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숲속의 정사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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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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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구 십만이 될까 말까하는 지방도시. 


요시노 히로시는 더위를 달래기 위해서 집을 나섰다. 

복중의 날씨라 이미 해가 서산너머로 진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대지에는 뜨거운 열기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히로시는 이 지방도시 K고등학교 3학년생이다. 

그러니까 이번 여름방학은 그가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통해서 마지막으로 보내는 그런 방학인셈이다.


다른 친구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바다로 산으로 며칠간씩 피서를 다녀왔는가하면 이제 떠날 차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머지않아 다가올 대학입시 준비 등 대체로 모두 분주하면서도 긴장감으로 보내고 있는 마지막 여름방학이었다.


그렇지만 요시노 히로시는 그렇게 긴장할 필요가 없었다. 

조그맣게 농사를 짖는 집안사정을 잘 아는그는 이미 대학진학의 꿈을 포기한지 오래였기 때문이다. 


이번 여름방학만 해도 벼농사일을 비롯하여 밭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농사일을 돕고 있었다. 

그때문에 손가락마디가 울툭불툭 불거져 있었으며 또한 거칠었다.


다만 그는 그림에 남다른 솜씨가 있어서 K고등학교에서도 미술부에 들어 있었으며 미술부 선생님이 가끔씩 그의 그림을 칭찬해 주면서 그의 그러한 재능을 아까워 하고 있는 중이었다.


- 대학에 안가면 그림을 못그리나 미술은 혼자서도 공부할수있어. 자연의 삼라만상이 모두 그림의 대상이니까.-


다소의 오만인지는 모르지만 그는 이렇게 믿고 있었다. 

세계적인 유명한 화가들이 다 대학을 나온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들어서 혹은 책을 읽어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너희들 대학 들어간 놈들 코가 납짝하게 만들어 놓을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있을 꺼야! -


그래서 그는 집안 형편으로 대학에 진학할수없어 낙심하고있는 다른 친구들 하고 달랐다. 

결코 낙심하거나 조바심하는 일 없이 여유있는 마음을 가지고 그날 그날을 보내고 있었다.


집을 나선 그는 어두워지기 시작한 좁은 들길을 따라 뒷동산을 향해 오르고 있었다. 

늘 다니던 길이라 칠흙 같은 어둠이라 하드라도 그 길은 눈에 훤했다. 말하자면 눈을 감고 서도 제대로 오를수 있는 그런 길이었다.


글자 그대로 동산이라 할수있는 경사가 그다지 급하지 않은 둔덕길이 산으로 나 있었다. 

그렇지만 숲만은 제대로 우거져 있었으며 동산 이곳저곳에는 또한 그다지 좁지 않은 잔디밭도 있었다. 

그래서 그 동산 주위 마을 에서는 그곳이 젊은이들의 연애장소로 잘 알려진 그런 곳이었다.


요시노는 농사꾼의 아들답게 비교적 체구가 우람한 편이었다. 

그렇지만 반듯한 이목구비에 진한 눈썹하며 굳게 다문 입술이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처음보는 사람 들도 호감을 느끼는 그런 인상이었다.


그 날 저녁 요시노가 이 동산에 오른 데에는 우선 더위를 식히겠다는 목적도 있었지만 어쩌면 어떤 아가씨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감도 있었다.


바로 동창생인 동시에 미술부 회원이기도 한 구로이와 하찌꼬를 만날 수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그녀는 그 도시에서 이미 사양길에 접어든 온천여관을 하는 집 딸이었으며 집안 환경이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평소때의 행동이 자유분방하였다.


한마디로 걸레로 소문이 나 있었다.

피부가 비교적 가무잡잡한 편이었는데 여성으로서의 굴곡이 뚜렷하여 누구나 한번 보면 그녀의 섹시한 몸매에 한동안 넋을 잃게 하곤 하였다.

게다가 눈이 컸으며 갸름한 얼굴에 불균형을 이루었지만 그대신 습기로 항상 촉촉히 젖어 있는 보기좋은 입술이 남자들의 욕망을 자극 하였다. 

쉽게 말해서 남자라면 누구나 저런 입술에 한번 키스를 해봤으면 하는 갈증을 안겨다주는 그런 아가씨였다. 


그녀의 동작은 기민 했을 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것보다 행동을 먼저하는 그런형의 아가씨였다. 

자전거를 타고 곧잘 거리를 누비는가 하면 최근에는 짝 달라붙는 청바지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기도 하였다.


그녀에게는 두가지의 별명이 있었다. "검은 고양이"라는 것이 그하나였고 "여왕봉"이라는것이 그 두번째 것이었다. 

피부가 가무 잡잡하고 동작이 민첩한데서 생긴 별명인 동시에 여왕봉처럼 잘룩한 허리에 풍만한 젖가슴과 엉덩이 그리고 여러 남자들을 거느리고 다니는데서 붙은 별명이었다.

게다가 그녀의 이름이 우연히 하찌꼬로서 하찌꼬란 한문으로 별을 의미했던 것이다.


그러한 그녀가 바로 이 동산을 어떤 남자와의 데이트 장소로 이용하고 있다는 소식이 그의 귀에까지 전달이 되었다. 

데이트 상대는 바로 그녀와 약혼한 남자였다.내년 봄에 도오쿄의 H대학을 졸업하게 돼 있는 마쓰모도 도오루 라는 청년이었다. 

여름방학이었으므로 그 역시 고향인 이 지방도시의 자기집에 내려와 있었던 것이다.


들리는 바그 청년의 아버지의 주선으로 졸업 하자마자 도오쿄에 있는 큰 기업에 취직까지 결정돼 있다는 이야기였다. 

요시노가 다니고 있는 K고등학교를 그 역시도 졸업했으므로 요시노 로서는 고등학교 선배가 되는 셈이었다. 


그는 고등학교때 미소년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체구는 그다지 큰편이 아니어서 어떻게 보면 약해 보였으며 실제로 여성으로 태어났으번 좋을 성싶은 갸날픈 용모였다.


하찌꼬의 부모들은 딸이 고등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결혼을 시키겠다는 마음을 굳히고 있었다. 

그것도 그럴것이 이번 여름방학중 딸이 하루가 다르게 육감적으로 성숙해지는 것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약혼한 청년과 이미 육체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임신 하기전에 결혼을 시켜야지! - 


이것이 그녀의 부모들의 속마음이었다. 


부모의 눈은 정확했다. 물론 약혼한 청년과 육체관계를 갖기 이전에 이미 여러 남자들에게 가랭이를 벌리고 보지를 대준 경험이 있는 그녀 였지만 이번 여름방학이 시작 되면서부터는 약혼자와 하루 걸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육체를 나눈 사이였던 것이다

.

그들은 아무데고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인적이 드문곳에 차를 세워 놓고는 비어있는공터를 이용하여 몸을 나누기도 예사였으며 만약 그런 장소가 없을 경우에는 비좁은 차안에서도 서로의 육체를 주저없이 부딪쳤다.


히로시는 동산의 이곳 저곳을 산책하기 시작하였다. 나무 와 나무 사이를 누벼가며 주위를 살폈다. 

그는 그순간 고목이 우거진 바로 그 언저리에 커다란 바위가 있고 그 바위 아래 다소 움푹하게 들어간 잔디밭이 있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분명 하찌꼬들도 그런 안성마춤인 장소를 이용할 것이라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그는 망설임없이 바위의 다소 평평한 곳에 걸터 앉았다.

그리고는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는 오늘밤의 모험으로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그주위에는 유난히 큰 나무들이우거져 있어 여전히 칠흙 같은 어둠으로 감싸여 있었다. 

바로 눈앞에서 코를 비틀어도 상대방을 구분할수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앉아있기 채5분도 더지나지 못했을때 멀리서부터 오토바이가 질주해오는 굉음을 들을 수 있었다. 

그 굉음 소리는 차차 크게 귀에 울려오기 시작하였다.


오토바이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윽고 오토바이는 그 동산 초입에 들어섰다. 

한줄기 환한 빛이 서치라이트처럼 춤을 추며 지나갔다.

얼마후 오토바이를 세우는 소리가 들리고 이내오토바이의 불빛도 꺼졌다.


"오늘 밤은 유난히 더운데..." 


여자의 혼자 중얼거리는 소리를 요시노는 들을 수 있었다.


-옳지 바로 너였구나- 


귀에 익은 하찌꼬의 음성을 어렵지않게 식별할수가 있었다.


-차가 없는걸보니 아직 않온 모양이네..- 


역시 그녀가 혼잣말을 하였다. 그러면서 발걸음 소리가 점차적으로 그가 앉아 기다리고 있는 잔디밭 쪽으로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요시노는 마음을 조리며 그녀가 이곳으로 걸어오고 있는데 긴장하고 있었다. 

요시노는 바위에서 내려와 잔디밭 중앙에 벌렁 누워 기다렸다.

드디어 그녀가 잔디밭 안으로 들어서자 요시노는 몸을 일으켜 세웠다.


"도오루씨 일찍와서 기다렸군요." 


그녀는 이렇게 말하며 요시노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내 던졌다. 


그날따라 그녀는 검은 고양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검은 색갈의 레더 차림이었다. 

그녀는 상대가 누구인지 미쳐 확인도 않고서 안겨 왔던것이다. 


히로시는 여체의 보드럽고 야들야들한 감촉을 온몸으로 느끼자 정신이 아찔해 지면서 눈앞에 불꽃이 튀었다.

그녀는 아무래도 자기를 약혼자로 착각하고 있음이 분명했다.


- 야아 ! 될대로 되라지 뭐! - 


요시노는 속마음으로 이렇게 소리쳤다. 그러면서 온몸으로 뜨거운 열기가 타오르는 것을 주체 할수가 없었다. 

그는 와락 그녀를 끌어 안고서는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부위를 거머 쥐었다.


"조금 기다려요. 내가 옷을 벗을 테니까!" 


그녀는 이렇게 말함과 동시에 몸에 착 달라붙은 레더의 지퍼를 단숨에 제껴 내렸다. 그러자 그녀의 알몸이 순식간에 드러났다.


칠흙 같은 어둠속에서도 그녀의 균형잡힌 알몸이 드러나는 것을 볼수가 있었다. 그러한 그녀에게는 사전 애무 같은 것은 필요없었다. 

30분 이 좀 넘게 오토바이를 타고 오면서 기계의 진동에 온몸응 내 맡긴 그녀는 이미 육체적으로 충분히 흥분이 되어 있었다.


승마를 하는 여자들도 말위에 올라타고나면 은근한 성적인 흥분을 느낀다고 한다. 

오토바이의 경우도 말에 올라타듯이 보지가 오토바이의 안장에 밀착된 상태에서 진동이 심하기 때문 이었다.


어느새 벌거벗은 알몸이된 그녀는 요시노의 목을 두손으로 감고는 알몸을 부딪쳐 오면서 벌써 쾌감에 저린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그녀는 상대가 자기의 약혼자가 아닌 다른 남자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들 이미 때는 늦었으며 혹시 알면서 의식적인 행동인지도 모른다.


" 아응....젖좀 빨아줘요. 어서요!" 


그녀는 특히 젖이 민감하였다. 상대방이 젖꼭지를 빨아주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절정감을 맛볼수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풍만한 젖통을 상대방 얼굴에 밀어 붙였다.그녀의 탐스러운 젖통이 그의 입과 코를 내려 눌렀다. 

자칫하면 그대로 질식해 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요시노는 하고 있었다. 

그는 달라붙는 그녀의 알몸을 약간 떠밀어 깊은 숨을 몰아 쉬고나서 입술로 그녀의 젖통을 더듬었다. 

얼마동안 그녀의 커다란 젖통을 핧아대던 그는 더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는혀끝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 하였다


"허..헉!" 


그녀는 온몸으로 번져 나가는 육체적인 쾌감을 참을 수없어 토해낸 소리였다. 

그렇지만 그녀는 한층 더한 쾌감을 위해 그를 밀어 내면서 다급하게 말했다.


"당신도 옷 벗어요. 어서요!" 


그러면서 그녀는 그의 옷을 벗기기 시작 하였다. 이내 그녀의 손에 의해 그의 옷이 벗겨지고 알몸이 노출되고 말았다.

그러자 그녀는 상대방 가슴에 돋아난 까칠까칠한 털에 자신의 풍만한 젖통를 비벼 대면서 열기에찬 가쁜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하였다.


"정말 멋져요. 벌써 나는 느끼기 시작 했어요."

"....." 


히로시는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


" 왜 이렇게 말이 없지...." 


그는 그녀의 물음에 대답을 대신이라도 하듯이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는 살금살금 이로 깨물었다.


"으응....응!" 


그녀는 신음 소리를 내지르면서 손톱을 히로시의 등에 곤두 세웠다. 

그녀의 온몸에 이미 쾌감이 전류처럼 번져 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 옳지 오늘 너 나한테 당하는거야 -


히로시는 속으로 혼자 중얼거렸다. 

성격이 분방하여 많은 남자 들에게 보지를 대준것을 아는 히로시로서도 그녀의 보지를 따먹을 그런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하찌꼬는 더 이상 참을수 없게 되어 버렸다.

이미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흘러너온 보지물이 밀착된 히로시의 몸위에 하얀 실처럼 글자를 새기며 흐르고 있었다.


"아앙. 못참겠어요.....이제 어떻게좀 해줘요..보지에 집어 넣어줘요!" 


그녀는 이미 상대를 구분 할수있는 이성을 잃어 버린지 오래며 오직 굶주린 욕정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오늘밤은 다소 다르다는 생각을 막연히 하면서도 정욕에 완전히 미쳐버린 그녀로서는 부끄러움을 내던지고 이렇게 요구 할수 있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상대방은 단숨에 박아주지를 않고 망설이듯 보지주변을 건들이면서 자주 동작을 멈추는 것이다. 

그 동작은 뜨겁게 달아오른 그녀를 미묘하고 초조하게 만들었다.


"어떻게 된거예요. 어서 박아 달라니까." 


그녀는 초조하게 기다리다 못해 두 허벅다리를 크게 벌리고는 히로시의 우람한 허리를 힘껏 감았다. 

그런데도 상대방은 계속 좃대를 박아 넣어주지않고 그녀의 젖통으로 부터 시작하여 하복부로 향해 혀로 핧아 내려 갔다. 

그러더니 마침내 길고 까칠까칠한 혀를 동그랗게 만들어 그녀의 갈라진 보지를 살짝 핧았다. 

그순간 그녀는 불이붙은 마른잎처럼 풍만한 알몸을 뒤틀어대면서 애원 하였다. .


" 장난 그만 쳐요. 난 이제 견딜수 없어요. 내가 이렇게 원하는걸 모르나요. 어서 박아줘요.더이상 짖궂게 굴지 말아요. 정말 죽을것 같아요."


그러자 남자는 억지로 삼켜버리는 듯한 웃음을 큭큭하고 웃으며 동그랗게 만든 혀끝으로 보지물로 흠뻑젖은 보지입구를 쿡 찌른다음 한바퀴 돌려 위로 튕겨내면서 빼냈다.


자극을 받은 그녀는 흐느끼듯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더이상 참을 수 없는 듯이 자신의 풍만한 젖통을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래도 더이상 참을 수 없는 모양으로 날씬한 오른 팔을 뻗어 남자의 사타구니를 더듬어 히로시의 좃대를 움켜쥐고는홍건히 보지물로 흠뻑젖어 번들거리는 자신의 갈라진 보지에다 찔러 넣었다.


- 일단 내 몸안에 들어 오기만 하면 그때는 내 맘대로야. 단단히 물고는 놓어 주지 않을 테니까.-


온몸이 져려오는 쾌감속에서 그렇게 생각을 굴리며 남자의 좃대를 보지로 힘껏 물고는 몸을 뒤틈과 동시에 좃대를 꽉꽉 물기 시작 하였다. 

그러나 사나운 들짐승의 암컷처럼 쾌감에 들뜬 소리를 지르며 풍만한 알몸을 비비 꼬기 시작한것은 하찌꼬 쪽이었다


"아아 좋아. 좋아요. 거기야. 그렇게 해줘. 아앙...오늘 밤은 너무 좋아요. 자기 대단해, 나 죽을 거 같애."


확실히 남자의 좃대는 한층 더 크고 굵었으며 또한 힘찼다. 게다가 묘하게도 이상한 각도로 휘어 있는 것만 같았다.

그때문에 그의 좃대가 그녀의 보지를 쑤셔 댈때마다 그녀의 보드러운 보지속살을 이상하게 자극해 주었다.

두번 세번 자궁의 깊은곳을 힘껏 찌르자 하찌꼬는 단숨에 쾌감의 절정으로 치닫기 시작 하였다.


" 허헉 허 헉 ...아...좋아요. 아앙...좋아...나 숨이 넘어갈것 같아요."


그녀는 신음을 내지르며 온몸에 기분좋은 허탈감이 줄달음치고 지나 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 좀 더 깊이 깊이...좀더요."


그녀는 이렇듯 감미로운 쾌감을 처음 느낀 다는 듯이 "조금더" 를 요구 하였다.

영원히 온몸에 퍼져오르는 감미로움을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다. 

영원히 그가 좃대를 빼내지 못하게 하려는듯이 허리를 뒤틀며 풍만한 엉덩이를 미친듯이 돌려 대었다.


"아앙 좋아. 죽을 정도로 좋아요.미칠것같아.아아 아이고, 아이고 좋아라, 온몸의 뼈가 녹아 버리는 것 같애."


젊은 하찌꼬 였지만 대담하게 자신의 절정감을 큰소리로 지르듯이 표현 하였다.

더구나 칠흙 같은 어둠속에서 아무도 듣는 사람이 없으며 남자와 단둘이라는 해방감과 자유스럽다는 감정이 그렇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하찌꼬가 두번째 절정을 향해 사나운 짐승처럼치닫고 있을때 남자의 물건도 급격히 팽창하기 시작 하였다.

그러자 남자의 좃대가 그녀의 보지구멍속을 꽉 메우게 되었으며 이윽고 터질것만 같았다.

그녀는 풍부한 경험을 통해서 남자의 생리를 잘 알고 있었다.

남자의 좃대가 그렇게 팽창하는 의미를 알고 있었던 것이다.


" 아앙. 찢어져요.찢어져 이제 같이 해요. 같이 싸요. 어서요!"


그녀는 미친듯이 두손으로 남자의 몸을 힘꼇 끌어 안고는 풍만한 알몸을 흔들어 대며 몸부림쳤다.


- 어쩌면 오늘밤 임신 할지도 모르겠는데....-


경황 중 에서도 그녀의 머리에는 이런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다. 온몸을 꿰뚫는 듯한 쾌감이 그렇듯 기가 막혔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보지를 짓이기듯이 비벼대는 남자의 속도와 팽창된 크고 굵은 좃대로 해서 오는 쾌감이 온몸으로 확확 번져 나가자 그와 같은 불안은 이내 어디론가로 날아가 버렸다.


그녀는 허리를 공중으로 뜨게하는 자세가 되어 남자의 정액을 온몸으로 받아 드리겠다는 듯이 남자의 좃대에 보지를 밀어 붙이며 응전 하였다.

이내 온몸에 쾌감의 불꽃이 튀려고 하려는 그 직전에 갑자기 남자가 자신의 좃대를 물고 옴질거리고 있는 그녀의 보지에서좃대를 뽑아 내면서 훅하고 깊은 숨을 토해 내며 호흡을 조절 하였다.


"아앙. 왜 뽑았어요.! 나 화 낼테야. 두번 다시 해주지 않을 꺼야.!"


절정감 직전에 이렇게 중단이 되자 그녀는 미칠것 같았으며 완전히 신경이 곤두서고 말았다.

그러나 히로시는 일체 대답이 없이 몸을 일단 뒤로 물리자 다시금 얼굴을 그녀의 아랫도리에 밀어 붙였다.

그러자 약이오른 그녀는 그의 얼굴이 더이상 침입하지 못하도록 사타구니를 꽉 닫았다.

그러자 남자는 우습다는 듯이 목을 울리며 키득 키득 웃었다. 

그것은 마치 쾌감에 약한 그녀가 어느 정도까지 참을 수 있는가 보자는 식의 웃음 이었다.


"당신 오늘 정말 이상해. 이런것 어디서 배웠어요?!"


이상 하다는 생각과 질투가 섞인 목소리로 이렇게 물었을때 남자는 그녀의 허벅다리 안쪽을 이자국이 날 정도로 강하게 깨물었다.

하찌꼬는 체육시간에 팬티차림이 될 것을 생각하고 힘을 주었던 허벅다리를 풀어 주었다.


그순간 남자는 그녀의 벌려진 사타구니 안쪽으로 우뚝한 코를 들이 밀고는 개처럼 쿵쿵하며 무성한 보지털의 숨이 막힐것 같은 냄새를 맡았다. 

이와 같은 동물적인 행동 으로 하여 그녀의 보지구멍 에서는 흰색 같이 느른한 보지물이 흘러 넘쳤다


"앗 아파요! 뭐하는 거예요!....거기다 상처를 내면 체육시간에 곤란하지 않아."


남자는 낼름하고 보지구멍에서 흘러넘치는 보지물을 두툼하고 긴 혀끝으로 핧는가 싶더니 갑자기 보지구멍 속으로 혀를 찔러 넣었다.

그녀가 짐승과 같이 기묘하게 풍만한 알몸을 틀어대며 할딱이자 남자는 크게 입을 벌려 그녀의 옴질대는 보지 전부를 덮쳤다.

그리고는 혀를 빙그르 돌리며 격렬하게 애무한다음 보지물이 홍건히 고여 있는 질 주변을 쭉쭉 소리를 내어 빨아대면서 혀를 낼름거리며 보지물을 핧아 먹었다. 


그녀는 더이상 참을 수 없는 황홀경에 빠져 자기도 모르게 늘씬한 허리를 뛰틀었으며 화려한 꽃밭속을 두둥실 헤메면서 벌렁거리는 보지구멍에서 끈적끈적한 보지물을 한없이 토해 내었다


- 아앙...아...아깐 미안 했어요. 그만 신경이 곤두서서 그런말을 했어요. 용서해줘요. 그렇지만 이제는 어서 넣어줘요. 보지에박아줘요. 어서요!"


하찌꼬는 이렇게 말하며 뻘겋게 달아오른 남자의 크고 굵은 좃대를 쥐고는 두세번 흔들어 주었다.

그리고는 좃 끝에 베어 나온 미끌한 정액을 손가락 끝에 느끼자 순간적으로 혀끝으로 씻어낸 다음 자기의 벌어진 사타구니에 가져다 대었다.


"이젠 빼지 못하게 할거야. 절대로 놓치지 않아."


그녀는 이렇게 말하며 그녀의 보지에 박힌 남자의 우람한 좃대를 의식적으로 보지속살로 물고 조이기 시작 하였다.


- 이래도 다시 뺄테야? 어디 빼보고 싶으면 빼봐! -


속마음 으로 이렇게 소리 지르며 혼신의 힘을 사타구니 사이에 집중시켜 자신의 보지를 쑤셔대는 좃대를 계속 조이며 보지구멍 안으로 깊이깊이 빨아 들였다. 


그러자 남자가 신음 소리를 내지르며 좃대를 물고 조여대는 보지구멍 에서 피난 이라도 하려는 듯이 맹렬하게 박아대었다.

젊은 두마리의 짐승은 황홀경속에서 끝없이 방황 하였다. 알몸아리 인 그들의 온몸에서는 땀방울이 비오듯 샘솟았다.


갑자기 자신의 보지를 꿰뚫고 있는 남자의 좃대가 꿈틀꿈들 떨리면서 보지구멍속에서 맥박 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와 동시에 남자의 우람한 좃대를 물고 있는 그녀의 보지속살은 민감하게 반응을 일으키면서 좃대를 물어대면서 꿈틀꿈틀 수축하기 시작 하였다.


"아...아....헉헉"


남자가 다소 목쉰 소리로 신음 소리를 토해 내었다.


"아앙...아앗. 싫어 . 빼지마. 좀더 그대로 그대로가 좋아. 아앙...나 죽어....아아 못견디겠어. 난,,,나와요. 나와, 아앙...앙앙...."


하찌꼬는 계속해서 밀려오는 절정감에 풍만한 알몸둥이를 정신없이 떨어대며 이를 이겨 내려고 정신을 집중 시켰다.

보다 진한 쾌감을 맛보기 위해서 였다.


"아아...아직도...더좀..아직도요...아앙...정말 가요. 이봐요...이봐요...정말로 뼈속 끝까지 녹아 드는것 같아요. 아아앙..."


그녀는 소용돌이쳐 몰려오는 절정감으로 풍만한 알몸을 경련 시키면서 최후의 힘을 다하여 자신의 알몸위에 올라탄 남자의 알몸을 죽어라 하고 끌어 안았다.


이때 남자도 온힘을 다하여 그녀의 풍만한 알몸을 끌어 안으며 그녀의 보지 깊숙히 박아넣은 극도로 팽창된 좃대로 부터 정액을 싸기 시작하자 여자의 자궁 깊은 곳에서 물보라를 일으켰다.


"아아앙...앙..."


여자는 절정감을 완전히 맛보면서 울음 소리를 내질렀다.

남자가 싸놓은 정액이 보지구멍을 가득 채우고도 남아 여자의 풍만한 엉덩이 골짜기를 타고 흘려내렸다.

기기 막힌 절정감 이었다.이보다 더한 쾌감이 이 세상에 어디 있을 것인가. 


쾌감이 서서히 잦아든 후에도 한동안 남자의 몸밑에 깔려 있는 그녀의 풍만한 알몸은 경련이 계속 되었다

온몸의 뜨거웠던 열기가 서서히 갈아 앉았다. 그녀는 바보가 된 여자처럼 남자의 몸밑에 깔린채 그렇게 한동안을 어둠속에 누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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