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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야설) 형부. 그 사람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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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언니가 돌아왔다.

유난스레 더운 날씨..

들어오자마자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나오는 언니..


"자기. 오늘 뭐 했어?"

"뭐..그냥.. 딩굴딩굴…"

"좋았겠다. 난 힘들게 공부했는데. 나 안마 좀 해줘!"


언니가 거실 바닥에 누워있는 형부의 앞에 앉았다.

그가 부자연스레 앉았다. 그리고 어깨를 주물러주는 형부..

아름다운 신혼부부의 모습이지만 왠지 난 그들에게서 질투가 난다.


"아! 시원해. 역시 당신 손힘은 대단해.."

"음! 아!"


언니가 시원하다는 듯이 거실 바닥에 눕는다.


"자기! 나 등 좀 안마!"

"언닌.. 정말 형부 좀 쉬게 해주라.."

"얘는. 우리 자기는 이런 거 좋아한단 말이야. 그치? 이 사랑하는 공주를 위해서.."

"아이고. 처제 앞에서.."

"뭐 어때. 꼬우면 지도 결혼하지?"


거실 바닥에 누워있는 언니 위에 형부가 올라간다.


천천히 어깨 근육이며 등 근육을 풀어주는 형부.

그런 모습을 보는 난 자꾸만 그의 중심부를 바라보게 된다.


언니의 엉덩이 부분과 밀착된 그의 하체..

난 그의 하체에 도대체 눈을 뗄 수가 없다.

TV를 보는 척했지만 난 자꾸만 커지는 그의 하체를 향해..


`어..어머..형부가..`


언니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시원하다면서 눈을 감고 있다.

그리고 가끔 신음소리인지 시원하다는 소리인지 모를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한참 동안을 누워 있다


"아! 좋다.. 자기.."

"시원해?"


그가 언니에게 말을 건네며 날 응시한다.

난 그의 하체를 응시했던 나의 눈길을 다시 TV로 향한다.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른다.


그의 성기. 끔찍할 정도로 컸다.

그의 반바지에 뚜렷이 솟아오른 그의 성기 끝에는 약간 젖어있는 듯.


형부의 눈빛이 조금은 이상하게 느껴진다.

다시 난 그를 바라본다.

누워있는 언니를 주무르고 있는 형부.

난 다시 눈을 저 아래 그의 성기가 엄청난 크기로 발기되어 있는 그곳을 바라본다.


언니의 엉덩이 계곡 사이.

우뚝 솟은 그의 성기는 그 계곡 사이에서 엄청나게 솟아올라 언니를 자극하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언니의 입술에서 약간의 거친 숨소리가 느껴진다.


"자기. 오늘따라 너무 시원해..아!"

"둘이 잘한다. 처녀 옆에 두고.."

"부럽지? 기집애.. 그러니까 빨리 시집가라니까."

"내가 빨리 가든지 해야지."


그가 다시 날 쳐다본다.

그의 입가에는 약간의 미소가 번진다. 왜일까. 왜 웃는 것일까?

어쨌든 한참 동안 언니를 안마하던 형부는 몸을 일으켜 다시 목욕탕으로 향했다.


온몸이 땀투성이다. 그의 이마에 맺혔던 땀방울이 아른거린다.

여인의 육체를 어루만지는 남성이 흘리는 땀방울.

어느 여인이 그걸 보고 흥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한참 동안 안마받던 누나는 여전히 엎어져 TV를 보고 있다.

난 그의 하체가 내리눌렀던 언니의 엉덩이 주변을 바라다본다.


저것이 내 엉덩이였으면.

그리고 눈에 보이는 젖은 흔적..후유! 내가 도대체 왜 이 집안에 들어와서 이렇게 고생해야 하나?

난 젖어 드는 내 하체를 느끼며 언니에게 불쑥 말을 꺼냈다.


"언니..나 팬티 좀 빌려 입을게.."

"아이..기집애.. 하여튼.."


목욕하고 나온 형부는 허리춤에 수건으로 가린 채로 안방으로 성급히 달려들어간다.

언닌 그런 형부를 본체만체 하지만 난 그의 탱탱한 엉덩이를 보며 다시 한번 보지가 움찔해지는 것을 느꼈다.

아! 정말 가슴 뛰는 순간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이 조그만 공간 속에 세 사람이 한순간 같은 공기를 같이 호흡한다는 것은 가끔 상대방의 느낌을 느낄 기회를 주곤 한다.

TV를 보는 형부의 손길이 유난스레 언니의 어깨며 손등을 어루만진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언니는 TV를 응시하지만, 그녀 역시 형부의 근육질의 허벅지를 어루만진다.


"아! 덥다.."


밤 10시가 넘었는데도 오늘따라 날씨가 꽤 나 덥다.

그래서인지 형부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언니가 허락해서 트렁크 팬티 하나와 민소매 하나만을 입고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하지만 난 가끔 보이는 형부의 팬티를 보며 가슴 설레며 애써 그곳에서 눈길을 돌리려 했다.


내 눈은 자꾸만 그곳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리고 형부 역시 내 눈빛을 느끼는지 내가 보기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언니와 함께 서로의 육체를 어루만지곤 했다.

하지만 그의 성기는 아까처럼 크게 발기되지는 않았다.


형부가 일어서서 언니에게 말을 건넸다.


"당신 내일도 빨리 나가봐야 하니까 자라! 목욕하고.."

"당신이랑 하면 안 될까?"

"아휴! 정말. 자꾸 이러면 나 진짜 내일 아침 짐 싸서 간다."

"그래라..계집애.."

"진짜..어휴 내 저런 꼴 보기 싫어서라도 빨리 시집가야지."

"당신도 처제 있는데 못 하는 소리가 없어. 빨리 씻고 나와. 나도 나중에 들어갈게."

"알았어요.."


언니가 목욕탕에 들어간다. 건너편에 앉은 형부가 살짝 미소 지으며..


"미안! 처제.."

"오빤..정말.. 진짜.. 언니랑 목욕도 같이해?"

"뭐..그런 걸 알려고 해!"


그가 부끄러운 듯 고개를 돌린다.

하지만 난 그를 바라다본다.

날 향해 살짝 벌린 두 다리사이에서 그의 성기의 형체가 대강 보인다.


휴우 !

기분 나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가 다른 쪽에 앉아있었으면 한다.


날 자꾸만 설레게 한다. 난 애써 고개를 돌려 TV를 응시한다.

별로 재미도 없는 TV를 보며 형부와 나와의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그가 꿈틀거린다. 난..다시 한번 곁눈질로 그를 바라본다.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린 그의 성기가 아까보다는 커 보인다. 그리고 천천히 그의 움직임 불편해 보인다.


난 애써 무시해보지만, 그가 날 힐끔힐끔 쳐다보는 것을 느낀다.

내 젖꼭지가 유난스레 커지기 시작한다.

티셔츠 위에 내 젖꼭지가 너무도 선명하게 돌출되기 시작한다.

나도 그런 나 자신이 부끄러워 티셔츠를 살짝 들춘다.


그의 움직임을 다시 엿본다.

다시 커진 그의 성기. 아까 언니의 등을 어루만졌을 때보다도 커 보인다.

그리고 그의 엄청난 성기 때문에 트렁크 팬티에서 쭉 뻗어 나온 그의 허벅지 사이로 공간이 보이기 시작한다.

너무 엄청나다 두렵기까지 하다. 불과 1m도 되지 않는 나와 형부 둘 사이에 불편한 자세는 한참 동안을 지속되었다.


점점 벌어지는 형부의 허벅지..

그가 한쪽 다리를 내렸다. 아무래도 불편한가 보다.

하지만 그와 함께 엄청나게 솟아오른 그의 성기가 날 다시 흥분시킨다.

거의 배꼽 위까지 올라온 그의 성기는 누가 보아도 흥분된 상태임을 짐작게 했다.


`아! 어떻게 저럴 수가.. 날 자꾸만 바라보는데 이걸 어떡해. 어머…`


그가 다시 한쪽 다리를 치켜올렸다.

그와 함께 허벅지와 팬티 사이에서 드러나는 그의 성기.

거의 내 팔뚝만 한 그의 성기가 내 숨을 막히게 한다.


'허억! 어머나!'


난 그런 형부의 자세에 눈길을 돌렸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끔찍한 무엇인가를 본 듯..내 가슴은 뛰기 시작했고, 빨리 언니가 나와 저 짐승 같은 형부를 데리고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난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다시 한번 믿기 힘든 그의 남성을 곁눈질한다.

그는 불편한 듯 추겨올 린 한쪽 다리와 팬티 사이의 조그만 공간 사이로. 그의 엄청난 성기를 살짝 꺼낸다.


"어머나! 너무해!"


마치 버섯모양의 그의 엄청난 성기가 잠시 팬티 사이에서 정체를 드러내곤 사라졌다.

그가 다시 옆에 쿠션으로 그의 성기를 가린 것이다.


뛰는 가슴을 어쩔 수 없이 쓸어내렸다. 그와 함께 내 젖가슴이 출렁거렸다. 형부의 거친 숨소리가 내 귓가에 들려왔다.


"여보.. 이젠 당신이 해.."


언니가 팬티 바람으로 나왔다가 안방으로 사라진다. 형부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목욕탕으로 향한다.


"쏴아! "


난 소파와 밀착된 내 하체 부근이 축축하게 젖어 듬을 느낄 수 있었다.

난 떨리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바로 아까 본 형부의 엄청난 실체를 다시 한번 되 내어 본다.


5분여가 지났을까? 형부가 샤워하고 다시 수건으로만 아랫배를 가린 채로 안방으로 사라진다.

한참 동안 안방에서 두 남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조용해진다.

그리고는


"수정아! 너도 씻고 자라!"


언니의 목소리가 들린다.


난 목욕탕에서 차가운 물로 나의 육체를 어루만진다.

비누로, 보디샴푸로 천천히 씻어내린 내 육체가 거울에 비친다.

하지만 찬물 때문인지 아까의 흥분 때문인지 아직 내 풍만한 젖가슴 위에 젖꼭지는 사그라질 줄 모른다.


대강 씻고 목욕탕에서 나온 난 조용히 거실 옆 그들의 안방 옆으로 들어갔다.

선풍기 앞에서 머리를 털며 난 내 가슴을 진정시키려 했다.

엄청난 사내의 실체를 본 처녀라면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는 데 한참 걸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거실과 방에 불이 꺼지고…

난 문을 열어놓고 선풍기에 시간 설정을 맞춘 뒤 누웠다.

아직도 진정되지 않는 내 가슴은 연신 콩닥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조용한 거실의 침묵 속에서 들려오는 두 남녀의 밀회 소리.


"아잉! 당신 내일 안 나간다고?"

"왜? 오늘 안 돼?"

"나. 내일도 일찍 나가야 한단 말이야."

"그래도..나 이렇게."

"몰라. 옆방에 수정이 자잖아."

"뭐..어때.. 오늘 당신 너무 섹시해…"


가슴 설레는 두 남녀의 속삭임이 날 너무나 힘들게 한다.

이미 아까전부터 젖어 들었던 내 하체가 다시 꿈틀거린다. 그리고 들리는 언니의 신음소리.


"앙! 자기.."

"자기..너무 섹시해.. 이 젖가슴도."

"몰라.. 너무 야해.."

"자기.. 헉억! 허억!"

" 몰라~~~ 너무 해…"

"나. 공부해야 하는데. 앙!"

"쩝! 쩝!"


요란한 빠는 소리가. 내 귓가를 맴돈다. 그리고 연신 들려오는 언니의 견디기 힘든 신음 소리.


"앙! 자기..너무 잘해.."

"쩝! 쩝!"


난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그리고 문턱 넘어. 안방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을 응시한다.

너무나 자극적인 소리가 내 귓가를 맴돈다.


"자기..넘 덥다. 조금만 문 열어놔."

"알았어.."


형부가 잠시 거실 쪽으로 나온다..

난 다시 드러눕고 약간의 코를 고는 소리까지 내면서 자는 척했다.


에어컨을 틀고 사라지는 그의 뒷모습. 나체였다.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는 그의 뒷모습은 너무나 섹시했다.


"앙! 자기.."

"너무 멋있어.. 수정이 자?"

"응. 코까지 골던데."

"앙! 몰라..기집애. 우리 조용히 하자.. 지훈 씨.."

"응.. 자기 사랑해.."


그들의 속삭임이 날 흥분시킨다. 다시 한번 몸을 일으킨 난.. 천천히 방 문턱에서 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떨리는 순간이다.


"쩝! 쩝!"

"앙! 자기.. 더 깊이..앙~"

"몰라. 나 날아갈 것 같아. 자기.."

"쩝! 쩝! 자긴..너무 섹시해..그리고 너무 맛있어. 자기 보지에서 흐르는 이 샘물!"

"앙! 자긴.. 그런 말을!"


난 형부의 입술에서 나오는 음탕한 말에 온몸이 찌릿찌릿해지는 느낌을 느꼈다.


너무나 떨리는 내 두 다리..

난 조금 더 용기를 내어 고개를 문턱 넘어까지 빼 보았다.


언니의 두 다리인듯한 여인의 다리가 보였고 개처럼 엎드린 형부의 모습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다른 곳은 몰라도 형부의 허벅지만큼은 엄청나게 굵었다.

그리고 그의 양어깨에 올려진 듯한 언니의 두 다리는 사방을 휘젓다가 그의 머리를 휘감는 것 같았다.


난 그의 허벅지 사이에 우뚝 솟아오른 형부의 성기를 응시했다.

엄청난 크기의 형부의 성기는. 끝에 맑은 애액을 흘러내리고 있었다.


형부의 얼굴을 보고 싶었다.

언니의 종아리 근처가 문틈에서 형부의 머리를 휘감고 있다는 것을 짐작게 할 뿐 그의 어깨 뒷부분만 내 눈에 드러나 보였다.


"앙. 내 보지. 앙.!"

"쩝! 쩝!"


원색적인 두 남녀의 애무 소리가 내 귓가를 어른거렸다. 미칠 듯이 언니는 음탕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앙! 자기 너무 해. 더 깊이. 내 보지..앙!"

"쩝쩝! 쩝쩝! 자기 보지는 너무 섹시해.. 하고 싶어?"

"응.. 자기..어서..앙! 나 몰라!"

"그럼. 내걸 빨아줘야지…"


그가 어깨에 걸쳤던 언니의 두 다리를 내려놓았다. 그리고 침대 옆에서 일어섰다.


그의 전라가 드러났다. 교묘히 언니의 얼굴만 보이지 않았고 그의 옆모습만이 내 흥분된 눈 안에 들어왔다.

그리고 언니의 얼굴이 살짝 문틈에서 보이는 순간!


그의 육체가 약간 뒤로 물러섰다. 그와 함께 드러나는 엄청난 사내의 불기둥!

난 두 손으로 내 입을 틀어막았다.

끔찍하리만큼 흉측하게 발기된 그의 성기 주변에는 검붉은 핏줄이 터질 듯이 감싸고 있었고 배꼽 위까지 올라온 그의 귀두 끝은 맑은 애액을 들어내고 있었다.


그런 그의 성기를 두 손으로 움켜쥔 언니.

그녀의 두 손으로 움켜쥐어도 엄지손가락 정도가 더 남을 만큼 엄청난 크기의 그의 성기를 언니는 입으로 빨려하고 있었다.


"자기..오늘 너무 멋있다"

"그래? 왜 이러지?"

"몰라.. 오늘 수정이 와서 흥분한 거야?"

"무슨 말씀..자기 땜에 그렇지.."

"아! 몰라.. 그래도..바로 옆방에서 수정이가 들을 수도 있다니까 괜히 더흥분 되지 않아?"


언니는 음란한 미소를 지으며 그를 올려보았다. 그러면서도 언니의 혀끝은 그의 귀 끝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을 혀끝으로 핥아대고 있었다.


"그런가? 자기.."

"몰라.. 너무 멋있어.. 자기 자지!"

"정말? "

"응.. 다른 년한테 보여주면 안 돼.."

"그야.. 뭐 자기 하는 거 봐서.."

"왜.. 나 하나로도 모자라?"

"그야. 자기가 잘하면.."

"아이.. 자기 못됐어."


언니는 살짝 형부의 성기를 깨문다.


"아야! 알았어. 깨물지 마"

"자기.. 진짜 다른 년한테 하면 안 돼.. 알았지?. 이건 내 것이야. 누구한테도 뺏길 수 없는!"

"알았어. 어서 빨기나 해.."

"응.."


둘의 음탕한 음담패설이 날 자극했다. 그리고 천천히 언니의 입술 사이로 사라지는 형부의 성기…


형부의 고개가 뒤로 꺾여졌다. 그리고 언니가 목을 길게 뽑아 목젖 깊숙한 곳까지..형부의 성기를 머금었다.


너무나 충격적인 모습이 날 흥분시켰다.

언니가.. 그렇게 공부밖에 모르던 언니가 저런 짓을. 더러운.남자의 성기를. 아! 언니..


반쯤 사라진 형부의 성기는 더 이상 언니의 입속으로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언니의 긴 머리카락이 언니의 얼굴을 가렸다.

하지만 이네 형부가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쓸어올려 힘겹게 자기 성기를 머금고 있는 여인의 황홀한 얼굴을 처제인 나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너무나 자극적인 모습.

형부는 언니의 긴 머리카락을 두 손으로 움켜쥐고는 천천히 위아래로 언니의 얼굴을 찍어누르기 시작했다.

언니도 힘겹게 숨 막혀 하면서도 자신의 두 젖가슴을 움켜쥐면서 그 늠름한 형부의 허벅지에 자기 젖가슴을 비벼대고 있었다.

그리고는 이내 그 탱탱한 형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쥐었다.


"헉헉! 허억! 으으.. 씨발!"

"컥억! 커억!"


언니가 지금 당장이라도 숨이 막힐 듯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언니의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랐고, 난 그들의 충격적인 모습에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거실을 가득히 메우고 저 뜨거운 방안으로 사라졌지만 그들의 방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기운은 바로 옆에서 느끼는 내 젖가슴에도 전해졌다.


"씨발 년. 넌.  으으으흐흐!"

"허헉!커억! 커억!"


형부의 허리가 거칠게 움직였다.


언니의 머리카락을 움켜쥔 형부의 손길이 거칠게 상하좌우로 움직였고..그럴 때마다 볼록볼록 올라왔다.

사라지는 언니의 뽀얀 볼에는 흉측한 사내의 귀두가 그 흔적을 드러내곤 했다.

언니의 얼굴이 붉게 상기되고 견디기 힘든 여인의 신음이 들려왔다.


"허억! 커억! 으.. 응…읍! 자..자기.. 힘들어..커억! "

"아! 으으…"


형부가 힘겹게 자기 성기를 머금은 언니의 머리를 자기 성기에서 떼어내었다.

그리고 곧바로 자기 입술을 가져가 혀가 보일 정도로 더러운 입맞춤을 했다.


그들은 서로의 침을 입술에 바르면서 자극적으로 서로의 입술을 탐했다.


언니의 두 젖가슴이 형부의 손길에 일그러졌고, 언니는 그런 형부의 머리카락을 움켜쥐며. 뜨거운 입맞춤에 호응했다.


자극적인 두 남녀의 행동. 난. 처제인 나는 그들의 정사를 훔쳐보는 처녀일 뿐이었다.


형부의 흠뻑 젖은 성기가 언니의 아랫배를 자극하다가 천천히 음모로 뒤덮인 양 허벅지 사이로 사라졌다.

그리고 언니의 풍만한 엉덩이 아랫부분에서 형부의 그 흉측한 귀두 부분이 드러났다.


"앙! 자기.. 넣어줘…"

"뭘? 뭘 넣어줘? 이 씨발 년아!"

"자기. 오늘 왜 이래? 너무 거칠어."

"모르지. 네년이 씨발 이렇게 색을 쓰니.."

"아!악!"


형부가 언니의 머리카락을 움켜쥔 채로 뒤로 고개를 꺾었다. 그리고 거칠게 입술을 가녀린 언니의 목 주변을 애무해갔다.


"아! 자기. 나 미칠 것 같아.."

"허억! 허억! 쩝쩝~업!"


언니의 목 주변이 형부의 침으로 범벅이 됐다.

너무나 거칠게 언니를 몰아붙이는데도 언니는 전혀 싫은 기색을 하지 않고 있었다.


저것이 섹스인가?

언니는 마치 남자의 욕정에 자기 육체를 포기한 듯.

아니 그런 자기 자신의 상황을 즐기는 듯이 거친 형부의 짐승 같은 행위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자기..오늘 정말.."

"씨발.. 뭘? 어떻게 해줘?"

"몰라..자기..오늘 너무 멋있어.."

"앙! 앙… 미칠 것 같아.."


언니가 자기 하체를 관통하고 자기 엉덩이 아래를 자극하는 형부의 귀두 부분을 느끼면서 미친 듯이 허벅지를 꼬아대고 있었다.


"자기…허억허억! 제발 넣어줘.. 나 미칠 것 같아.."

"말해.. 뭘? 어디에? 어떻게 넣어? 씨발 년아.. "

"앙..제발.. 그만하고..나 미칠 것 같단 말이야.. 앙! 앙! "


그녀가 진정하지 못하고 형부에게서 떨어졌다.

그리고 형부의 성기를 움켜쥐고 자기 하체로 인도했다. 그러자 형부는 언니의 손목을 잡고…


"말해. 어떻게? 뭘 넣어달란 말이야?"

"앙! 제발..나.. 미칠 것 같아…"

"씨발. 어서 말 못해?"

"앙! 몰라.. 자기.. 오늘 ..나.. 왜 이렇게 만들어?"

"어서.. 그럼 그만한다.."

"안돼, 이렇게 하고 그만두면 어떡해. 제발. 자기.."

"어서 벌려. 그리고 말해."

"앙! 자기..제발..나.. 미칠 것 같단 말이야…"


그녀는 개처럼 엎드렸다. 그리고는 사타구니 안쪽으로 손을 넣어 자신의 보지를 벌리며 조용히 속삭였다.


"자기.. 어서..자기 자지를. 내 보지에.. "


충격적이었다. 언니가..

그렇게 조숙하던 언니가. 저렇게 형부에게 길들이고 있다는 사실이.


거실 바닥을 축축하게 적신 내 하체는 이미 손가락으로 채워져서 미친 듯 질 벽을 긁어내고 있었다.


"어서!"


마지막인듯한 형부의 명령이 떨어졌다. 언니는…


"자기..너무해.. 앙! 어서 자기 자지를 내 보지에 박아줘.. 깊이. 앙. 미칠 듯이 내 보지 찢어줘.,.!"


언니는 마치 음탕한 술집 여자들이 하는 것처럼 형부에게 자신의 보지를 보여주면서 개처럼 엉덩이를 치켜올려서 그를 유혹하고 있었다.

보지를 찢어달라고.


난 떨리는 손을 잠시 멈추었다. 이제껏 보아왔던 형부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

언제나 언니에게 잡혀 살던 형부가 저렇듯 짐승 같은 모습으로 언니를 길들인다는 것이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언니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이미 그 둘에게 옆방에서 자고 있는 나의 존재는 까맣게 사라지고 없었다.


"철썩! 철썩! 씨발년… "

"앙! 몰라..당신..너무해.. 너무 커. 내 보지 찢어질 것 같아..앙앙아앙아~~`"


언니의 뜨거운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일그러지는 언니의 엉덩이..

그 엉덩이를 거칠게 내리치는 형부의 손..

그리고 그의 아랫배.


가끔씩 하얀 거품을 머금고 언니의 엉덩이 사이로 사라지는 형부의 엄청난 성기넨 터질 듯 상하좌우로 가끔은 원을 그리면서 미친 듯이 언니를. 내 사랑하는 언니를 찍어누르고 있었다.


언니의 신음소리는 거의 비명에 가까웠다.

난 두 손으로 귀를 틀어막았다.

저들이. 저들이 내가 그토록 금슬 좋다고 느꼈던. 마치 친구처럼 행복하게 신혼살림을 차리고 있다고 느꼈던 부부의 모습인가?


난 이상한 배신감 같은 것을 느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가끔 두 손을 뒤로 꺾어 힘겹게 몸부림치는 언니의 육체를 가로채는 형부의 얼굴에서는 엄청난 쾌락에 몸부림치는 짐승 같은 욕정이 나를 흥분시켰다.

그리고 언니를 들어 올린 형부는 침대에 앉아 언니의 육체를 아래에서 위로 쳐올리기 시작했다.


언니의 젖가슴이 출렁거린다.

하지만 그 출렁거렸던 젖가슴마저 형부의 하얀 손가락사이에서 터질 듯 고정되어 형부의 강한 성욕에 짓밟히는 언니의 육체를 아프게 하고 있었다.

그런 행위가 언니에게는 정말 저토록 좋은 것일까?


난생처음 언니의 그런 표정을 보았다.

언니는 거의 눈동자가 하얗게 뒤로 넘어가며 힘겹게 몸을 지탱하며 허리를 돌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내 언니는 축 늘어지며…


"아…자기..나 느껴..벌써..몰라. 앙~~~"

"아! 자기.  나. 나 죽을 것 같아."


그와 함께 형부의 자지와 언니의 보지 사이에서 뜨거운 뽀얀 액체가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침대보를 적시는 그들의 배설물들…


"허억! 허억! 자기. 벌써 그러면."

"앙! 그만.. 나..나..죽을 것 같아.. 힘들어.. 제발 그만…"


언니가 옆으로 쓰러졌다. 그와 함께 언니의 보지에서 뽑혀 나온 형부의 엄청난 성기..

아직 성이 다 풀리지 않았는지 그의 성기는 터질 듯 꺼덕대고 있었다.


"자기..벌써 그러면 어떡해.."

"미안.. 자기.. 오늘 너무 세게 해서..나.. 내일 못 일어날 것 같아.."

"애이.. 뭐야?"

"미안..자기..나중에. 나.. 지금 더하면 죽을 것 같단 말이야.. "


형부의 엄청난 성기가 꺼덕대며 하얀 그들의 배설물을 머금고 있었다.

형부는...........


"알았어.. 그래.. 쉬어라.."


옆으로 곯아떨어지는 언니.. 형부는 내심 아쉬운 듯 언니를 바로 눕히고는 방 쪽으로 향했다.

난 성급히 문턱에서 잠자리로 자리를 옮겼다.

잠시 뒤 목욕탕에서는 형부의 목욕하는 소리가 들렸고.

난. 밤새 한숨도 자지 못하고 두 허벅지를 비비 꼬며 힘들어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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