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경험담 야설) 뉴욕 마사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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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킴 ! 무슨 광고니?

나: 쓰여 있는 그대로 네 와입이나 여친 마사지 해 주는 거지.

앤디: 얼만데?

나: 공짜!

앤디: 진짜로? 음. 이해가 안 가는데. 그럼 네가 원하는 게 뭔데?

나: 마사지는 내 취미 생활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고, 그저 여자 홀라당 벗겨놓고 주무르는 거로 만족이야. 하는 것은 노땡큐.

앤디 : 그래? 그럼 내 여친 좀 마사지해줄래?

나: 이뻐? 나이는? 몸매는?

앤디: 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야. 이름은 이사벨이고 나이는 23살에 이태리계 백인이지.

나: 그래. 그럼 이번 토요일 어때? 너희 집으로 가도 될까?

앤디 : 오케이. 근데 이사벨이 한 번도 이런 마사지를 안 받아서 승낙할지 모르겠네.

나: 걱정 마. 그건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그냥 타올 2장만 준비하셔.


전화가 끝난 후 헬스에 가서 운동을 하니 덤블을 들 때마다 가벼운 흥분이 몸 깊숙한 곳에서 솟아났다.

토요일 오후 1시간가량 드라이브해서 뉴저지로 넘어갔다. 아파트 벨을 누르자 50살 정도된 백인 남자가 문을 열어 주었다.


나: 앤디?

앤디: 예스. 잇스 미 하아유?

나: 난 네가 30세 정도 됐는지 알았는데.

앤디: 흠... 킴! . 이사벨은 내 슈가 베이비야.

나: 슈가 베이비? 무슨 뜻이야?

앤디: 말 그대로 용돈 대 주면서 애인 하는 거지.

나: 그러셔? 부럽네. 제기랄.

앤디: 사실 너 부른 이유는 내가 자지가 잘 안 서서 혹시 네가 이사벨을 벗겨놓고 마사지하는 걸 보면 내가 흥분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나: 그래? see. 그럼 내가 어디까지 주무르면 되니?

앤디: fuck만 빼고 다 해도 돼. 하지만 쉽지 않을걸? 이사벨은 네가 레귤러 마사지 하는 거로 알고 있으니까.

나; 앤디. Don`t worry about it.


현관문을 들어서자 방에서 키가 크고 갈색 머리의 글래머 처녀가 생긋 웃으며 걸어왔다.


앤디: 이사벨. 디스이즈 미스터 킴. 마사지 테라피스트야.

이사벨: 오 킴 만나서 반가워요. 생각보다 핸섬하군요.

나: 이사벨. 정말 듣던 대로 미인이시군요. 당신에게 마사지를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여자들은 미모를 칭찬해 주면 기분 좋은 법. 이사벨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자 이사벨이 엎드려 있었는데 진짜 팔등신이었다. 아쉬운 건 옷을 다 입은 채로 있었다는 것.

약간 실망했지만 오기가 생긴 나는 부드럽게 등과 어깨부터 주무르기 시작했다.

히프쪽에 두 손을 겹쳐서 지긋이 눌러주자 가벼운 한숨 소리가 들렸다.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훑으면서 부드럽게 터치했다.

그 순간 누군가 나를 주시하는 느낌이 들어 고개를 돌려보니 앤디가 팬티만 입은 채로 마사지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래. 관객이 있단 말이지? 속으로 생각한 나는 이사벨에게 말을 걸었다.


나: 이사벨. 마사지 괜찮니?

이사벨 : 예스!

나: 근데 진짜 마사지는 옷을 홀라당 벗고 받는 거야.

이사벨: 진짜? 하지만 좀 쑥스럽고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어서. 팬티만 입고 하면 안 될까?


팬티만 입고서 하겠다는 것도 진도 나간다 싶어서 선뜻 대답했다.

그녀가 옷을 벗는 동안 돌아서 있었는데 이 세상에서 여인 옷 벗는 소리가 어떤 음악보다도 귀를 감동하게 하는 것 같다.

다시 엎드린 그녀에게 일단 엉덩이부터 다리에 타올을 덮어 주었다.


난 아로마 오일을 등부터 서서히 발라 나갔다. 한 10분 정도 정성 들여서 부드럽고 리드미컬하게 손을 놀리면서 서서히 엉덩이 쪽으로 옮겨 갔다.

걸림돌은 역시 팬티.


나: 이사벨. 오일이 팬티에 묻겠는데. 팬티 좀 벗고 할까?

이사벨: 글쎄. 하지만 좀 창피하네.

나: 걱정 마. 타올로 다 가려 주니까.

이사벨 : 그래. 그럼 너 믿으니까 잘 덮어줘.

나: 예스. 예스!


이시벨은 엉덩이에서 요술 헝겊을 허벅지를 걸쳐 두 다리 사이로 빼내는데 살짝 보니 항문의 주름이 예쁘게 오물거리며 입을 다물고 있었다.


나: 이사벨. 너 엉덩이 예술이다. 마치 신디 크리포드 같네?

이사벨 : 정말? 거짓말이래도 기분 좋네.


타올을 엉덩이에 살짝 걸치고 히프를 원을 그리면서 주물럭주물럭.

아쉽지만 밑에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부드럽게 쓸어 주면서 다시 엉덩이로 손이 도착.

이번에 과감하게 양손으로 엉덩이부터 허리 위까지 쓸어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타올 제거 성공.

모른 체 하면서 이사벨 표정을 보니 발그레 상기되었고 굳이 컴플레인을 안 하길래 타올 내려 놓은 채로 마사지했다.


정성스럽게 엉덩이부터 허리까지 반복하면서 주무르면서 엉덩이 갈라진 안쪽을 살펴보니 항문은 국화빵 마냥 실룩거리고

길게 늘어선 보지가 "하이?" 하고 웃고 있는 것 같았다. 그냥 만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쪼끄만 참기로 했다.

난 엄지손가락으로 발바닥의 지압 점을 찾아서 부드럽게 눌러 주면서 발가락을 하나하나 두 손가락으로 잡고 탁탁 소리가 나도록 빼 주었다.

이 동작은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시원한 느낌을 갖게 하는 핵심이다.


종아리부터 오일을 발라서 서서히 허벅지까지 가볍게 문지르면서 왼쪽 다리를 조금 앞으로 전진시키자 엉덩이 사이가 노출되었다.

자연스럽게 벌어진 다리 사이로 항문이 보이고 보지가 보였다.

보지는 길게 늘어져 있었는데 구멍이 조금 벌어졌다.

연분홍의 주름이 겹겹이 조갯살처럼 보였다,

보지도 예쁜 보지가 있다는 말이 참 실감이 났다.

침을 꿀꺽 삼키며 충혈된 눈으로 바라보다가 주먹을 가볍게 쥐고 엉덩이 위쪽을 원형 마찰식으로 주무르다가 

손바닥을 펼쳐서 엉덩이 밑으로 허벅지 안쪽 깊숙이 들어갔다.


면도를 했는지 보지 털의 감촉이 까칠했다. 털의 감촉으론 만족을 못 하는 나는 쑤욱 안쪽으로 밀어 넣는다.

물컹 잡히는 그것은 모든 남자 들의 로망 보.지.살. 이었다.

갑자기 흥분 지수가 올라간 나는 가운뎃손가락으로 가볍게 외음부를 톡톡 치면서 쑤욱 구멍 속으로 집어넣었다.

미끈거리는 기분 좋은 감촉을 느끼며 질 안 속을 휘저은 나는 이번엔 두 개의 손가락을 겹쳐서 깊숙하게 집어넣었다.

오! 살아있는 산낙지가 꿈틀거리듯 진한 감동이 내 손가락을 거쳐 내 마음에 감동의 물결이 다가섰다.

멜리사는 몸을 비비 꼬면서 엷은 신은 소리를 내었다.


"음~ 으으음. good~ so~ so~ so good." 


앤디는 완전히 바지를 내리고 충혈된 눈으로 이 광경을 지켜 보고 있었다.

그 녀석의 가운데 다리는 적어도 20센티는 될법한 굵은 자지였다. 하지만 불행히도 발기가 안 되는 불쌍한 놈이었다.

나하고 시선이 마주치자 주먹으로 손을 휘젓는 것이 빨리 다음 액션을 취하라는 동작 같았다.


멜리사의 몸을 앞으로 돌린 나는 바로 젖가슴을 거칠게 움켜쥐었다. 강한 자극 때문인지 동공이 놀라움의 빛으로 바뀌었다.

갑자기 멜리사는 소리 질렀다.


“킴. 컴 온~ 유 마이 베이비” 


손을 멜리사의 밑으로 내린 나는 무성한 숲을 만났다.

뒤쪽은 제모를 했는데 앞쪽은 무척 털이 많아서 내심 놀랬다. 털을 헤치며 첫 번째 만난 친구는 클리토리스.......

살살 조심스럽게 원형 굴리기로 나아가자 멜리사의 콧구멍의 열기가 나에게 느껴졌다.

양손으로 보지 속살을 헤치고 입을 갖다 대고 먹음직스럽게 위아래로 핥으면서 엄지손가락으로 구멍 깊숙이 밀어 넣었다.


“오· ~ 오 예스 유 갓 그레이트 ”

"Fuck me. fuck the my wet pussy."


멜리사는 내 머리를 잡고 안타까운 듯 소리를 질러댔다.

하지만 어쩌랴 난 앤디와 삽입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니. 그냥 열심히 빨고 불쌍한 내 손가락 운동이나 할 수밖에.


쪽~ 쪼옥~ 푹...푸욱 


10분 이상 열심히 작업했는데 보지 물이 내 목구멍 깊숙이 넘어갔다.

고개를 돌려 앤디를 보니 자지가 용트림하면서 허연 좆물이 꾸역꾸역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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