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경험담 야설) 분출 사정하는 옆집 아줌마 - 3

작성자 정보

  • 밍키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텔레비전에 재밌는 프로가 없어서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고 있는데 누가 초인종을 누른다. 누구지 이 시간에...올 사람이 없는데..

현관 구멍으로 내다보니 103호 아줌마다. 시계를 보니 10시 40분.

문을 열어주었다. 손에는 담근 술을 들고 예쁜 과일을 접시에 담아서 들고 있었다.

(아! 그러고 보니 아줌마가 아까 나더러 보통 몇 시에 자냐고 물었었는데. 나는 12시 넘어야 잔다고 대답했고..

아마 그래서 내가 아직 안 잘 거로 생각하고 찾아온 듯.)


본인이 직접 담근 과일주라면서 한잔하자고 가져온 것이다. 아이들은 잠들었단다.

나는 얼른 자리를 만들어 주었고 술잔을 준비해준 뒤 잠시 화장실로 가서 거울을 들여다보았다.

내가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나도 모르게 잘 보이고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머리 깔끔하고, 피부 좋고, 이빨에 고춧가루 낀 것 없고. 하하 뭐 이 정도면..ㅋㅋ


방으로 들어와서 아줌마와 난 마주 앉아 주거니 받거니 한잔 두잔 마시며 서로의 살아 온 이야기들을 나누며

오래전부터 서로 잘 알던 사이인 양 정말 편하게 대화가 오갔고, 술이 들어가니 아줌마가 이쁘게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늑대가 되어가고 있었다. 아줌마는 술을 잘못하는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다. 그 모습을 보니 주책없는 내 좆대가리가 서서히 고개를 든다.

팬티도 안 입은 상태인데.. 일어나면 금방 들통날 텐데... 차라리 일부러 모르는 척하고 일어나서 돌아다니다가 자연스럽게 보여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취기가 어느 정도 오르니까 아줌마 얘기는 잘 들리지도 않고 아줌마 입술만 쳐다보게 된다.


"참!.. 저는 서 박민이라고 합니다. 아줌마는?"

"저요? 그냥 유정이 엄마라고 부르세요.."

"에이..그래도 이름을 불러드리고 싶은데..ㅎ"

"헤.. 이름이 촌스러워서요. 옥...순...이예요... 김 옥순..."

"뭐가 촌스러워요. 이름 귀엽네요. ㅎㅎ"


사실 촌스러웠다. 이쁘다고는 못하겠기에 귀엽다고 했다. ㅎㅎ


"옥순 씨는 몇 살이세요? 저는 38입니다."

"아!.. 저보다 오빠시네요. 저는 33살이에요. 호호호"


아까 울던 그 여자는 어디 가고 지금은 약간 애교까지 섞인 말투로 발그스름한 얼굴에 색기 넘치는 여자가 내 앞에 앉아있었다.

나는 솔직히 속으로 그냥 확 덮치고 싶었다

신랑도 바람나서 나갔지, 애들은 자고 있고, 지금 이 방에는 나와 단둘뿐. 정말 좋은 기회가 아닌가!

더군다나 이 야심한 밤에 술까지 들고 찾아온 건 자기도 생각이 있다는 거 아닐까.

나는 혼자서 속으로 소설을 쓰고 있었다.


그때 옥순이는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자리를 비웠다.

혼자남은 나는 옥순이의 술잔을 보면서 이럴 때 최음제인지. 수면제인지. 그런 거 있으면 저기다 타고 싶다.. 라는 음흉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잠시 후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조금 있다가 화장실 문이 열리면서 옥순이가 나오고 있었다.

나는 잘못하다 들킨 사람처럼 옥순이를 똑바로 바라보질 못하고 티브이를 보는 척 화면을 주시하고 있는데 온 신경은 옥순이한테 가 있었다.

그런데, 나는 순간 깜짝 놀랐다. 화장실에 다녀온 옥순이는 내 등 뒤로 와서 나를 껴안는 게 아닌가!!


"오빠~~ 저 너무 힘들어요.. 흑흑흑!"


나는 손을 뒤로 뻗어서 옥순이의 뺨을 어루만지며 흐르는 눈물을 맨손으로 닦아주었다.


"기운 내! 내가 도울 수 있는 건 뭐든지 도와줄게."


나도 모르게 반말이 자연스럽게 나왔고 그 상황이 서로 자연스러웠다.


"저 좀 안아주세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잠시 주춤했던 내 자지에 힘이 팍팍 들어갔다.

나는 고개만 돌린 채 옥순이와 입을 맞추었고 부드러운 입술 사이로 혀를 살며시 내밀었다.

옥순이는 굶주린 사자처럼 내 혀를 쭈쭈바 앞 대가리 빨아먹듯 쪽쪽 미친 듯이 빨아댔다.

그 소리에 흥분한 나는 뒤로 돌아 옥순이를 안고 침대로 눕혔다.


우린 서로 말이 없었다 몸으로의 대화...

침대에 누운 채 키스만 오 분 이상 한 거 같다. 내 자지는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고 겉으로 만져본 옥순이의 보지는 벌써 흥건한 듯.. 겉으로도 축축함을 느꼈다.

우린 서로가 흥분의 정점에 있어서 애무고 뭐고 할 시간이 없이 눈에 광기를 담은 채 서로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얇은 초록색 티를 벗기니까 레이스 달린 핑크색 브래지어에 호크가 앞에 달려있었다.

난 그것도 모르고 내 손은 등 뒤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고, 그 상황이 웃긴 듯 옥순이는 피식 웃음을 보이며 자기 스스로 브래지어를 풀었다,

나 역시 민망하지만 당당한 척 미소를 보냈고, 잠옷 같은 옥순이의 칠보 바지를 벗겨내리는데 팬티가 망사라... 난 속으로


"역시 계획적으로 온 거였군 ㅋㅋㅋ"


난 뭔지 모를 승리감에 도취해 망사팬티까지다 벗겨버리고는 옥순이의 알몸을 감상하면서 내 옷을 신속하게 벗었다.

남자들은 공감하리라. 그런 상황에 남자들이 얼마나 빨리 옷을 벗을 수가 있는지를..

옥순이는 그래도 가정주부고 외간 남자는 처음인지 막상 벗겨놓으니까 부끄러워서 불을 끄자고 한다.

나는 들은 척도 안 하고 일단 빨리 넣고 싶은 생각에 손과 발, 머리, 눈 뇌까지 정신없이 바빴다.


피부는 하얗고. 아니 뽀얗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가슴은 비컵과 C컵 중간 정도에 꼭지는 약간, 검은색에 가까운 갈색이었고 윤기가 반지르르했다.

보지 털은 많은 편인데 대음순 양옆으로까지 길게 나 있었고, 다리를 벌려서 보지를 보니 약간 특이했다.

보지 구멍이 약간 벌어져 있는데 그 안에 살들이 밀려 나온 건지 뭔가가 입구를 막고 있는듯한 느낌..

물은 흘러 흘러 철철..이란표현이 맞을 만큼 엄청났고 맑았다.


나는 일단 술기운 때문인지 애무보다는 내 자지를 넣고 싶은 생각에 손으로 옥순이의 보지를 몇 번 문지른 다음

내 자지를 가져다가 옥순이의 보지에 귀두를 들이밀었다.


"아.... 오..빠.. 천천히... 해주세요.." (나는 빨리하고 싶다고. 네 보지 속에 빨리 사정하고 싶다고.)


하지만 옥순이 말대로 나는 천천히 부드럽게 삽입하였고, 펌프질을 열 번이나 했을까? 갑자기 순옥이는 내 배를 밀어내면서.


"하앙... 오빠.. 잠시만요.. 잠깐만...."


하면서 내 펌프질을 멈추게 했다. 순간 보지 속이 뜨거워진다는 걸 느꼈고.. 뭐지? 하는 순간... 내 자지 사이로 흘러나오는 액체들..

나는 생리 피가 나오는 줄 착각할 정도였다.

그래서 보지 쪽을 쳐다보니 피는 아니고 오줌 같은 맑은 물이 계속해서 옥순이의 보지에 박혀 있는 내 자지 사이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이제 시작인데 벌써 사정한 것인가? 잠시 후 옥순이는.


"됐어요. 오빠 계속하세요."


자지에 여자의 뜨거운 사정 물을 느껴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 느낌이 얼마나 좋은지..

나는 다시 씹질을 힘차게 해댔고 채 오 분도 가지 못해서 사정하고 말았다.

너무 좋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 끝내준다. 이것도 부족하다. 이대로 죽었으면 좋겠다. 이 표현이 적절하다.

그렇게 한 번의 사정을 하고 옥순이 옆으로 널브러졌다.


취기도 오르고 사정 후의 나른함까지 겹쳐서 노곤해지는데 옥순이가 내 자지를 잡고는 빨아대는 게 아닌가?

닦지도 않고 내 정액과 옥순이의 보지 물이 잔뜩 묻어있는 내 자지를..


"우리 오늘 처음 하는 거 맞지? 하하"


오랜 연인처럼 정말 옥순이는 자연스럽게 내 모든 것을 사랑해주고 있었다.

내 자지는 사정 후에 죽는 듯 했었는데 옥순이가 빨아서인지 다시 빳빳해지고 있었다.

옥순이가 입으로 다 빨아 먹어서 자지는 깨끗해져 있었고 옥순이의 보지는 아직도 한강이었다. 이불까지 다 젖어있었다.

서로가 너무나 흥분되어있는 상태라 그런 건 아랑곳하지 않고 난 다시 옥순이를 눕히고 이제는 옥순이의 몸을 구석구석 맛을 보고 싶어졌다.


우선 내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옥순이의 입술을 파고들어서 옥순이와 내 입이 원래 한 덩어리인 양 뒤엉켜서 무릉도원을 헤매다가

내 오른손 손가락을 옥순이의 보지에 넣은 채 옥순이의 가슴을 빨면서 젖꼭지를 애무하다가 살짝 이빨로 깨물었다.

그와 동시에 옥순이의 보지는 움찔움찔 하면서 내 손가락을 고문하고 있었다 .(아.. 꼭지가 성감대구나. 근데 보지가 흡입력이 장난 아닌걸.. ㅎㅎ)


다시 한번 꼭지를 조금 더 세게 깨무는 순간 옥순이의 보지는 움찔 쭉~~~ 파야~~~

꼭지를 깨물고 있으면 움찔 쭉~~ 놓으면 파야~~~


재밌었다. 손가락의 전해지는 쪼임의 느낌도 좆나게 좋았다.


"아잉~~ 오.. 빠.. 나...좀.. 어떻게.. 해.줘....하앙.. "


나는 옥순이의 보지로 입을 가져가서 빨기 시작했다. 시멘트벽 냄새와 비린내도 나는 거 같고 달콤한 소금 맛도 느껴지면서 정말이지 황홀해서 미칠 거 같았다.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비비고 쪽쪽 빨아 당기기도 하다가 홍수가 난 보지 구멍 속으로 혀를 길게 밀어 넣어주었다.

보지 안 살덩이들이 내 혀를 가지고 쌀보리 게임을 해주었다.

그 느낌을 가만히 느끼고 있다가 다시 클리토리스를 제압하면서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주는데 옥순이가 두 손으로 내 머리를 밀어내려는 동작을 취하는 거다.

나는 안 밀려나려고 조금 힘을 주어서 버티며 계속해서 옥순이의 클리토리스를 괴롭히고 있는데 그때였다."


아아아아아.. 오빠.. 어떡해.. 나 몰라.." 


오줌을 내게 싸대기 시작했다. 나는 당황해서 피할까 하다가 이미 입속으로 들어온 거 맛을 보며 얼굴에 그대로 맞고 있었다.

그런데 오줌이 아니었다. 지린내도, 짜지도 않았다. 무색 무미 무취.

냉정하게 표현하면 아주 약간 짠맛이 느껴지는 거 같기도 하고 비린내가 약간 심한 거 같기도 했다. 그런데 엄청 뜨거웠다. 양도 장난 아니게 나왔다.

분출 사정은 말로만 들었고 일본 야동에서만 봤지, 우리나라 여자도 있는 줄은 몰랐다. 아까도 한 냄비 흘렸는데 지금은 말 통으로..ㅎㅎ


이불은 온통 젖다 못해 물이 고여있을 정도였다.

나는 재빨리 옥순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삽입했고, 보지에서 나는 질컥질컥 소리에 또 얼마 가지 못해서 사정하고 말았다.

좀 전에 옥순이의 보지 물을 얼굴로 맞으면서 내 자지는 이미 반은 사정했는지도 모를 만큼 정말 좋았다.

옥순이의 보지에 내 자지가 끼워진 채 나는 옥순이의 몸 위로 엎어져 버렸다.

내가 술에 취해서 꿈을 꾸는 건지 꿈을 꾸면서 술을 마시는 건지, 비몽사몽, 무아지경, 섹스 만세..


난 그 상태로 옥순이의 몸 위에서 잠이 들었다.

조금 있다가 잠이 깼는데 옥순이는 내가 깰까 봐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있었단다. 내가 십 분 정도 잠이 들었었다고..

그 심성이 정말 고맙고 착하고 이뻤다.

젖어있는 침대는 어느새 식어서 차가웠고 우리는 같이 씻으러 욕실로 들어갔다.


전체 1,858/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