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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야설) 내 사랑 사촌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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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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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형부를 처음으로 만난 건 6년 전 사촌 언니의 결혼식이었는데 은빛 턱시도를 입고 식장으로 입장하는 형부의 모습을 본 순간 나는 한눈에 반해버렸던 것입니다.

웅장한 팡파르와 함께 늠름하게 걸어오는 그 모습이란 내가 어릴 적부터 꿈꾸어 오던 백마 탄 왕자님이었으니 나는 손뼉 치는 것도 잊은 채 입만 딱 벌리고 멍하니 형부의 얼굴만 쳐다보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들어오는 사촌 언니가 난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고 한편으로는 질투심 같은 것도 생기더라구요.


난 그다음 토요일에 고모 댁을 갔었어요. 왜냐하면 그 멋진 형부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고모 댁에 온다고 했거든요.

기다린 지 3시간, 드디어 내가 그렇게 그리던 형부가 오셨어요.

까만색 양복에 체크무늬 넥타이를 하고 웃으시며 들어오시던 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답니다.


전 그 순간 날아갈 듯한 기분이 되어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아났었어요. 

형부는 저와 한 번도 이야길 하지 않았고 이름조차 모를 텐데 제 이름을 불러 주시더라고요.

그것은 지금까지 제게 남은 미스터리였지만 아마 형부가 절 좋아했기 때문에 사촌 언니에게 물어봤을 거로 생각해요.

잠시 후 형부는 회색 면바지에 연한 계란색의 티셔츠를 갈아입으셨는데 그 모습 또한 꽃미남 그 자체였어요.

전 그날 저녁을 먹고 머리가 아프다며 일찌감치 잘 치워놓은 옆방에 자러 갔었어요. 왜 그랬냐고요? 바로 그 방이 형부와 언니가 잘 방이었거든요.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겠어요. 한참을 누워있는데 형부가 혼자서 들어 오시더라구요.

전 심장이 멎는 줄만 알았죠. 아마 언니는 부모님과 이야기할 게 있었나 봐요.

전 눈을 감고 조용히 자는 척만 했어요. 제 가슴은 콩닥콩닥 뛰었죠.

그런데 그 멋진 형부는 자는 척 하는 내게 가까이 오더니 얼굴을 쓰다듬어 주시며 손도 잡아보는 것이었어요.


<형부~ 제 얼굴에 뽀뽀라도 좀 해주시고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안아주세요.>


그러나 그건 제 바람으로 끝나버리고 바로 문밖에서 발걸음 소리가 들리더니 언니가 들어오는 것이었어요.


"야~ 현정아~ 일어나 저쪽 방에 가서 자~"


내 심정도 몰라주는 얄미운 언니의 목소리였어요. 저는 잠에서 깨어나는 척 으흠~ 하며 몸을 뒤척였어요.


"현정이가 피곤한가 본데 그냥 놔두지 그래. 딸이라고 생각하고 같이 자면 되잖아."


얄미운 언니는 끝내 절 깨워서 다른 방에 보내 버리더라고요.

아휴~ 정말 얄미워. 그리고 언니는 서울로 가버려서 6년 동안 전 맘속으로 그렇게 좋아하던 형부를 거의 볼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당당히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하여 언니의 아파트에서 생활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꿈속에서 그리던 형부와 같이 살게 된다니. 제 기분은 모두 이해하시겠죠?

6년이 지난 형부는 결혼 때처럼 미소년 같진 않았지만 어딘지 모르게 품위도 있어 보였고 더 멋있어진 것 같았어요.


"현정이 정말 잘했어. 공부 열심히 했나 봐? 이렇게 이쁜이 처제랑 같이 살게 되어 정말 좋은데. 하하"


언니도 절 반갑게 맞아 주었지만, 오히려 형부가 더 좋아하셨던 것 같아요.

그렇게 언니의 집에서 석 달이 지나갔고 그동안 전 언니의 눈치를 보느라 형부와 데이트도 한번 못 가졌었는데 어느 토요일이었어요.

도서관에 갔다가 4시쯤 집에 와보니 언니는 가방을 챙겨놓고


"현정아~ 네가 이틀 동안 형부 밥 좀 해 줘야겠다."


고모가 자궁에 혹이 생겨 수술했다는 것이었어요. 물론 형부는 아무래도 수술이 산부인과 수술인지라 못 가나 봐요.

저는 드디어 형부와 단둘이 지낼 시간이 생겼구나 싶어서 무척 좋았지만, 아닌 척하며 표정 관리를 철저히 했죠.


그날 저녁 솜씨는 없지만, 정성껏 찌개도 끓이고 반찬을 만들어 형부와 단둘이 식사하고 형부와 나란히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그 시간이 어찌나 좋던지.

그런데 갑자기 형부가


"현정아. 우리 맥주 한 잔씩만 어때!! 맥주는 마실 줄 알지?"

"당연하죠. 형부와 함께 마신다면 먹고 죽는다고 해도 마셔야죠."

"뭐? ~ 하하 하~ 현정이가 얼굴만 이쁜 줄 알았는데 말솜씨도 대단해~ 하하~"


처음엔 맥주를 딱 한 잔씩만 마시기로 했지만 어디 그게 쉽나요? 벌써 네 병이나 마셨어요.

사실 전 술이 무척 약해요. 그러니까 맥주 두 잔이 제 정량인데 오늘은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벌써 다섯 잔이나 비웠어요.

얼굴이 화끈거리며 벌써 혀가 꼬부라지는 것 같더니 말이 자꾸 헛나오지 않겠어요?


"인제 그만 마셔야 하겠다. 현정이가 술이 무척 약하네."


형부는 제 팔을 부축해 주시며 제 방으로 가서 침대에 눕혀주시고 발갛게 달아오른 제 뺨을 살짝 꼬집으시더니 제가 한순간에 반했던 그 살인적인 미소를 지으시며 나가려고 하시는 것이었어요.


"아이 씨~ 난 형부랑 같이 더 있고 싶은데... 흐 응~"

"나도 그러고 싶은데 현정이가 술이 약해서 더 이상 같이 못 있게 됐잖아. 허 허~"

"그럼 내가 잠들 때까지만이라도 여기 있어 줘요~ 네?"

"알았어. 오늘은 우리 귀여운 아기가 잠들 때까지 있어 줄게. 하하 하~"


형부는 철없는 어린아이처럼 투정 부리는 제가 귀여웠던지 다시 한번 씩 웃으며 침대 모서리에 걸터앉더라고요.

그럼 제가 잠이 들었냐고요? 어림없죠. 그렇게 좋아하던 형부와 단둘이 한방에서 같이 있는데 제가 어찌 잠을 자겠어요.

역시 술이 제 체질에 맞지 않는지 온몸에선 열이 확확 일어나는 게 답답해서 미치겠더라고요.


"형부~ 나 답답해서 미칠 것 같아요. 옷이라도 좀 벗어야겠어요. 하 우~"

"그래. 아마 술기운 때문일 거야. 그럼 옷을 좀 벗고 자도록 해. 내가 나가 있을게."


형부는 그렇게 말을 하고 몸을 일으키는 것이었어요.


"그냥 있어도 괜찮아요. 내가 옷을 다 벗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형부는 내가 잠들 때까지 있어 주기로 했잖아요."


결국 제 말에 형부는 엉거주춤하게 다시 침대 모서리에 앉았으며 나는 일어나 옷을 벗기 시작했다.

검은색 착 달라붙은 티셔츠를 벗어버리니 곧바로 브래지어만 나왔는데 그 순간 형부는 당혹스러워하며 얼른 고개를 벽 쪽으로 돌려 딴청을 피우셨고 내가 바지마저 벗어버리자 나를 힐끗 보시던 형부는 어쩔 줄을 몰라 하는데 저는 모른 척하고 레이스도 없는 하얀색 브래지어와 착 달라붙은 흰 팬티 차림으로 침대 위로 올라왔어요.


"형부~ 제 몸 날씬하죠? 히히히~"

"으응~ 현정이는 .... 날씬하고 얼굴도 무척 이뻐~ 흐 음~!"


형부는 고개도 돌리지 않으시고 말까지 더듬으셨어요.


"치~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요. 형부는 나를 싫어하는가 봐."

"내. 내 가~ 혀...현정이를 왜... 시..싫어해? "


하시면서 어색하게 내 쪽을 보시는 형부의 얼굴은 정말이지 귀엽다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저는 갑자기 무슨 용기가 났는지 어정쩡하게 나를 보시는 형부를 와락 끌어안아 버렸어요.


"어..어~ 혀..현정아~ 이...이러면~"


그러나 형부는 유혹하는 절 뿌리치지 못하고 그때 처음으로 제 몸을 감싸주는 것이었어요.

전 안고 있으면서 형부에게 제 젖가슴을 보이게 하려고 한 손으로 살며시 브래지어를 위로 들어 올려 탱탱한 젖가슴과 함께 젖꼭지가 살짝 드러나게 했는데 형부도 더는 못 참겠는지 제 가슴으로 손이 오더라고요.


"혀..혀..현 정 아~ 너 이..이러면 나..나중에 후...후..후 회 해~ 흐 으 으~"

"후회 같은 건 안 해요~ 흐 으~ 제가 중1 때부터 형부를 얼마나 좋아했는데요. 헉~"


형부도 이젠 이성을 잃어버렸나 봐요. 제 브라를 전부 위로 들쳐 올리더니 입으로 빨아대는 것이었어요.

전 참을 수 없는 간지러움과 함께 온몸이 전기에 감전된 듯 짜릿해져 오면서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있었어요.


"하 아 흑!! 하 흐 흑!! 하 으 ~ 하 으~ 흐 흐흐~"


그리고 형부의 입은 제 젖가슴을 빨고 있는데 그 짜릿한 기분은 허벅지까지 전해져 오는 것 같더니 그때부터 나도 모르게 다리가 꼬이기 시작했고 곧바로 제 보지까지 근질근질하더라고요.


"하 아 항~ 하하 핫!! 으 흐~ 흐윽! 흐윽!"


형부는 손바닥을 하얀 면 팬티 위에 올려놓으시더니 주물럭거리시다가 이내 그 손을 팬티 속으로 집어넣더라고요.

그 순간 제 보지에서는 뜨거운 뭔가가 똥구멍 쪽으로 흘러내리는 것 같았어요.


"흐으 ~ 현...정...아~ 모...모두... 벗겨 도 ....괜찮지? 하으으~"


전 대답 대신 미세한 움직임으로 고개만 끄덕였으나 형부는 바로 몸을 일으키더니 아래로 내려가 제 팬티의 고무줄 쪽을 두 손으로 잡으시고 조금씩 아래로 내리는 것이었어요.

사실 전 그 순간 무척 창피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형부가 제 몸을 본다는 것에 쾌감까지 생기더라구요.


욕실에서는 거울을 통하여 제 벗은 몸을 모델이나 된 것처럼 이리저리 돌려가며 잘 보고 있었던 저였지만 형부가 보고 있는 지금은 도저히 저의 벗은 아랫도리를 내려다볼 용기조차 나지 않더라고요.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른 형부는 제 팬티를 다 벗기고 난 후 바로 위로 올라와서 제 브라를 벗겨 버렸어요.

비록 제가 그렇게 꿈꿔왔던 형부와의 불륜이지만 온몸이 발가벗겨진 지금 밀려오는 수치심으로 인해 전 형부를 볼 용기조차 잃어버리고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 눈을 꼭 감아 버렸어요.


형부는 제 뺨에 살짝 입맞춤을 해주더니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제 허벅지를 손으로 벌리고 있었어요.

어릴 적부터 부끄러움을 많이 탔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은 개울가에서 발가벗고 수영을 해도 전 옷을 다 입고 하던 나였는데 지금 이렇게 그 비밀스러운 보지 살을 형부의 눈을 통해 다 보인다고 생각하니 제 얼굴은 완전히 달아 오르더라고요.


"하 핫!! 하아우~ 흐으흣!!"


까슬한 형부의 턱수염이 제 허벅지에 와 닿는가 싶었는데 부드럽고 따뜻한 것이 보지 살을 헤집는 것이었어요.

전 간지러움과 짜릿함에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묘한 신음소리를 터뜨려 버렸어요.


"쭈즈읍!! 후르르 ~~ 쭈즈~~~으~~ 쭈욱! 쭉!!"


형부의 날름거리는 혓바닥은 저의 비밀스러운 보지 계곡을 아래위로 핥아 내려갔으며 그 순간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았어요.


"하아 형부. 더럽잖아요. 흐으 ~"

"흐으~ 아냐~ 현장이 건데... 뭐가 더러워? 쭈즙!! ~ 오..오히려 ...좋은데... 하으으~"


틀림없이 냄새도 조금은 났을 텐데 형부는 제 보지를 더러워 하지 않고 빨아 주는 걸 보니 형부도 역시 절 좋아 했나 봐요.

또다시 제 보지가 짜릿해지면서 뭔가가 새어 나오는 느낌이 들더니 금방 제 엉덩이를 타고 아래로 흘러내렸어요.

그 순간 저도 형부에게 뭔가를 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전 몸을 일으켰어요.


"흐으흐~! 형...부... 나...도.... 흐으으~ 흐으~" 


비록 말의 끝은 맺지 않았지만, 형부는 무슨 뜻인지 알아채시고 옷을 벗더니 위로 올라와서 누워 버리더라고요.

처음으로 남자의 부풀어진 좆을 본 저는 한동안 입이 딱 벌어지면서 몸이 부들부들 떨려왔지만 전 조심스럽게 형부의 거무칙칙한 좆을 손으로 잡고 아주 천천히 입을 가져가 입술을 살짝 대어 보았는데 조금은 지릿한 냄새도 풍겼지만, 전혀 역겹지 않았고 오히려 제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쪼 오 ~~~ 옥!! 쪽! 쪼~~~ 오~~~"


제가 아이스크림을 핥듯이 형부의 좆을 입술에 대고 빨아 보았더니 그리 크지 않은 형부의 좆이 제 입속으로 빨려 들어왔고 그 순간 저는 제 보지를 형부가 빨아 줄 때의 그 쾌감과 비슷한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거칠게만 상상해 왔던 형부의 좆 끝은 너무나 보드라운 느낌이었으며 제가 한 번씩 빨아 당길 때마다 형부는 심한 경련을 일으키듯 몸을 움찔거렸어요.



"하 아 으~ 아..아... 쌀 것 같아~ 으흐~" 


전 형부의 말에 얼른 좆에서 입을 떼고 누웠어요.


"흐으 흐~ 형..부..랑..... 하고 싶었어요~ 흐으~ 흐으~"


제가 그렇게 말을 하자 형부는 몸을 일으키더니 누워있는 제게 올라오는 것이었어요.

전 몸이 부르르 떨려왔지만 애써 그것을 보이지 않으려고 온몸에 힘을 주었죠. 형부는 제 가랑이를 벌리고 그사이에 다리를 가지런하게 집어넣더니 좆 끝을 보지 구멍에 맞추는 것이었어요.


"아악!! 아우~~흐으~ 으 으 으~ 살살.... 으 흐~"


빠듯한 형부의 좆이 보지 속을 밀고 들어오자 전 갑자기 제 보지가 막 찢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형부는 그런 제 마음을 아는지 아주 천천히 하셨지만 그래도 전 보지 속이 꽉 차는 느낌과 함께 아픔은 계속되었어요.


"흐으으흐~ 흐으~ 현정아 ....많이 아파? 흐으윽!! 그만할까? 흐으~"


그러나 제 몸이 많이 자라서 그런지 그것은 참을 수 없을 만큼의 고통은 아닌 거 있죠?


"하아하~ 괜...찮...아...요...~ 흐으흐~"


그리고 어떻게 마련한 기회인데 그만하겠어요? 저는 이를 악물고 참았어요.


"찌극! 찌극! 헉,헉,헉..!!!"


한편으로는 묘한 기분도 들었지만 아픈 것 만큼은 그치질 않았어요.


"하 아 아 아~ 하으~ 아 아 아~ 흐으~ 끄~~~ 으 윽!!"


형부의 움직임은 조금씩 빨라졌고 그때마다 제 보지는 찢어지듯이 아파져 왔어요.


"아 흐 으 윽!! 우 욱!! 우 우 욱!! 욱!! 흐으 ~ 하 아 ~하아~"

"아 우 욱!! 아파~~ 아 흐 윽!! 아 우 우~" 


갑자기 형부의 좆이 커져 버렸는지 제 보지 속은 화끈거리며 어찌나 아프던지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어요.

형부의 사정이 있었나 봐요.


전 이마에 땀까지 흘리면서 참았으며 잠시 후엔 형부의 좆이 빠져나가면서 그렇게 고통스럽고 쓰라렸던 제 보지가 허전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전 벌어진 가랑이를 오므리지도 못하고 그대로 둔 채 한동안 천장만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어요.

제 보지에서는 형부의 정액과 함께 제 보지에서 나온 아주 조금의 선혈이 묻어 있었어요.


"하 우~ 흐~ 현정이 많이 아팠지? 흐으~ 오늘 처음인가 봐? 휴~"


전 고개만 끄덕였고 왠지 모르게 두 눈에선 이슬이 맺히더니 드디어 그것이 제 뺨을 타고 주르르 흘러내렸어요.


"형부. 사랑해요~ 흐흑!!"


전 형부를 사랑하는데 언니라는 너무나도 큰 장벽이 가로 막혀있어서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형부는 흐느끼는 절 포근하게 감싸주셨고 우리는 그렇게 발가벗은 채 잠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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