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잊을 수 없는 그 날(경험담)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쉬는 날. 아내는 출근을 하고 느즈막이 일어나 수아에게 문자를 보냈다.

 

"수아. 바빠?"

"아니. 한가해^^ 부평에서 일 마무리하고, 집에 갈까 생각 중."

"그래? 그럼...우리 집에 안 올래?"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애인이었고, 서로 가정을 꾸리고 연락이 없다가, 30대 중반부터 가끔 만나 섹스를 즐기는 우리.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로 DVD방에서 만나 물고, 빨고, 박고, 섹스를 즐겼다. 늦은 밤, 아내 몰래, 남편 몰래 폰섹을 즐기기도 했다.

 

"그럴까?"

"그래. 이렇게 저렇게 오면 내가 마중 나갈게."

"알았어. 이따 봐."

 

조금 후 수아에게 문자가 왔고 데리러 나갔다. 집에 처음 온 수아~~!

잠시 두리번거리는 수아를 위해 음료를 준비해 갖다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게임을 하기로 했다.

나는 거실 창을 열어 놓았다. 빌라 5층. 멀리 거리에서 보면 거실이 어느 정도는 들여다 보이는....

잠시 후 우리는 게임에 돌입했고, 판을 거듭할수록 서로의 옷은 하나둘씩 벗겨져 나갔다.

팬티만 남은 나. 브라와 팬티스타킹만 남은 수아.

팬티 안에서 이미 좆은 꼴릴 데로 꼴렸고 수아의 팬티도 이미 축축이 젖은 상태였다.

서로의 눈은 욕망으로 가득 차 당장이라도 섹스에 돌입할 타이밍이었다.

다시 게임 돌입. 수아의 옷을 홀라당 벗길 마음에 신중하게 최대의 집중력을 발휘해 게임을 하는데 수아에게 전화가 왔다. 남편인가 보다.


한 쪽에서 남편과 언성을 높이며 전화를 하는 수아.

브라와 팬티, 그리고 스타킹.

나는 수아의 뒤로 천천히 다가가 뒤에서 살짝 안으며 가슴을 거머쥐었다.

흠칫 놀라는 수아는 수화기를 가리며 하지 말라고 한다.

그래도 내 손은 브라를 올리고 한 손에도 들어오지 않는 탐스러운 가슴을 주물럭 거리고, 큰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수아는 여전히 남편과 통화 중이다.

서로 다투는지 오가는 언변이 곱지 않다.

남편은 도대체 지금 어디에 있냐며 큰 소리고, 수아는 일하는 중이라고 큰 소리다.

나는 혀로 목덜미를 핥으며, 손은 서서히 아래로 내려갔다.

팬티 안으로 들어간 손가락이 수아의 보지 둔덕 사이를 미끄러져 내려가니 이미 촉촉이 젖은 보지가 부드럽게 맞이한다.

갑자기 수아는 통화 중에 신음을 한다. 

"아..음.."

 

남편이 따져 묻는다.

 

"뭐야? 뭐하는데?"

"아무 것도 아니야."

 

나는 수아의 보지에 손가락 하나를 부드럽게 삽입한다. 수아는 또 신음을....

 

"아하.."

 

남편의 소리가 들린다.

 

"지금 어디야? 뭐 하는 거야? 그 새끼 만났어?"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아니라니까. 일하는 중이라고!"

"근데 왜 자꾸 신음 소리야? 지금 그 새끼랑 하는 거야?"


수아는 남편의 다그침에 화가 났는지, 버럭 소리를 질렀다.


"그래. 지금 같이 있다. 됐냐?"

"지금 둘이 뭐 하는데?"

"뭐 하냐고? 오빠가 내 보지 애무하고 있다 왜?"

"뭐라고? 정수야. 너 미쳤어?"

"그래. 미쳤다. 섹스에 미쳤다. 지금도 오빠가 내 씹 만지고 있어. 한 쪽 다리 올리고 손가락으로 쑤시고 있다고. 어때? 흥분되지? 너도 꼴렸지? 시팔. 딸이나 쳐라."

"야. 정수야. 이게 무슨 소리야? 하지 마."

"아. 존나 좋아. 오빠 애무 너무 잘해."


나는 흥분하며 수아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핧았다.

 

"헉..."

 

숨을 들이마시며, 수아는 신음을 흘린다.

 

"아...오빠가 내 보지 혀로 핥고 있어. 넘 좋아...물이 흘러...장난 아냐...씹 물이 이렇게 흐른 건 처음이야...오빠 혀 너무 좋아...보지가 너무 좋아..."

"야. 정수아. 하지 말라고. 하지 마..."

"웃기네! 지금 좆대가리 꺼내 놓고 딸 치면서. 그래 안 그래? 솔직히 말해 봐. 흥분되지? 응?"

 

남편은 아무 말이 없다.

 

"말해봐? 내가 오빠랑 섹스한다니까 너도 꼴리잖아? 응?"


수화기 너머로 수아 남편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응. 너무 흥분돼. 수아가 다른 남자랑 섹스하는 거 너무 흥분돼. 그 새끼가 어떻게 하고 있어? 응?"

"미친새끼. 오빠가 손가락으로 보지 쑤시고 있어."

"몇 개 넣었어?"

"ㅋㅋ 미친 놈. 세 개 넣었다."

"한 개 더 넣으라고 해."

"ㅋㅋㅋ 오빠. 남편이 손가락 한 개 더 넣으래."

"그래? 알았어. 그럼 네 개째 들어갑니다. 완전 쫄깃쫄깃 씹보지야..."

 

 

철걱철걱 쑤석쑤석...수화기를 통해 내가 수아 씹에 손가락 네 개를 넣고 쑤시는 소리가 전해지고, 또 수화기를 통해 수아 남편의 딸 치는 소리가 전해지고...이런 상황이 너무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나는 수아의 브라를 다 벗기고, 팬티와 스타킹을 다 벗기고는 거실 창으로 데리고 갔다. 거실 유리에 손을 대게 하고는 뒤에서 수아의 어깨너머로 밖을 내려다본다. 거리에는 사람들이 오고 가는 모습이 보인다. 

수아는 더 흥분하기 시작했다. 나는 수아의 보지를 다시 빨기 시작했다. 수아는 남편에게 신음을 흘리며 말한다.

 

"오빠가 내 옷 다 벗기고, 거실 창으로 데려왔어. 밖에 사람들 다니는 게 다 보여. 아 너무 흥분돼. 박에서 나 다 벗은 거 보일 텐데. 오빠가 내 씹 빠는 거 보일텐데. 씨발. 존나 흥분돼. 씹물이 철철 흘러."

 

남편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 시팔 정수아 완전 개 보지 창녀야. 이런 네가 너무 좋아 사랑해. 정수아! 소리 질러. 밖에 사람들이 너 보게. 존나 음란한 정수아를 사람들한테 다 알려줘."

 

수아는 더 큰 소리로 신음을 지른다.

 

"아, 너무 좋아. 시팔 존나 좋아. 보지 더 빨아줘. 아. 나 봐줘. 이렇게 음란한 수아를 봐줘. 여기 봐 주세요. 다 벗고 발정나서 씹 빨리고 있는 수아 봐주세요."

 

나도 존나 흥분이 되었다.. 수아를 자리에 앉히고, 발기한 자지를 얼굴에 들이밀었다.. 밖에서 보이도록. 수아는 이네 혀를 내밀어 좆대가리를 핥고, 입게 잔뜩 머금고 빨기 시작했다.

 

"야. 정수아. 지금 뭐해?"

"어...지금...오빠...좆 빨고 있어..."

 

수아는 내 좆을 입 안 가득 머금고 자기 남편에게 내 좆 빨고 있다고 말한다.

 

"수아야. 오빠 좆 어때?"

"맛있어. 달아. 오빠 좆물 먹고 싶어."

"더 빨아. 침 잔뜩 묻혀서 쭉쭉 소리가 나게."

"응. 알았어. 아. 오빠 좆 너무 좋아."

 

니 남편한테도 잘 들리게 빨아봐.

 

응. 쭉쭉...

 

수아 남편은 흥분에 신음 소리만 흘리고 있다.

 

"어때? 수아야. 니 남편 좆하고, 내 좆하고 어떻게 더 좋아?"

"당연. 오빠지. 결혼하고도 이렇게 오빠 좆 못 잊어서 남편이 듣는데도 존나 빨고 있잖아. 오빠 좆이 최고야."

"정말? 그럼 더 맛있게, 음탕하게 빨아봐"

"응. 알겠어."

 

나는 고개를 돌려 밖을 보았다. 그런데 빌라 옆 건물 병원 옥상에서 한 남자 환자가 우리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하지? 문을 닫을까? 그냥 할까?

 

"수아야. 옆에 건물에서 어떤 남자가 보고 있는데. 어떻게 할까?"

"그래? 그냥 보라고 해. 시팔. 지도 꼴리면 딸치겠지. 이런게 환대 아냐? ㅋㅋㅋ"

"시팔. 음탕한 수아. 더 꼴린다. 그럼. 이렇게 해봐. 거실 창에 손을 짚고. 그래. 너 얼굴 다 보이게. 보여? 저 남자?"

"응...아 흥분돼..."

"시팔. 이제 씹에다 박는다?"

"응. 박아줘. 쑤셔줘. 좆물 싸줘."

"시팔. 창녀 같은 년."

"아~~ 좋아. 욕 더해줘."

"좆같은 년. 남편 두고도 다른 남자랑 씹질 하는 음란한 년."

"아 너무 좋아...아 저 남자 딸 치나봐...아 좋아..나 보면서 이렇게 딸치는 저 남자가 좋아."

"맞아. 씹만 쑤셔주면 누구든 좋아..."

"그래...알겠어. 이리와."

 

 

나는 수아 씹에 박은 채 현관문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 그리고 현관 앞에서 더 격하게 씹질을 하기 시작했다. 

누구라도 지나가면 바로 보일 텐데, 그 아슬아슬함이 더 흥분이 됐다. 

수아는 완전히 이성을 상실했는지, 엄청난 신음을 지르며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아. 시팔 좆나 흥분돼~~ 아, 누가 보면 어떻게 해~~.사람들 지나다니는 곳에서 이렇게 씹질하니~~ 아~~ 누가 보면 어덯게 해."

"아~~ 근데 존나 흥분돼~~~~. 아~~~ 더 쑤셔줘~~아 누가 봤으면 좋겠어. 아무나 와서 보고 내 잎에다 좆 박았으면 좋겠어.".

 

나는 수아 씹에다 박으면서 완전히 집 밖으로 나왔다. 엘리베이터를 붙잡고 뒤에서 계속 쑤셨고 수아는 흥분해 신음을 질러 됐다. 

수아의 고개를 뒤로 돌려 수아 입술을 빨았고 수아는 침이 가득한 입을 벌려 내 혀를 빨았다. 

나는 내 침을 수아 입속에, 수아는 수아 침을 내 입속에, 우린 그렇게 침이 범벅이 되도록 서로 혀를 빨고, 엉덩이를 움직이며 쑤셨다.

사정감이 찾아왔다.

 

"수아야 쌀 것 같아. 오늘은 입으로 받아서 다 먹어."

"응. 오빠 좆물 입으로 받을래. 다 먹을래. 어써 싸줘."

 

수아는 주저 앉아 내 좆 앞에 입을 크게 벌려 혀로 핥고 나는 존나게 딸딸이를 치며 좆 물을 쌌다. 

수아의 입으로 꾸역꾸역 들어가는 좆 물. 수아는 그 많은 좆 물을 입으로 받으며 꿀꺽꿀꺽 삼켰다. 

아~~. 이 쾌감~~~. 

내 좆대가리에서는 여전히 좆 물이 흘러나오고 수아는 입을 벌려 계속 내 좆 물을 받고 있을 때 갑자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그 안에는 아내가 경악한 눈으로 나와 수아를 바라보고 있었다.



전체 1,858/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