옆방에서는 신음소리가 더 크게 들려오고 있었다.


"아~~~음~~아.아아아앙.....자기야......더..더....더........으응......"


신음 소리에 애린도 움찔했다.


나는 강하게 애린를 안았다.

그리고는 입술에 나의 입술을 갖다 댔다.

애린은 피하려 했지만 집요한 나의 행동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읍 ...."


나는 애린과 키스하며 한 손으로 유방을 만졌다.

애린의 몸이 살짝 떨렸다.

애린은 눈을 감으며 깊은 숨을 내쉬었다.

내 손이 애린의 가슴 위에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입에서 신음이 새어 나왔다.

나는 애린을 뼈가 으스러지도록 안았다.


"아............"


내 손은 애린의 치마 속으로 들어갔다.

다리 사이를 타고 손이 팬티에 닿자 애린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애린의 그곳은 이미 축축이 젖어 있었다.


"더 이상은...안 돼요."


애린은 그렇게 말하면서도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듯 숨을 헐떡였다.

난 애린을 침대 위에 쓰러뜨리고 그 위에 쓰러졌다.

키스를 하며 한 손으로 다시 유방이며 히프를 쓸어내리며 애무했다.

몸부림을 치며 저항하던 애린도 이제는 나의 등에 손을 감았다.

난 애린의 웃옷을 헤집고 손을 브래지어 속에 넣어 유방을 주무르며 살짝살짝 젖꼭지를 잡아당겼다.


"아하~~~~~"

"앗.......아아....아....음...."


애린은 신음을 냈다.

애린의 신음을 듣자 나의 자지가 꿈틀거렸다.


난 다시 애린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짚어 넣었다.

털이 많이 나 있었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그녀의 갈라진 부분으로 이동해 구멍 안으로 넣었다.


그곳엔 물이 흐르고 있었다.

난 애린의 벗은 몸이 보고 싶어 성급히 옷을 벗겼다.

애린의 스커트 호크를 푼 다음 지퍼를 내렸다.


스커트가 벗겨지니 앙증맞은 팬티가 중요한 부분을 가리고 있었다.

가운데 부분은 흘러나온 애액 때문에 젖어있었다.


나는 애린의 상의도 벗겨내고 브래지어도 벗겼다.

애린의 가슴은 크게 출렁거렸다.

그 위로 젖꼭지가 먹음직스러운 포도알처럼 커져 있었다.

나는 젖꼭지를 입에 머금고 이빨로 살짝살짝 깨물었다.


"아아...~~~~~좋아~~~~~......아아~~~~응..응......."


손으로는 다른 쪽 젖꼭지를 잡아당기며 애무했다.

엄지와 검지로 젖꼭지를 살짝 누르다가 좌우로 비틀었다.

애린은 몸을 비틀며 입에서는 앓는 소리를 냈다.


"아~~~~~~~아응~~~~~아"


가슴에서 다시 그녀의 팬티로 손이 내려갔다. 그리고는 밑으로 내리려 하자


"안....돼.......안.............돼..."


애린이 저항했다.


난 애린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힘으로 벗겼다.

까만 털이 보기 좋게 나 있었다.

그리고는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옅은 분홍빛을 띠고 있는 게 꼭 홍합하고 비슷했다.

그곳에선 끈적끈적한 액이 계속 흐르고 있었다.


애린은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재빨리 나의 옷을 벗고 알몸이 되어 애린의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커다란 자지를 애린의 구멍 속에 넣었다.


` 빨리 해치우고 나중에 좀 더 즐기지 뭐......`


지금은 애무고 뭐고 중요하지가 않았다.

빨리 내 것으로 만들어 놓으면 여자들은 다 따라오게 돼 있으니까.


"앗...아아아..........."


나의 자지가 애린의 구멍 안으로 비집고 들어가자 애린은 몸을 떨었다.

삽입을 한 후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자 애린의 엉덩이도 나와 같이 움직였다.


"아.....좋아......"

"애린이 보지도 끝내 주는데........꽉꽉 무는 게 미치겠다...."

"아.....저도요....아~~~~~좋아요~~~~~아....여보...여..보"


나는 힘껏 허리를 움직여 애린의 구멍을 공격했다.


"아~~~나...죽어~~~요........아..아..아"


나도 이제는 쌀 것만 같았다.


"음 그래....나도....할것...같아......

"

그 순간 기환이와 희라가 생각났다.

난 자지를 쑥 뽑아 애린의 입속에 넣었다.

그리고는 나의 정액을 애린의 입속에 사정했다.


"아~~~~~~~!"


애린의 벌어진 입 사이로 하얀 정액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나의 자지에서도 방울방울 떨어졌다.


나는 애린이의 입가를 휴지로 닦아주며 담배를 피웠다.

애린은 얼굴을 한쪽 팔로 가리고 시트로 알몸을 가렸다.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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