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경험담 야설) 결혼한 친구 누이 - 2부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수진이 누나가 은밀히 옛날 애인과 씹을 하는 장면을 본 이후 나는 누나와 얘기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누나의 애는 시집에 가 있어서 매일 누나와 단둘이 식사하는 횟수가 많아졌다.

한번은 누나가 맥주를 한잔하자고 하여 거실에서 조그만 상을 놓고 마시다가 맞은편의 누나 모습을 보고는 다시금 자지가 뻐근해 오고 가슴이 뛰어왔다.

다리를 꼬고 앉은 누나의 하얀 팬티가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자꾸 눈길을 치마 밑으로 가져가다 결국은


`너 뭘 보니?"


누나에게 들키고 말았다. 순간 얼굴이 빨개 오고 어찌할 줄을 몰랐다.`


자~술이나 한잔 더해."


누나는 맥주를 따라 주었다. 그렇게 한참을 마시다 이번에는 더 벌어진 누나의 허벅지가 눈에 들어왔다. 잠옷 바지가 불거졌다.

이번엔 누나의 시선도 내 자지를 자주 향했다.

누나는 더 이상 내게 뭐라고 하지는 않고 가능한 내게 허벅지를 잘 보여 주려고 하는 것 같았다. 나는 용기를 내어서

"누나. 준영이 형하고는 왜 헤어졌어?`하고 물어보았다.


순간 얼굴엔 당황하는 빛이 스치고 지나갔다.


`응~ 갑자기 준영이 얘기는 왜 꺼내니? 결혼 후 한 번도 안 만나 봤는데."하면서 말을 돌리려 했다.

나도 더 이상 말할 게 없어 "아니 그냥 궁금해서" 하고 말을 끝내려 했다.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다. 문제는 다음날 발생했다.

친구들과 모임에 간다고 저녁을 알아서 해결하라고 말했던 누나가 밤 11시가 다 되도록 안 들어와 걱정하고 있는데 12시가 다 되어 현관 벨이 울렸다.

문을 열자 술 냄새가 물씬 풍겨왔다.


"미안해. 나 술 좀 먹었다." 하며 누나는 몸을 제대로 못 가누었다.

할 수 없이 앞에서 부축한다는 것이 끌어안은 꼴이 되었다.

누나는 아예 내게 기대왔다. 침실로 누나를 데리고 가 침대에 뉘고 일어서는데 기분이 묘했다.

집에는 지금 누나와 나, 단 둘뿐이라는 생각이 들자 다시금 가슴이 두근거렸다.


나는 누워있는 누나를 쳐다보았다. 치마는 들려 올라갔고, 접은 무릎아래로 하얀 팬티가 선명했다.

나중에, 왜 내가 그때 그랬는지 나도 몰랐으나 나는 나도 모르게 누나를 위에서 포옹했다.


"누나~ 나. 미치겠어" 


누나는 아무 말이 없었다. 그러나 나를 꼭 안아왔다.

나는 누나의 뜻을 알았다. 나는 급하게 누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너무도 보지를 만지고 싶었다. 도톰한 느낌이 한 손 가득히 느껴졌다.

손가락으로 축축한 액체가 흐르는 곳으로 집어넣었다.


`아~~~~~~~~`


처음으로 누나 잎에서 신음이 가느다랗게 흘렀다.

나는 팬티를 벗겨 내렸다. 두 다리를 한껏 벌리자 누나의 소음순 보지 살과 가늘게 벌어진 구멍이 선명히 다가왔다.

그렇게 먹고 싶었던 수진이 누나의 보지였다.

바삐 입을 보지로 옮겨 빨았다.

미끈한 액체가 계속 흘렀다.

수진이 누나도 엄청 흥분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

혀를 집어넣자 보지 속의 미끈한 느낌이 좋았다.


'아~ 진수야~ 아~ 진수야~ 나 미쳐~" 


누나의 입에선 드디어 큰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바삐 옷을 벗고의 누나를 올라탔다.

처음이라 잘 넣어지지 않았다. 누나는 손으로 자지를 잡더니 보지 입구로 안내해 주었다.

자지는 보지로 매끄럽게 들어갔다.


"진수야~ 네 자지 왜 이렇게 크니? 아~아~"

"누나 미안해. 내가 어떻게 누나 보지를 쑤실 수 있어. 누나~ 미안해. 정수 형한테도 미안하고. 아~누나. 너무 좋아~~"

"아~~진수야. 그런 말 하는 거 아냐~어서어서~아~"


그런데 처음 해서인지 나는 몇 번 움직이지 못하고 보지 속에 사정해 버렸다. 미친 듯이 쑤시며 누나 위에 엎어졌다.


"누나. 미안해. 나도 모르게 그만. 누나 허벅지를 보니까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

"진수야. 괜찮아. 너 첨인가 보다. 그렇지?"

"으 응"

"어제 맥주 먹을 때 네가 하고 싶어 한다는 걸 알았어. 그래서 오늘 너한테 기회를 준 거야"

"그럼. 누나 그때 안 취했구나. 그렇지?"

"으응"


누나는 수건으로 나와 자기의 것을 닦아주며 웃어 보였다.


"누나. 사실 나 얼마 전 누나가 준영이 형하고 하는 거 다 봤어, 그때부터 누나하고 씹하는 생각 많이 했어. 미안해"

"너 정말이니? 엉큼하긴."

"누나. 정수 형한테 안 미안해? " "

미안하긴. 그래서 어제 내가 너한테 사람보고 결혼하라고 했잖니. 우린 한 달에 한 번도 안 해. 신혼부터 지금까지 쭉 그래왔어."


누나는 준영이 형과 사귀다 정수 형을 만나보니 조건이 너무 좋아 결혼했고 결혼 직전 준영이 형과 3박 4일 여행을 갔을 때 자기의 순결을 주었단다.

그런데 결혼을 해보니 정수 형은 섹스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았고, 그러던 중 부산 친정집에 갔다가 우연히 준영이 형을 만나 술 한잔하게 되었고

술김에 밤새 관계를 한 후로는 친정에 갈 때마다 같이 만나 밀회를 즐기게 된 것이다.

지난번엔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마침 남편이 없어 집에서 하게 되었고.


이렇게 말하면서 누나는 눈물을 보였다.

나한테 대줄 생각을 하면서 정수 형한테는 솔직히 많이 미안했으나 어제 함께 술 마시면서 불룩한 내 자지를 느끼고는 참을 수가 없었고

술기운을 빌려 대준 거라고.


누나도 첨엔 이미 준영이 형과 관계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한텐 안 줄 생각이었으나

정수 형이 미국으로 간 이후 그나마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는 중, 얼마 전에는 친구 남편이 유혹하는 바람에 그 사람의 차 안에서 한번 한 얘기도 해주었다.

벌써 나를 포함해 4명과 섹스를 한것이다.

그러면서 다시는 또 다른 사람과는 안 할 것이고 준영이 형과의 관계도 정리할 생각이란 얘기도 했다.

나는 누나의 얘기를 들으며 줄곧 손가락을 보지 속에 넣고 있었다.

손가락을 세 개까지 집어넣자 누나는 또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잘은 모르겠지만 색녀 기질이 있는 것 같았다. 보기엔 정숙해 보이는데.....


전체 1,858/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