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섹스판타지야설)) 일상 속의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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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 시간의 버스 안에는 역시 학생들이 많다.

요즘 학생들은 전부 가방을 등에 메고 다닌다 (쌕이라고 부른다지..)

쌕을 등에 멘 학생들 사이는 사람이 다니기가 무척 힘이 든다.


직장인 25살의 김**은 그런 이유로 버스만 타면 무척 짜증이 난다. 그 쌕 때문에..

그러나 어느 날부터 그 쎅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날도 김**은 마을버스를 탔다.

김**이 버스를 타는 동네는 도로가 생기고 나서 늦게 아파트 단지가 생겨서 지하철까지 30분은 정말 차려 자세로 꼼짝을 못한다.


"악" 

"밀지 마세요"


버스가 커브를 돌 때마다 곳곳에서 이런 비명이 들린다. 길까지 꼬불꼬불하다


김** 은 버스를 타고 나서 뒤에 타는 사람들에 밀려 겨우겨우 중간쯤으로 밀려왔다.

앞뒤 좌우 모두 예의 그 쌕을 멘 학생들 사이에 갇혔다.

쌕에 달린 여러 가지 액세서리가 입고 있는 양복이 걸린다.. 짜증이 계속 난다

그리고 만만치 않게 짜증 나게 하는 키 작고 주위 공간 많이 차지하는 몸매의 아줌마들..


어느 정류소에서 몇 명의 사람이 내리고 김**의 옆으로 약간의 공간이 생겼다.

재빨리 김**은 그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비좁기는 마찬가지나 공포의 쌕이 덜 보였다


"휴~"


오늘은 월요일에다가 도로포장 공사로 버스가 앞으로 나아갈 기미가 안 보인다.


잠시 여유가 생기자 김**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왼쪽에는 덩치가 유도선수만 한 고등학생의 등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직장인으로 보이는 양복쟁이가 서서 자고 있다

움직이기도 힘드니 서서 자기에는 좋을 것이다

그리고 뒤에는 공포의 쌕을 메고 있는 여고생들이 재잘거리고 있다

앞에는 검은색 울 감의 원피스를 입고 있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자가 서 있다

바짝 붙어 있어서 몰랐으나 잠시 내려다보니 잘록한 허리에 어울리지 않는 툭 튀어나온 엉덩이가 매력적이었다.


"괜찮군."


속으로 혼자 점수를 매겼다.


"끼이익 ",

"악~ "

"이거 왜 이래 . "


뒤늦게 출발하려던 버스 기사가 빨강 신호등에 급정거했다

버스 안을 한바탕 소란이 일어났다.


그 순간 뒤의 쌕을 멘 여고생들 (손잡이를 잡고 있지 않았던.)에 밀려 김**은 앞으로 쏠렸다.

그러자 아까부터 속으로 여자의 몸매를 감상하느라 약간 힘이 들어가 있던 **가 여자의 왼쪽 엉덩이에 붙어 버렸다

도둑질하다 들킨 뭐처럼 깜짝 놀란 김**은 급히 엉덩이를 뒤로 뺐으나 뒤의 키가 작은 여고생들의 쌕이 엉덩이를 밀고 있어서 여의찮았다

앞의 여자도 놀라 뒤를 쳐다봤으나 뒤의 여고생들을 보고는 다시 고개를 앞으로 돌렸다.

여자는 오해를 풀고 앞을 바라본다지만 붙은 하체는 어쩔 수 없이 계속 그 자세를 유지해야 했다


김**은 치한으로 오해받기 싫어 계속 엉덩이를 뒤로 뺐으나 꿈쩍을 하지 않았다. 여러 명의 여학생이 붙어있는 관계로 힘들었다.

김**이 뜻한 바는 아니었으나 엉덩이를 계속 움직이다 보니 여자의 엉덩이에 **를 비비는 꼴이 되었다.


따뜻했다. 그리고 부드러웠다. 부드러운 고무풍선에 **를 비비고 있는 것 같았다. 붙어있다 보니 서서히 **에 힘이 들어가고 점점 커졌다.

다시 한번 여자가 뒤를 돌아다 봤으나 나아진 상황이 없으니 포기한다는 표정으로 다시 앞을 봤다.


한참을 엉덩이에 **를 대고 있다 보니 터질 것 같이 부풀어 올랐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결코 작은 사이즈가 아니었던 **가 옆으로 한일자 형태로 커져 여자의 엉덩이에 붙어있었다

버스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비비는 것처럼 돼버렸다.


한참을 어정쩡한 자세로 서 있던 김**은 눈높이 약간 아래쪽 여자의 목이 붉게 상기되어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을 본 김**은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손을 바지 호주머니에 넣어 **를 앞으로 세웠다.

찢어질 듯이 텐트를 치고 있는 **는 정확히 여자의 엉덩이 사이에 쑥 들어갔다.

움찔하며 쏠리는 엉덩이가 **의 끝에 느껴졌다.

부드러운 재질의 원피스다 보니 엉덩이의 감촉과 사타구니의 감촉이 그대로 **에 전해왔다


여자는 흠칫 놀란듯했으나 그대로 창밖을 쳐다보고 있었다.

점점 더 붉어져 오는 목을 김**에게 보인 채 여자가 가만히 있자 김**은 자기만의 착각 같은 확신을 가지고 서서히 엉덩이를 밀기 시작했다

서 있는 **는 정확히 여자의 뒷문과 그 부분 사이쯤을 누르고 있었다

잠시 뒤 여자의 다리가 덜덜덜 떨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음, 흥분되는 모양이군."


김**은 서서히 손을 내려 엉덩이에 손바닥을 갖다 대었다

그러고는 바로 천천히 움켜쥐기 시작했다



지연은 오늘부터 첫 출근을 하게 된 29살의 미시다

결혼 때문에 그만둔 직장을 애를 2명 놓고 나서 망가져 가는 자신이 싫어 다시 다니려고 알아본 결과

시삼촌이 소개해준 보험회사에서 오늘부터 출근하라고 연락이 왔다.


애들은 40분 거리에 사시는 친정 부모님들께 맡겨 놓았다

남편인 철우는 어제 철야 작업을 하고 아침에 들어와서는 아침 먹고 자는 중이다

7시 50분, 8시 50분까지 출근해야 하는 지연은 마음이 급하다.

화장하고 옷을 한참을 고르다가 결혼 전 남편이 사준, 뒷모습이 색시하다던 검은 원피스를 골랐다.

애를 놓고 약간 풍만해진 164센티미터의 지연의 몸매를 옷이 가리기에는 부족해 보였다

엉덩이와 가슴선이 그대로 옷 위에 나타나 부담스러웠으나 달리 입을만한 옷이 없어 그냥 입기로 했다

스타킹은 안 신기로 했다


그냥 나가려다 한숨을 쉬고는 싱크대 앞에 가서는 설거지를 시작했다.

조금 뒤 안방에서 남편이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는 설거지 중인 지연의 뒤 엉덩이에 무언가가 닿는 느낌이 들고 겨드랑이 사이로 들어온 손이 가슴을 살며시 쥐었다.


"왜 이래요 바쁜데.."

"잠시만 있어 봐"


철우는 천천히 가슴을 애무하고 커져 오는 그것을 지연의 엉덩이 사이에 넣고 비비기 시작했다

지연의 그곳이 서서히 뜨거워져 갔다

가슴을 애무하던 오른손을 내리더니 무릎 위 10센티 정도의 치마 속으로 쑥 넣고는 지연의 그곳을 문질렀다.


"그만 해요. 퇴근하고 와서 해요. 예? 나 늦었어요.."


대답을 하지 않는 철우은 그 대신 지연을 싱크대에 붙이고는 치마 뒤를 들어 올리고는 팬티를 내렸다.

지연이 무슨 말을 하려는 순간 철우는 지연의 그곳을 혀로 핥았다.


"흡~"


"헉~ 아~ 아, 그만, 응~ 그만 해요 ~"


갑자기 철우가 손가락을 그곳에 넣고는 왕복을 시작했다


"이러면 안 되는데 늦었는데.."

"히이익 "


갑자기 철우가 손가락을 구부린 채 지연의 속 벽의 주름을 긁으면서 잡아당겼다

이 테크닉은 철우가 연예 시절부터 자주 쓰던 방법으로 이 테크닉만 쓰면 지연은 손가락만으로도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래서 철우는 한 번씩 지연이 피곤해서 관계를 거부할 때마다 이 방법을 쓰고 효과는 100%였다

점점 온몸으로 퍼져가는 쾌감에 지연의 눈동자는 흰자위를 드러내면서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지연이 느낀다는 지연만의 표시였다


8시 12분, 그러던 지연의 눈에 시계가 들어왔다.

몸을 획 돌린 지연은 남편의 이마에 키스를 해주고는 옷 수습을 하면서 나갔다


"미안해요. 첫 출근인데 늦어서, 갔다 와서 서비스 잘해줄게요.."


이 말을 던지고는 아쉬워하는 철우를 남겨두고 현관을 나섰다.


정말 오래간만에 타는 버스는 혼잡했다.

조금 더 시내 쪽에 살려고 했으나 새 아파트에 살자는 남편의 의견으로 이곳으로 이사를 왔다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은 했으나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중간쯤 앉아있는 아주머니의 앞에 선 지연을 아침에 남편과의 일을 다시 생각하면서 혼자 빙그레 웃었다.


"아쉽네. 조금만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 건데.."


간만의 남편의 적극적인 애무를 저버린 것을 생각하니 나중에 집에 가서 화끈하게 서비스해줘야지 하고 생각했다

그러고는 좋았던 아침의 느낌을 다시 음미했다.


"끼이익 ", 

"악~ "

"이거 왜 이래 . "


뒤늦게 출발하려던 버스 기사가 빨강 신호등에 급정거했다.

버스 안을 한바탕 소란이 일어났다.


갑자기 지연의 엉덩이에 분명 남자의 그것으로 느껴지는 것이 닿았다.

아침을 생각하면서 은근히 뜨거워지던 지연의 몸에 남자의 그것이 닿자 깜짝 놀랐다.


"치한인가?"


지연은 치한이면 비명을 질러야지 하고 마음먹고 뒤를 돌아봤다.

자기보다는 서너 살 적어 보이는 직장인처럼 보이는 남자가 뒤의 여고생에게 밀린 듯, 당황한 표정의 눈동자로 자기를 마주 봤다.


"어쩔 수가 없었겠네.."


지연은 다시 앞을 돌아봤다.

엉덩이에 그것은 그대로 붙어 있었으나 어디 피할 데도 없고 내리자니 출근 시간이 늦을 것 같아 그냥 그대로 있었다.

그러자 엉덩이에 그것이 닿았다 떨어졌다 하면서 긴장하고 있는 엉덩이를 간지럽혔다.


"아니. 이 사람이"


다시 뒤를 돌아봤으나 그 남자는 뒤의 여학생들을 밀어내려고 뒤를 돌아보고 있는 게 보였다


"포기하자 조금만 더 가면 좀 나아지겠지"


잠시 그 자세로 있다 보니 엉덩이의 그것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생리 현상이려니 하고 그냥 있었으나 그것은 상상외로 계속 커졌다.

남편 것의 크기를 지나 거의 엉덩이 한쪽 전체가 그것으로 눌러졌다.


"이럴 수가"


연예 시절부터 결혼하고 나서 까지, 남편하고만 잠자리를 가진 지연은 남편의 말만 믿고 남편이 상당히 큰 쪽에 들어간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이 남자와 비교하면 애와 어른 차이 같았다


"이런 것이 들어올 수나 있을까?"


이런 상상을 하던 지연은 온몸이 더워 오는 것을 느꼈다.


"이래서 아줌마는 안된다는 소릴 듣나?"


그 순간 옆으로만 닿던 그것이 앞으로 향한 체 자신의 그 부분으로 밀고 들어왔다


"아 "


그것이 주는 중압감과 조금 전의 자신만의 상상에 죄지은 사람처럼 쳐다보지도 못하고 고개만 숙였다

그러자 뒤의 남자는 자신의 그곳에 그것을 밀착 시킨 채 밀기 시작했다

이제는 다분히 의도적인 것을 알았으나 자신도 이미 흥분해가고 있어서 그냥 서 있었다

정확히 자신의 그곳을 누르는 쾌감에 지연은 자신도 모르게 다리가 덜덜 떨림을 느꼈다

그러자 바로 뒤에서 자기 엉덩이를 덮는 남자의 손이 느껴졌다.


김**은 서서히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을 줘서 오므렸다

약간 숙여있던 여자의 등이 쭉 펴지면서 엉덩이는 팽팽히 긴장하고 또 단단해졌다.

손을 살짝 내려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손가락을 넣었다.


여자는 그것만은 허락할 수 없는지 다리를 모았다.

집요하게 손가락을 계곡 사이로 넣어 빙빙 돌렸으나 여자는 엉덩이에 힘을 주고 풀지 않았다

그러나 김**은 기회를 보고 있다가 버스가 급출발할 때를 노려 잠시 벌려진 여자의 다리 사이로 자기 다리를 집어넣었다.


이제는 자기 손가락이 아래로 전진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없었다.

한참을 여자의 엉덩이 사이를 비비던 손가락을 아래로 내려 서서히 손가락만으로 여자의 치마를 들어 올리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여자는 한 손으로 자기 앞쪽의 치마 끝단을 잡았으나 울의 특성상 뒤쪽 치마는 늘어나서 엉덩이 위로 올라가 팬티를 드러내었다.

그러고는 김**은, 마치 자기 것처럼 엉덩이와 그사이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여자는 엉덩이를 최대한 붙이고 다리에 힘을 주면서 손가락의 진입을 최대한 막는 것 같았다

엉덩이 계곡 선을 따라 밑으로 손가락을 내리자 얇은 팬티 위로 도톰한 여자의 그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 선을 따라 중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약간 앞쪽에 조그마한 돌기가 손톱 끝에 걸리는 것이 느껴졌다.

버스가 서서히 달리기 시작하자 김**은 애무는 그만하고 뒤쪽의 팬티 속으로 손을 바로 집어넣어 손바닥으로 여자의 그곳을 덮었다.

부르르 떨며 긴장하는 것이 느껴졌다,

오랜 애무 때문인지 여자의 그곳은 벌써 축축이 젖어있었다.

슬쩍 손가락을 구부려 여자의 그곳에 쑥 집어넣었다.

마치 따뜻한 굴(먹는 굴)속에 손가락을 집어넣는 것 같았다

그러자 여자는 그 부분이 작살에 꽂힌 듯 경련을 일으켰다.


"아. 어쩌면 좋아"


이 정도까지 갈 줄 생각 못한 지연은 서서히 번져오는 쾌감에 정신을 차리기 어려웠다

낯선 장소에서 낯선 남자의 손가락이 자신의 그곳에 들어온 것이 미치게 흥분이 되어 자기도 모르게 남자의 손가락을 조이고 있었다

콧등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했다



김**은 자기 손가락을 점점 조여 오는 지연의 그곳 때문에 놀랐다.

손가락에 여자의 주름이 느껴질 정도였다


"히이이. 읍"


지연은 이빨 사이로 빠져나오려는 신음소리를 가까스로 참았다.


"아"


아침에는 남편에 의해서, 지금은 버스 안에서 낯선 남자에 의해서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방법으로 애무를 당하니 지연은 미칠 것 같았다

김**은 터질 듯한 자신의 **가 아파져 와서 슬며시 왼손으로 지퍼를 내리고 주위를 살펴본 뒤 조심스럽게 꺼냈다

자기 자신도 보기 힘들 정도로 비좁은데 남들에게는 더욱더 보일 것 같지 않았다

일자로 세워 여자의 한쪽 엉덩이에 붙였다.

지연은 드러난 자신의 왼쪽 엉덩이에 남자의 뜨거운 그것이 닿자 불에 덴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곧 왼쪽 엉덩이에서부터 온몸으로 연못에 생기는 파장처럼 뜨거움이 퍼져갔다


김**은 자신의 **를 여자의 엉덩이에 붙인 채 아래위로 비비기 시작했다.

**에서 나오는 미끈한 액체와 여자의 땀으로 뽀득뽀득 소리가 날 정도였다,

자신의 **가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만큼 팽창하자 서서히 여자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자기 쪽으로 당기면서 상체는 반대로 여자의 등에 대고 앞으로 밀었다.

어쩔 수 없이 여자는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고 엉덩이를 뒤로 뺀 형상이 되어 양손으로 버스 좌석 손잡이를 잡았다.

지연은 남자가 의도하는 자세가 꼭 남편이 좋아하는 후배위 같았으니

설마 버스 안에서? 하는 생각과 시작되는 쾌감에 서 있기도 힘들고 해서 양손으로 손잡이를 잡았다.


김**은 다시 오른손 중지를 여자의 그곳에 밀어 넣고 서서히 검지도 밀어 넣었다

그러고는 서서히 손가락을 구부리고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여자의 애액이 방울방울 흘러내렸다.


지연은 다시 자신의 그곳에 남자의 손가락이 들어오자 입에 헛바람이 나왔다,

그러나 곧이어 손가락이 빠듯하게 하나 더 들어오고 두 개의 손가락이 차례로 구부러져 자신의 주름을 간질였다

몇 분에 걸친 왕복운동 후 갑자기 등에서부터 뒷머리까지 전기가 지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고는 온몸이 경직되면서


"으 으 으 .."


결국은 남자의 손위에 뭉클뭉클 사정을 해버렸다.

지연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아~ 아침에 그 일만 없었어도.."


김**은 자신의 손위에 사정한 여자를 보면서 속으로 놀랐다 "무척이나 반응이 좋은 여자군.."

왕복운동을 계속하면서 엄지에 여자의 애액을 충분히 묻힌 후 서서히 여자의 항문에 집어넣었다


"앗"


남편과의 관계에서도 항문 애무는 받아보지 않은 지연은 뿌리치고 비명을 지를까 하다 허리까지 올라간 치마와 허벅지까지 내려온 팬티,

무엇보다도 붉게 흥분한 자신이 남에게 보일까 봐 어쩔 수 없이 가만있었다.

의외로 별 저항 없이 부드럽게 쑥 들어갔다.

배설 때와는 반대로 이물질이 삽입되는 느낌에 지연은 어쩔 줄을 몰랐다.


여자가 엄지가 전부 들어갈 때까지 가만있자 김**은 엄지와 검지로 가로막고 있는 여자의 주름 벽을 비비기 시작했다


"으으으으 윽"


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지연은 온몸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였다

또다시 자신의 그곳에서 시작한 쾌감이 온몸을 감싸자 다시 오줌기를 느낀 지연은 아연실색했다.


"아. 두 번씩이나 느낄 것 같아"


이런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움찔움찔하면서 다시 사정하기 시작했다

여자가 두 번이나 사정하자 김**도 참을 수가 없었다

흥건하게 젖은 손가락을 빼고 어떠한 확신을 가진 채 여자의 입구에 자신의 **를 갖다 대었다

지연은 자신의 그곳에서 남자의 손가락이 빠지자 끝났나 하는 생각과 동시에 약간의 허전함을 느꼈다

그러나 그다음 부드럽고 뜨거운 무언가가 자신의 입구에 닿자 깜짝 놀랐다.


김**은 시간을 주지 않고 키 차이로 인해 무릎을 살짝 구부린 뒤 바로 삽입을 시도했다.

충분히 젖은 여자의 그곳은 김**의 그것을 받아들이기에 무리가 없었다.

바로 **의 머리가 미끄덩 하면서 들어갔다


"으으"


생각과 반응할 시간을 무시한 남자의 삽입에 지연은 가만있을 수밖에 없었다.

여자가 가만있자 김**은 서서히 자신의 **를 밀어 넣었다


지연은 과연 이래도 되는 걸까 하는 생각만 한 체 가만있었다

치한의 행위를 넘어선 일종의 강간 행위에 일종의 낭패감을 느꼈다.

버스 안의 다른 사람들을 둘러보았으나 각자 자기의 행동에 충실한 체 두 사람에게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

서서히 시작되는 충만감과 엉덩이를 둘로 쪼갤 것 같은 느낌에 어쩔 줄을 몰랐다.


끝났을 거라는 예상을 깨고 계속 들어오는 남자의 그것에 지연은 손잡이를 부러져라. 잡았다

손에도 땀이 나서 손잡이가 미끈거렸다.

앞으로 달아나려는 지연의 엉덩이를 남자는 두 손으로 꽉 잡고 있어 그러지도 못했다

서서히 발꿈치가 들렸다.


"으 으 으 툭 툭 ?..?.."


점점 퍼져가는 쾌감 사이로 느낌이 이상했다

계속되는 쾌감 중간중간 이상한 무언가가 자신의 벽을 긁는 것이었다

자신의 그곳에 불이 붙은 것 같았다


김**은 군대에서 동기들끼리 소위 말하는 구슬을 박았다

1개로 시작한 것이 제대할 때는 5개가 되었다

지금 그는 여자의 몸에 들어가고 있는 자신의 **를 보면서 속으로 구슬을 세고 있었다


"한 개, 두 개.. 다섯 개"


빠듯한 여자의 그곳의 압력에 김**은 바로 쌀 것 같아 속도를 줄였다

마치 방금 만든 뜨거운 묵에 자신의 **를 집어넣는 것 같았다


지연도 그 이상한(?) 것을 속으로 세고 있었다


"남자의 그것에 사마귀가 났나?"


서서히 진행되는 삽입 중에 지연은 갑자기 자신의 깊은 곳에서 "확"하고 불붙는 듯한 느낌에 눈이 번쩍 뜨였다

긴 남자의 그것이 자기 자궁 입구를 건드린 것이다

그러고도 계속 삽입하여 자궁 입구를 벌리고 있었다. 약간의 고통이 느껴졌다.


"이럴 수가. 세상에 어떻게.."


김**은 자신의 것이 다 들어가지도 않아 자궁에 닿자 서서히 엉덩이를 앞뒤로 왕복하기 시작했다

내려다보니 둘 사이의 틈으로 약간 보이는 여자의 엉덩이가 새하얗다.

마치 자신의 **를 새하얀 동물이 삼키는 것 같았다


지연은 남자가 왕복을 시작하자 자신의 주름 벽 전체가 밀려들어 가고 딸려 나가는 것을 느끼며 아늑해져 갔다

그러나 그런 느낌은 서서히 생기는 새롭고 강렬한 쾌감에 오래가지 않았다

그 이상한 돌기가 남자의 그것을 빙글빙글 돌면서 자신의 주름을 긁고 있는 것이 아닌가?


꽉 다문 이빨이 부러질 것 같았다. 그러지 않으면 지연은 비명을 지를 것 같았다.


"악 응 응 으으 으으 "


나지막이 신음소리를 내는 지연은 이제 이성을 잃을 지경이었다.

버스의 리듬을 타면서 계속 왕복하던 남자는 이제 한 손을 앞으로 보내 슬며시 치마 속으로 집어넣었다.

앞에 앉은 아주머니에게 들킬까 봐 지연은 치마로 그 손을 덮을 수밖에 없었다.


내려간 팬티 위에 있는 자신의 털을 비비던 그의 손이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진 자신의 돌기를 찾아 문지르기 시작했다

남자는 조그만 구슬을 손가락으로 비비듯 자신의 돌기를 굴리기 시작했다

저절로 온몸이 꼬이기 시작했다


"하아~ . 하아 ~. 하아~ "


몇 번의 사정과 애무로 허벅지로 흘러내린 애액은 구두에까지 내려와 신발 바닥이 미끈거리기 시작했다

다리는 저절로 남자들의 기마자세처럼 벌어져 가고 엉덩이는 주인의 의지를 무시한 채 남자의 리듬에 박자를 맞춰 움직이고 있었다

벌어진 지연의 다리 사이로 남자의 두 다리가 전부 들어와 있어 자세로는 완벽하게 후배위가 돼버렸다.


앞과 뒤에서 계속되는 쾌감에 지연은 남자에게 몸을 맡긴 채 헐떡일 수 밖에 없었다.

계속되는 왕복운동에 드디어 남자의 그것이 자기 자궁을 벌리면서 쑥 들어왔다.

왕복운동을 하는 남자의 방울과 그곳의 털이 엉덩이에 느껴졌다.

남자와 공유하고 있는 부분에서 왕복운동으로 인한 질컥질컥하는 음향이 소리가 아닌 느낌으로 전해져 왔다

온몸이 붕 뜨는 기분이 들면서 온몸에 뛰어다니는 쾌감을 느끼면서 지연은 다시 오줌 기를 느꼈다


"아! 이럴 수가"


손가락으로 자신의 주름 벽을 긁어주던 남편의 애무 외에, 삽입으로는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 지연은 뒤 남자의 왕복운동으로 오르가즘을 느끼자

그러한 쾌감에 서서히 눈동자가 위로 올라갔다.


"아~ 그만. 그만. 아 아 ~~~"


밑에서 번져오는 쾌감으로 참고 참던 오줌 기가, 남자의 다른 손 손가락이 쑥 들어오며 항문 벽을 긁자

소리를 내면서 다시 움찔움찔하며 사정하기 시작했다

마치 볼일을 본 사람처럼 허벅지부터 발가락까지 흥건하게 젖었다

머리가 멍해지고 온몸에 힘이 풀려버렸다.

이제 다른 사람의 시선은 신경 쓰이지 않았다,


오르가즘을 느끼고 숨을 헐떡거리는 지연은 세 번의 사정으로 힘이 하나도 없으나 다시 시작하는 남자의 왕복에 온몸이 부서질 것 같았다

호흡은 가빠지고 두 다리는 구부린 채로 덜덜덜 떨렸다.

뒤로 젖혀진 지연의 귀로 남자가 훅하고 바람을 불어 넣자 온몸에 소름이 일어나며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뒤이어 남자의 그것이 자신의 몸속에서 급속도로 팽창하는 것을 느끼며 설마 하는 사이에 푹하고 남자의 분출이 시작되었다.

조금 전의 사정으로 극도로 예민해진 지연의 몸속에 뜨거운 남자의 정액이 분출되자 지연은 다시 오르가즘을 느끼며

"악~"하고 비명을 지르면서 네 번째의 사정을 해버렸다


그날 이후 매일 아침 버스 안에서 그 남자와 관계를 하면서 지연은 상쾌한 아침 출근길을 맞이한다.

많이 추워진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지연은 그 남자를 위해 엉덩이까지 찢어진 반코트 안에 스판 미니스커트를 입고 출근 버스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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