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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야설) 유부녀와의 첫 만남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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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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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으로 향하여 가면서, 난 마음의 갈등을 느끼고 있었다.

내가 과연 이래도 되는지, 그리고 그녀가 거절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하지만 마음보다는 그녀의 육체를 쳐다보면서 성적 욕망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다.


여관 입구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차를 세웠다.

그녀에게 시골길을 거닐어 보자면서, 그녀와 같이 한적한 길을 걸어 나갔다.

그녀도 오랜만의 외출인가 즐거워 하는 것 같았다.

우린 서로 가까이서 웃고 대화하면서 목적지를 향하여.....


길을 걸어 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내가 원하는 장소가 나왔다.

그녀도 여관이라는 글자를 쳐다보았다.

난 그저 스쳐 지나가듯이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녀에게 애원하는 눈초리로 그녀의 눈을 응시하였다.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란히 같이 여관에 들어섰다.

여관비를 그녀가 계산하였다. 내가 계산하려고 하니 그녀가 먼저 계산하였기 때문에 난 그저 서서 그녀를 기다렸다.

그리고 여관 아줌마의 이상하다는 눈초리를 뒤로하고 여관방에 들어섰다.

우린 나이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나보다 그녀를 더욱 이상하게 쳐다보는 눈초리였다.


여관방에 들어서서, 우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여관방은 그렇게 넓지 않았다. 조그마한 침대에 욕실이 하나 딸린 곳이었다.

그리고 바닥은 앉아 있기에는 약간은 비좁은 공간이었다.

(예전에는 시설이 깨끗한 곳이 드물었답니다. 지금은 러브모텔이 전국 어디에나 있었지만요.)


그녀는 침대에 걸터앉았다. 나도 침대에 앉아서 담배를 하나 피워 물었다

좁은 방이었지만, 난 그녀의 숨결을 느끼는 것 같았다.

그녀의 손을 잡았다. 난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던졌다.

그녀는 웃기만 하였다. 그리고 저녁 6시까지는 가야 한다고 하면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난 그저 "알았어요." 하면서 그녀의 손을 꽉 쥐었다.


담배를 다 태우고 난 침대에 누웠다. 그녀는 앉아 있기만 하였다.


"이쪽으로 누우세요."

"난 됐어. 성아나 쉬어"


난 그녀가 앉아 있는 곳에 다가가서 그녀의 몸을 안았다.


"그러지 말고 누우세요."


그녀는 못 이기는 척하면서 나와 같이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우린 서로 옷을 벗지는 아니하였지만 서로의 육체가 뜨거워짐을 느꼈다.

난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얹어 보았다.

그녀는 깜짝 놀라면서 "안돼!"라고 하고서 나와의 거리를 두었다. 그녀는.


"성아야. 왜 아줌마를 좋아해?"


아마도 그녀는 나의 사랑을 조금씩 느끼지만, 나이많은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눈초리였다.

그리고 웃으면서


"아줌마 가슴은 탄력이 없어서 성아가 생각하는 것과는 달라. 그래도 만지고 싶어?"


난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재차 던졌고, 그리고 내가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정해달라는 느낌을 그녀에게 전하였다.

그리고 난 뒤 그녀는 나를 꼭 껴안아 주었다.


그녀의 가슴이 나의 몸에 붙어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나도 그녀의 육체를 더욱 껴안았다.

난 그녀의 목을 혀로 애무해 주었다.

그녀는 신음을 내면서


"성아야....아... 왜.. 그래... 그렇게 좋아?"

"너무 좋아요...."


우린 서서히 서로의 육체에 탐닉해 나가고 있었다.

난 그녀의 상의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어서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내가 상상했던 것처럼 가슴이 상당히 컸다.

브래지어 속으로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다. 양쪽을 오가면서 그녀의 가슴을 떡 주무르는 듯이....


그녀의 신음은 더욱 높아져 갔다 난 속으로


"이래서 유부녀인 모양이구나"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난 그녀의 육체 위로 올라갔다.

그녀는 이것만은 안 된다고 하였다.

난 가슴만 애무하고 밑에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녀는 나의 행동을 더 이상 간섭하지는 않았다.

난. 먼저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나갔다. 그리고 내가 그토록 보고 싶었던 그녀의 가슴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브래지어를 벗겨나갔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을 애무해나갔다.


그녀의 젖꼭지는 유난히 거무스름한 색이었다.

난 힘껏 가슴을 빨아나갔다.

그녀의 신음은 너무나 컸다.


"성아. 아.. 미쳐.." 


난 지금까지 그렇게 신음 소리를 내는 여성을 만나지 못하였다.


난 한 손은 나머지 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쪽은 그녀의 가슴을 빨아나갔다.

10분 정도가 경과하고 난 뒤 난 옷을 벗어 갔다.

그녀의 상의는 풀어 헤쳐져 있었고, 그녀는 치마만 걸치고 있는 형국이었다.

알몸이 되고 난 뒤. 난 그녀의 팬티를 벗겼다.

그녀는 허리를 들어 올려 팬티가 쉽게 벗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

리고 그녀는 치마를 벗지 않고 치마를 위로 올려주었다.


그녀의 이런 모습이 더욱 나의 성적 욕구를 부채질하였다.

물론 그녀는 스타킹도 벗지는 아니하였다.

난 천천히 그녀의 보지에 삽입하였다.

그녀의 신음 소리가 커져 갔다.


"아 아...." 


그녀의 목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것 같았다.

그녀의 보지에 삽입하고 난 뒤에도 난 그녀의 가슴을 계속해서 애무해 나갔다.

그녀는 달아오르고 있었다.

가슴을 애무하고 난 뒤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그녀의 키스는 달콤하다 못하여 정열적이었다.

그녀의 키스는 농도가 너무 짙었다.

우린 서로의 혀를 통하여 서로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침까지 서로의 입에다 넣어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를 계속해서 힘차게 박차고 나갔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난 뒤 .... 그녀의 보지에서 나의 성기를 빼고, 그녀의 육체 전부를 애무해 나갔다.

입술에서 가슴으로, 그리고 천천히 밑으로 향하여 나갔다.

물론 손은 그녀의 스타킹을 신고 있는 허벅지도 만지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까지 나의 입술이 다가서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입술이 닿은 순간 그녀는 미치고 있었다.


"아. 성아야. 나 미쳐.."


그녀의 보지를 혀로 사정없이 빨아나갔다.

그녀는 완전히 정신을 잃은 것 같았다.

(그 당시에는 오랄이라는 단어가 거의 없었답니다. 특히 남자가 여자의 보지를 빨아주는 것은 거의 드문 일이었답니다.

물론 여자가 남자의 성기를 빨아주는 것도 드물었습니다. 지금은 흔한 일이지만.)


그녀는 완전히 미쳐 나가고 있었답니다. 난 그녀의 보지를 더욱 빨았습니다.

그녀의 흥분된 모습을 보고 싶었답니다.

아마도 나의 욕심은 그녀가 이렇게 해서 나의 육체적인 소유로 하고 싶었기 때문인 줄 모릅니다.


그녀의 보지를 5분 정도 빨고 난 뒤 난 다시 그녀의 보지에 다시 나의 성기를 부드럽게 넣었다.

그녀는 나의 이름만 부르고 있었다.

난 속도를 빨리하면서 그녀의 보지를 쑤셔 나갔다.

나도 흥분하면서 그녀의 보지에 사정하고 말았다.

난 좆물을 싸하면서 그녀에게 "넌 내 여자야!"라고 하면서 가슴을 세게 만졌다.

그녀도 웃으면서 나의 이런 모습을 쳐다보았다.


그녀는 웃으면서 "성아야. 좋았니?" 하고 말했다.

난 그녀에게 "너무 좋아요. 특히 가슴이 너무 좋아요." 하고 이야기했다.

그녀도 나이에 비해 나의 테크닉이 강하다는 걸 알고 놀라면서 "성아. 선수네?"라고 하였다.

그리고 아줌마와 성관계 맺은 적 있냐고 나에게 물었다.

난 그녀에게 처음이라고 말하였다.


우린 서로 손을 잡았다. 사랑이 가득 넘친 눈초리로 서로를 응시하였다.

시간이 조금 흐르고 난 뒤 난 그녀의 보지를 만졌고, 그녀는 나의 성기를 만지고 있었다.

우린 다시 진한 키스를 나누고 나서 그녀는 이제 가지고 하면서 여관 문을 나왔다. 그리고 서로에 대한 앞으로의 시작을 알려주었다.


그녀의 흐트러진 모습을 보면서 난 어린 나이에 유부녀를 정복했다는, 그녀의 성을 충족시켜주었다는 자신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도덕적으로 가슴 아파해야 했던 것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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