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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야설) 유부녀와... 대낮의 섹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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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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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이후 2번 정도 전화 통화를 하며 날짜를 잡고 있었다. 무슨 요일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결국 다시 만났고 이번에는 아예 야외로 나갔다.


"어디가?" (어쭈..이젠 아주 반말이구나...)

"답답한데 야외로 바람 쐬러 가죠"

"하긴 그것도 좋아"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하니 자기도 좋은 모양이다. 운전하면서도 코스를 잡느라 내 머리는 복잡하고 빠르게 움직였다.

대충 시간이 12시 정도. 이른 것 같았다. 베어스타운을 지나 포천 쪽으로 가다가 몇 번 간 적이 있는 식당에 차를 세웠다.

이런 곳에 대낮에 별로 어울리지 않는 남녀가 오는 것은 너무도 뻔했다. 아마도 식당 주인도 그런 생각을 했으리라.


식사를 하며 맥주를 두 잔 마셨다. 난 술을 잘하지 못해서 금방 얼굴이 벌게진다.


"어머. 운전을 해야 하는데 술을 먹으면 어떻게 해?"

"두 잔 마시는 건데 괜찮아요."


그러나 얼굴을 이미 벌게지고 있었다.

계산을 하고 나와 차를 운전하다 친구들과 모임을 가진 여관이 보이기 시작하자 일단 도로변에 차를 세웠다.


"왜?"

"음..얼굴이 벌겋네? 앞에 검문소가 있는데...."


포천에서 일동 쪽으로 가다 보면 검문소가 있다. 큭큭...어차피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것이 남녀 간의 섹스하는 날이 아닌가?


"어쩌지?"

"일단 얼굴이 가라앉으면 가죠"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난 차를 여관 쪽으로 돌리고 주차장에 갖다 댔다.


"`여길 왜 와?"

"잠깐만 있다가 가요."


대답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며 트렁크를 열고 쇼핑백을 꺼내 들었다.


"그건 뭐야?"

"나중에 보면 알아요."


일단 계산을 하고 방으로 올라갔다. 숨을 한번 들이마시자 여관 특유의 냄새가 콧속으로 들어온다...얼마 만인가. 그 특유의 냄새를....


"배가 부르니 졸리네. 한숨 잘 테니...30분 뒤에 깨워요."

"응..그러지.."


내가 침대에 눕자 그녀도 침대에 걸터앉는다. 1분쯤 누워 있다가 일어나자 그녀가 놀라서 묻는다.


"왜 그래?" "


바지가 구겨질 것 같아서" 하며 나는 양복바지를 자연스럽게 벗었다.

그녀는 바지를 벗는 내 모습을 보며 별로 놀라거나 거부반응이 없었다.

이때다 싶어 다시 와이셔츠를 벗었다. 결국 나는 팬티만 입은 상태가 되었다. 원래 러닝셔츠를 입지 않으니까.


"심심하면 이거 봐요."

"먼데?"


나는 쇼핑백에서 비디오를 꺼내 들었다.

당연히 포르노였다.

비디오를 집어넣고 난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쉬는 척했다. 비디오는 중간 정도 감겨있었기에 남녀가 한창 섹스를 하는 중이었다.


"어머."


그녀가 놀라는 소리를 내자


" 처음 봐요? 멀 그렇게 놀래요?"


내가 너무 평상적인 말로 응수하자 "그건 아니지만" 하며 말을 흐린다.

TV에서는 두 남녀가 한창 죽이게 살리네 하며 끙끙거리고 온갖 신음소리를 내고 지랄이다.

슬며시 눈을 뜨고 그녀를 보니 한창 비디오에 열중하고 있다.


"치마 벗고 앉아요..구겨지잖아요"

"응?"

"괜찮아요..안 한다니까, 참나.."


별로 흥분하는 구석도 없고 편안하게 하는 말에 그녀는 머뭇거리다 치마를 벗는다. (으이그 ..죽이는구나..저 까만 스타킹)


이상하게 난 까만 스타킹만 보면 흥분이 된다. 까만 스타킹 안에 입고 있는 하얀 팬티가 더욱 섹시하게 보여서 그런가?

그녀를 슬며시 당겨 보니 순순히 내가 이끄는 대로 몸을 맡긴다.

이내 난 그녀를 내 옆에 눕혔다. 물론 둘 다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으면서.


슬며시 허벅지를 문지르니 가만히 있다. 이제는 그녀의 두 허벅지가 갈라지기 시작하는 그곳으로 올리자 내 손을 잡는다.


"이러지 마"

"안 한다니까. 사람 말을 그렇게 못 믿나?"

"정말이다?"


손으로 그녀의 성기 부분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역시 뜨거운 기운이 느껴진다.

내 손의 움직임에 따라 그녀는 몸이 슬슬 틀리기 시작하며 신음소리가 입안에서 흘러나온다.


"으응..음..."


이제 나의 그곳은 팽창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손을 잡고 나의 그곳에 갖다 댔다.

그녀는 전혀 거부감없이 나의 페니스를 잡고 주물럭거린다.

"하아...아...나 미쳐"


지금 생각해보아도 상당히 민감한 여자였다. 그저 손만 대면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스타킹 위에서 그녀의 성기 부분을 애무하다 팬티 속으로 손을 넣으려고 하니 안된다고 거부한다.

어쭈구리. 그래 좀 더 있어 보자....


내가 그녀의 성기를 계속 문지르자 그녀는 헐떡거리며 연신 나 죽어 나 죽어 소리를 낸다...


"아. 그만해 나 못 참아..이러지 마...나 못 참는단 말야"

"못 참으면 참지 마"

"아..그만..나 못 참아"


팬티 속에 손도 못 넣게 하면서 못 참아 소리는 무지하게 한다.

제발 참지 마라..승질 죽이지 마...속으로 이렇게 말하며 이젠 손가락으로 그녀의 갈라진 곳을 슬며시 찔렀다.

스타킹 위에서 하는 애무지만 그녀는 무척이나 민감하게 흥분하고 있었다.


"아...나 못 참아"


소리가 끝나기가 무섭게 그녀는 내 팬티를 확 내리고는 빳빳하게 발기한 내 페니스를 손으로 꽉 잡는다.

느닷없는 그녀의 행동에 내가 놀라자마자 그녀는 자신의 몸을 밑으로 밀더니 얼굴을 내 하체에 들이대면서 입으로 내 페니스를 덥석 물었다.


"헉...." 


귀두로부터 전해오는 따스한 느낌....

그녀는 입안에 들어온 내 페니스를 물고는 혀로 귀두를 핥아대며 쭉쭉 빨아댄다. 정말 난 여자들이 쭈쭈바를 빤다는 느낌을 이때 처음 느꼈다.


"우욱..으...윽.."


너무 거세게 빨아대는 그녀의 혀 놀림과 유부녀가 대낮에 여관에서 다른 남자의 페니스를 미친 듯이 빨고 있다는 것이 현실로 닥치자 나의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허억..헉..으윽"


나의 입에서는 연신 쾌감의 소리가 흘러나왔고 그녀의 입에서는 나의 페니스를 빠는 소리가 응답한다.

평소와는 달리 더 이상 참기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어찌해야 할지 몰랐다. 입에다 사정하자니 그렇고 이 분위기를 깨자니 그렇고..

결국 그녀의 내심을 떠보는 수밖에 없었다.


"으윽...나 쌀 것 같아...학학...윽. 쌀 것 같아"


나의 말에 그녀는 대답도 하지 않은 채 계속 입에 문 나의 페니스를 빨기만 했다. 조금도 강도를 늦추지 않고...

에라 모르겠다. 나의 페니스는 그녀의 입안에서 끄덕거리기 시작했다.

이내 사정을 한다는 것을 그녀에게 몸짓으로 알리며 난 그녀의 입안에 뜨거운 나의 정액을 쏟아부었다.


"으으으윽.."


나의 정액이 그녀의 입안에 쏟아질 때 그녀는 빠는 동작을 멈추고 내 페니스를 물고 가만히 있는 것이다.

난 이 순간을 그냥 즐기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모두 그녀의 입안에 쏟아부으며 전해오는 쾌감을 그냥 느꼈다.

슬며시 눈을 떠보니 그녀는 내 페니스를 입에 물고 가만히 있다가 일어나 화장실로 걸어간다.


"휴우"


사정의 쾌감이 지나가고 몸에 힘이 쭈욱 빠지는 것을 느끼며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이내 그녀가 화장실에서 걸어 나오며 내 옆에 눕는다.


"그러니까 나 미치게 하지 말라고 했잖아"

"내가 뭘. 자기가 그래 놓고"


나는 웃으면서 그녀의 스타킹 위로 다시 성기 부분을 문질렀다. 정말 반응도 좋다.


"아아..그만해..으응"


그녀는 몸을 배배 틀며 난리다.


"샤워하고 나왔어? "

"응?"


순간 망설이던 그녀는 다시 화장실로 들어갔고 이내 화장실에서는 샤워기 트는 소리가 들린다.

난 팬티를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누워있었다.

화장실에서 나온 그녀는 들어갈 때의 옷차림 그대로 나왔다.

난 걸터앉는 그녀 옆에 일어나 앉으며 옷을 벗기려 손을 대자 그녀는 자신이 알아서 옷을 벗기 시작한다.

어느새 나의 페니스는 슬며시 일어서기 시작한다.

옷을 벗고 내 옆에 누운 그녀의 가슴을 만져보니 좀 작은 데다가 탄력이 없고 약간 바람 빠진 듯하다.


아랫배를 지나 그녀의 성기 부분으로 손을 옮기자 상당히 많은 양의 음모가 만져진다.

겉에서 본 것처럼 몸은 마른 편이어서 그런지 둔 턱부위의 뼈가 상당히 튀어나왔다.

손을 아래로 더 내리자 그녀의 갈라진 부분이 만져진다.


(으으..이게 유부녀의 보지구나)


사실 처녀나 유부녀나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게 당연하지만, 자꾸 유부녀라는 사실이 나를 흥분케 하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그녀의 보지를 갈라진 모양새대로 위에서 아래로 쓱 문지르자 미끄러운 액체와 뜨거움이 느껴진다. 벌써 흥건히 고인 상태다.


"아학..."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이 쏟아진다. 지금 생각해도 그녀의 신음소리가 워낙 리얼해서 더욱 흥분한 것 같다. 만지기보다는 보고 싶었다.

유부녀의 보지는 어떻게 생겼는지. 몸을 아래로 내리고 그녀의 다리를 두 손으로 나누어 잡고는 슬며시 벌려보았다.

별다른 반항도 없고 제지도 없다.

내가 본 그녀의 보지는 일반적인 크기로 갈라져 있었지만, 상당히 검은색을 띠고 있었다. 많이 해서 그런지 아기를 낳아서 그런지 좌우간 검은색이었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입을 갖다 댔다. 난 원래 오럴을 좋아하는 데다가 특히 여자의 보지를 빠는 것을 좋아한다.

분명히 샤워하고 나왔는데도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난다. 물론 냄새가 나지 않는 여자도 있지만.


혀끝을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어 핥아 보았다. 역시 약간 짠 내가 난다.

시큼한 냄새와 다소 짠맛이 별로 좋지는 않지만 어쩌라. 이 상황에서....


혀로 그녀의 질 속을 핥아주며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자 그녀는 거의 죽으려고 그런다.

정말 신음소리는 예술적이다. 가는 목소리의 소유자이면서 숨이 넘어가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나의 혀를 더욱 빨리 움직이게 한다.

그녀의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쭈욱 핥아주며 혀끝을 질 안에 넣기도 하고 클리토리스를 슬며시 깨물기도 하고..


근데 지금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기억나질 않는다. 그때 너무 흥분해서 그랬나 보다..

이내 난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가 두 다리를 벌리고는 내 자지를 보지에 갖다 댔다.

음. 미끄러운 이 액체..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액체를 내 귀두에 묻히며 문지르는 이 느낌 이때가 삽입보다 더 좋게 느껴진다.


그녀는 이미 맛이 간 상태였다. 온몸을 비비 꼬며 입에선 연신 심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원래 섹스를 즐기는 편이지만 아무렇게나 하지는 않는다. 일단 여자가 흥분해야 한다.

다시 말해 상대방도 쾌감을 느끼며 즐겨야 나도 흥이 난다. 그래서 난 매춘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이제 난 흥분할 대로 흥분한 나의 페니스를 물이 흠뻑 젖은 그녀의 보지에 삽입했다.


"아..."


삽입할 때의 느낌은 정말 무어라 말할 수가 없다. 미끈하며 부드러운 질, 귀두로부터 전해오는 따스한 느낌..

무엇이라 말할까?


페니스가 질 안에 들어가자 난 허리 운동을 시작했다. 아주 서서히.

피스톤 운동보다는 서로의 치골을 비비며 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더욱 자극했다.


"아아...으응.." 


그녀는 피스톤 움직임 계속되며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나의 몸을 부둥켜안고 다리를 마치 문어처럼 나의 발을 휘감는다.

이제 그녀의 허리도 움직이며 나의 동작에 템포를 맞춘다.

유부녀치고는 구멍이 그리 넓지는 않았다.

대부분 여자가 삽입 후 조금 지나면 구멍이 넓어지며 귀두에 전해오는 압박감이 현저히 떨어지지만

이 여자는 나이에 비해 그런대로 구멍의 헐렁함이 덜했다.


"사각 사각...찌걱..찌걱"


정확한 의성어인지는 모르지만 서로의 음모가 비벼지는 부드러운 소리와 그녀의 질 안에 흘러나오는 체액을 나의 귀두가 문지르는 소리가 나를 더욱 자극한다.


"어휴..이 남자...정말...아악"


그녀는 나의 테크닉에 놀란 건지 이제는 이 남자라는 말을 계속하며 자기 유방을 나의 가슴에 비벼대며 사지를 튼다.

평소답지 않게 나의 페니스는 빨리 반응하고 있었다.


"으윽..나 쌀 것 같아...윽..안에 싸도 돼?"

"아. 안돼..밖에..밖에.."


절정의 순간에 이르러 페니스를 빼서 밖에 싸는 것만큼 짜증 나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서로의 요구 상항을 어느 정도는 맞추어야 하니까...

격렬한 나의 허리 동작이 멈추어지며 난 페니스를 빼서 그녀의 가슴에 겨냥했다.

그녀는 자신의 눈앞에서 끄덕거리는 빨란 나의 귀두를 보며 헐떡거린다.


"으윽.."


난 손동작으로 나의 페니스의 울분을 달래며 그녀의 가슴에 정액을 쏟아 부었다.


"어마.."


자신의 가슴에 쏟아지는 뜨거운 정액에 그녀는 소리를 지르며 손으로 문질러본다. 아아..이제 끝났구나. 삽일 때와는 달리 허망한 사정의 순간.....


"어때....좋았어? " 

"호호호,,,우리. 섹스 파트너 하자..어때?" 


언제는 난한 여자가 아니라고 그렇게 말하더니 이제는 섹스파트너를 하자고 한다. 정말 여자들의 내숭이란....

그러나 난 그럴 생각이 없었다. 나이 차이도 그렇지만 그것보다는 얼굴에 주름살이 너무 많아 낮에 만나는데 상당한 부담감이 되었다.

남들이 보면 너무 뻔한 사이라....


몸매도 그렇고....

결국 이 한 번의 섹스가 그녀와의 마지막이 되었다. 좀 더 맘에 드는 상대를 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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