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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야설) 중국인 부부의 3섬 초대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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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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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몇 년 전 어학연수를 1년 동안 떠났었다. 어학연수 가기 전에 미리 다녀온 선배나 친구들로부터 충분히 정보를 습득했다. 

그때 다들 하는 얘기가 절대 한국 사람을 만나지 말라는 것이다.


한국 사람이 적은 곳으로 가면 좋긴 한데, 대개 어학연수를 갈 만큼 교육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곳은 대도시이고, 대도시이다 보면 한국 사람이 많이 살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큰 방해 요소가 되어 피하라는 조언을 많이 받았다. 한국 애들끼리 어울려 술이나 먹고 당구치고 놀다가 허송세월하기

일쑤라는 거다.

 

그래서 몹시 어렵게 택한 지역이 인구 5만 정도의 도시인데, 그 도시에 있는 대학교의 어학연수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 도시에는 거의 한국 사람이 살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그 대학교가 적은 인구수의 도시에 비해 상당히 항공 쪽으로 알아주는 학교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내실이 있어 내가 찾는 딱 맞는 학교라고 생각이 되었다. (외국의 대학 시스템은 학과 중심으로 유명한 학교가 많아, 실제로 중소도시에 도시에 걸맞지 않은 좋은 대학교들이 있다.)


처음에 가서 자리 잡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한국에서의 영어 수업이 시험 위주고, 대학교 때 공부한 토익이나 토플 역시 문제은행 중심으로 바뀌어서 실제로 사용하는 영어에 대해서는 접근이 쉽지 않았다.


한국 사람이 없다 보니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집을 구하고(집이래 봐야 플랫이라 불리는, 한마디로 단칸방 자취이다) 어쭙잖은 중고품들로 방을 메꾸어 그럭저럭 살 수 있게 되었다. 그 집에는 세 명의 플래터(플랫을 사는 사람들)들이 살았는데. 모두가 학생들이었다.


영어 공부를 한답시고 6개월 동안은 수도승처럼 공부 열심히 하며 지냈다. 덕분에 실전 영어가 많이 늘고 대화할 때 두려움도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조금 자리가 잡히니, 그놈의 성욕이 문제였다.


한국에 있을 때도 여자친구가 없었던 적이 없었다. 제법 큰 키에 얼굴도 준수하고, 제법 괜찮은 학교도 다녔던지라 항상 인기가 있고, 여친과 헤어지면 바로 만들고. 그리고, 여친들과는 물론 섹스도 하고. 그러던 내가 영어 공부한답시고 이역만리 타국에 와 있다 보니 사리가 나올 정도의 수도승 생활을 하고 있던 것이다.

한국에 있는 여친이 야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어 보내주면 그걸 보면 딸딸이에 만족하는 생활을 해야 했다. 

그렇다고 돈 아껴서 써야 할 처지인 어학연수생이 돈 주고 하는 데를 갈 수도 없다. (외국에도 마사지 팔러 같은 곳이 있긴 하다.)


그러던 중, 같이 사는 플래터들이랑 주말에 집에서 떠들며 맥주를 마시다가, 다들 남자들인지라 얘기가 여자와 섹스 얘기로 갔는데, 인터넷에서 데이트 하는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정통부의 방해로 막혀있는 find adult friends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그 사이트를 통해서 1 on 1, 스와핑, 3섬, 그룹섹스 상대를 구한다는 것도 알았다. 

이런 좋은 정보가 있다니. 나는 그 사이트에 등록, 그리고 프로필도 잘 만들었다.


잘 빠진 내 몸 사진도 올리고, 한국 사람치고는 큰 축에 드는 내 자지도 사진 찍어서 올리고. 그랬더니 의외로 메시지가 왔다. 

주로 부부들이 3섬 상대를 구하는 메시지였다.


그를 통해 난생처음 백인 부부와 3섬이라는 것도 해봤고, 백인 남자 자지가 한국에서는 제법 크다는 내 자지보다도 훨씬 크다는 것도 알았다.

그래도 작지만, 젊은 힘으로 가득한 내 자지가 백인 여자에게 먹힌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간에 벼룩이 사라진다고, 나의 어학연수에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생겼다. 이젠 정말 남부러울 데 없는 어학연수이다. 

영어 공부도 하고, 섹스도 즐기고. 또한,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실전 영어 실력도 늘이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도랑치고 가재 잡고.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달에 두 번 정도는 초대를 받아 말로만 듣던 백마를 타 보게 되었다. 

나는 3개월 동안 주중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는 섹스를 즐기는 무릉도원 같은 생활을 즐기게 되었다.


1년을 계획했던 어학연수가 3개월쯤 남았을 때였다. 데이팅 사이트에 연결된 내 이메일에 어떤 부부가 메일을 보냈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사는 중국인 부부였다.

만나기 전에 대충 교환한 사진을 보니 괜찮은 부부였다. 그래서 주말에 만나기로 했다.


그 부부가 알려준 주소로 찾아가 보니 집이 상당히 크고 좋은 주택이었다. 

중국에서 경제적인 부를 축적한 중국인들이 외국에 이민을 하고 부동산을 사서 투자도 하고, 월세도 받아서 산다는 뉴스를 많이 봤는데, 그 부부도 젊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은 큰 집을 소유하고 있었다. 큰 방이 5개에 3개의 라운지와 수영장까지 딸린 큰 집이었다.

 

우리는 서로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두 부부는 5년 전에 이민 왔다고 한다. 결혼한 지는 8년 정도 되었고, 둘 다 나이가 34인데, 집을 둘러봐도 아이가 없는 것 같았다. 

부부 둘이서 이렇게 큰 집에서 살다니, 놀랍다. 하긴 집만 큰 게 아니라 가구나 가전제품도 호화로웠다. 

한국의 30평형대의 아파트에서 사는 평범한 집에서 자란 나로서는 이 부부는 뭘 해서 이렇게 젊은 나이에 부자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부부는 남자 이름이 제임스(James), 여자 이름은 린 (Lynn)이라고 했다. 한때 미국 포르노계에서 맹활약한 중국인 린과 이름도 비슷했고, 이미지도 비슷했다. 

165가 넘는 큰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 그리고, 대부분 중국인들이 펑퍼짐했지만, 브이라인 턱을 지닌 미모도 지니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부부는 중국인이라기보다는 한국인 용모에 가까웠다.

 

남자도 키가 제법 크고 호리호리하고. 여자도 마찬가지이고. 대부분의 중국 사람들은 남자는 키가 작고 몸이 둥뚱하고, 여자도 키가 작고 통통하고. 얼굴은 둥글둥글하고 눈은 약간 찢어졌는데, 제임스와 린 부부는 그런 중국인 이미지와는 달랐다.


그런데, 그 이유는 대화하면서 풀리게 되었다. 제임스와 린은 둘 다 조상이 조선 사람이라 했다. 자기 조상은 원래 백두산 근처에서 살았는데, 그 땅이 17-8세기가 지나면서 중국 땅이 되면서 자연히 중국 사람이 되었고, 20세기 초에는 상해지역으로 이사를 하여서 거기서 기반을 잡고 살았다고 한다.


그리고, 중국 공산당 간부였던 부모들은 많은 부동산을 가지게 되었고, 중국개방 후에도 그 부동산을 계속 소유하여 지금 놀고먹어도 될 정도로 많은 재산을 가지게 되었다고. (실제로 외국에 사는 돈 많은 중국/러시아 사람들은 두 부류이다. 공산당 간부 출신으로 개방될 당시 소유한 부동산과 재산으로 지금도 부자인 케이스, 개방 후에 자본주의 흐름을 파악하여 사업을 해서 돈을 크게 번 케이스)


이야기를 나누다가 제임스가 같이 스파를 즐기자고 했다. 스파가 뭐지?

 

우리는 뒷마당 쪽으로 갔다. 뒷마당에는 처음 본 스파라는 게 있었다. 

모두 옷을 벗고 들어가자 했다. 어차피 3섬을 위해서 만난 거니 대수롭지 않게 모두 홀라당 벗고 스파에 들어갔다.


옷을 모두 벗은 린의 몸은 아주 훌륭했다. B컵은 넘고 C컵은 되어 보이는 가슴과 아직은 뱃살이 붙지 않은 허리, 그리고 아주 풍만한 골반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 만나본 30대 백인 여자와는 차원이 달랐다.


보지 털을 아주 예쁘게 다듬었다. 보지 있는 데는 면도했는지 털이 하나도 없고, 보지 위쪽으로 삼각형 모양으로 털을 남겨 놓았다. 아주 앙증맞고 귀여운 스타일로 면도했다.


스파라는 것도 아주 좋았다. 38도 정도 뜨거운 물 속에 몸을 담그니 너무 좋았다. 한국처럼 대중탕이 없는 외국에선 이렇게 몸을 담그고 있을 만한 곳이 없다. 몸이 불어 떼가 나오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렇게 몸을 푹 쉬고 있는데 내 자지에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다. 린의 부드러운 손이 내 자지를 만졌다. 

이제 막 24살이 된 젊은 내 몸은 이미 훨씬 전부터 자지가 발기해 있었고, 린의 손길이 닿자마자 마치 터져버릴 듯이 핏줄이 불거졌다.


린은 내 자지를 만지다가 나와 제임스를 스파의 턱에 앉도록 했다. 

제임스도 180센티 정도의 큰 키에 걸맞게 동양인답지 않게 내 자지만큼이나 제법 컸다. 

내 자지가 풀 발기했을 때 16센티 정도 되는데, 제임스도 그 정도는 되는 것 같았다. 굵기는 내가 좀 더 큰 듯.


린은 그렇게 비슷한 크기의 두 개의 자지를 양손으로 잡고 한 번씩 빨아주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부드러운 린의 오럴 서비스에 기분이 아주 뿅 가는 것 같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집 안으로 들어왔다. 린은 내 자지에 콘돔을 씌워주고 엉덩이를 뒤로 내민 채 소파에 앉아 있는 제임스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나는 자지를 린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확실히 동양 여자 보지가 맛이 있다. 린의 보지는 내 자지를 반갑게 맞아들였다. 

쫀득거리는 린의 보지에 자지를 왕복운동 시켰다. 서양 여자와는 완전히 다른 보지 맛이다.


서양 여자 보지는 보지 모양 자체도 약간 메마른 듯 하고 보지 살에서 지방이 빠진 모양에다, 위아래로 길고 넓이도 넓고 깊이도 깊은데, 린의 보지는 그런 서양

여자들 보지와는 비교도 안 되게 맛있는 보지다. 한국에서 먹던 여친들 보지 맛과 같이 아주 맛있다.

 

이번엔 린이 제임스를 소파에 눕히고 자기가 위로 올라타더니 내 자지에서 콘돔을 빼고 빨아주었다. 

역시 3섬의 진수는 여자의 입과 보지로 서비스를 동시에 받는다는 점이다. 

내 자지를 빠는 린의 입에서 린의 보지를 박는 제임스의 자지 박자가 느껴진다. 

그렇게 제임스와 나는 그날 밤새도록 린의 보지를 박아대었다. 어학연수 와서 가장 행복한 밤을 보내는 것 같았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나 우리는 한 번 더 3섬을 즐겼다. 그리고, 아침 식사 시간에 나는 파격적인 제안을 받았다. 

어젯밤에 대화하며 내가 플랫을 한다는 것을 안 제임스 부부가 아예 남은 어학연수 3개월 기간 동안 자기 집에 들어와 살라는 것이다. 

돈을 받지 않겠다고. 자기 부부도 큰 집에서 적적하게 살고 있으니, 어떠냐는 것이다. 약간 얼이 빠진 기분이다.


아무리 살을 섞었다 해도 그건 사랑이나 그런 게 아니라 쾌락을 위해서 그런거고, 어제 처음 만난 사이에 그런 제안을 받으니 속으론 이게 무슨 횡재냐 하면서도, 이걸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결국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나는 결국 그 주말에 짐을 모두 빼서 제임스네 집 게스트 룸으로 이사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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