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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야설) 애인 교환 - 3부.완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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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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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앉은 친구 녀석.. 내 짝 청학동 걸 머리에 아주 제 대가리를 접착제로 붙여 놓은 것 같이 문대면서 무슨 얘길 귀에다 입김 불어 넣어가며 조절 조잘거리더구려.

앞에 앉은 두 사람 가끔 뒤돌아보며 우리 쪽 와꾸를 확인하더이다.

나도 질 새라. 친구 짝 완선 걸 머리카락, 귀, 볼 쓰다듬으며 내 볼도 그녀 볼에 대보고.. 그녀 얼굴을 보란 듯이 내 어깨에 기대케도 하고 하였소.

은근히 경쟁 심리가 발동하기 시작하였소.


마침내 영화가 시작되고, 졸라 꼴리는 명장면 속출 하더이다. 자연히 좆이 텐트를 치고. 앞 커플, 뒤 커플 자세 졸라 끈적해지더구려.

내 옆의 완선 걸이 한 손을 내 옆구리 겨드랑이에 파묻으며 내 가슴에 꼭 앵기드구랴.

완선 걸은 내 친구 놈 면상 바라보며 피식피식 야리면서 내 가슴에 얼굴 꼭 앵겨 가지고는 국화꽃 향기를 패러디한 "국화 꼭 앵기..." 같이 무슨 코메디도 아니고

서로 막 약 올리려고 그러듯이.


나도 그 흐름에 맞춰 자연히 그녀 볼에 손을 얹고 살살 쓰다듬게 되더구려.

본인은 그 `색즉시공` 영화에서 최성국과 임창정의 포장마차 신이 가장 압권이었소.


졸라 좆이 꼴려있는데 그들의 멘트와 액션을 보고서 너무 웃겨서 호흡 곤란으로 뒤질 뻔하였소. 턱도 빠질 뻔하였다는.

섹스를 갈망하는 열기가 감돌던 차 안이 순간 들썩거리며 한바탕 뒤집혔소.

창밖을 바라보니 우리 차만이 아니라 여러 대의 차들 일시에 들썩거리더이다.

그렇게 웃음으로 긴장을 좀 푼 후.. 다시 서서히 점입가경.


교환 파트너의 육체를 차츰 노골적으로 탐닉하기 시작하였소.

차창은 짙게 선팅이 되어 있고 차체가 좀 높은 편에 밤중이라 우리의 끈적한 액션과 신음 소리는 밖에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였소.

밝은 영화 스크린과 별빛만이 한밤중을 밝히고 있었소.


내 짝 청학동 걸도 앞자리에서 내 친구의 손에 이끌려 빨림, 핥음, 쓰다듬을 당하고 있는 장면이 계속 눈에 들어오더구려.

내 옆에 앉은 친구 짝 완선 걸은 좀 더 과감히 내 바지 지퍼를 열더구려.

기다렸다는 듯 팬티 오줌 구멍을 비집고 나온 빳빳한 좆이 그녀에게 반갑게 인사를 꾸벅 하더구려.

완선 걸은 살짝 웃으며 좆을 슬슬, 쪽쪽, 쭈욱, 뽀드득 점점 거세게.. 한참을 핥고 빨더구려.


그녀 혀 예술이었다오.

내 친구 녀석도 아마 좆을 꺼내어 내 짝 청학동 걸의 입에 물린 듯, 청학동 걸이 허리를 숙인 채 친구 놈 아랫도리 쪽으로 머리가 사라지고 보이지 않았소.

그렇게 여자들이 남자들 좆을 빨고.. 역할을 바꿔서 남자가 각자 새 파트너의 젖통을 빨고 보지를 더듬고.

내 옆에 앉은 완선 걸의 검은색 팬티가 차 바닥에 뒹굴고.

영화 후반부는 거의 보질 못하고 나중에 비디오 대여해서 다시 다 봤지만도 암튼 빠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쩝~


내 옆에 앉은 친구의 짝 완선 걸은 아주 피부 자체가 쫄깃쫄깃한 게 아주 섹끼가 전신에 좔좔 흐르더이다.

보지도 싱그럽다고 할까. 냄새도 향긋하니, 아주 뽀송뽀송 탄력이 좋았소.

허리를 앞뒤 옆으로 흔들며 보지를 실룩거리더구려.

그렇게 대략 애무와 껄떡거림 와중에 영화는 끝나고 화면에 자막 올라가고 주변에서 다시 헤드라이트 켜지고 차량이 한두 대 밖으로 빠져서 나가고

우리도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아쉬운 미련의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언제 그랬냐는 듯 창문을 열어 열기를 좀 식히며 태연히 창밖을 보며 앞차를 뒤따라 대로변으로 향했소.


같이 영화를 보던 차량이 하나, 둘 사라지고, 정신이 약간 멍해진 네 사람 어딜 가야 할지, 지금 어디로 향하는지도 못 느낀 채 마냥 도로를 달리다가.

동부간선도로로 빠져나와서 또 달렸소.

차들이 뜨문뜨문 달리더이다.


갑자기 뻥 뚫린 큰 도로로 나와 옆에서 쌩쌩 차들이 지나가니 순간 정신이 확 들더이다. 내 차인데.

짝 바꾸면서 내 자리에 친구가 앉아 자동차 극장에서 나올 때부터는 친구가 몰았는데 어째 좀 불안해 보이고 어디로 가야 할지 정해야 할 것 같아

내가 잠깐 이면도로에 세우자고 하였소.

차 세우고 네 사람 모두 어떻게 할지 서로 멀뚱히 쳐다보고..


옆에 흐르는 강물을 내려다보는데 친구가 또다시 핥기 시작하였소.

뒷자리에 앉은 나와 친구 짝 완선 걸도 껴안고 뒹굴었소.

이제 본격적으로 신음소리 학~ 스~ 핫~ 으~ 헉~ 웁스~ 컥컥거리고. 한참을 빨고 주무르고 애무하다가.

도저히 자세가 나오질 않아 내가 앞자리 시트를 모두 뒤로 눕히려고 침이 잔뜩 발라져 있는 빳빳한 좆을 드러낸 채 엉거주춤 일어났소.

그랬더니 앞에 앉은 친구 놈.. 내 짝 청학동 걸 보지를 아주 발랑 까놨더구려. 가관이었소이다.


그들을 잠깐 진정시키고, 일단 운전석을 뒤로 젖히고 거기에 내 짝 청학동 걸과 친구 녀석을 차례로 차곡차곡 눕히고.

다시 그 옆 조수석을 뒤로 젖히고 나의 새로운 파트너, 본래 친구의 짝인 완선 걸을 먼저 눕히고 그 위에 내가 위치하고.

이제 각자 알아서 옷 다 훌러덩 벗고 옆 커플의 자세를 서로 감상해 가며 난 침 한번 닦고 완선 걸의 몸매 한번 훑어본 후 다시 전체적으로 한 번 좍 빨아주고 

씹물 줄줄 흐르는 보지에 자지를 조심스레 담가 보았소.

흑~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었소.


양쪽에서 두 커플이 한참을 펌프질하니 그 큰 차 전체가 들썩거리더이다.

한참 철퍼덕철퍼덕하는데 내 밑에 누웠던 완선 걸이 나보고 누우라고 하더니 차창 위에 달린 손잡이를 한 손으로 잡고 

한 손은 옆에서 졸라 펌프질 하는 내 친구 머리카락 콱 움켜잡더니 눈 지그시 감고 졸라 엉덩방아를 찧더구려.

난 누워서 완선 걸이 찧어 주는 보지 방아 맛을 보면서 오른손은 그녀의 유두를 잡고 손가락으로 살살 돌려주고, 

왼손을 옆으로 뻗어서는 내 짝 청학동 걸 오른편 가슴을 주물렀소.

이 애인 교환 섹스와 살짝 난교 비스름한 터치는 느낌이 완연히 색달랐소.


암튼 그리하여 내 친구 밑에 깔린 내 짝 청학동 걸의 유두를 빳빳하게 만들어 놓았는데, 친구 놈은 그 유두를 또 씹질을 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빨더이다.

내 친구 놈.. 옆에서 내 좆에다 방아 찧는 완선 걸 한테 몇 번을 머리 잡아당겨지고 머리카락 다발로 뽑히더니 쓰팔! 머리 놔달라고, 아프다고 지랄을 하구.

간신이 그 머리 풀려난 친구 놈은 번개 머리를 해서 내 짝 청학동 걸 보지에 좆을 박고서..아이고 좋아, 음매, 나 살려, 오마이갓, 별 까마귀 다 날리더구려.

그 밑에 깔린 내 짝 청학동 걸 좋아라 졸라 헉헉거리고.


친구 놈이 생긴 건 좀 조형기스럽게 생겼어도 좆 하나는 아주 굵고 실한데, 본인 좆보다 약간 굵으면서 짧은 편이고 좀 일찍 싸버리는 흠이 있소.

아니나 다를까! 어어어~ 퍽퍽퍽~ 하더니 다 쌌는지 내 짝 청학동 걸 가슴 위로 얼굴 파묻으며 쓰러지고...

난 자세 바꿔서 내 친구 짝 완선 걸을 뒤치기로 박아대는데, 옆에서 친구와 내 짝 청학동 걸 둘이 꼭 껴안고서 아주 눈깔을 크게 뜨고 관찰하더이다.

특히 보지와 자지가 들락거리는 부분을.


헉~ 친구 놈은 심각하게 좆질을 하는 내 몸에 손을 뻗어 내 쌍방울을 손가락으로 툭툭 치며 장난을 하더구려.

그래서 알 터져 뒤질 것 같으면서도 또 그 뜨뜻한 보지에서 좆은 빼기가 싫더구랴.


"너 자지 뽑아 버린다. 쓰방새야.."


친구 놈한테 장난하지 말라고 겁을 주면서도 뒤치기에 졸라 몰입했고 

결국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쥔 채 그녀의 보지 안에 찍찍찍.. 찌~익 좆물을 발사하였다오.

그런 후, 우리 넷은 모두 옆으로 칼잠 자세로 누워 지친 몸을 쉬며 서로를 간질이고 보듬고 살살 핥으며 가쁜 숨을 진정시켰소.


차츰 좆의 힘은 풀리고 좆에 묻은 씹물은 좆 표면에 살짝 땅쟁이 져 말라가거늘, 친구 애인 완선 걸이 문득 잠긴 목소리로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하며 광복절 특사 버전으로 흥얼거리기 시작하고..

이내 셋은 좆과 젖, 그리고 엉덩이를 타악기 삼아 박자 맞춰 툭툭 치고 주무르며 목청껏 그 노랠 입 맞춰 불렀소이다.


본인 개인적으로 영화 입장료 안 아까운 배우로 박중훈, 송강호, 이후 차승원이 가장 원츄더이다. 그 버벅거리는 표정 연기 압권이라 보오.

다음 날 아침까지 차 안은 정액과 씹물, 땀, 침, 똥가루 냄새가 진동을 하고 바닥엔 좆물, 씹 물 닦은 휴지 딩굴고..

본인 단골로 가는 세차장에 손세차 부탁하였소. 단골이라 그런지 아저씨가 빡빡, 구석구석 아주 깨끗이 입김 물어가며 광내주더이다. 흐..


본인은 처음 선서, 약속대로는 아니지만 두 달 좀 넘게 청학동 걸과 사귀다가 헤어졌소.

씹 정이 무서운 것이라 쉽게 발길을 돌리기 어려웠으나 작년 한 해가 저물기 며칠 전 과감히 멘트 던지고 홀가분하게 이별하였다는~ 흑흑..


반면에 친구 놈과 완선 걸 커플은 그 후로도 지금까지 쭈-욱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소.

친구 놈 마누라는 자기 신랑이 노벨평화상 수상자보다 더 클린한 줄 알고 있소. "모르는 게 약이다," "아는 게 힘이다." 대체 어떤 게 맞는 말이오?


올해 새해를 맞이하고, 한동안 그 청초했던 청학동 걸과의 씹정을 잊지 못해 방황도 하였소만 지금은 잘 극복하고 마음 잘 가다듬고 있으며.

청학동 걸은 얼마 전 중매로 새신랑 만나 결혼하였다는구려.

친구 짝 완선 걸이 결혼식에 같이 가자고 하는 거,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가지 않았소.

거기 내가 가면 거 뭔 청승이오.

한데 내 친구 놈은 그 결혼식에 갔다 왔다는구려.

갔다 오더니 결혼식 밥 그렇게 맛있게 먹긴 처음이라고 하며 하도 깝죽대길래.


아. 그럼 네가 거기 가서 부조를 할 거냐, 주례를 서줄 거냐, 단체 기념사진을 찍을 거냐, 부케를 받아올 거냐, 운전을 해줄 거냐.

당연히 할 일이 아무것도 없으니까 제일 먼저 식당 가서 자리 차지하고 밥 되자마자 퍼먹었을 테니 그게 오죽 맛있었겠느냐고 하였더니 어쩐지 맛있더라나?

헉~ 저 주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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