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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 야설) 이혼. 그 후 형부와의 정사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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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집안일을 봐준 지 벌써 몇 개월이 흘렀다.

형부와의 관계도 언니의 눈을 피해 그동안 몇 차례 더 있었고 그럴 때마다 언니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형부와의 관계는 더 깊어만 갔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무렵에 내 방 침대에 누워있는데 형부로부터 전화가 왔다.


"처제! 뭐해?"


나는 애교 섞인 소리로 남편에게 하듯


"그냥 침대에 누워있어요."

"날씨도 화창한데 누워서 뭐 해. 바람이나 쐬러 공원에 갔다 오지 그래."

"형부. 오늘은 그냥 누워서 있고 싶어요."

"며칠 전에 한 게 너무 심했나?"

"아니에요. 형부 때문에 내 아랫도리가 다 녹아서 못 일어나겠어요. 호호호.."


이혼 전, 남편과도 이렇게 야한 대화를 안 해보았는데 이혼 이후 난 정말 섹스만이 전부가 되어 가는 것 같았다.

형부하고 섹스하면서 점점 창녀처럼 변해가고 있었다.


요즘 들어 눈만 감으면 남자 자지가 연상 되고, 내 보지가 꿈틀대어 온몸에 야릇한 전율이 올 때가 한두 번 아니다.


"내가 너무 심하게 처제 보지를 쑤셨나 보네. 하하하.."

"............................."

"처제. 화났어? 전화에다 대고 너무 심하게 말했나? 미안해 처제."

"아니에요. 형부가 전화에다 그렇게 말해 주니까 짜릿한 전율이 온몸 오싹하게 오네요. 호호호"


내 말에 형부는 낮은 소리로 속삭이듯이 너무 진하고 야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


"처제. 폰섹 한번 해볼래? 지금 내 사무실에서 혼자 잇는데."

"어머머. 형부. 일이나 해요."

"아니야. 전부 퇴근하고 혼자 있다 니까."

"그래요? 그럼 폰 은 어떻게 하는 건데요? 폰섹은 말로만 들었지 한 번도 안 해 봐서 궁금하네. 호호호.."

"그냥 야한 이야기를 전화로 하는 게 폰섹이야. 별거 아냐. 하하하"

"형부. 그럼 한번 해봐요.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까 형부가 하라는 대로 할게요."

"흠. 그럼 처제하고 보지 이야기부터 할까?"

"마음대로 하세요. 난 잘 모르니까."

"지금 침대에 누워 있는 거야? 지금 무슨 옷을 입고 있어?"

"치마에 블라우스 입고 있는데요."

"그럼 블라우스를 벗어 봐."

"네."

"치마도 벗어 봐."

"네? 치마도 벗으라고요?"

"브래지어는 착용했어?"

"아니요. 위에는 입은 거 없는데요."

"노브라네.. 흐. 음.  팬티는?"

"입고 잇어요.."

"처제.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클리토리스를 살살 문질러 봐."

"네. 하고 있어요."


이제 둘은 나지막한 소리로 서로의 향락으로 빠져들고 숨소리도 약간씩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물 나와?"

"아뇨. 아직은."

"더 문질러 봐. 물이 좀 나오면 한 손으론 처제 구멍에다 끼우고 다른 한 손으론 클리토리스를 계속 문질러."

"네."

"좋아져?"

"형부. 조금씩 기분이 이상해져요."

"이제는 형부라 부르지 말고 자기라고 불러줘. 그래야 더 좋아지잖아."

"네...자....기...호호호...자기야"

"응. 인옥아. 나도 내 자지 꺼내서 딸치고 있어."

"자기야. 나. 이상해지려고 해."

"물 많이 나왔어?"

"네. 이젠 손가락이 들락거릴 때마다 소리가 나요. 들어 볼래요? 쩌걱쩌걱쩌걱...형부. 내 보지에서 나는 소리야. 들리지?"

"네 보지 물 많아서 정말 좋아. 난 물 많은 보지가 좋더라. 이젠 팬티 벗어"

"네. 벗었어요."

"다시 시작해."

"네."

"지금 하고 있는 거야?"

"네. 지금 손가락 두 개 구멍에 넣고 쑤시고 있어요. 물이 많이 나와 잘 들어가요. 아."

"계속해. 내 자지를 상상하면서."

"형부. 내가 빨아 줄까? 자기 자지."

"그래. 나도 네 보지 핥아 주고. 빨아 줄게."


둘은 실감 나게 빠는 소리를 내며 끙끙대고 있었다.


'쪽….쪽..쭈..욱...쪽...주욱....'


"형부. 잘 빤다. 자기 거 내가 빨아 줄게..쪽옥...쪽...쭉욱..."

"아. ...인옥이 네가 빠는 것이 언니보다 더 잘 빠네?"

"자기야. 내 보지 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줄줄 흐른다. 어떡해?"

"내가 빨아 먹을게. 두 손으로 다리 벌리고 보지 좀 벌려봐. 벌렸어?"

"네. 쫙 벌렸어요."

"웁..쩝쩝...우웁...쩝쩝...."

"자기야. 내 보지 물 먹으니까 맛있어?"

"응. 너무 맛있어."

"형부가 핥아 준다고 생각하니 너무 좋고 짜릿해서 내 보지에서 보지 물이 샘물처럼 나와. 내 보지가 좋아서 미치려고 해. 좋아 죽겠어. 형부.."

"처제. 이젠 손가락 넣고 엉덩이를 돌려 봐. 공알도 문지르면서."

"아. 형부. 빨리 와서 내 보지에 자지 박아줘요. 박고 싶어 미치겠어요. 흑흑흑..."

"알았어. 박아줄게. 다리 좀 벌려."

"네."

"내 자지 들어간다. 아… 처제 보지 졸깃한 게 너무 좋다."

"형부 자지가 들어오니까 내 보지 너무 좋아진다...학학학."

"어때? 내 자지 좋지?"

"네. 좋아 죽겠어요. 아. 이젠 형부 자지 없으면 못살 것 같아요."

"그래. 그동안 얼마나 자지가 그리웠겠냐. 자지 맛 실컷 느껴 봐. 처제."

"네. 형부. 너무 짜릿해요. 이렇게 짜릿할 수가 없어. 형부. 나 어떻게 좀 해줘요."

"가서 박아줄까?"

"네. 오셔서 박아주면 더 좋아요. 형부.."

"보지야. 나도 이런 보지 처음이야. 너무 쫄깃하고 꽉꽉 무는 보지. 너무 좋아. 처제. 나 나오려고 한다."

"조금만 있다가 싸주세요. 형부 자지가 팽창해서 내 보지 찢어지려고 해. 엉엉..."

"처제 보지가 너무 좁아서 넣기도 힘들어. 인옥아. 보지 좀 더 벌리고 허리 좀 마구 돌려줘."

"네. 형부. 나도 죽을 거 같아요. 이번엔 내 입 속에다 싸 줘요. 자기 좆 물 먹고 싶어."

"알았어. 입 벌려. 내 좆 물 쌀게. 욱…욱..욱..우....욱...흑."

"형부. 좋았어요?"

"응. 처제 섹 소리에 미치는 줄 알았어."

"형부. 고마워요. 이런 게 폰섹이구나. 이제 알았어요..폰섹도 자주 해주세요. 너무 좋아. 호호호.."

"해보니까 좋지? 진짜 하는 거 같지?"

"네. 이런 기분 처음 느껴봐요."


전화를 끊은 후 샤워를 하고 나른한 기분으로 침대에 누워서 이내 잠이 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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