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경험담) 스윙 파티.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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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부부와 함께 우리 부부가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는 킹사이즈의 더블 침대가 하나 놓여 있고 그 옆으로 조그만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다.

우리는 침대와 의자에 앉아서 맥주와 와인을 마시며 얘기를 나누었다.

얘기라고 해야 뻔한 얘기다. 우리 부부가 이런 종류의 파티에 처음 참여했으니 어떻게 하면 좋냐고 묻는 얘기.

한 침대에서 모두 어우러져 하는 게 좋냐, 아니면 한 쌍하고, 또 한 쌍 하는 게 좋냐. 아니면 한 쌍만 여기서 하고 다른 쌍은 나가서 하는 게 좋냐. 뭐 이런 얘기다.


와이프의 의견이 가장 중시되는 순간. 와이프는 뜻밖의 결정을 내렸다.

내가 다른 여자와 섹스하는걸 보는 게 좀 그렇다며 나와 메리는 밖에 나가서 하라는 얘기.

결국 그렇게 하기로 했다. 메리와 둘이서 밖으로 나오는데 이거 웬걸. 밖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그 방문 앞에 다 모여서 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

다들 누군가 먼저 시작해야 한다는 그런 분위기였던 모양이다.


나와 메리는 발코니 쪽에 나와 담배를 한 대 피웠다. 담배를 피우며 메리가 내 바지 속에 손을 넣고 자지를 주물럭거리며 만지기 시작했다.

둘이서 야기를 나누며 나는 메리의 큰 가슴을 손으로 만졌다. 이윽고 메리가 내 바지를 벗겨 내더니 이내 무릎을 꿇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와이프는 원래 오럴에 약하지만, 메리의 오럴 서비스를 받아 보니 와이프는 초딩, 메리는 대학생 수준이다. 엄청난 오럴이다.

우리는 일단 밤공기도 차갑고, 자칫 다른 슈트에서 보일 염려가 있어 안으로 들어왔다.

안에 들어와 보니 이젠 난리이다.


다른 방에는 죠 부부와 톰 부부가 들어가 있다. 두 여자가 두 남자의 자지를 열심히 빨아 주고 있다.

주최자인 스티브 커플은 와이프와 폴이 있는 방안에 고개를 밀어 넣은 채 발가벗고 서 있고.

나와 메리가 그 커플의 뒤에 가서 엉덩이를 찰싹 때리니 빙긋 웃으며 안을 보라고 한다.


안을 들여다보니 폴이 와이프의 보지를 열심히 빨고 있고, 와이프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우리는 문가에 서서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만지며 안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다.


메리가 무릎을 꿇고 내 자지를 빨아 주었다. 나는 메리의 머리를 만지며 마치 오래된 여인처럼 오럴을 즐겼다.

메리와 나는 거실로 나왔다. 나는 거실의 소파에 앉아 있고 메리는 바닥에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내 자지를 빨아 주었다.


메리의 오럴은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벌써 10분이 넘게 내 자지를 빨고 불알을 핥아 주고 있으니. 미안해서 내가 해주려고 해도 기다리란다.

메리에게 계속 오럴 서비스받기가 미안해서 메리를 소파에 앉히고 이번엔 내가 메리의 보지를 빨아 주었다.


메리의 보지는 너무나 예쁘게 생겼다. 와이프의 보지도 예쁜데, 메리의 보지도 그에 못지않았다.

털 하나 없이 쉐이빙을 했고, 보지 살에 너덜거리는 부분이 거의 없다.

아까 대화할 때 메리는 섹스를 아주 좋아한다고 했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스윙을 하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3섬을 한다고 할 정도인데, 이렇게 보지가 깨끗하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내가 메리의 보지를 빨아줄 무렵, 방에서 커다란 신음 소리가 났다. 이건 보나 마나 와이프의 소리이다.

와이프는 항상 처음 자지가 보지를 열고 들어갈 때 신음소리가 크다.

와이프의 말에 따르면 와이프는 보지가 충분히 달아오른 다음에 자지가 들어오면 너무나 기분이 좋아 자기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난다고 한다.


메리가 잠시 중단하고 방에 들어가 보자고 한다. 우리는 일어나서 방으로 향했다.

옆 방을 보니 옆 방에서는 서로 69 서비스 하느라 난리이다.

옆 방에는 작은 침대가 두 개 있는데 각각 하나씩 사용하고 있다.


주최자인 스티브는 주방에서 몰디의 오럴 서비스를 받고 있었다. 방안으로 몰래 들어가 보니 와이프와 폴이 정상위 자세로 열심히 섹스하고 있었다.

폴의 엄청난 자지가 와이프 보지에 들락거리는 게 보였다. 폴의 자지는 와이프의 섹파인 죤보다 조금 작지만, 두께는 훨씬 더 좋다.

그 광경을 보니 내 자지가 하늘을 찌를 듯이 치솟아 올랐다.


메리가 다시 내 자지를 손으로 만지며 빨아 주었다. 메리의 오럴 신공은 정말 놀랍고 12시간 지속형인가 보다.

잠시 후 메리가 내 자지에 콘돔을 씌워 주었다. 그리고 자기가 도기 스타일로 바닥에 엎드리며 내 자지를 유도했다.


내 자지는 메리의 보지 살을 열며 안으로 들어갔다. 백인 여자에게로 들어가는 내 자지의 그 감촉이란.

나는 솔직히 말해 그 전에 해외 풀장 가서 소위 말하는 백마란걸 타봤다. 그 백마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역시 직업여성과 전업주부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걸 여실히 깨달았다.

달라도 너무 다르다. 평소 폴의 자지에 길이 들려 있는 메리의 보지가 헐렁하고 농담으로 말하는 태평양에 노 젓는 기분 일 거라는 생각은, 틀린 생각이다.


메리의 보지도 쫄깃하고 내 자지를 꽉 붙잡고 있었다. 더구나 나의 주특기인 뒤치기 자세로 메리를 공략하니 메리도 신음 소리가 점점 올라갔다.

침대 위에서는 이젠 폴이 누워 있고 와이프가 위로 올라가는 여성상위 자세로 자세가 바뀌었다.

와이프는 폴의 자지를 깊숙이 받아들이려는 듯 방아를 깊게 내리찍고 있었다.

와이프의 소리도 점점 높게 올라갔다.


(4부에 계속) !! 


여기서 부연 설명. 우리가 보통 서양 여자의 보지는 크고 헐렁하고 너덜거릴 거라 생각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포르노 배우나 직업여성은 그럴지 모르지만, 하우스 와이프는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보지의 색깔이 하얀색이라 그런지 한국 여자 것 보다 더 깨끗하고 귀엽게 보인다.

너덜거리지도 않고. 냄새가 날 거라는 생각도 역시 편견. 여기 여자들은 섹스를 즐기는 만큼 보지에 대해 항상 청결히 유지하려 한다.


오히려 보지에서 향긋한 꽃내음이 나는 경우도 있다. 보통 한국 남자들이 백인 직업여성과 관계하고서 갖는 편견은 떨쳐 버리길.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이런 스윙 파티에 참여하여 제대로 된 서양 여자 보지를 맛보시길.

그리고, 동양 남자의 특기 중에 하나가 박음질을 자유자재로 하다는 것.

서양 남자들은 대체로 덩치가 커서 박음질을 우리만큼 리드미컬하게 하지 못한다.

우리가 시속 100km의 속도로 박음질한다면 서양 남자는 시속 50km라고 보면 된다. 우리 몸이 그만큼 날X고 슬림하기 때문.

이건 평소에도 와이프가 내가 얘기한 사항이고, 스윙을 통해 만나 본 여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뒤에서 엄청난 속도로 펌프질 해줄 때 너무 좋았다고. 자기 남편과는 다른 맛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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