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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 야설) 음란한 형수 - 하편 (아침부터 주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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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수는 그날 밤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아무리 자기가 섹스를 갈망하였다고는 하나 시동생과의 불륜을 저지른 건 어쩔 수 없는 죄악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혜수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유두를 입에 물고 아기처럼 자는 시동생이 너무 사랑스럽다. 그래서 혜수는 지금 무척 혼란스러운 거다..

비록, 미국에 가서 공부를 하는 미운 신랑이기는 하지만, 혜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아니다.

나의 순결에 감사의 눈물까지 흘린 사람이고, 첫날밤의 혈흔을 간직하는 사람이다.


솔직히 결혼 전까지는 성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에 가깝게 공부밖에 몰랐고, 엄격했던 부모님의 영향도 있었다.

그런 혜수가 남편과의 섹스를 통해서 세상 보는 눈이 달라졌을 뿐만 아니라, 자기 내면 깊숙이 잠재해있었던 엄청난 성의 욕구가 깨어나게 된 것이다.


남편은 하루에 두 번의 격렬한 섹스를 해주어서 나를 까무러치게 했고, 시도 때도 없이 나의 몸을 만지고 빨면서, 세상사는 재미를 일깨워 준 사람이다.

그런 그가 떠난다고 했을 때는 성의 욕구가 가장 큰 걱정이긴 했지만, 그의 내조하는 아내로서, 하고 싶은 공부를 방해할 순 없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그의 육체가 너무 그리웠고, 나의 뜨거운 몸은 식힐 수가 없었다. 바로 그때 하필 시동생의 알몸을 보고는 정신이 나갔던 거다.


"휴............."


혜수는 절로 한숨이 나왔지만, 솔직히 시동생과의 섹스에서 창피하지만, 오르가슴까지 느낀 게 놀라웠다.

비록, 시동생은 어설프게 하였지만, 섹스에 굶주려있던 내게는 발기된 자지를 입에 물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그때 오르가슴을 느꼈던 것이다.

자신의 유방을 입에 물고 자고 있는 시동생의 얼굴을 다시 한번 바라다보았다.

귀엽고 천진난만해 보이는 이 모습에서 내가 오르가슴을 느꼈다니............. 혜수는 피식 웃음이 나왔지만, 슬그머니 손을 내려서 시동생의 자지를 만졌다.

옆으로 축 늘어져 있지만, 발기되지 않았음에도 그 크기가 한 손으로 잡고도 바깥으로 귀두가 나오고도 남는다.


귀두 끝에는 약간의 물기가 있는듯해서, 혜수는 살짝 찍어서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빨아먹었다. 사정 이후에 조금 늦게 저절로 나와 있는 정액의 맛이었다.

혜수는 다시 야릇함에 얼굴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불을 살짝 걷어 내고 시동생의 자지를 내려다보았다.

포경이 참 이쁘게 된 잘생긴 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한번 입으로 물고 싶지만, 그냥 손으로 가만히 감싸 쥐며 흥분을 가라앉히려 노력해야 했다.

또다시 자신이 시동생을 유혹하는 망신을 당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엄지손가락으로 귀두를 조심스럽게 비비면서 창수의 눈치를 보았다.

입을 가끔 꼼지락거리면서 유두를 무의식적으로 빨면서 시동생은 편안히 깊은 잠을 자고 있었다.

잠결이라고는 하지만 시동생이 입을 움직일 때는 유두에서 짜릿한 전기가 느껴져 혜수는 쾌감이 느껴졌지만, 다시 입을 움직여주지 않자 혜수는 못내 아쉬움을 느꼈다.


잠결이지만 상호의 자지는 조금씩 발기가 되고 있었다. 

자면서도 육체는 따로 반응한다는 게 신기하기도 했지만, 솔직히 발기되는 그 느낌으로 인해서 시동생이 또다시 잠에서 깨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보기도 했다.


이젠 제법 굵기와 길이가 커진 게 느껴지자, 혜수는 심장이 방망이질해서 속이 울렁거렸다.

자신의 보지를 더욱 가까이 자지 가까이 들이밀고는 시동생의 자지를 잡고서 보지의 꽃잎 사이에 대었다.

뜨거운 자신의 꽃잎은 이미 젖어있었고, 그 애액을 시동생의 귀두를 묻혀서 위아래로 조금만 움직여보았다.


"으음.....아....."


혜수의 몸은 또다시 나른한 쾌감이 전신을 감쌌고, 귀두를 자신의 흥건한 보지 속으로 잡아당겼다.

애액으로 인해서 부드럽고도 꽉 차는 굵은 귀두는 쉽게 보지 속으로 들어왔다.

더 이상 집어넣으면 시동생이 정말 깰 것도 같고 혜수는 쿵쾅거리는 심장의 울렁임과 마른침만 계속 삼키면서, 결국 잡아당길 수 있는 최대한 자지를 보지 속으로 잡아당겨서 밀었다. 아니 ,혜수의 보지가 가만히 있는 자지에 다가가서 박았다는 게 맞을 거다...


이제 제법 많은 부분이 보지 속에 들어와서 혜수는 보지를 움찔거리면서 자지를 조이고 있었다.

늦은 밤의 격렬한 섹스로 인해서 시동생은 피곤함에 깊게 잠들어있었다.

가만히 창수의 머리를 쓸어 넘겨주다가, 어깨부터 엉덩이까지 쓸어주었다.

아직 미소년다운 부드러운 피부와 제법 골격을 갖춘 뼈를 느끼면, 혜수는 시동생을 살며시 끌어안았다.


그래도 시동생이라도 이렇게 내 곁에 있다는 게 혜수는 너무 행복했고, 서울로 올라오게 한 걸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

혜수는 아랫도리에 박혀있는 시동생의 자지가 다시 한번 자신을 힘차게 박아주었으면 하고 바랐다.

어차피 이렇게 박아놓기만 할거라면 더 많이 깊이 박혀있었으면 하고 혜수는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자 혜수는 시동생을 끌어안은 채로 자신의 배 위로 조심스럽게 방향을 돌렸다.


"으음....음냐...음냐......... " 


시동생이 입을 쩝쩝거리면서 약간 뒤척였지만, 이내 유방에 얼굴을 비비며 다시 잠잠해졌다.

혜수는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면서, 창수의 엉덩이를 더욱 안쪽으로 잡아당겼고, 이에 따라서 시동생의 자지는 아주 깊게까지 혜수의 보지 속으로 들어 올 수가 있었다.


"하아..........."


혜수는 자신의 유방에 얼굴을 묻고 자는 시동생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보지 속 자지의 느낌에 전율했다.

마음은 이 정도만이라도 만족해서 그냥 이대로 자고 싶은데, 의지와는 달리 엉덩이가 자꾸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그 조그만 움직임에도 보지 속에서 살아 움직이듯 조금씩 반응하는 자지의 느낌은 혜수를 충분히 유혹하고 있었다.

혜수는 어느덧 다리를 최대한 벌려 놓았고, 물결이 일렁이듯 엉덩이를 계속해서 부드럽지만 작은 움직임으로 움직였다.


"아....도련님....."


혜수는 더 이상 움직일 기운이 없었다. 보지가 너무 시큰거려서 쾌감이 강하다 보니까, 자신의 의지로는 더 이상 무얼 어쩔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혜수는 자신의 뜨거운 보지를 마구 짓이겨 주기를 바랐지만, 시동생은 야속하게도 잠만 자고 있을 뿐이다.


혜수는 그렇게 뜨거울 수밖에 없는 자신이 너무 안타까워서 살며시 눈물까지 고였다.

섹스에 환장한 사람처럼 자신이 너무 뜨겁다는 게 안타까워서였다.

남편과는 신혼 5개월 동안 거의 매일 하루에 두 번씩 섹스했던 게 아마 몸까지 적응한 것 같았다.

혜수는 안타까워서 조금 울기는 했지만, 이내 시동생을 부드럽게 안아주며 마음을 가라앉혔다.


"이제 도련님은 제 거예요. 저를 갖고 싶으시면 아무 때나 가지세요. 언제든지."


혜수는 나지막이 속삭이면서 시동생의 등을 어루만져주었다.

시동생도 방학이고 이 집안에는 우리 둘밖에 없으니까 어차피 기회는 매일매일이라고 생각을 한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맘이 풀리는 것 같아서 혜수도 눈을 감고 잠을 자려고 노력했다. 혜수의 보지 속에는 아직도 커다란 시동생의 자지가 박혀있는 채로.........


그러다 잠이 들은 혜수는 창수보다 먼저 눈을 떴다. 아침햇살이 환하게 비추는 걸 보아 오늘은 늦잠을 잔 것 같았다.

시동생은 여전히 자신의 배 위에 엎어져서 자고 있었고, 보지 속에서는 물렁물렁해지고 작아진 채로 여전히 혜수 속에 박혀있었다.

항상 남편하고 알몸으로 잠이 들었고, 눈을 떴을 때도 남편이 곁에 있었는데 지금은 남편의 동생이 나의 품에 안겨 있는 것이다.


혜수는 조금 더 이대로 있고 싶었지만, 아침도 해야 하고, 의상실도 나가야 해서 조심스럽게 창수를 옆으로 눕히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샤워한 다음에 알몸에 잠옷만 걸치고서 주방에서 아침을 준비하며 혜수는 오랜만에 밝은 표정으로 꼭 남편을 위해서 밥을 차리는 기분이 들었다.


"어머?"


갑자기 뒤에서 혜수를 껴안아 주는 시동생으로 인해서 혜수는 무척 놀랐다.


"도..련님? 일어나셨어요?"

"네...형수....잘잤어요? "


아침 인사를 건넨 창수의 두 손이 혜수의 유방을 움켜쥐었고, 발기된 자지가 엉덩이를 세게 누르고 있었다...

혜수는 반찬으로 상큼한 나물을 무치다가 갑자기 시동생이 가슴을 움켜잡고, 팬티도 입지 않고 얇은 잠옷밖에 입지 않은 자신의 맨 엉덩이를 뒤에서 발기된 자지로 밀착하자, 당황하여 어쩔 줄을 몰랐다.


"아이...도련님....부끄러워요..."


엉덩이에 잔뜩 힘이 들어가면서 수줍게 말은 하였지만, 뒤돌아서지는 못했다. 시동생 상호가 워낙 세게 안으며 밀착해왔기 때문이다.


"형수...하던 거 계속하세요. 저는 그냥 이대로 있을게요.."

"도련님이 이러고 계시는데 어떻게 음식을 만들어요. 아이...참.. .."


여전히 부끄러워하는 형수에게 창수는 자지를 더욱더 세게 밀어붙였다.


"잠시라도 형수랑 떨어지기 싫어서 그래요. 이렇게 있어도 괜찮죠?"

"..............."


혜수는 떨리면서도 야릇한 설렘에 얼굴만 빨개질 뿐 아무 대꾸도 못했다.

어쩔 수 없이 혜수는 나물을 계속 무치고 있었지만, 자꾸 주물러대는 시동생의 두 손과 엉덩이의 갈라진 계곡에서 묵직한 자지가 느껴지자, 몸에 힘이 풀리는 것만 같았다.


자기 몸을 그렇게 많이 만져주었던 남편이지만 이렇게 음식을 만들 때 만져준 적은 없었기에 혜수의 반응은 빠르고 강했던 거다.

나물을 무치면서 자연스럽게 몸이 흔들리게 되자 엉덩이의 자지가 자극되어서 혜수의 보지는 잦아들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뒤돌아서 시동생의 자지를 빨고 싶지만, 혜수는 가빠지는 숨을 들키지 않으려 애를 쓰고 있었다.

그런데 별안간, 시동생이 몸에서 떨어져 나가는가 싶더니, 혜수의 원피스 잠옷을 들치고는 다리 사이에 들어와 앉아버렸다.


"하악 !...도련님...안돼요.."


혜수는 몸을 비틀며 거부했지만, 두 손에는 양념이 가득 묻어있는 고무장갑이 끼워져있었고, 창수의 두 손이 혜수의 두 다리를 완강하게 붙잡고 있어서 상체만 움직이는 정도의 반항밖에는 할 수가 없었다.


"그냥 앉아서 구경만 할게요. 그러니까 가만히 좀 계세요."


혜수는 너무나 당돌한 시동생의 말에 어이가 없었지만, 어차피 살까지 섞은 사이이다 보니까 어쩔 수가 없었다.

시동생이 일어나기 전에 얼른 식사 준비를 하려는 마음에 지저분해진 속옷을 벗고는 갈아입지 않은 게 후회스러웠다.


반찬을 만들면서도 혜수는 시동생이 알몸으로 공개된 자신의 젖은 보지를 밑에서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수치심이 들었지만, 그 수치심만큼이나 묘한 흥분이 드는 것도 부인할 수는 없었다.

시동생이 자연스럽게 허벅지를 문지르더니 다리를 좀 더 벌려주기를 원해서 혜수는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었다.


"형수. 정말로 보지가 예뻐요."

"아이...도련님. 그만 보세요...부끄러워요..."


혜수는 목까지 빨개진 채로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대답하고 있었다.

시동생이 보지에 어떠한 자극도 주지를 않았는데도, 혜수는 시동생이 꼭 무슨 애무라도 해주는 듯, 그냥 보지를 보고만 있을 뿐인데도, 온몸은 흥분이 되었고, 보지에서는 물이 흘러나와서 허벅지 안쪽으로 간질이면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애액이 흘러나오는 걸 시동생이 바라보고 있을 거로 생각하니, 보지에서 더 많은 애액이 나오는 것 같았다.

자신에게 덮치지 않고 약만 올리고 있는 시동생이 얄밉게까지 느껴졌다. 그렇다고 형수인 내가 먼저 박아달라고 부탁할 수도 없고.


"아. 보지를 빨아주기라도 해주지 않고 서는..."


혜수는 맘속으로나마 시동생이 구경만 하지 말고, 보지라도 빨아주기를 간절히 바랐던 거다.


창수는 형수의 가랑이 사이에 쭈그리고 앉아서 보지뿐만 아니라, 유방까지 훤히 뚫려있는 원피스의 장점으로 인해서 넋을 잃고서 쳐다보고 있었다.

아까부터 흥분한 형수의 보지에서는 많은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는 걸 알았지만, 몸이 마비된 듯이 아름다운 형수의 몸매에 그저 감탄만 할 뿐이었다.


밑에서 올려다보니, 두툼한 보지의 언덕과 무성한 주변의 털들. 그리고, 아침이슬을 머금은 듯 젖어있는 빨간 꽃잎과 그 위로 군살 하나 없는 아랫배에 세로로 예쁘게 갈라진 배꼽. 거기에 밥공기를 엎어놓은 듯한 탄력 있는 유방이 더욱 크게 보이고 있었다.

미끈한 두 다리에 손을 대보기는 해보지만, 창수는 어제 자신이 이렇게 고운 형수를 먹었다는 게 도무지 맡겨지지 않았을뿐더러, 지금도 솔직히 먹을 자신이 없을 정도로 형수는 완벽 그 자체였다.


"정말 아름다와요....정말로........ ....." 


저절로 감탄이 나오는 창수는 눈동자조차 깜박이는 게 속상할 정도로 감탄했다.

솔직히 어젯밤에는 너무 서두르느라 잘 몰랐던 거다. 이토록 아름다운지를.


창수는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는 허벅지 쪽으로 흘러내리는 한줄기 애액에 혀끝을 갖다 대었다.

혀가 허벅지에 닿자 형수의 다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미세한 떨림이 느껴졌다.

밑에서 위로 조금씩 혀로 물기를 닦아 먹으면서 자꾸만 위쪽으로 혀가 올라가고 있었다.


"하아...도련님....아...." 


혜수는 온몸이 감전되는 듯한 쾌감에 경직되듯 전율하고 있었다.

더욱더 흥건하게 흘러나오는 애액을 이젠 혀 전체로 핥으면서, 근원지인 보지에 도착했다.

저절로 벌어져서 숨을 쉬고 있는 예쁜 보지에 창수는 뽀뽀를 한번 하고 나서는 위아래로 쓸면서 보지를 핥았고, 집게손가락 하나를 길게 해서 보지의 끝 쪽에 손가락에 애액을 듬뿍 묻혀서는 항문까지 왔다 갔다 하면서 간질여 주었다.


"하악!...하아...음...아흥.."


혜수는 짜릿한 쾌감에 넘어질 듯 몸에서 힘이 빠지자 싱크대를 잡았다.

창수가 혜수의 오른 다리를 들어서 싱크대 쪽으로 올리려고 하자, 혜수는 자연스럽게 도와주어서 오른발을 싱크대에 걸쳐놓았다.

그 바람에 혜수의 아래는 더욱 적나라하게 벌어져 버렸고, 항문까지 공개됐다.


"하악!..도련님...거기는..학학....아...." 


시동생의 축축하고 부드러운 혀가 항문을 파고들자, 혜수는 몸을 떨면서 쾌감에 소리를 질러댔다.

창수는 손가락을 보지 속에 쑤셔 넣으며 움직였고, 혀로는 계속해서 엉덩이와 항문을 핥았다.


"하아..여보...하악!...아..너무 좋..아..."


혜수는 고무장갑을 벗어 던지고는 자기 원피스를 걷어 올려 벗어던지며 부풀어 오른 유방을 감싸 쥐고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학학학..더요...하악!..더 빨아주세요...아흑!.."


창수는 형수의 뒤쪽으로 빠져나와서는 형수를 싱크대에 기대어 허리를 숙이게 했다.


"도련님...어서 박아주세요...제발요....하아...."


수치심도 없이 시동생의 자지를 원하면서 혜수는 울부짖었다.

이윽고, 시동생의 커다란 자지가 보지 속으로 미끄럽게 꽉 차면서 들어오자, 그제야 혜수는 마음속에 무거웠던 그 무언가가 빠져나가는 개운함이 들었다.


형수의 풍만한 엉덩이를 꼬집듯이 세게 움켜잡고는 창수는 허리를 움직였다.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깊게. 자지를 넣으면서 강약 조절을 하자, 형수는 몸을 활처럼 뒤로 젖히면서 고개를 미친 듯이 흔들고 소릴 질렀다.


"여보...하악...더 세게 박아주세요...하악...도련님 저 죽어요....하아....."


혜수는 깊은 오르가슴에 몸을 떨면서도, 계속해서 더욱 쾌감을 느끼려 몸을 비틀며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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