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이대호 52

아내, 김정화 46

우리 남편은 언제부턴가 나이가 들어서 인지 섹스가 되지 않는다...

고추를 세워 놓고 들어가면 시들어 버리고 또 세워도 마찬가지 언젠가부터 누가 말하는 불쌍한 남자가 되어 버렸다..

자신감도 잃어가고 집에 들어오면 애들과 놀기만 하고 피곤하다며 나를 멀리하기 시작했다..

그런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기에 난 그냥 가끔 손으로 해주고 만다..

그렇게 4년이란 시간이 흘러갔다. 그러던 중, 작년 결혼기념일이었다.

남편과 둘이 오붓하게 저녁 식사를 하러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 갔다..

오랜만에 남편과 분위기를 잡으려고 애들은 집에서 공부하게 하고 둘만의 시간을 가지려 했던 것이다..

날씨도 덥고 열대야도 기승이라 난 오랜만에 차려입고 나갔다..

그래도 나이는 좀 있지만 헬스로 단련된 괜찮은 몸매를 가지고 있었기에 옷맵시는 괜찮았다.

키도 168에 53kg이라 어디 가도 아직 30대 초중반으로 본다..

난 골프 치마 같이 생긴 짧은 치마에 아래위로 검정색 정장을 입었다..

하이힐을 신고 남편과 약속 장소에 만나기 위해 레스토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지나가는 남자들이 오랜만에 차려입은 나를 힐끔힐끔 쳐다.보고 간다..

잘빠진 다리가 길게 내려와 있으니 보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니 웃음이 났다. 저기 남편이 보인다..

남편이 날 보더니 눈이 똥그래진다..

"오. 당신 오늘 섹시한데?. 이쁘다. 모르고 지나칠 뻔했네"

"나. 괜찮아? 아직 내 몸매 쓸만하지? ㅋㅋㅋ"

우리는 2층 레스토랑으로 가기 위해 계단을 올라갔다.

우리 뒤를 따르는 두 명의 남자가 계단에 멈추더니 내 엉덩이 쪽을 쳐다본다. 치마가 짧아서 팬티가 보일지도 모른다.

남편이 뒤를 힐끔 쳐다보더니 그냥 내 손을 잡고 천천히 올라간다. 난 그냥 신경 쓰지 않고 계단을 올라갔다..

남편을 먼저 자리에 돌려 보내고 난 바로 화장실로 갔다. 오래된 레스토랑이라 남녀 공용 화장실이었다..

화장실에 들어가 소변을 보고 있는데 밖에서 말소리가 들린다.

"야. 고년. 엉덩이 삼삼하지? 팬티가 카키색이던데 약간 망사였지? 아. 시발 그냥 함 박아버리고 싶던데. ㅋㅋ"

"나도 그년 보고 꼴려 죽는 줄 알았네. 야. 오늘 모임 끝나고 2차 가서 가시나나 하나 물어서 한번 해야겠다."

날 보고 하는 소리다. 그 소리에 나도 모르게 얼굴이 달아올랐다..

내 몸도 왠지 모를 짜릿함이 전신을 감싸고 다리가 저절로 모이는 느낌이 들었다..

그들이 나가고 나서 나도 옷을 입고 나가려다 나도 모르게 손이 내 팬티를 벗기고 있었다...

난 팬티를 가방에 넣고 남편에게로 갔다..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남편과 나는 맨 구석 자리에 앉았다. 내가 안쪽으로 홀이 보이게 앉았고 남편은 내 옆쪽에 앉았다.

남편과 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왠지 모를 시선이 나를 보는 게 느껴졌다..

아까 뒤따라오던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는 게 느껴졌다..

그런데 시선이 내 얼굴을 보는 게 아니라 테이블 아래를 보고 있었다...

우리 자리가 그쪽보다 계단 하나 정도 올라와 있어 목제 테이블 아래가 쉽게 보이게 되어 있었다...

내 자세를 보니. 나도 모르게 다리를 약간 벌리고 앉아 있었던 것이다..

"어떡해? 아까 팬티 벗고 왔는데 봤으면 어떡하지?"

그들의 시선을 힐끔힐끔 보며 난 남편과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들도 자신들의 일행과 이야기하며 내 다리를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아. 이상해. 내 몸이 뜨거워지는 거 같아. 왠지 보여지고 싶어. 내 몸을 저들이 봐주면 좋겠어. 나 어떡해"

하는 생각이 내 머리를 때렸다..

그러면서 난 나도 모르게 다리가 조금씩 벌어지고 그들이 날 보는 걸 느끼게 되었다..

남편의 시선이 그들을 향했다. 그리고 나를 잠시 보더니 내 다리 쪽으로 시선이 떨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약간 벌어진 내 다리. 남편의 눈이 잠시 반짝이는 걸 보았다..

그러더니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고 식사가 나오자 밥을 먹었다..

식사 동안에도 난 다리를 벌렸다가 오므리기를 반복하며 그들에게 나를 보여주고 있었고 남편은 그걸 아는지 한 번씩 내 다리 쪽으로 시선을 내렸다..

그렇지만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고 그냥 식사만 하였다..

식사 후 난 다시 화장실에 갔고 흘러나온 보지 물을 휴지로 닦고 옷을 가다듬은 후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아까 그들이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아줌마. ㅋㅋ 아까 일부러 우리 보여주려고 그랬지? 시바. 나 좆 꼴려 죽는 줄 알았잖아."

"나도 보일 듯 말 듯 미치는 줄 알았네. 보여주려면 확 벌려 보여주든가 하지. 아 시발. 이거 봐. 꼴린 거"

지퍼를 열더니 좆을 끄집어냈다. 발딱 선 채로 껄떡이고 있었다..

"뭐예요. 난 몰라요. 이러지 마요. 나가야 해요. 남편이 기다려요."

"시발년이. 보여달라고. 네 보지 보여주려고 했잖아. 그럼 제대로 함 보고 가야지."

그러면서 내 치마를 잡고 올려 버렸다.

내 아랫도리가 확 드러나고 엉덩이와 보지 털이 적나라하게 그들에게 보여졌다.

한 놈이 내 한쪽 다리를 잡고 들어 올려 버렸다.

확 까지는 내보지. 그들의 좆이 더 껄떡대는 것 같았다..

"엄마야. 놔요. 남편이 있어요. 놔요. 가야 .욱 읍"

한 놈이 나에게 키스를 하고 뒤에 놈이 내 보지에 자기 좆을 박아 버렸다. 그리고 시작되는 요분질.

"윽 윽 읍 읍 윽~~~~"

오랜만에 내 보지에 들어온 좆. 그것도 남편이 아닌 20대 중반의 남자의 힘 있는 좆이 나를 뚫어버린 것이다..

내 몸은 말을 듣지 않은 채 박히는 대로 움직이고 있었고 나도 모르게 허리가 돌아가고 있었다...

"시발년. 허리 돌리네. 그렇지? 너도 많이 꼴렸지?"

하더니 좆을 배고 앞에 놈이 나를 돌리더니 뒤에서 보지에 박아댔다.

그리고 아까 박던 놈은 내 머리를 잡고 좆을 내 입에 박아댔다.

난 그 좆을 빨고 있었다. 강간을 당하면서도 내 몸은 그들과 동조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화장실 문이 약간 열고 있는 것이 보였다..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그것은 남편의 모습이였다..

부인이 강간당하는 걸 구경하고 있었다. 그것도 자기 사타구니를 쓰다듬으면서 말이다.

난 처음에 놀라 기절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뒤에 있는 놈이 내 몸속에 자기의 좆 물을 뿌려댈 때까지 남편은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고 그냥 반짝이는 눈으로 구경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 시발년. 보지 졸라 조이네. 야. 나가서 애들 오라고 해서 한번 돌릴까?"

"야 그냥 우리만 하고 가자. 사람들 오면 곤란해. 오우. 시발. 보지 졸라 쫄깃하네. 오늘 좋은 거 하나 먹고 가네.

음식은 졸라 맛없었는데 시발년 보지는 아주 맛있네."

퍽퍽퍽퍽 그놈도 내 보지 속에 좆 물을 뿌려대고 떨어졌다.

오랜만에 한 섹스에 난 온몸이 부르르 떨렸고 그놈들은 내 가슴과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좆을 집어넣고 가 버렸다.

남편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왜일까? 남편은 구경만 했다. 왜?

난, 다시 변기 칸으로 들어가 휴지를 보지에 쑤셔 넣어 좆 물을 닦아내고 물을 묻혀 흘러내린 것까지 전부 닦아낸 후 머리와 옷을 정리하고 밖으로 나갔다..

"왜 이리 늦게 와. 영화 시간 다 되어 가잖아. 얼른 가자."

남편은 내가 자기를 본 걸 모르고 있었다...

남편의 아랫도리가 불룩하다.

그럼 남편은 내가 당하는 걸 보고 흥분한 것인가?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 남편. 정말 날 보고 흥분한 것인가?

남편과 난 거기를 나와서 극장에 갔다. 남편은 가장 사람이 없는 영화를 골랐다.. 다큐멘터리 영화였다..

극장에 들어가니 앞쪽에 몇사람 보이고 우리 앞자리에 남자 한 명만이 있었고 우리는 맨 뒷자리 왼쪽 가장자리 2칸 안쪽에 앉았다.

남편은 10분 정도 지나고 잠이 들은 거 같았다..

앞자리에 앉은 아저씨(40 후반 정도)가 뒤를 가끔 쳐다보는 게 보였다..

남편이 자는 걸 확인하고 내 다리를 힐끔거리고 있는 것이었다..

생긴 거는 느끼해 보였다.. 그런데 쳐다보는 시선에 나도 모르게 다시 흥분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아랫도리가 벌렁거리는 느낌.

난, 남편의 약하게 코 고는 소리를 확인하고 나도 자는척하며 실눈을 뜨고 그 사람을 지켜보았다..

내가 자는 것 보았는지 이제는 아예 대 놓고 내 다리를 보고 있었다..

난, 몸은 약간 내리고 등받이에 몸을 기대고 다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천천히 잠들어서 저절로 벌어지는 것처럼 이젠 내 다리는 완전히 벌어졌다.

내 보지가 그 사람에게 적나라하게 보일 것이다..

극장의 조명 불빛 아래 내 보지는 그 사람에게 보여 지고 있었다...

내 보지에서 물이 나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앞의 남자가 일어나더니 내 자리 옆으로 와서 우리 부부가 자는 걸 확인하고

이젠 아예 내 치마를 위로 올리고 내 보지에 얼굴을 들이밀고 보고 있었다...

난 미치는 줄 알았다. 내 보지에 느껴지는 숨결 때문에 보지가 벌렁거리는 게 느껴질 정도였다.

그 남자 손가락으로 보지를 살살 만지기 시작했고 내 몸은 작은 떨림이 전해졌다.

손가락 하나가 내 몸속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천천히 앞뒤로 움직였다.

보지에선 물이 흘러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젠 손가락 두 개가 들어오고 다시 세 개가 천천히 왕복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한 손으로 내 오른쪽 가슴을 살살 주무르며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안 자는 거 알아. ㅋㅋ 시발년아. 남편 옆에서 쑤시니까 더 꼴리지. 개같은 년. ㅋㅋ"

그러면선 손가락을 깊숙이 푹 넣고 꼼지락댔다. 난 나도 모르게 엉덩이가 움직였다.

"ㅋㅋ 야. 뒤로 가자. 손가락으론 만족이 안 돼."

난 그 손에 이끌려 따라갔고 치마는 허리까지 올라가서 아랫도리는 완전히 발가벗겨진 상태였다..

그렇게 뒤로 가더니 자신의 좆을 끄집어내서 내게 빨게 만들었다.

"읍 읍 읍 억억 읍"

"시발년. 빨기도 잘하는구먼. 네 남편 좆도 잘 빨아주냐? 남편 옆에서 딴 놈 좆 빠니까 미치겠지? 내가 오늘 너 졸라 박고 갈 테니까 맛나게 먹어라. ㅋㅋ 시발년"

그러더니 뒤에서 좆을 박기 시작했다. 퍽퍽퍽

"윽 아 악 아아아앙 으 윽 아~~~"

"좋지? 시발년. 엉덩이가 손에 꽉 들어오네? 라인이 살아있네?

이런걸. 저놈만 먹으면 안 되지. 너 같은 년은 졸라 돌려야 해. 이놈 저놈 다 먹게 말이야. ㅋㅋ

아. 시발 아주 쫄깃하네. 시발년. 보지 살이 나와 있길래 걸레인 줄 알았는데 맛이 좋다. 아. 시발. 금방 싸겠네."

내 엉덩이가 그 좆을 따라간다.

"왜? 시발. 더 박고 싶냐? ㅋㅋㅋ"

그러더니 내 똥꼬에 손으로 침을 묻힌다. 그리고 바로 손가락 두 개를 밀어 넣는다...

"악. 아파. 하지 마. 제발 아프단 말이야 아~~~"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더니 손가락을 쑥 뺀다. 그리고 그 손가락으로 보지를 사정없이 쑤셔댄다.

"으으으으응. 어~~흥 아~"

난 눈이 뒤집힐 거 같았다. 다리가 부들부들 떨린다.

그러더니 좆을 내 엉덩이에 맞추고 천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까 손가락 들어올 때보다 아프진 않았지만 그래도, 천천히 박아댄다.

온몸이 미칠 듯이 짜릿하기 시작했다. 보지에선 물이 미친 듯이 흐르고 내 몸의 뼈 마디마디가 녹아내리는 듯 짜릿했다.

벌써 세 번의 절정에 이르고 나서야 그 남자도 내 엉덩이에 좆 물을 싸대기 시작했다.

"윽 ~~윽 아~~"

그 남자의 좆이 벌떡벌떡 몇 번 하더니 엉덩이에 좆 물을 질러댔다.

그리고 그 좆은 엉덩이를 빠져나가 버렸고 난 힘없이 바닥에 주저앉았다.

남자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사라졌고 난 벌어진 항문과 보지를 가방에서 꺼낸 물티슈로 깨끗이 닦고 옷과 머리를 가다듬은 후 남편 옆으로 가서 앉았다.

지친 몸으로 남편에 기대어 자려고 했는데 남편의 아랫도리가 눈에 들어왔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남편의 사타구니가 남산처럼 서 있는 게 아닌가?

그럼 남편이 보았단 건가? 그런데도 말리지도 않고 아내가 강간당하는걸. 보고만 있었단 말인가? 아까도 그랬는데...

난 기대어 자는척하며 생각하고 있었다. 잠시 후 내가 잠들어있다고 생각한 남편.

자신의 지퍼를 열고 좆을 꺼내는 게 아닌가? 그리고 힘이 들어간 좆을 아래위로 훑으며 자위를 하는 것이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럼 내가 당하는 걸 보고서 꼴려 지금 자위를?

내 입에서 미소가 지어지는 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