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경험담 야설) 유부녀와 정사를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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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내가 사랑스러운 듯 내 가슴에 파고들며 내게 말했다.


"그렇게 좋았어? 그랬어?"

". . . . . . . "

"귀여워 죽겠네... 호호~ 자기 넘 귀엽다.."


그러면서 그녀는 풀죽은 내 물건을 주물럭거렸다.


"뭐야? "


사실 조금 쪽팔리기도 하고 너무 강렬한 자극을 받은지라 황홀하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뒤섞였지만, 아무래도 그녀에게 압도당한 것 같아서 쪽팔리는 기분이 더한 건 사실이었다.


"자기야.. 자기. 유부녀는 내가 처음이지?"

"응"

"그래도 숙맥은 아니네? 하는 거 보니.."

"그래? 내가 어떤데?"

"음.. 뭐랄까.. 풋풋한 맛이랄까? 호호호~~"

". . . . . "

"어디.. 울 자기 것 함 보자.. 아구~~ 이뻐~"


그녀는 내 물건을 무슨 장난감 다루듯 주물럭거렸다. 귀두는 물론이요, 음경과 음낭까지.

어떤 때는 조금 아프기도 했지만 쪽팔리는 맘에 참아내고 있었다.


"자꾸 이렇게 만져 줘야 무뎌지는 거야.. 자기야."(오호라~ 이렇게 단련시키는구나~~)


사실 그녀가 10분 넘게 내 물건을 조금 세게 주물럭거리니 흥분된다기보다는 저리고 아픈 게 더했다.

나중엔 내 물건을 만지는지 어쩌는지 감각조차 없었다.


"아파... 천천히 만져... ㅡ_ㅡ; "

"호호~ 아파? 아궁~~ 울 자기 이뻐 죽겠네.. 호호호~"


애 다루듯 나를 대하는 그녀에게 뭔가 모를 묘~ 한 매력이 느껴졌다.

한 번쯤 여자에게 리드 당하는 성적 환상은 있는 법 아닌가.

암튼 나보다 내공(?)이 중후한 그녀의 손에 내 물건을 맡기고 난 담배를 피워댔다.


난 궁금해졌다. 깊은 내공의 소유자인 그녀에게 내가 과연 남자로서 얼마나 잘하는지 평가를 받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자기야.. 자기 넘 좋더라.. 경험이 많은가 봐?"

"호호~ 아무래도 난 유부녀잖아."

"그렇구나.. "

"자기가 아무리 경험이 많다고 해도.. 난 생활인걸."

"내가 좀 어설프지?? 그래도 어린애들은 좋아하던데.. ㅡ_ㅡ;"

"호호호~~ 처녀들한테는 잘 맞나 보지?"

(당시 1년 넘게 사귀어온 애인과의 섹스는 그리 나쁜 편이 아녔다. 횟수도 횟수지만, 

섹스하는 동안 오르가슴을 두세 번 느끼며 교성이 아래층까지 들릴 정도로 요란한 섹스를 나누곤 했었다.)


"프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아.. "

"호호~ 그럼 난 프로야? 호호호~~ "

"글쎄.. 내가 보기엔 프로야.. 프로... "

"아냐.. 자기가 좀 예민한 거야.. 울 신랑은 이 정도로 주물러 줘야 일어나.."

"난 어떤데?"

"호호~ 가볍게 건드려 줘도 일어나 쌀 것 같은데? 호호호~~"

". . . . . . . . "


완전히 토끼 취급이다. 자존심이 조금 상했지만 어쩌랴. 사실 그녀가 나보다 센 건 사실이었고 이미 서로 말은 하지 않아도 느끼는 바 아닌가.


"내가 힘이 좀 딸리나 봐... 에휴~"

"아냐.. 자기 잘하는 것도 있어.."

"뭔데??""음.. 뭐랄까... 애무?... 그래.. 자기 애무는 참 부드럽고 섬세하더라.."

"그래?? 힘이 좋아야 하는 거 아냐?"

"글쎄.. 힘도 중요하겠지만 힘을 쓰기 전까지 애무가 좋으면 더 좋지.. "

"아~ 그렇구나~~"

"호호~ 울 자기가 입으로, 손으로 나 만져줄 때.. 더 오래 했으면 나 쌀지도 몰랐어.."

"그래?? 하하~~"


쌀지도 몰랐다는 말에 난 흥분하기 시작했고, 잘한다니 더 잘해주고 싶은 맘이 생겼다.

그녀를 다시 깔아 눕히고 다시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부터 시작해 목과 목덜미 뒤, 그리고 귓불에 이어지는 곳에 키스를 퍼부었다. 


"아흑~~ 자기야~ 갑자기 왜그래~ 흠음~~~"

"가만 있어봐.. "


난 그녀의 왼편으로 옆으로 눕고 왼팔로 그녀의 목을 감싸고 입은 그녀에게 키스를.

그리고 오른손은 그녀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풍만한 가슴을 감싸 쥐고 동그랗게 동그랗게 애무해갔다.


"음~~ 음~~~ 흠~~"


그녀는 다시 콧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한 손으론 내 물건을 잡고 위아래로 훑기 시작했다.


"아~~ 자기~ 벌써 이렇게 단단해졌네~~ 아~~~"

"예민해서 빨리 쌀지 몰라도~~ 대신 자주 서잖아~~"

"호호~~ 아흠~ 자기~~ 자존심 상했구나??"

"음~~ 좋아~~ 계속~ 계속 만져줘~~"


그녀의 가슴과 유두를 입으로 애무할 무렵 내 오른손은 그녀의 음부에 다다랐고 한차례 내 정액을 받아들인 그녀의 음부는 애액과 함께 나이 정액으로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아아~~ 부드럽게 자기야~~"

"그래~~ 음~~ 음~~ 여기가 좋아??"

"음~~ 그래~ 거기~~ 음~~ 거기. 거기~~~"


난 그녀의 손이 이끄는 데로 내 손을 그녀의 음수로 적셔 여기저기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가끔은 가볍게 집어줬다.

그녀는 이미 흥분하고 있었고 아까 못하단 뭔가를 하려 애쓰는 듯 내 손을 꼬옥~ 쥐고 자신의 성기 이곳저곳을 비비고 부볐다.


"아아~~ 자기야~~ 아음~~ 넘 좋아~~"

"아아~~ 자기야~~ 거기~~ 아아~~ 내 가슴 빨아줘~~"


난 쉬지 않고 그녀의 가슴과 유두를 빨아줬고 내 손은 그녀의 음부를 비비고 음핵을 마사지 하며 그녀가 시키는 대로 이곳저곳을 빨고 핥아줬다.

그렇게 30분 정도를 물고 빨고 해주니 내 성기를 잡은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아아~~ 몰라~~ 아아~~ 오려고 그래~~ 자기야~~~"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보다는 그녀를 느끼게 해주고 싶은 맘이 간절했다.

나는 이제다 싶어 그녀의 구멍에 내 중간 손가락과 넷째 손가락을 집어넣고 엄지손가락은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대고 비비며, 

새끼손가락은 그녀의 항문 주위를 마사지 해줬다.


"아악~~ 아악~~ 아 흑~~~ 아 흑흑~~ 자기야~~ 아주 좋아~~ 아아~~~"


그렇게 내 손을 그녀의 음부 여기저기를 쑤셔주고 비벼주니 거의 발악하며 소리를 질러댔다.


"아악~~ 아악~~ 아아 앙 아아~~~ 나~~ 나~~ 쌀 거 같아~~ 아아~~"

"그래~ 자기야~ 해~~ 질컥질컥~~ 괜찮아~~ 해~~ 해버려~~ "


난 그녀의 가슴을 더더욱 힘차게 흡입하고 엄지손가락에 더욱 힘을 넣어 그녀의 음핵을 비볐다.


"악~!!! 아아 아악~~~!!! 아악~~ 아악~~~ 자기야~~ 아아 아악~~ 아악~~ 악~~!!!"


두 손으로 내 머리를 힘차게 감싸 안으며 가슴에 얼굴을 묻어 버렸고 그녀의 두 다리는 오므려져 쭈욱~ 뻗으며 경직되었다.

내 상반신이 그녀의 상반신에 기대고 있음에도 그녀는 머리와 발만 닿은 채 허리가 활처럼 휘며 올가즘에 떨고 있었다.


"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아~~~"


한 이삼 분여간 그녀는 그렇게 소리를 내며 허리를 들었다 놨기를 반복했다.

참 힘이 좋은 여자라 생각이 들었다.

내 머리를 가슴에 끌어안은 팔 힘도 힘이지만, 그녀 가랑이 사이에 들어간 내 손은 정말이지 옴짝~ 하지도 못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잠시 그렇게 적막이 흘렀다. 그리곤 그녀의 몸에도 힘이 빠지고 내 손과 내 머리도 풀려나서 해방(?)되었다.


"아이~~ 자기야~~ 호호~~"

"자기 정말 쌌나 보다. 내 손이 축축해."

"응~ 창피하게~ 호호~"


그녀는 올가즘을 느끼면 사정하는 것처럼 뭔가 나오는 느낌이 든다 했다. 난 듣기는 했지만, 여자가 싼다는 것은 처음 경험했다.

과연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서는 물이 흘러 엉덩이를 타고 침대 시트를 흥건하게 적시고 있었다.


"그렇게 좋았어??"

"호호~~ 그래~~ 자기는 역시 섬세한 손길이야~ 호호호~~ 오래간만에 싼 거 같아.."

"여자도 정말 싸기는 싸는구나. 신기해 자기야.. 넘 사랑스럽고.."

"아이~ 자기가 잘해주니까 그런 거지.. 호호~~"


담배도 피우고 냉장고에서 꺼내온 주스도 마시고 그녀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난 씻어야 하겠다며 샤워실을 향하고 그녀는 담배를 빼어 물었다.


"아~ 내가 이제 유부녀를 품에 안았으니 이제 섹스에 대해 여한이 없다.~!!"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보며 난 속으로 스스로를 대견해했다.

순수한 나 혼자만의 노력으로 꿈에도 그리던 유부녀와 섹스를 하게 되었으니 이 어찌 기쁘지 않았겠는가?!

샤워하는 내내 콧노래가 나왔고 나름대로 프로라고 생각되는 그녀를 올가즘에 다다르게 했다는 뭔가 모를 성취감 또한 나를 즐겁게 했다.


둘 다 샤워를 마치고 그녀와 나란히 누워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그녀도 나와 비슷해서 성적으로 참 개방적이며 열린 마음을 갖고 있었다.

섹스 후에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말도 참 좋았고 자신이 바라는 것을 나에게 서슴없이 말해주는 것도 좋았으며 내가 잘하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을 지적해 주는 모습이 더욱 사랑스러웠다.


"어머~ 얘 봐~ 또 서네~ 호호호~~"

"뭘...나 한번 밖에 안 했잖아..."

"어머? 그랬나? 호호호~~"


그녀는 이불 위로 솟아오른 내 성기를 부여잡고 신기해했다.


"자기야 잠깐만 있어 봐.. 호호~~"


그녀는 이불을 걷고 내 위로 올라왔다.


"자기야. 여자는 말이야. 안에서 느끼는 여자가 있고 밖에서 느끼는 여자 있어."


그러면서 내 허리 위에 쪼그리고 앉으며 내 성기를 그녀 성기 입구에 대고 조준했다.

샤워 직후라 아직 젖지 않은 그녀의 성기에 내 성기를 밀어 넣는 것은 쉽지 않았다.


"잠깐만 기다려봐. 자기야."


그러면서 그녀는 한 손으로 내 성기를 잡고 그녀의 성기 여기저기를 비벼댔다.


"자기야. 가슴 좀 만져줘.. 아~~ 좋아~~ 음~~~"


그녀의 가슴과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벼주자 그녀의 콧소리가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호호~ 울 자기 것 먹어봐야겠다."


푹~~~~~~ 찔꺽~~`


젖은 그녀의 성기에 내 성기가 한 번에 빨려 들어갔다. (그녀의 성기는 지금 생각해도 참 좋았었는데. 조임이 정말 강했었다.)

그렇게 넣고 빼기를 서너 번. 그녀의 성기가 완전히 젖어 들고 넣고 빼기가 한결 수월해질 때 그녀는 내 팔을 위에서 잡아 누르고 나를 못 움직이게 했다.


"호호~ 자기야.. 참아봐... "


그녀는 최대한 구멍을 조이고 내 성기 귀두 쪽에 대고 천천히 밀어 넣었다.


"으으~~ 아아~~~ 흑흑~~ 헉~~"


정말 대단한 조임이었다. 그녀는 내 성기 중에서 귀두만을 구멍에 넣고 빼고 조여줬다.

난 과도한 자극에 몸서리를 치고 그녀를 밀치려 했지만 이미 온 체중을 실어서 내 팔을 찍어 누르는 그녀를 어쩌지는 못했다. 


"아아~~ 아흑~~~ 흑흑~~~"


힘없는 한 마리 생선처럼 퍼덕이는 내 모습이 그녀는 즐거웠나 보다.


"호호~~ 울 자기 이쁘기도 하지~~ 흡~~ 흡~~ 흠~~"

"악~~ 헉~~~ 넘. 넘 세~~ 아흑~~"

"참아봐. 자기야~~ 흠~~ 흠~~"

"헉~~ 헙~~"


그녀는 그렇게 나를 찍어 누르고 내 성기를 학대(?)하고 있었다.

조이면서 나를 넣고 끝까지 밀어 넣으면 다시 풀어줬다가 귀두가 나올 때 즈음에 다시 조여서 나를 자극했다.

자극이 얼마나 심했는지 사정이 임박하는 것보다는 간지럽고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듯해서 몸을 떨 수밖에 없었다.

한 20여 분을 그렇게 내 위에서 방아 찧기를 하던 그녀는 다리에 힘이 드는지 이제는 내 성기를 끝까지 넣고 엉덩이만 앞뒤로 비비기 시작했다.


"아앙~~ 자기야~~ 자기 것 너무 튼튼하다~~ 아앙~~ 넘 좋아~~아앙~~ 이렇게 하면 깊숙이서 자기 것 느껴져~~ 아앙~~ 아앙~~"


차라리 귀두만을 집중적으로 자극하는 것 보다는 한결 자극이 덜했고. 한동안 귀두를 자극했던 만큼 이제는 별 느낌도 없었다.

나는 잠시 숨을 고르고 잠시 그녀를 살피기 시작했다.

그녀 얼굴은 홍조를 띠기 시작했고 아랫도리에 최대한 힘을 줘서 내 성기 둔덕에 자신의 성기를 문대며 흥분했다.

아마 클리토리스에 자극을 주고 싶었나 보다..

난 상체를 일으켜 세워 그녀의 가슴을 입에 물고 한 손으론 그녀의 다른 젖무덤을 주무르고 젖꼭지에 자극을 줬다.


"아하~~ 아항~~ 그래~ 자기야~~ 아항~~~"


그녀의 가슴에서 땀이 나기 시작했다. 커다란 가슴이 출렁이며 내 앞에서 엉덩이를 흔들어 대는 그녀를 머릿속에 상상하니 나 또한 흥분이 배가 되었다.


"자기야~ 내가 해줄 게. 누워봐"


난 그녀를 눕히고 그녀에 정상위로 올라서 세차게 푸싱을 했다.


"퍽퍽퍽~~ 푹푹~~~ "

"아흑~ 아아~~ 아 흑~~~ 자기야~~ 좋아~~ 아흑~~"


그녀도 내 푸싱에 맞춰 엉덩이를 움직여줬고 그녀 또한 느끼고 싶었는지 구멍을 오물거리며 내 성기를 받아주고 그녀 또한 자극받고 있었다.

첫 번째 그녀와의 섹스에서 그녀가 내 성기를 조이며 자극했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조이고 오물거렸지만

한동안 학대(?)당한 내 성기는 아까와는 달리 큰 자극을 받지는 않았다.


"그래~ 좀 무뎌졌나 보다~ "


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좌우 구석구석 그녀의 성기를 공략했다.


"아흑~~ 아흥~~~ 자기야~~ 더~~ 아아~~ 더~~ 더 깊게~~"


난 그녀가 조이면 조일수록 더욱더 깊게 내 성기를 쑤셔 넣고 그녀가 풀어주면 빨리 그리고 그녀가 조여주면 천천히 힘차게 푸싱해 주었다.


"푹푹~ 쑤걱쑤걱~ 푹푹 찔꺽~~"

"아아~~ 아아~ 아흐흑~ 아흑~~ 자기야~~ 아앙~~ 좋아~~ 더 해줘~~ 앙~~"

"내 것 좋아? 푹푹~~~"

"아악~~ 자기 것 튼튼해~~ 아아~~~ 아앙~~~"

"자기가 가르쳐 준 대로 하니까 튼튼해졌나 봐~~ 푹푹~~~"

"아앙~~ 넘 좋아~~ 아아앙앙~~~~"

"푹푹~~ 퍽퍽퍽~~ 퍽퍽 푹푹~ 찔꺽~~"


난 거의 미치도록 푸싱을 했고 내 푸싱에 비례해서 그녀의 교성도 커졌다.


"아악~~ 자기야~~ 나 올 거 같아~~ 아아~~ 아아~~ 자기야~~"

"그래~~ 나도 헉헉~~~ 나도 할 거 같아~~ 헉헉~~"


내 성기는 이미 무감각해졌지만 그녀의 교성은 나를 절정으로 치닫게 했다.


"아아~ 자기야~~ 나 먼저 할 거 같아~~ 아아~~ 헉헉~ 퍽퍽퍽~~"

"아앙~ 나도~~ 아앙~~ 아아아아앙~~~"

"푹푹~~ 퍽퍽~ 푹푹~~ 아악~~~ "


나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그녀의 깊숙한 곳에 나의 정액을 배출했다.

두어 번의 배출이 있고 나서 그녀도 나를 강하게 끌어안으며 흐느꼈다.


"앙~~ 아아 앙~~~"


우린 있는 힘껏 서로를 끌어안으며 숨을 멈추고 흐느꼈고. 한동안 그렇게 움직이지도 못하고 서로 껴안고 있었다.


"앙~ 넘 좋아. 자기야.. 자기 참 빨리 배우네. 호호~~"

"그래? 다음엔 더 잘해볼게."

"자기야. 내가 씻겨줄게."


그녀는 샤워실에서 수건을 적셔 내 몸 구석구석을 닦아 주었다.

난 담배 한 개비를 물었다.

우리는 다음에 또 만날 것을 약속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해 질 무렵에 모텔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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