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로맨스 야설) 피로연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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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호프집은 금요일과 토요일은 굉장히 바쁩니다. 하지만 일요일은 별로 바쁘지 않습니다. 다음날 출근의 부담이 크니까요...^^;

그런 일요일에 가끔 있는 짭짤한 수입 중 하나가 바로 결혼 피로연이죠....아니 뒤풀이라고 해야 맞나?

봄이나 가을엔 꽤 자주 있는데, 수입 면에서 정말 괜찮습니다.^^*


어제(일요일) 친한 단골손님(형. 동생 하는 사이입니다.^^*) 전부터 예약한 피로연이 있었습니다.

그나마 기나긴 장마의 끝자락인지, 다행히 인천엔 비가 오질 않더군요.

(이번 수해로 크나큰 피해를 당하신 많은 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힘내십시오...)

아주 친한 녀석이라 그날 일찍 일어나서 결혼식장도 갔지요.


결혼식만 보고 전 매장으로 왔습니다. 미리 나와 있는 알바들과 게임에 쓸 준비물도 이것저것 장만하고, 테이블 세팅하고,

전날 예약해둔 노래방기기도 설치하고 신랑 신부 친구들이 오길 기다렸습니다.

(원래 호프집에서 노래방기기로 노래하는 건 불법입니다. 피로연 때만 어쩔 수 없이 준비하는 겁니다.

영업 정지까지 갈 수 있으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님들 중 혹시라도 호프집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피로연 예약 들어오면 잘 알아보고 하세요.^^*)


얼마나 흘렀을까요. 잠시 후에 신랑·신부, 그리고 친구들이 한 번에 우르르~ 들어옵니다.


"형~ 저희 왔어요."

"어~ 그래.. 식 잘 끝냈어?"

"네. 형. 고마워요. 결혼식장까지 직접 와주실 줄은 몰랐어요."

"너 임마~ 오라고 청첩장 준거 아니었어?"

"아니 뭐~ 꼭 그런 건 아니지만. 헤헤~ 형~ 암튼 고마워요."

"그래. 비행기 시간은 몇 시야? 너무 늦지 않게 출발해라."


신랑 신부 친구들이 모두 들어오고, 이런~ 그런데 자리가 부족하네요.

예약한 인원은 22명이었는데 막상 모두 들어오니까 34명이네요. 물론 저야 좋지만.


잽싸게 다시 자리를 만들어주고 술을 날라줍니다. 원래 피로연 때는 소주와 생맥주는 팔지 않습니다. 오로지 병맥주와 양주, 딱 두 가지만 팝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더 생기네요. 누가 피로연 사회 볼 거냐고 물어봤더니 아무도 할 줄 모른답니다.


"피로연 사회 보셨던 적 있는 분이 한 사람도 없나요?"

"형~ 제가 친구들 중에 처음 결혼한거예여."

"괜찮아. 내가 가르쳐줄 테니까 아무나 해도 괜찮아. 아까 식장에서 사회 보던 친구분 누구세요?"


식장에서 결혼식 사회 보던 친구가 나옵니다.


"저. 저..한 번도 안 해봐서. 아까도 가위바위보 져서 억지로 한 건데요..."


이런 젠장~~ 


"형~ 그냥 형이 봐주시면 안 돼요?"

"야~ 임마~ 너 친구분 노는데 내가 어떻게 사회를 봐~~"


그때 여기저기서 이구동성으로 외칩니다.


"사장님이 봐주세요~~~ 부탁해요~~~"


어쩔 수 없이 제 사회로 피로연 진행했습니다. 매장에서 수십 번의 피로연을 치러 봤지만 제가 사회 직접 봐주긴 첨이네요.

신랑 신부를 상대로 하는 게임을 시작으로 친구분들의 노래, 등등. 제가 분위기를 유도하며 피로연을 자연스럽게 이끌었습니다.

신랑 친구들 보다 역시 나이 많은 신부 친구들이 잘 놀더구먼요. (신부가 신랑보다 두 살 많습니다.^^*)

두 시간 조금 안 되도록 그렇게 게임과 노래, 그리고 친구들의 댄스.

특히 친구들 춤추라고 시킬 땐 상당히 아니, 다분히 나이트 죽순이과 몇 명이 보입니다. 완전히 가수들 백댄서 저리 가라더만요...

그리고 모두 앉아서 술을 마십니다.

슬쩍 자리를 빠지려는 절 신랑·신부 친구들이 붙잡네요.


"앗~~ 사장님...아니..오빠...어딜 가요?"

"맞아요~ 형님..이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저희 때문에 고생하셨는데 한잔 받으셔야죠."

"저...그게 아니라....오늘 상당히 바쁜 날이라, 이따 장사하려면 술을 마시면 안 되는데."

"그냥 딱 한 잔만 받으세요."


정말 딱 한 잔씩만 따라주네요. 34명 전원이. ㅠㅠ. ㅠㅠ (결론은 그냥 한두 잔 받아마시다가 아예 주저앉아서 함께 마셨단 뜻입니다.^^;)


잠시 후 신랑과 신부는 운전할 친구 한 명과 공항으로 출발하고 나머지 친구들은 계속 술을 마십니다.

저 역시 계속 신랑·신부 친구들과 주거니 받거니 하며 마셨습니다. 등 뒤에서 느껴지는 알바들의 따가운 시선을 외면한 채.^^;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도 신랑 친구들이 아닌, 제게 관심을 보이는 신부 친구들이 세 명 있었습니다.

잘난 채 가 아니라 피로연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젊은 놈이 호프집 사장이라고 괜히 한번 찝쩍대는 신부 친구들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단골도 많이 생기고요..^^*


얼마 후 공항에 다녀온 친구가 오자 자리를 옮긴다며 일어서네요. 다들 잘 마셨다면서 카운터 위의 명함까지 한 장씩 모두 빼갑니다.

다들 단골 하겠다고, 자주 오겠다고 하며....

그 친구들 나가고 자리 치우기도 전에 손님들 밀어닥칩니다... 부리나케 정리하고 손님 받았습니다.

전. 곧바로 창고에 짱박혀 잠을 청했지요.. 술 냄새 풍기며 손님들께 서빙힐 순 없거든요...

새벽 2시 조금 넘었을까요? 전화가 옵니다.


"여보세요?""아~ 오빠. 저 아까 피로연 있던 희정(가명)인데요."

"네? 아~ 네~~

"(솔직히 누구였는지 기억 안 났습니다.^^;)

"지금 다들 근처 XXX 나이트 간다는데요. 혹시 아는 웨이터 없으신가 해서요."

"아~ 그래요? 그럼 들어가서 사오정 찾으세요. 전화 해 놀게요."

"사오정? 알았어요. 참~ 그리고 오빠 아까 정말 잘 놀았어요. 감사해요."

"아뇨. 제가 감사하죠. 즐겁게 노시다 들어가세요."


전화 끊고 근처 XX 나이트의 사오정이란 웨이터에게 전화합니다..

이건 장사 수단인데, 저희가 늦은 새벽 손님 단골들도 꽤 많습니다.

나이트 웨이터들과 친해 놓고 서로 공생하는 거죠...^^;

저희 매장에서 술 드신 분들 중에 나이트 가실 분들은 그 웨이터한테 보내주고. 나이트에서 한잔 더할 사람들은 그 웨이터가 저희 매장으로 보내주고.^^;

근데 그 친구들 정말 대단하네? 좀 있다 출근들 안 하나? 다들 백수들인가?


새벽 6시.... 주방 이모님과 알바들 모두 퇴근시킵니다.

마감 알바 녀석은 함께 청소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세 테이블 남은 손님들도 계시고, 또 제가 술 마신 벌(^^;)도 받을 겸 함께 퇴근시켰습니다.

제가 하겠다고 하고.


저도 카운터 앞자리에 앉아서 손님들 안 보이게 맥주를 마셨습니다.

두 테이블 나가고 한 테이블만 남았을 때 전화가 오네요.


"여보세요?"

"아~ 오빠...저 희정인데요.."

"네? 누구요?"

"치~ 아까 전화했었잖아요. 나이트 간다고..."

"아~ 미안해요. 근데 아직도 안 들어가고 노는 거예요?"

"아니요~ 지금 거의 끝나는 분위기라 저는 먼저 간다고 나왔어요. 근데 오빠네 매장 앞에 지나가다 보니까 간판은 꺼져있는데 아직 불이 켜져 있길래요..

오빠. 집에 안 가시고 뭐 하세요?"

"아~ 원래 끝나는 시간 지나서 알바들은 모두 갔는데 지금 손님이 아직 한 테이블 남아서 그냥 혼자 맥주 한잔하는 중이에요...."

"어머~ 혼자 술 마셔요?"

"아니 뭐~ 그냥 간단하게 맥주 한잔 마시는 거예요. 심심해서..."

"음~ 그럼 저 갈까요? 저도 한 잔 주실래요?"

"네? 아니. 드시겠다면 주긴 하는데, 근데 오늘 출근 안 해요?"

"호호~ 저 백조예요(자랑이다. 쯧~ ㅡㅡ^)...암튼 올라갈게요..."


아~ 누군가 했더니 아까 신부 친구들 춤추라고 시켰을 때 백댄서 저리 가라 한 실력의 소유자였던. 바로 그 친구였네요...


"오빠~"

"아~ 어서 와요. 근데 친구들 버리고 혼자 와도 돼요?"

"다 끝나는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신랑 친구랑 눈맞아서 먼저 간 친구들도 몇 있고..."


제가 잔에 맥주를 따라서 줬습니다. 한 모금 홀짝이다가 말하네요....


"오빠~ 소주 마시면 안 될까요? 오늘 종일 맥주만 마셔서 배도 부르고 저 맥주 별론데."


이런 넨장~ 주는 대로 마시지....ㅡㅡ^


"그럴까요? 그럼 안주 뭐 해 줄까요?"


그때 남아있던 마지막 테이블 나가네요. 계산하고 주방에 들어가 간단히 김치 볶아서 두부김치를 해놓고 소주를 마셨습니다. 소주, .정말 잘 마시네요.^^;


"괜찮겠어요? 아까도 많이 마시는 거 같던데."

"나이트에 가서 술 다 깼는데요 뭐~"

"참!! 그리고 오빠....말 놓으시면 안 될까요? 저 불편해요....."

"네? 아니...그래도 미안해서요...."

"아녜여..오빠..저 정말 불편하니까 말 놓으세요...알았죠?"

"으..응...그래...그럴게...."


계속 주거니 받거니. 어느새 두 번째 소주병이 바닥을 보입니다. 절 뚫어져라 바라보는 희정이, 이미 눈이 풀렸더군요.^^;

화장실 간다고 일어서는데 이리 비틀 저리 비틀. 환장하겠네요.^^;

저 역시 취기가 돌아서 그만 마시려고 생각했습니다.

한참 후에 화장실을 다녀온 희정이, 딱 한 병만 더 마시자고 하네요. 그러더니 자기가 냉장고에서 소주 한 병을 꺼내옵니다. 그리곤 제 옆자리에 앉네요.


"오빠...괜찮죠?"

"으..응? 그..그래...."


제 옆에 찰싹 달라붙어 팔짱까지 끼고 술을 마시기 시작합니다.


"오빠...."

"응? 왜? 흐읍~~~"


희정이가 먼저 제게 기습 키스를 해왔습니다.^^;

뭐~ 솔직히 제 옆자리 앉아서 팔짱까지 낀 걸 보고 제게 관심이 있는 줄 알았지만, 대담하네요.. 그것도 상당히.^^;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희정이의 목으로 팔을 돌려 끌어당기며 키스를 했습니다..


"읍~으읍~~ 쪼옵~~쪼옵~~흐읍~~"


희정이가 훨씬 더 적극적으로 제 입 안에 혀를 집어넣고 돌리며 빨아들이네요.

목에 감았던 제 왼손을 희정이의 탐스러운 엉덩이로 돌려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짧은 정장 차림의 스커트 위로 부드럽게 느껴지는 엉덩이를 이리저리 쓰다듬어 갔습니다.

거부의 느낌도 없이 희정이는 제 입술을 빠는 데만 열중했습니다.


전 손을 돌려 블라우스 위로 희정이의 가슴을 더듬기 시작했습니다.

소파에서 마주 보고 있는 상태라 자세는 상당히 불편했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손을 움직였습니다.

치마 안으로 집어넣은 블라우스를 손으로 꺼내서 하나하나 단추를 풀어 갔습니다.

단추를 모두 풀고 그대로 브라가 감싸고 있는 가슴에 손을 옮겨 주물렀습니다.

잠깐 브라 위로 가슴을 주무르다 곧바로 등 뒤로 손을 돌려 브라의 호크를 풀었습니다.


"학~ 오..오빠........흐읍~~으음~~아~~ 오..오빠...흐읍~~~"


따뜻한 맨살의 가슴을 손으로 이리저리 쓰다듬으며 주물렀습니다. 젖꼭지가 작은 느낌인데 유방 자체는 상당히 풍만한 느낌이네요.

그렇게 손으로 직접 유방을 만지다가 입술을 맨살의 유방으로 가져갔습니다. 젖꼭지가 딱딱하게 굳어있네요....


"흐음~ 쪽~ 쪼옵....하아~ 쪼옥~~쪼옵~~"

"하악~~~하아하아~~ 오..오빠...하앙~ 흐윽~~ 하아항~~아아~ 어떡해...하아~"

"아학~~~..나..나..몰..라..하아하아~~ 흐윽~ 하아아악~~오..오빠...흐읍~~~"


가슴을 빨며 손을 다시 스커트로 옮겼습니다. 치마 안으로 직접 손을 집어넣었는데...있어야 할 팬티가 없네요.^^;

곧바로 맨살의 엉덩이가 만져졌습니다. 평소에도 노팬티로 다니는 건가? ^^;

2인용 소파에서 둘이 붙어서 그 자세를 유지하려니 정말 힘들더구먼요...

하지만 그대로 희정이를 살짝 눕히고 입으론 양쪽의 유방을 번갈아 가며 빨고 손은 스커트를 위로 올렸습니다.


맨살의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서서히 희정이의 보지 계곡 쪽으로 손을 옮겼습니다.

날도 더웠지만 희정이의 보지 계곡 쪽의 열기가 정말 뜨겁게 느껴졌습니다.

마치 잘 깎아 놓은 듯한 부드러운 잔디 느낌이 나는 보지 둔덕의 풀숲을 지나 희정이의 뜨거운 보지 계곡으로 손을 옮겼습니다.


"아학~오..오빠.......거..거..기는....하아악~~ 아,,,,거..거..긴.....아학~~"


희정이의 보지 계곡은 이미 흥건히 젖어있는 상태네요. 왼손 가운뎃손가락으로....계곡을 따라 위에서 아래로 움직였습니다.

많이 젖은 탓인지...손가락이 자연스레 미끄러집니다.


"아학~~ 오..오빠....아흑~....거..거긴........아...흑~......아,,,학~"

"하아~~하아~~나..나..몰..라.....흐윽~~~ 아학~~~"


희정이의 뜨거운 보지 계곡을 손가락으로 위아래로 만지다가 구멍을 찾아 가운뎃손가락을 살짝 넣었습니다.


"아학~~ 오..오빠.....하악~~ 아...나..나..어떡해.....아....어떡해.....하아악~~"

"으..음~~하아아아~~ 학~~ 아..악....아~~....아..나...몰라.......아~...음~~"


희정이의 신음은 계속 커졌고, 전 계속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넣었다 빼었다 했습니다.

희정이의 보지 구멍 안은 정말 뜨거웠습니다.

양쪽 유방에 침을 잔뜩 묻혀가며 빨다가 입술을 떼고, 위로 올린 치마 안의 두 다리를 벌려 희정이의 보지로 제 입을 갖다 붙였습니다......

분홍색의 선명한 금이 가 있는 희정이의 작은..보지가 보였습니다. 그때 물어봤지요.


"후웁~후우~~희..희정아.......패..팬..티는...후웁후웁~~"

"아합~으으음~아..아까...아윽~화..화장실...에서....아아~~버..벗고,,,왔어.요.....흐으으음~~~"


이럴 걸 예상이나 한 듯이 먼저 벗고 왔던 거 같습니다.^^;

전 입술과 혀로 도톰히 올라와 예쁜 희정이의 뜨거운 보지 계곡을 정성스레 빨고 핥아갔습니다.


"읍~으읍~~ 쪼옵~~쪼옵~~흐읍~~

""하악~~ 하아아아~ 오..오빠......아..나....아아아~~ 하악~~"

"아~ 나 ..아..나..어..어떡..해..하아앙~~ 하악~~하아항~~""아흑~~~오빠.....하아악~~하아..나..모,몰라...하아앙~~"


그렇게 희정이의 보지를 빨며 전 제 바지로 손을 옮겨 벨트를 풀고 바지를 밑으로 내렸습니다. 그리고 희정이를 의자에서 일으키고..제게 이끌었습니다.

절 바라보게 하고 치마를 두 손으로 끌어올려 제 무릎 위에 희정이를 앉혔습니다.

엉덩이를 바싹 당겨 이미 물이 흥건히 흘러넘치는 희정이의 보지 구멍에 제 자지를 맞췄습니다.

그리곤 그대로 희정이의 뜨거운 보지 속으로 제 자지를 집어넣었습니다.

미끈거린 희정이의 보지 속으로 쏙~빨려 들어가네요.


"아흑~~~흐윽~~ 아아~~"


희정이, 좀 더 깊이 넣으려는 듯 스스로 자기 엉덩이를 들썩이기까지 하네요.

희정이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붙잡고 쉴 사임 없이 앞뒤로, 그리고 위아래로 흔들었습니다.


"하악~~ 하아하아~ 오..오빠.......나...아아~ 나...좀...아악~~하앙~ 아아아~~ 나..나..죽어..요...하아하아~~"

"흐윽~~ 아..나...하앙~~아아아~~ 오..오빠......아학~ 나...아..좋.아..너무..좋아...요..하악~아아~~"

"흐읍~~희정아...좋아? 많이..좋아? 하아하아~~""하아악~~오..오빠.....아아~나....나...좋,,,,좋..아요..정말......하악~~하아아아~~학~"

"아흑~~저...정말...하악~ 좋,,아...요...하아하아~ 아~ 나..어..어떡..해...하앙~~"


희정이의 엉덩이도 제 리듬에 잘 맞추네요.

그 자세로 방아 찧듯이 하다가 순간..멈췄습니다...그리고 희정이의 엉덩이를 잡고 있던 손을 풀었습니다.

그리곤 희정이를 일으켜 세우고 나도 일어나서 희정이의 몸을 돌려 테이블을 잡게 했습니다.

전 희정이의 뒤로 돌아가서 뒤에서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희정이의 탐스러운 엉덩이로 입을 옮겼습니다.


"하악~~아아아~~ 오..오빠.........하악~아아~~아음~~"


뒤에서 희정이의 갈라진 보지를 정성스레 핥고 빨았습니다. 그리고 움찔거리며 절 유혹하는 희정이의 항문을 핥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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