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경험담 썰) 섹스를 사랑하는 여자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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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보지를 먹어본 것은 한적한 어느 시골에서였다. 그녀와 시골길을 차로 달리다 이슥한 밤을 맞이했다. 한적하다 못해 인적마저 끊긴 여름날의 밤하늘은 논에서 울려 나오는 개구리 노랫소리 뿐이었다.


그녀와 다시 뜨거운 키스를 하였다. 허! 놀랍게도 그녀는 많이 발전하였다. 나와 첫 키스를 하고 난 이후 인터넷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성 경험이라든지, 키스에 관한 많은 자료를 보았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만큼 그녀에게 충격적인 경험이었던 모양이었다.


그러나 아직 자위는 해보지 않았다고 한다. 아무튼 우리는 밤하늘 별을 이고 긴 키스를 나누었다. 내 혀는 그녀의 큰 입안에서 이리저리 휘젓고 다녔다. 이윽고, 왼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여전히 볼품없이 크기만 한 유방은 충분히 남자의 가슴을 뛰게 했다.

손을 옷 안으로 집어넣어 다시 유방을 움켜쥐었다.


“아! 아파요” 


그녀의 소리에도 나는 못 들은 채 옷을 위로 올리고 유두를 잘근 깨물었다.


난 지난번에 이어 입을 크게 벌려 유방을 한입에 삼킬 듯이 확 물었다 놨기를 반복했다. 유방 주위는 아직 지난번 깨물었던 멍이 채 가시지도 않아 노랗게 멍이 들어있었다. 살짝 깨물었다가 놨기를 반복하면서 그녀의 유두를 깨물었다. 한 손으로는 왼쪽 가슴을 쥐었다 피기를 반복하면서 입으로는 그녀의 유방 주위를 핥고 지나다녔다.


“아~ 헉!‘


그녀의 신음소리가 주위의 적막함을 간혹 깨고 지나갈 뿐 사람의 흔적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오른손을 그녀의 아랫도리를 향해 잽싸게 내려갔다. 바지 위에서만 문질러도 어느새 바지가 축축하게 젖는 느낌이 전해온다. 가냘픈 여성보다 몸매가 조금 뚱뚱한 여자들의 질에서 더 많은 애액이 분비되는 것이니 당연 매아의 질에서도 이미 상당한 분비물이 흐른 것이다.


“안 돼요. 거기는 더 이상 안돼.... 헉! 허~억, 더 이상 안 되는데..... 아~”


그녀의 소리는 오히려 내게 더 만져달라고 애원하는 소리에 가까웠다. 손을 그녀의 질에 갖다 대고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렀다. 뜨거운 기가 느껴지고 더욱 축축하게 젖는다. 그녀의 손을 가만히 끌어다가 내 바지 안으로 넣어줬다.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는 바지 속에서 손으로 내 자지를 꽉 쥐었다가 놨다. 그러면서 마치 자위하듯이 살살 문질렀다.


“이렇게 하면 되는 거죠?”

“어! 조금 더 부드럽게 해봐”


그녀의 손위에 내 손을 얹고 가르쳤다. 한결 나아지고 있었다. 그녀의 바지를 벗겼다. 순간 내 바지에서 손을 빼더니 얼른 가로막았다.


“안 돼요~”

“가만 있어 봐~”

“네 거 한 번이라도 봤어?”

“아뇨~ 그걸 왜 봐요. 더러운데”

“아냐. 그것은 신성한 곳이야. 아이를 갖기도 하는 곳이지”


바지 지퍼를 내리고 손을 그녀의 팬티에 갖다 댔다. 허! 팬티는 역시 체격에 맞게 컸다. 한데 아직 아무도 거치지 않은 곳이어서인지 숲은 그리 뻣뻣하지 않았다. 오히려 갈대처럼 부드러운 숲을 이루고 있었다.


“만지기만 하세요”

“그래 알았어.”


키스를 하면서 손으로 그녀의 보지 주위를 휘저었다. 물은 이미 흥건했다. 살며시 입을 갖다 대려 하자 얼른 내 머리를 또다시 붙잡지만 이미 그녀의 팔에는 힘이 빠져 있었다. 손으로 보지 주위를 문지르면서 흥건하게 흐른 애액은 그녀의 팬티를 이미 적시고 말았다. 도저히 입고 있을 수 없을 정도로 흘러버렸다. 애액에서는 오히려 향긋한 처녀 내음이 났다. 살결도 하얗게 부드러운데 애액까지도 우윳빛을 띠고 있었다.


“음~ 아~ 기분이 이상해요. 정말 이럴 때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기분으로 느끼면 돼”


검지와 가운뎃손가락을 살며시 그녀의 보지 속으로 넣었다. 그러나 들어가질 않는다. 아! 그렇지 아직 처녀막이 터지지 않았지 하는 생각에 검지만을 살짝 넣어봤더니 마디 하나 정도만 들어간다. 그런데도 신음을 연발하며 몸을 이리저리 비튼다. 난 집게손가락을 그녀의 보지 속에 넣고 왕복했다.


“하악!”


손을 빼서 내 입에 넣고 맛을 봤더니 정말 맛은 그렇게 깨끗할 수가 없었다. 이것이 그녀 보지의 맛이었다. 난 다시 손가락을 넣어 애액을 찍은 뒤 그녀의 입에 갖다 넣었다. 움찔하던 그녀가 내 손가락을 입 안에 넣더니 아무 맛도 못 느끼겠다고 한다.


나는 웃으며 그녀의 바지를 벗겼다. 거부하지만 이미 마음이 풀어진 그녀라 쉽게 바지를 벗기고 팬티마저 벗겼다. 밤이라 별빛으로 그녀의 보지를 살펴볼 수는 없었다. 나는 얼른 바지를 벗었다. 이미 단단해질 대로 단단해진 놈이 머리를 잔뜩 치켜들고 저를 봐달라고 고갯짓 한다.


“네 보지를 좀 봐야겠어. 신비로울 거 같아”

“어머. 창피하게 어딜 본다고 하세요”

“아냐. 잘 안 보여. 그리고 아무도 없잖아”


머리를 아래로 향하며 손으로 수풀을 헤쳤다. 향긋한 그녀의 보지 내음이 더욱 미치게 한다. 난 그녀의 보지에 혀를 갖다 대고 혀를 굴리며 보지를 혀로 찍어 먹었다.


“더러워요. 안 돼요”


그런다고 될 문제던가. 혀끝으로 살살 돌리며 주변을 빨다가 그녀의 대음순을 찾아 혀끝으로 압박하자 갑자기 토끼가 놀라듯 벌떡 상체를 세우며 비명을 지른다.



“왜 그래?”

”아니에요. 아니에요“


그녀가 나를 꽉 겨 안았다. 다시 얼굴을 그녀의 보지에 대고 이번엔 입을 벌리며 허로 보지의 애액을 빨아 먹었다. 몸매와는 달리 앙증맞도록 작은 그녀의 보지에서는 놀랍도록 하염없이 보지 물이 흘러내렸다.

안 되겠다 싶어 휴지로 그녀의 보지 물을 닦으면서 지그시 눌렀더니 약한 신음을 토해낸다. 이제 그녀에게 내 자지를 빨아주길 요구했다. 손으로 만지작거리더니


“처음 봤어요. 실물을. 정말 단단해요”


입으로 애무를 어떻게 하는지도 전혀 모르는 여자. 이 여자에게 난 애무하는 법을 가르쳤다.


“이건 뭐죠?”

“네 질에서 나오는 윤활유와 비슷한 거야”


그리곤 맛있다는 듯이 열심히 내 자지를 빨았다. 그 쾌감에 나도 모르게 그녀의 입을 깊숙이 내 자지를 빨도록 밀어 넣었다.

더 이상 견디기 힘들었다. 이러다가는 그녀의 입에 사정할 것만 같았다. 그녀의 입에서 내 자지를 빼내고 그녀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허! 한데 문제가 생겼다. 생각보다 그녀의 보지 입구가 좁았다. 처녀라서 그런가? 끝도 없이 흘러나오는 보지 애액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입구가 좁았다.

살살 밀어 넣었더니 다행히도 들어간다. 살며시 뺐다가 넣었다.


“헉! 아악!”


연신 괴성을 지르더니 드디어 “악!” 하는 소리가 자동차 실내 공간에서 메아리친다.


그녀의 보지가 꽉 죄는 맛이 정말 일품이다. 쉽게 사정하기에는 너무 아까워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다시 그녀 입에 물렸다. 열심히 빠는 그녀를 보면서 나는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대음순과 소음순을 혀로 굴리다 살며시 깨물어 주었다.


“아~” 

“으음~”

“뭔지 몰라도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그녀의 보지에서 피스톤 운동하는 내 자지에 그녀는 연신 탄성과 교성을 지른다. 드디어 꾹 참았던 자지가 용트림하더니 그녀의 보지 안에 사정하였다. 그리고 보지를 닦고 있는 휴지에는 그녀의 첫 순결징표인 붉은 피가 묻어있었다. 이것이 그녀의 첫 보지 기행이었다.


그녀와의 첫 관계는 그렇게 끝이 났지만, 그녀는 그것이 어떤 기분인지를 잘 몰랐다. 언젠가 남자 자지를 한번 보고 싶었고 애무하고 싶었고, 정액을 받아먹고 싶었다는 생각만 한두 번 했을 뿐 나로 인하여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질 줄은 몰랐다고 한다.


그 뒤로 그녀는 나의 정액을 자주 먹는다. 그래서일까. 몇 개월이 지난 지금 그녀의 피부는 정말이지 애들 피부 같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그녀가 입으로 오럴 해주기도 하고 보지에서 사정하지 않고 입으로 받아먹는다. 이렇게 먹는 걸 좋아하는 여자는 그동안 여러 여자를 거쳤지만, 그녀가 처음이었다.


음. 누가 그녀의 보지를 경험해볼 것인가. 그녀가 허락만 한다면 함께 나누고 싶은 생각도 간혹 든다. 그녀가 원할지 모르지만. 하긴 자신의 몸매가 뚱뚱하고 키가 작으니 볼품없어 다른 상대를 사랑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섹스를 사랑하게 되었으니 자신의 몸매보다 이젠 섹스를 즐기는 여성이 되어버렸다. 그것도 아직은 다른 남자를 경험하지 않은 채 한 남자만으로. 아쉬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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