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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넷 야설) 달수의 난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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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조달수" 다. 중고등학생 시절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은 "딸수" 내지 "딸딸이"라고 불렸다.

중학교 때 처음 자위를 시작하면서 하루에도 여섯, 일곱 번씩 나름의 이성에 대한 판타지를 키우며 심하게 많이 정액을 뽑아내었던 질풍노도의 시기라고나 할까.


고등학교 때까지 잘하지는 못했지만 어쨌든 공부한다는 핑계로 숫기가 없어 여자 한번 사귀어보지 못하고 졸업을 했다.

대학교에 입학하니 찌든 입시교육에서 해방된 신천지였고 가장 좋았던 점은 소개팅, 미팅 등 이성과의 자유로운 만남이었다.

그때까지 난 동정이었고, 항상 머릿속에 가득 차 있었던 건 호시탐탐 여자를 따먹을 기회만 노리는 승냥이 같은 눈과 욕정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그날이 왔다.


그녀 유나를 처음 알게 된 건 당시 유행하던 채팅에서였다.

유나는 명문여대에 재학 중인 신입생으로 채팅을 통해 꼬셔서 전화 통화를 했는데 목소리가 너무 애교가 있고 섹시한 것이었다.

유나와 통화를 하면 그 섹시하고 간드러진 목소리와 애교에 어느새 내 바지는 아프도록 딱딱하게 충혈된 채 발기되어 있었고,

난 한 손으로 수화기를 든 채 조용히 딸딸이를 치게 되었다.


그러기를 며칠 동안 채팅과 전화로 충혈된 자지를 달래다가, 간신히 꼬셔서 만나기로 하고 주말에 서해안 대부도에 놀러 가기로 했다.

처음 보는 설렘에 기대가 컸고 약속한 기차역에서 유나를 처음 만났다. 그런데, 그녀를 본 순간 난 깜짝 놀라고 말았다.

내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녀가 먼저 나를 알아보고 내 뒤에서 "달수 오빠~" 하는 것이 아닌가.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전화 통화 목소리와 똑같아서 기대하는 부푼 맘을 갖고 뒤를 돌아보았다.


"오! 마이갓~" . 


그녀는 키 170에 몸무게가 70kg나 나가는 거구였다. 더욱이 얼굴도 보통 이하로 요즘 개콘에 나오는 뚱뚱한 여자 개그우먼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돼지 얼굴 보고 잡아먹는 거 아니라는 선현의 말씀에 따라 오늘이 작정한 거사 일인 관계로 일단 참고 반가운 척 표현하고 그녀와 기차에 올랐다.

목적지에 도착해보니 시간이 많이 늦은 밤이라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편의점에서 맥주랑 안주를 사서 모텔을 찾아 방을 잡았다.


방에 들어가 맥주잔을 기울이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나는 분위기를 잡았다.

눈치를 보니 유나가 나를 싫어하는 눈치가 아니었지만, 결정적으로 내가 첫 경험인지라 어떻게 여자를 다루어야 할지 막막하고 떨렸다.

모텔방에서 분위기를 어떻게 잡을까 하고 고민하며 맥주를 마시던 중 영화에서 본 장면이 떠올라 써먹기로 하였다.

난 그녀를 일으켜 세워서 가지고 있던 워크맨의 이어폰을 한 쪽씩 끼고 가벼운 블루스를 추자고 제의했고 그녀는 흔쾌히 동의하였다.


"유나야~ 나 고백할 게 있는데 사실 나 처음이야. 그래서 지금 몹시 흥분되고 떨려. 오늘 밤 너와 함께 보내고 싶어. 날 받아줘"

"달수 오빠, 사실 나도 고백할 게 있는데 난 오늘이 두 번째야. 얼마 전에 소개팅으로 만난 연세대 다니는 오빠한테 따먹혔어."


그녀가 딴 놈한테 따먹혔다는 얘기를 듣자 나는 더욱 흥분하였고, 내 자지는 바지를 뚫고 터져 나오려고 하였다.

한편으로는 어찌 되었든 아다라시를 따먹은 그놈이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나는 묘한 감정이 들었다.


"오빠, 오빠 자지가 너무 흥분했는지 자꾸 나를 찔러서 불편해. 호호호~"


난 그 얘기를 듣자마자 유나의 입술을 덮쳤고,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입에 혀를 집어넣고 서로의 혀를 물고 빨면서 탐닉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이윽고, 난 유나를 침대에 던지듯이 눕히고 그녀의 육중한 몸 위로 내 몸을 포개며 올라탔다.


"오빠. 부끄러워... 불 좀 꺼줘..." 


난 속으로 "씨발. 못생긴 년이 거기다 아다라시도 아니면서 튕기기는." 생각하며 우선 빨리 그녀 보지에 박고 싶은 마음에 최대한 부드럽게 대해주면서

살살 분위기를 잡았다.

내 손은 유나의 상의를 벗기며 흥분에 떨렸고, 유나의 흰색 브래지어를 보며 유나의 도움으로 브래지어를 풀자 벌써 내 자지는 쿠퍼 액을 토해내고 있었고

그녀 보지에 박고 싶어 몸부림을 치며 부러질 듯이 아팠다.


이어 유나의 치마를 벗기고 드디어 꽃무늬 팬티를 양손으로 잡고 다리 쪽으로 끌어내리자 유나가 한 손을 뻗어 약간의 제지를 했으나

이미 욕정에 사로잡힌 내 힘을 이길 수는 없었다.

유나의 모든 것을 다 벗겨내자 스무 살의 눈부신 나신이 나의 눈을 황홀하게 하고 있었다.

다만, 유나가 좀 뚱뚱한 관계로 살집이 좀 있어 그리 아름답지는 않았으나 "아무렴 어떠리. 처음 여자를 잡아먹는 이 기념비적인 순간에 아무렴... 흐흐흐"


난 유나에게 키스를 퍼부으면서 한 손으로는 유나의 가슴을 만지고,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보지 둔덕을 쓸어내리다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았다.

유나도 흥분했는지 샘물이 촉촉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입에서는 가벼운 신음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아.... 으....오빠 좋아... 내 보지에 박아줘...하고 싶어.... 오빠...아...아...."


난 곧추선 자지를 그녀 보지에 가까이 가져다 댔고, 그녀는 내 자지를 붙잡고 자신의 보지 구멍에 맞추어주었다.

이어서 내가 힘을 주어 엉덩이를 앞으로 밀자 내 자지는 부드럽게 그녀 보지 속을 헤엄치듯 파고들어 가고 있었고, 그녀 입속에서는 더욱 큰 신음이 새어 나왔다.


"오...아....오빠...좋아..좋아....더 더 박아줘....깊이 박아줘... 유나 보지에 오빠의 뜨거운 정액을 싸줘...."

"오빠. 나 먹어줘...나한테 막 욕해줘...씨발년. 개보지 같은 년이라고 욕해줘. 오빠 ..사랑해..."


난 이 년이 욕에 대한 성적 판타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처음이지만 능숙하게 그녀에게 욕을 해대며 푸싱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 이 쌍년아. 오빠가 박아주니까 좋지? 걸레 같은 년아. 아다라시도 아니면서 헌 보지를 나에게 벌리고 있어.

너 같은 년은 오늘 내가 죽여줄 거니까 밤새도록 다리 벌리고 내 자지나 빨고 있어. 씨발 창녀 같은 년아"


"오빠, 너무 좋아. 욕하니까 너무 흥분되고 피가 솟구치는 느낌이야. 더 빨리 박아줘. 더. 더. 더"


그녀의 교성에 난 극도의 흥분을 느끼며 풍만한 그녀의 몸 위에서 죽을힘을 다해 박아대기 시작했다.


"다.다.다.다.다...푹.푹.푹....다.다.다.다.다......푹.푹.푹..... 씨발년아 오늘 너 죽었어....다다다다다다다" 

"아....아.....나 죽어 ....오빠.....사랑해....더 해줘....유나 보지는 이제부터 오빠 거야...오빠랑만 빠구리할 거야.."

"그래 이제 네 보지는 내 것이야. 딴 놈한테 보지 대주면 죽을 줄 알아 .. 썅년아.... 맹세해...나쁜 년아..."

"오빠.. 유나는 이제 오빠 거야.. 오빠 자지만 빨고 오빠 정액만 먹고 살거야... 오빠...너무 좋아..계속해줘..."

"아.....나 쌀 거 같아.....니 보지에 싼다..... 간다...."

"오빠. 싸줘... 유나 보지에 싸줘..... 오빠 정액 받고 싶어.... 아...아......으....에......에.....항....."


약 1시간 동안 2번의 격렬한 섹스를 치르고, 난 나가떨어졌고 유나 역시 지친 듯 숨을 헐떡였다.

잠시 뒤 유나가 누워있는 내 몸 위로 올라타더니 내 자지를 빨면서 부풀어 오르는 내 자지를 보며 말을 하는 것이었다.


"나. 오빠 처음 본 순간부터 오늘 이렇게 될 줄 알았어. 오빠가 섹시하게 생겨서 오빠 첨 보자마자 내 보지에 물이 흐르더라. 암튼 오늘 너무 좋았어..

우리 이제 애인하자... 약속~"


그녀의 그 말에 난 오늘만 널 먹고 치울 거라는 생각에 말로만 "그래, 오빠도 널 사랑해"라며 빈말을 남발하고 밤새도록 유나와 떡을 치기를 여러 차례 더 이어 나갔다.


유나는 섹스를 무척 밝히고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고 밤새도록 내 진액을 다 빨아내고서 나서야 멈췄다.

밤새 긴 섹스의 향연을 뒤로하고 다음 날 우리는 다시 서울로 올라왔고 헤어졌다.

이후 난 일부러 그녀를 피했고 그녀와는 몇 차례 전화 통화만 했는데 그녀는 나 말고 딴 놈을 또 만나는 눈치였다.

하루는 "달수 오빠. 요즘 나 좋다고 따라다니는 아는 오빠가 있어서 몇 번 만나줬는데, 그저께 밤에 그 오빠 차로 드라이브 나갔다가 날 따먹으려는 거 있지"

그래서 난 달수 오빠 애인이니까 그 오빠한테 보지 내줄 수는 없고, 그렇다고 그 오빠가 강제로 하려고 막 덤비고 해서 그냥 차에서 펠라티오만 해서

그 오빠 자지 달래주고 위기를 넘겼어. 오빠 나 잘했지? 내 보지는 오빠 거야. 그래서 보지는 절대 주지 않았어."


난 이년을 어떻게 떼어버릴까? 고민하던 중, 옳다구나 싶었다.


"야 이 미친년아. 네가 딴 새끼 자지만 빨아줬겠냐. 네년이 얼마나 섹을 밝히는데 그 말을 나보고 믿으라고? 더러운 년. 꺼져.. 다시는 나에게 연락하지 마. "

"달수 오빠 왜 그래. 난 오빠만 좋아해. 딴 남자는 그냥 친구야."

"딸깍!"


난 전화를 끊었고 다시는 그녀를 찾지 않았다.

물론 가끔 그녀의 보지가 간절히 당기는 날도 있었지만 못생기고 뚱뚱한 년을 계속 만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다.

이제부터 나의 본격적인 여자 사냥 끼가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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