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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섬 야설) 친구와 함께 크루즈 여행을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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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제레미의 자지는 내 보지를 완벽하게 유린하기 시작했다. 제레미는 자지를 보지에 끝까지 끼워 놓고 왕복운동을 하지 않고 빙빙 돌리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빙빙 돌리며 마치 보지 구멍을 늘이려는 듯이 보지를 공략했다. 생전 처음 접해보는 섹스 기술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저 밑에서부터 커다란 불덩이가 올라오는 기분이었다.

처음에 저 아래에서 출발할 때는 작은 불덩어리가 정점 위로 올라오며 점점 커지더니 내 머릿속에서 크게 폭발했다.


나는 소리를 마구 질러댔다. 엄청나게 큰,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큰 오르가슴이었다.

나의 오르가즘을 보고 나서 제레미가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마치 파도가 밀려왔다가 밀려가고 또 밀려오고, 이게 멀티오르가슴인가 보다. 온통 나를 정신없게 만들었다.

온몸에 땀이 나고 보지에선 물이 계속 나오고 입에서는 비명과도 같은 신음소리가 터지고.


제레미의 자지가 빠져나갔다. 이번엔 알렉스가 소파 위에 앉았다. 그리고 내 몸을 가볍게 들어 올려 자기 몸 위에 올려놓았다.

알렉스의 자지가 보지로 들어왔다. 알렉스의 자지는 제레미보다 1~2센티 정도 작지만 엄청나게 굵고 단단했다.

제레미보다 작다고 하지만 어림잡아도 22-3센티는 되어 보였다.

나는 알렉스위에서 알렉스의 자지를 보지에 끼운 채로 방아 찧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입으로는 금방 내 보지에서 빠져나온 제레미의 자지를 빨았다.

내 보지와 입에는 생전 처음 보는 거대한 자지가 각각 끼어 있었다.

보지로 자지를 받으면서 이렇게 충만감을 느낀 적이 없었고, 입으로 자지를 빨면서 이렇게 버거웠던 적도 없었는데, 지금 그 두 개를 동시에 보지와 입에서 느끼고 있으니 내가 미칠 만했다.

하긴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국 남자가 아닌 백인과 흑인과 섹스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동시에 두 남자와 섹스하고 있으니 그 사실만으로도 내 보지에서 물이 넘쳐흐를 만했다.


제레미가 내 입에서 자지를 빼더니 아래쪽으로 갔다. 그리고 알렉스의 자지 위에 있는 내 엉덩이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천천히 항문을 빨아주었다.

알렉스의 자지는 내 보지에 넣어진 채로 천천히 그 맛을 음미했다. 제레미의 손가락이 내 항문으로 들어갔다.

처음엔 하나가 나중엔 두 개가. 그러더니 제레미의 귀두가 내 항문을 두드렸다. 아니, 보지에도 겨우 들어가는 자지를 내 항문에 넣으려 하다니.

나는 제레미의 자지를 피하려 했지만 육중한 알렉스의 자지가 보지에 박혀 있어 피하지도 못했다.

내 항문에서 아픔이 느껴졌다. 제레미는 내 항문에 무언가 차가운 것을 바르더니 서서히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이렇게 예쁘게 생긴 엉덩이는 처음 봐요. 그리고, 항문도 너무 예뻐요."


하긴 남편도 뒤치기를 할 때 내 엉덩이는 정말 예쁘다고 엄청나게 칭찬했다.

제레미의 칭찬에 남편의 칭찬이 떠올라 약간 죄스러움을 느꼈지만, 그건 잠깐이었다. 제레미의 자지가 내 항문을 뚫고 끝까지 들어

나는 애널섹스가 처음은 아니었다. 남편과 이미 애널섹스를 경험했다.

그러나, 이것은 차원이 다르다. 13센티 정도 되고 손가락 두 개 정도의 굵기인 남편 자지가 항문으로 들어오는 것과 내 팔뚝만 한 자지가 항문으로 들어오는 것은 그 차원이 다르다. 그리고 이미 보지에는 그보다 더 굵은 자지가 자리를 잡고 있으니. 제레미가 천천히 움직였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처음에 들어갈 때 아프더니 그게 다 들어가니 아프지 않고 오히려 쾌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제레미가 움직이기 시작하니 알렉스도 아래에서 박아대기 시작했다.

생애 처음 해보는 DP,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보지에 있는 모든 성감 신경에서 자극이 오기 시작하고 내 항문과 그 주변에 있는 성감 신경에서 자극이 오기 시작하자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정말 느껴보지 못한 엄청난 성적인 쾌감이었다.

한편으론 걱정도 되었다. 여기 캐나다 속설 중 하나가 흑인 대물 자지 맛보면 평생 그 맛 못 잊는다고 했는데, 그런 대물을 두 개나 맛보고 있으니.


두 사람은 아주 박자를 잘 맞춰서 내 보지와 항문을 마구 박아댔다. 내 보지와 항문 사이의 얇은 막을 사이에 두고 두 대물이 마구 박아댔다.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짐에 따라 내 신음소리도 더욱 커졌다.

두 사람이 움직임이 더 빨라졌다. 내 신음소리도 더 커져서 이젠 옆방에서도 들릴 정도일 게다. 두 사람이 자지를 뺐다.

내 보지와 항문은 방금 대물들이 빠져나가 허전함을 느꼈다.


갑자기 알렉스가 나를 번쩍 들어 안았다. 내 그리고 선 자세로 내 보지에 자지를 꽂았다.

나는 양팔로 알렉스의 목을 감싸 안았고, 두 다리로 그의 허리를 감았다. 그가 양팔로 내 다리를 잡고 위로 올렸다.

이런 자세로도 자지를 박을 수 있다니. 아주 색다른 기분이자 또 다른 쾌감이 보지로부터 느껴졌다.

그런데 그 상태에서 이번엔 제레미가 내 항문에 다시 진입했다. 키가 큰 제레미는 다리를 약간 숙이며 항문에서 왕복운동을 했다.


두 사람은 선체로 내 보지와 항문에 자지를 끼운 채로 나를 위아래로 흔들어 댔다.

알렉스가 내 다리를 잡고 위아래로 들썩거리며 들어 올렸다 내리기를 했고, 제레미는 내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신기하게도 보지와 항문으로 두 개의 자지가 동시에 들어갔다 동시에 밖으로 나갔다.

두 개의 자지가 보지와 항문에 깊숙이 박힐 때는 엉덩이가 터질 것 같은 기분과 쾌감이 들었다.

두 사람은 아주 호흡을 자 맞춰가며 나를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들게 했다. 정말 잊지 못할 자지 맛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게 한참을 박아대더니 나를 다시 내려놓고 침대 아래 바닥에 나를 눕혔다. 그리고 엉덩이를 침대에 걸치게 했다.

나는 누운 채로 침대에 엉덩이를 올려놓는 자세로 다리를 활짝 벌려 보지와 창문을 다 열어놓았다. 그리고 그들이 다시 교대로 보지와 항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제레미가 위에서 항문에 박을 땐 나는 그 광경을 보면서 알렉스의 자지를 빨았다. 그리고 알렉스가 박을 때는 제레미의 자지를 빨고.

그 자세로 누워있으니 엄청난 대물이 내 보지와 항문으로 마구 드나드는 것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이윽고 그들이 사정감이 오는 모양이었다. 두 사람은 교대로 내 항문에 자지를 넣고 항문에 정액을 발사했다.

자지가 커서인지 사정량도 엄청나게 많았고 항문 벽을 두드리는 감도도 엄청났다.

내 항문에 알렉스의 뜨뜻한 정액이 들어갔다. 그리고, 이번엔 제레미가 내 항문에 다시 자지를 넣고 박아댔다.

잠시 후 제레미도 정액을 발사했다. 엄청나게 많은 뜨거운 물이 또다시 항문을 가득 채웠다.


나는 욕실에 들어가서 몸을 씻었다. 둘이서 엄청나게 쌌는지 손으로 항문을 살짝 벌려보니 정액이 마구 쏟아져 나왔다.

씻고서 밖으로 나오니 그들이 내 몸을 편안하게 만져 주었다. 두 명을 상대로 섹스하고 나니 너무나 나른해서인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얼마를 잤는지 모르겠다. 눈을 떠보니 내 옆에 누군가 자고 있었다. 누군가하고 보니 지영이였다.

지영이가 홀라당 벗고 내 옆에서 자고 있었다.

우린 어릴 때부터 목욕탕도 같이 간 사이이고 유람선 여행할 때도 방에서 스스럼없이 옷을 벗고 다녔기에 나체로 있는 게 별건 아니지만, 옆에 누워있으니 기분이 색달랐다.

내가 자연스럽게 지영이를 안아주었다. 지영이의 매끈한 살결의 감촉이 느껴졌다. 지영이가 눈을 떴다.


"일어났니?"

"응. 나도 너무 피곤해서 들어와서 바로 잤어. 너도 곤하게 자고 있더라."


우리는 좀 쑥스러웠지만, 어젯밤에 비밀을 공유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예전보다 더 친밀해졌다.


"너 어젯밤에 뭐 했니? 갑자기 없어져서 걱정했어."

"내숭은. 다 알면서. 그러는 넌 뭐 했니? 어젯밤에 이 방에 들어오니 동물 냄새가 진동하더라."

"동물 냄새?"

"사람 땀 냄새, 남자 냄새, 정액 냄새, 보지 냄새. 크크크."

"얘는."


우리는 키득거리며 웃어댔다.


"너 어제 둘이랑 했어?"

"얘는 부끄럽게. 그래 했다."

"야 근데, 흑인 자지 엄청나더라. 골프선생 자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그래?"

"모른 척하긴. 지도 어제 맛보고서. 둘이서 박아대는데 죽는 줄 알았어. 아직도 보지 아프네."

"나도 그러는데."

"어디 한번 보자. 네 보지 작살났는지."


그러면서 지영이가 장난스럽게 내 아래로 가서 다리를 벌리려고 했다.

나는 피하려고 했는데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내 부끄러운 부분을 지영이에게 보여준 꼴이 되었다.


"어? 이년 봐라. 똥구멍으로도 한 모양이네. 네 보지랑 똥구멍 벌겋게 부었다. 아주 결딴이 났네. 크크."


우리는 일어나서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그리고, 어젯밤의 피로 때문인지 둘이서 선베드에 누워 종일 잠만 잤다.

하지만 보지와 항문에서는 어젯밤 그 큰 대물이 차지하고 있던 묵직한 감촉이 계속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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