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야설) 형부...잠깐만...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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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언제나 남자들에게 시각적으로 행복한 계절이다. 여자들의 짧은 바지, 치마와 속이 비치는 티셔츠.... 이사한 지 3개월이 지났다.
아내와의 섹스는 이미 질릴 대로 질렸다.
항상 아내와 섹스를 할 때마다 회사에 있는 여직원들의 보지를 상상하며,
아내가 자지를 빨아줄 때는 여직원이 빨아주는 상상을 하며 성공적으로 아내와의 섹스를 끝마친다.
즐거운 금요일 근무를 끝내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을 들어섰다.
현관의 비밀번호를 누르고..현관을 열었는데 못 보던 신발 한 켤레가 더 있었다.
" 여보~ 나 왔어~~"
마누라와 함께 한 명의 여인이 더 나를 반겨주었다.
"어머. 형부 오셨어요? 오랜만이네요.^^"
"오늘은 일찍 집에 들어왔네?"
나의 아내는 31살. 처제는 29살이다. 참 많은 것이 언니와 닮은 처제지만 몸매만 본다면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 같다.
얇은 반팔 티셔츠 밖으로 봉긋 솟은 가슴,
팬티가 보일 듯 말듯 한 짧은 트레이닝 반바지를 입은 섹시한 엉덩이를 보면서 성욕이 확 도는 것을 느끼며 집에 들어섰다.
"어? 처제 웬일이야? 날씨가 꽤 덥다~ 그치?"
"그러게요. 형부. 그냥 이사하셨다고 하셔서 놀러 와봤어요~^^"
간단한 안부 인사와 함께 난 옷을 갈아입으러 방으로 들어갔다.
바지를 벗고 팬티 안으로 내 좆을 한번 보면서 처제와의 섹스를 잠시 상상해보고 편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밖으로 나갔다.
"여보~ 집에 맥주 있나? 시원한 캔맥 한잔해야지~~ 처제도 왔는데~"
"집에 맥주가 없는데 어쩌지? 당신이 좀 사와요~"
혼자 맥주를 사러 가려 하는데 처제가 같이 가자며 나를 붙잡았다.
"아..진짜. 한번 먹고 싶은 몸매네...처제와 사랑을 나눈 남자들은 정말 복 받은 새끼들이지..."
혼자서 속으로 생각하면서 같이 마트로 향했다.
"처제도 이제 결혼할 나이네...남자는 있어?"
"아뇨 형부..좋은 남자가 안 나타나네요.~^^ 소개 좀 시켜주세요. 형부가~~"
"그래? 어떤 스타일 좋아하는데?"
"음....저는...형부 같은 스타일?"
처제 하고 눈이 마주쳤는데. 순간 정말 오랜만에 누군가에게 고백을 받은 듯한 느낌이 들면서 심장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졌을 때 뛰는 심장처럼.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처제가 씻으러 들어갔다.
정말 맘 같아서는 카메라라도 설치해놓고 처제의 몸을 보고 싶었다..미친 듯이.
처제가 다 씻고 나온 후 나도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처제가 아까 화장실을 쓰는 소릴 들었기 때문에 처제의 엉덩이가 닿았던 곳을 만져보고 처제의 엉덩이를 상상했다.
그리고 처제가 먼저 몸을 씻은 샤워 수건을 유심히 보며 보지 털이 붙은 게 없나 찾아보았다.
운 좋게도 처제의 보지 털로 생각되는 몇몇 털이 있었고 더욱 처제의 보지를 탐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졌다.
처제와 아내와 가벼운 술자리를 가진 후 슬슬 마무리하고 잘 시간이었다.
"형부! 나 오늘은 언니랑 같이 잘래~~ 오랜만에 언니랑 대화도 하면서 같이 자도 되죠?"
"어. 그렇게 해 그럼.^^ 난 저쪽 방에 가서 혼자 잘 테니까~"
이렇게 아내와 처제는 같이 잠을 자러 들어갔고. 나는 티브이에서 하는 영화를 마저 보고 자려고 거실에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