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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 야설) 매력적인 처제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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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와이프에게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다. 처제와의 일련의 일들과 철저하게 위장된 둘만의 사이 때문이다.
 

와이프를 만나게 된 건 서울에서 사업을 하던 선배의 부탁으로 서울로 상경할 때의 일이다.

공교롭게도 와이프가 다니는 직장과 나의 직장은 점심을 한 식당에서 매식을 하고 있었다.

점심때마다 볼 수 있는 그녀! 긴 드라이 파마에 164 정도에 48 정도의 몸무게. 단정한 정장. 그리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여자는 화장과 옷이 날개라나?


아무튼 식당에 나타날 때는 와이프보다 좀 들 생긴 여자 두 명을 양팔에 끼고 나타났다.

나는 눈길을 주었고 그러기를 여러 차례.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차가운 눈길이었다.


당시 그래도 난 남들에 비하여 급료나 능력 면에 서 훨씬 앞에서 가고 있었기에 자존심도 조금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평역에서 매복[안 보이게 기다림]에 들어갔고 그러기를 수삼일, 원하던 그녀를 만나게 되었다.

역으로 다가오는 그녀를 보았고 그녀 앞에 다가섰다.


"어머. 누구세요"


화들짝 놀라는 그녀. 느낌으로 너구나 하는 소리로 들렸다. 쭉 뻗은 몸매 코끝에 전해오는 향수 냄새가 나를 흔들어 놓았다.


"저기요. 저 아시죠?"


잠깐 침묵이 흐르고 작고 예쁜 입에서 대답이 흘러나왔다.


"아~예! OO 상사에 근무하는 분이죠?"


그래서 커피숍에 가게 되었고 처음 만남이 되었다.


당시 와이프는 명문대{여기서 학교는 안 밝히겠음~아무튼 3위 안에는 들어감} 졸업하고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지방대를 나온 나에게는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후로 여러 차례 만났고 노래방도 다니고 비디오방도 다녔지만 여러 달을 키스 정도로 만족해야 했다.


사실 나는 군에 가기 전에도 여자들과의 섹스가 많아서 경험이 충분하리만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부탁에 번번이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 그녀는 그런 쪽에는 완전한 성녀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러던 어느 날 토요일이 되었고 그녀가 내게 물었다


"내일은 일요일인데 뭐해요."

"응. 집에서 밀린 빨래도 하고 일도 좀 해야 해."

"내일 하숙집으로 갈게"

 

일요일 오후. 딴 날 같으면 아침잠이 없던 나는 하고도 남을 빨래며 그릇들을 잔뜩 모아놓기만 하였다.

그녀는 오전 10시쯤 왔고 내 속옷부터 양말, 옷, 그릇, 방 청소, 모든 것을 해나갔다.

저 여자에게도 저런 면이? 모성 본능이랄까? 너무도 크게 보이고 예뻐 보이는 그녀.


우린 커피를 사이로 마주 보았다. 나는 적잖은 급료 덕분에 그 당시 남들이 없는 가전제품도 다 가지고 있었다.


고급 오디오에서 음악이 흐르고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한바탕 빨래와 청소를 해서인지 발그레한 얼굴. 예뻤다. 정말.

야릇한 충동. 숨이 막히고 말이 잘 안 나오고 아랫배엔 힘이 들어갔다.

그녀의 얼굴을 두 손으로 들고 입술을 가져갔다.


첫 번째 느끼는 립스틱은 향기와 촉촉한 입술. 떨리는 그녀의 앞이 사이로 혀를 밀어 넣었다.

뜨거운 타액. 그러나 순간 벌떡 일어서는 그녀, 경험이 많은 나로서는 이미 젖어버린 그녀를 느낄 수가 있었다.


"본능" 


나의 왼손이 그녀의 무릎 사이를 지나 하체에 강하게 부딪힌다.


"허~~억"


마치 사냥꾼의 총에 맞은 동물의 포효였을까? 그녀의 발은 발레리나처럼 까치발을 디뎠지만 더 이상 올리지 못하고 몸은 굳어 버렸다.

나는 초점이 흐려진 그녀의 눈을 처음 보았고 헌터의 기질이 발동하였다.

언제부터인가 벌써 오른손은 그녀의 왼쪽 귀 뒤를 지나 그녀의 목을 어루만지며 `포기하라. 반항은." 하고 외치고 있었다.


그녀는 한마디도 못 하고 침대로 던져졌다.


폭이 좁은 원피스 그 사이로 얇은 스타킹 그리고 하얀 레이스의 팬티. 그녀는 뜨겁게 끓고 있었다.

그녀는 튕기듯 침대를 뒤로하며 일어섰다.


"OO 씨 하지 마세요, 우리 결혼한 후에 해요"


처음으로 여자의 힘이 이렇게 센가 싶어질 정도로 강했다. 그러나 내가 누군가. 태권도, 합기도, 유도 합이 8단이었다. 지금은 거의 안 하지만!!

그녀는 머리가 젖혀지고 양손은 골반 밑에서 나의 한 손에 잡혀 있었다.


나는 그녀의 블라우스 사이로 보이는 봉긋한 젖가슴을 탐닉해 갔다. 완강히 밀어내는 그녀를 힘으로 압도하며 입술에 나의 입술을 덮었다.


"흡~~으읍"


서서히 무너지는 그녀를 느끼며 나의 한 손이 스커트를 올리고 있었다. 그녀의 입술 사이로 강하게 다쳐있던 치아가 열렸다.


더 이상의 반항은 없다. 그녀는 이제 완전히 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

그녀는 양손으로 나의 머리를 뽑을 듯이 압박을 해왔다.

나의 손은 그녀의 팬티로 들어갔고, 애액으로 묻어난 팬티가 손등을 전해왔다.

나의 가운뎃손가락은 보지의 주위를 사정없이 휘몰아쳤다.


"들썩"


그녀의 엉덩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허억~~~OO 씨~~으응~"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있었다. 완전한 목마름? 바로 그것이었다

나의 입은 그녀의 왼쪽 가슴에 가 있었고 나의 오른손은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러는 중 그녀의 팬티는 무릎을 지나 한쪽 발끝에 있었다.

수줍게 솟아오른 가슴은 다 풀어 해쳐지고.


이제는 뜨겁게 달아오른 애마였다. 양손으로 가슴을 애무하며 젖꼭지를 빨았다.

작은 완두콩만 한 젖꼭지! 아랫입술로 돌리다 젖꼭지 아래를 충분히 애무했다.

여기서 여자의 젖꼭지 애무는 젖꼭지 바로 밑 부분을 충분히 애무해줘야 한다.

이 부분이 성호르몬 분비가 가장 많은 곳이다.


그녀의 보지는 애액으로 나의 왼손이 완전히 범벅이 되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밑으로 내려갔고 나의 얼굴은 보지 위에 있었다.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에서 야릇한 냄새는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주저 없이 입으로 클리토리스를 빨았다.


거침없이 돌아가는 나의 혀와 입술 그녀는 완전히 갔다.

가슴에 땀이 보이고 블라우스가 젖기 시작했다.


나는 바지를 내렸다. 용 문양의 팬티인 거로 기억된다.

늘어져 있는 그녀를 양팔을 잡고 당겼다.

초점이 없는 눈, 겨우 몸을 가누고 나의 좆을 바라보았다. 아니 바라보게 했다는 표현이 맞을 거다.


적당한 크기에 굵직한 물건. 순간 그녀는 격정으로 몸서리를 쳤다. 그리고 천천히 드러누웠고 나는 다리를 벌렸다.

하얀 사타구니에 애액으로 빛나는 그녀의 보지를 다시 빨았다.

이번엔 혀로 깊숙이, 그리고 돌리고, 빨고, 물고, 후장도 똑같이.


나의 좆은 사기충천, 마치 터져 버릴 것만 같은 충혈로 새까맣게 변해 있었다.

왼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고 오른손으로 보지를 벌리며 천천히 밀어 넣었다.

반도 안 들어가 그녀의 허리가 침대에서 붕~~떴다.

 


다시 좆을 빼고 애액을 골고루 발랐다.

다시 전진. 처음보다 수월히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양손으로 허리를 잡고 엉덩이를 힘차게 밀었다.


외마디 비명. 그녀의 가슴과 허리는 천정을 향해 완전히 꺾여 있었고, 그녀의 두 팔은 나의 양손을 쥐어뜯듯이 잡고 있었다.

이제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오로지 전진뿐.

나의 좆은 그녀의 보지를 사정없이 헤집고 들어갔고 그녀의 한 손등은 자기 이빨로 얼마나 물었는지 모른다.


나의 좆은 정말 씩씩하게 헤집었다. 골반이 다 아프게.

순간 킬러의 본능이 발동했다. 이번 기회에 딴 놈 것은 아예 잊어버리게.

그리고 그녀를 뒤집었다. 그녀의 블라우스는 더 이상 하늘거리지 않고 땀으로 짝 달라붙어 나를 더욱 미치게 했다.


스커트의 지퍼와 후크를 열고 아랫도리는 완전히 벗겼다.

하얀 엉덩이, 그리고 그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리고 후장을 빨았다.

처음에는 창피한지 피하다 이내 받아들였다. 그러나 나는 좆을 넣지는 않았다. 처음이니까.


보지에다 좆을 힘차게 밀어 넣었다. 이번에는 허리가 반대로 휘었고 그녀는 바로 엎어지고 말았다.

그래서 똑바로 눕히고 사정없이 좆을 박았다.


나도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등줄기로 땀이 흐르고 그녀의 입을 나의 입으로 틀어막았다.


시간이 흐르고 와이프는 옷을 챙겼다. 그리고 사랑한다 했다.

그 뒤로 우리는 급속도로 사랑하게 되었고, 결혼이란 것도 하게 되었다.

지금은 아들만 2명이다.


한 달쯤 되었을까? 그 후로는 와이프와의 관계가 급진전하였고 부평과 영등포 일대의 모텔은 거의 다닌 거 같았다.


어느 날 와이프가 여동생을 만나자고 하였고 여동생 또한 미래의 형부를 보고 싶다고 하였다.

그렇게 운명의 불완전한 사랑이 시작되었다.


어느 화창한 늦가을이었다. 영등포역사에 있는 롯데 백화점 OO 페스트푸드점에서 처제를 처음 보았다.

와이프는 동생 이야기는 별로 하지 않았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제법 인기가 있고 공부도 썩 잘한다고 했다. 아. 물론 자기보다는 못하지만.

사실 와이프도 친구나 다른 사람이 보면 10중에 8명은 예쁘다고 한다. 그리고 위에서 거론했듯이 3대 명문 중의 학교 출신 아닌가.


약속 시간이 30분 정도 지나서 처제가 왔다.

백옥같은 피부, 완벽한 쌍꺼풀, 남자를 압도하는듯한 가슴, 그리고 아주 검은 생머리, 서구형의 이목구비!

내가 그토록 이상형이라 말하던 그 여자가 바로 앞에 있다. 이것이 운명의 장난이다.


브라운톤의 원피스, 어려 보이면서 어른스레 보이려고 입고 온 양장.

사실은 케주얼 복장이었으면 하는 첫인상이었다.

한마디로 죽여준다. 우리 처제는 외모로는 어디를 가도 안 빠진다.


영등포 시장에서 노래방을 갔다. 처제도 첫인상에 내가 맘에 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와이프하고는 너무도 틀리게 활달하고 개방적인 성격이었다.

맥주를 8병 정도 마시고 와이프와 블루스를 추었고 장래에 와이프될 사람과 블루스 도중 키스를 하게 되었다.

처제는 손뼉을 치며 좋아했고 다음은 처제와도 블루스를 추게 되었다.


와이프 가슴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작품! 흐르는 불빛, 그리고 술을 마셔서인지 처제의 가슴소리가 들려왔다. 아니 그것은 나의 심장 소리였다.

그렇게 처음 만남은 그러했다. 그 후로 처가에 갈 때면 들썩들썩 안기는 처제가 싫지 않았다. 물론 인사치레였다.


우리는 결혼을 하게 되었고 처가는 서울이고 우리는 인천에다 신접살림을 차렸다.

처제는 일주일에 한두 번은 들렀고 가끔 같이 영화도 보고 캠핑도 같이 갔다.


결혼한 지 5개월쯤 되었을 것이다. 직장생활을 하던 처제는 외국어 학원 강사로도 다녔다. 돈도 적당히 많이 벌었다.

어느 날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밤이었다. 초인종 소리에 나가 보니 비를 잔뜩 맞은 처제가 들어왔다. 우산이 있었는데 얼마나 내리던지 그래서 젖은 것이다.

시계를 보니 10시 정도 되었다. 그래서 시간도 늦었으니 자고 가라 하였다. 전에도 한두 번 잔 것도 아니고, 비워 둔 방이 2개나 있어서 상관없었다.

비를 맞아서 처제의 원피스는 있으나 마나였다.

란제리, 블라우스, 팬티 라인, 그리고 가슴 곡선. 비에 젖은 머리카락은 나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처제는 샤워를 했고 와이프는 야식과 소주를 시켰다.

샤워실에서 나오는 처제. 더욱더 매력적이었다.


우리는 텔레비전을 보며 술을 한잔했고 모두 취기가 돌았다. 시간도 많이 되고 해서 처제는 일찍 자라 하고 우리는 빌려 온 비디오 테이프를 틀었다.

둘이서 보려고 어렵게 구한 XXX 등급 포르노였다.


밖에는 엄청난 비를 퍼붓고 있었다. 그래서 적당한 신음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거실의 모든 불은 꺼지고.


처음 장면부터가 심상치 않다. 사실 처가는 보수적인 장인과 그의 아들, 그리고 우리 와이프, 처제였다. 이러다 보니 이런 것을 봤을 리가 만무하다.

그러나 처제는 봤을 거 같다. 하여간 처제는 자기 방으로 갔다. 20분 지나 와이프의 아랫배에 손이 갔다.

와이프의 눈에는 촉촉한 기운이 벌써 돌고 있었다.


와이프의 보지에 손을 넣어 보았다. 범람. 그렇다. 홍수가 났다.

소파에 앉아 있는 와이프의 다리를 벌리고 머리를 나이트가운 속으로 넣었다. 그리고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지긋이 당겨 소파에 눕혀다.

보지의 애액으로 나의 얼굴이 범벅이 되고 소파가 젖을 정도다.


"우리 침대로 가요~~~응?"


그렇게 말하는 아내 앞에 나의 좆을 가져가셔 갔고 좆을 입 안에 넣었다.

이젠 잘 빨아준다. 이젠 목젖 까지 넘긴다. 10여 분의 애무와 스킨쉽. 그리고 빗소리.


나는 와이프를 안아서 침대로 데려갔다. 나는 와이프의 무릎을 바닥에 대고 침대에 엎드리게 했다.

어둡고 컴컴하지만, 보지의 주변은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나는 좆을 꺼내 보지 사이로 힘차게 넣었다.


가끔 천둥이 칠 때 보이는 잘 빠진 와이프의 뒷모습!

나는 절정으로 가기 위해 와이프를 침대 위로 올리고 앞으로 뒤집었다.


이게 뭔가. 살짝 열린 문틈으로 빛나는 눈동자. 심장이 멎는 듯했다. 그러나 나는 이내 모른 척하고 와이프를 애무해갔다.

어떻게 끝냈는지도 모르게 일을 마치고 와이프는 잠이 들었다.


천천히 처제가 자는 방문을 열어 보았다.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자고 있었다. 아니 자는척했다.

조금은 창피했다. 그리고 나는 바로 안방으로 와서 와이프를 안고 잠이 들었다.

피곤했다. 그날은 결혼 5개월 만에 가장 찐한 밤이어서. 피곤했다.


그날 이후 처제는 우리 집에 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 회사로 전화가 한 통 왔다.


"형부. 저예요~" 


이게 누군가. 반가웠다.


"응. 처제. 어쩐 일이야?"

"오늘 집에 놀러 갈게요. 뭐 드시고 싶으세요?"

"처제. 그러지 말고 횟집 가자. 내가 사 줄게."

"알았어요. 오늘은 강의가 없으니 형부 사무실로 갈게요."

"그래. 그럼 기다릴게"


처제는 처제다. 당연히 이러리라 생각은 했지만, 성격이 직선적이고 활달하다.


"띠리링 "

"네. OO 상사 입니다."

"형부. 저예요"

"어? 처제 어디야?"

"회사 앞이요"

"알았어"




[처제의 첫 번째 작전]


우리는 처제의 차를 사무실에 두고 내 차로 가기로 했다.

차 안! 밤이라 처음에는 흰색인지 베에지색인지 모르지만, 투피스를 입고 있었다.

쭉 뻗은 다리, 적당히 올라간 치마, 참으로 환상이다. 따귀만 안 때린다면 무릎부터 팬티까지 만지고 싶었다.


"형부. 운동은 언제부터 했어요?"

"으응 중학교 2학년!"

"그래요?"


나는 집에 전화해서 아파트 주차장으로 나오라고 했다. 와이프는 가까운 데서 먹자고 했는데 나는 월미도로 향했다.

처제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고 해서다.


월미도 횟집. 잘생긴 도다리를 시키고 자리에 앉았다.

나는 운전 때문에 술은 2잔만 하고 와이프와 처제가 많이 마셨다.

왠지 처제는 술을 많이 마셨고, 덕분에 와이프는 더 취했다.

사실 와이프는 술을 잘하지 못한다.


우리는 예정된 순서대로 노래방에 들어갔다. 노래가 돌아가고 춤도 추고 블루스도 추고. 그런데 처제가 맥주를 시켰다.

나는 그만 마시자고 해도 처제는 자기 언니와 함께 계속 마셨다.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와이프는 노래방 소파에 길게 누워버렸다. 남은 것은 처제와 나. 처제는 술을 곧 잘했으므로 만취는 아니었다.


"형부. 노래하나 불러줘요."


조용한 노래를 불렀고 어느 순간에 나의 허리 사이로 처제의 양팔이 들어오고 있었다.


와이프하고는 다른 샴푸 냄새, 또 다른 몸 내음의 다가옴, 이제 내가 눈앞이 아른거린다.

문득 그날 밤, 방문 사이의 눈빛이 생각났다.

처제는 조금 흔들리고 있었지만 뜨거운 걸 느꼈다. 등 뒤에 붙어 있는 처제를 떼어서 앞으로 오게 했다. 그리고 꼭 껴안아 주었다.

마치 내 속으로 들어올 것처럼 안겨 왔다.


취한 두 여자를 데리고 집으로 향했다. 그때까지 와이프는 곯아떨어졌다.

집에 도착한 나는 와이프를 침대에 누이고 잠을 청했다. 그사이 처제는 따듯한 물을 받고 있었다. 샤워라도 할 모양이다.

샤워를 마친 처제는 방으로 들어갔고 나 또한 샤워를 했다.


와이프는 완전히 취해 자고 있었다. 잠이 오지 않았다. 문득 생각이 나서 문틈을 조금 열어두었다.

새벽 2시. 잠을 뒤척이다, 작은 방 문소리에 눈을 떴다.

처제가 숙취로 고생하며 잠을 못 자는 것 같았다. 문틈으로 처제가 잠옷 차림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게 보였다.


순간 아랫도리가 후끈 달아올랐다. 30분을 고민했다. 그러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처제의 방으로 가고 있는 나를 보았다.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 속이 괜찮냐고 물어보고만 와야지 하며 다가갔다.

살며시 방문을 열며 물었다.


"처제. 속 괜찬아 ?" 


대답이 없다. 비스듬히 옆으로 누운 처제는 하얀 속살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나도 모르게 손은 처제의 종아리를 더듬고 있었다.

숙취에 지쳤는지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엉덩이. 그리고 종아리.


연주가처럼 악기를 다루기 시작했다. 악기가 소리를 잘 내도록 조율에 들어갔다.

달빛 아래 처제의 엉덩이가 들어왔다. 비스듬히 옆으로 누운 처제는 자는 듯했다.

하얀 속살!! 어느새 처제의 종아리를 나는 더듬고 있었다. 그리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정말 예술이다. 어둠 속에서 봐서 그런지 더욱 하얗고 예뻤다.

나는 주저 없이 처제의 엉덩이를 한입에 넣었다.

나의 입안 타액으로 처제의 엉덩이 한쪽이 침으로 번들거렸다.

사실 이 침대는 처제가 가끔 자고 가려고 자기가 사다 놓은 침대이다.

그리고 처제를 반듯하게 눕혔고. 그래도 처제는 자고 있었다.


처제의 풀어진 가슴살이 보였다. 헉~ 숨이 막힌다. 주저 없이 팬티를 벗겼다.

처제의 보지 털이 한눈에 들어왔다. 팬티를 벗기는 순간에 축축한 느낌이 들어 샤워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처제의 보지를 보았다. 웅장한 숲사이로 엄청난 양의 애액이 흐르고 있었다.

그 애액은 후장으로 흐르고 있었다. 나는 얼굴을 보지에 가져갔다.

시큼한 냄새. 어데서 맡아 본 듯한 냄새. 그랬다. 와이프! 와이프 애액도 이런 냄새다. 자매는 이런 것도 닮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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