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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야설) 엉덩이가 이쁜 주인집 아줌마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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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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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난 다시 그 집에 주저앉았고 재수생이란 명찰을 다시 달았다.

재수생의 얼굴 치곤 난 몸과 마음이 너무 노화되어있었고, 근래 아주머니와 나와의 은근한 소문까지 나돌아 극도로 행동에 조심하고 있었다.


사람들 시선을 피하고자 밤늦게 자정을 넘어 집에 들어갔고 항상 계단을 이용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늘 주인아저씨의 출근 시간에 맞추어 같이 집을 나섰고 귀가도 아저씨가 있는 시간에 하였다.

아주머니와 단둘이 있는 시간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의도였다.

물론, 아침에 나갔다가 다시 정아 학교 간 후 다시 집으로 기어들어 오는 날이 많았지만.

그리고, 주인아저씨 술집에 여러 번 데리고 가 여자 몇 번 부쳐주었더니 이젠 형, 동생 부럽지 않은 사이인 양 나를 끔찍이 챙겨준다.

동네 입소문을 경계하여 아저씨는 나를 먼 친척뻘로 동네 사람들에게 소개해주는 자상함도 보인다.

난 이렇게 그녀와의 관계를 철저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내 계획에 짜 맞추어 가고 있었다.

 

그녀와 난 항상 서로를 원했고 서로의 몸을 가질수록 더 목말라 했다.

날이 갈수록 그 불덩어리는 식을 줄 몰랐고 매번 우린 더 자극적인 것에 목이 탔다.


그건 내 쪽에서 더한 듯싶었다.

눈을 떠서 감을 때까지 그녀만을 생각했고 늘 내 가슴속에 담고 생활했다.

과연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이토록 갈망하며 집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여러 번 한다.

막상 내 감정을 사랑이란 표현으로 연결 짓기엔 너무 조심스럽다. 과연 이게 사랑일까.

단지 난 그녀의 모든 것이 좋았고. 그녀의 모든 것을 몸서리치게 사모했다.

살랑거리며 귀 뒤로 감겨들어 가는 그녀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낮에 한가한 시간, 와인을 마시며 나와 단둘이 정담을 나눌 때

행복한 모습으로 단정히 내 옆에 다리를 비스듬히 모아 바닥에 포개 앉을 때의 그 단아한 모습과…….


한바탕 몸을 섞은 후에, 또는 사랑스러운 정아를 가끔 멍하니 쳐다보면서 스스로 도덕성의 배반에 매번 고뇌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녀의 완벽한 몸매가. 그녀의 완벽한 몸매에 그 누구보다 Self-Conscious 하며

다른 사람을 시선을 즐기며 자기 안에 존재하는 화냥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노라고 말해주는 그녀의 솔직함과 대담성이.


늘 대화 중 느끼는 그녀의 명석함과 지적임…난 그녀의 모든 것을 좋아했다.

 

그녀는 내가 거칠게 다루었을 때 흥분했다.

내 굵은 팔뚝과 떡 벌어진 어깨를 좋아했고 그 강함으로 누군가가 자기를 범할 때의 느낌을 좋아했다.

처음 내가 이사 올 때부터 그녀는 나의 모습을 잊지를 못했고 상상의 대상이었노라고. 그리고, 내가 그녀를 범하는 상상을 했노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실제 내 손이 그녀의 몸에 거칠게 휘감길 때 그녀는 순간 정신이 몽롱해졌노라고. 그리고, 아직도 내 손길이 항상 그립다고 했다.


남편과 아이가 TV를 보고 있는 거실을 가리고 있는 조그만 부엌 벽 뒤에서 엉덩이만 까고 삽입했을 때.

화장실에서 나오는 그녀의 엉덩이를 세차게 손바닥으로 때렸을 때의 그 충격과 짜릿한 느낌을.

둘만의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올 때 지하철 안에서 벽에다 밀어붙이고 은밀히 치한처럼 그녀의 속내를 더듬었을??.

그녀와 처음 시도한 항문 섹스 때. 그 찢어지는 고통과 그 뒤에 밀려오는 희열을…

그리고 우연히 벌어진 아주머니 친구와 3S 할 때의 신선함.

이 모든 것을 좋아했다.

그녀는 점점 대담해졌고 우리는 더 새로운 것을 찾기 시작했다.


어느 날이었다.

친구 놈 두 명이 찾아왔다. 예전에 밖에서 만난 적이 있어서 아주머니도 잘 알고 있는 놈들이었다.

이놈들이 이 집으로 쳐들어온 목적은 명약관화. 지난번 밖에서 아주머니를 한번 본 후로 아직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소파에 앉아 과일을 내주는 아주머니를 힐끗힐끗 보면서 침을 꿀떡꿀떡 삼킨다.

아주머니가 커피를 내오며 환하게 웃어 주자 놈들 다 뒤로 자빠진다.

 

난 일어나 부엌에 잠깐 가서 냉장고 문을 열어 맥주를 꺼낸다.

서너 개 집어 나오려다 옆에서 주섬주섬 일하는 그녀의 엉덩이가 보였다.

난 맨살의 다리를 부드럽게 만지고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가운데 두툼한 부분을 쓰다듬고 돌아서는 순간

아차 하는 생각에 밖을 돌아다 보니 녀석들이 보고 있었다.

소파에서 보이는 앵글은 아니어서 안심했는데 녀석들이 아주머니를 훔쳐보려고 부엌 쪽으로 한 걸음 나와서 빼꼼 눈만 내놓고 보고 있었다.


녀석 중에 성수란 놈이 눈이 뚱그레져서 충격을 받은 양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이미 녀석들은 나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한번 양보해달라고 애걸복걸하던 차였다.

 

놈들이 부엌으로 달려온다. 그리고 내가 그녀 뒤에 밀착하여 가슴을 만지자 그녀가 후다닥 뒤로 물러나면서 내 가슴을 떠민다.

문 앞에 두 놈이 침을 꿀떡꿀떡 삼키며 얼굴이 벌게져서 똥개처럼 자기 좆을 만져가며 주인의 신호만 기다리고 있었다.


난 그녀를 다시 거칠게 벽으로 밀어붙이고 치마를 걷어 올렸다.

탱탱한 긴 다리가 치마 안에서 꿈틀거렸고 가슴을 두 손으로 짓누르며 강하게 귓불과 목 언저리를 약간의 숨소리를 내며 혀로 휘둘러 댔다.

그리고, 난 두 놈에 가 오라고 신호를 준다.


아주머니도 갑자기 당하는 일이라 놀래긴 했지만 계속 집요하게 파고들자 친구 앞에서도 쉽게 흥분하여 몸이 풀어져 버린다.

난 놈들이 있어도 괜찮다는 의도를 전하고자 계속 애무했고 그녀도 쉽게 알아차린 듯 몸이 금세 달아오른다.

 

놈들이 다가오자 그녀의 몸이 굳어지면서 심히 긴장한다. 이런 건 처음인 것이다..

그녀는 나를 만나기 전까진 남편이 처음 남자였다 한다.

난 그녀가 좋아하는 포즈를 취한다.

그녀를 뒤로 돌리고 뒤에서 한 손으로 가슴을 다른 한 손으론 엉덩이며 그녀의 중심 부근을 애무하면 그녀는 자연스럽게 한 손으로 내 머리를 감싼다.


성수가 다가와 손을 떨면서 그녀의 가슴을 주무른다.

녀석도 극도의 긴장 상태인지 메마른 침을 삼키면서 조심스럽게 만져댄다.

그놈 심장 소리가 내 귀에도 들린다.

지훈이도 다가와 그녀 앞에 서서 몸을 더듬는다.

두 놈의 손이 그녀를 더듬기 시작하자 그녀가 부르르 떨기 시작한다.

그녀가 내 머리를 쥐어 잡고 숨결이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그녀가 눈을 감았다.

순간 놈들이 과감해지기 시작했다. 성수가 아주머니의 옷을 찢어 버린다.


“헉”


외마디 소리가 뱉어지고 그녀의 가슴과 하얀 팬티가 그녀의 터질 듯한 몸매를 부분적으로 감싸며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순간 그녀의 몸이 뒤로 휘면서 입에선 계속 흥분에 못 이기는 듯 괴로운 소리가 새어 나온다.


그녀를 내가 안다면 안다.

그녀가 이렇게까진 흥분하는 건 본 적이 없다.

그녀가 계속 몸을 떨고 있다.


“아아”


난 그녀의 팬티를 발로 벗기고 양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며 들어 올렸다.


“악” 


높은 하이피치 외마디 소리가 들려왔다.

그녀의 벌어진 보지를 성수가 먹기 시작하고 지훈이란 놈은 가슴을 혀로 ?핥기 시작한다.

그녀는 두 손으로 내 뒷머리를 부여잡고 고개를 한껏 뒤로 젖혀 몸을 떨기 시작한다.


녀석은 혀로 능수능란하게 그녀를 농락했고, 그녀는 다른 한 손으로 성수의 머리를 비벼댔다.

보지 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아 너무 좋아….아아..악..”


그녀를 들고 있자니 꽤 무거웠다. 워낙 통뼈에 볼륨 있는 몸덩이가 꽤 무게가 나갔다.

내가 내려놓으려 하자 그녀가 하는 말.


“너무 좋아..조금만 더. 아..앙..아아..”

 

난 그녀를 의자에 앉혀놓고 양다리를 벌려 위로 향하게 한 후 잡고 있었고 성수는 계속 그녀 보지에다 맹공을 퍼붓는다.

성수 이 자식 미친놈같이 극도로 흥분하여 지 좆을 흔들며 계속 그녀의 보지를 빨아대고 있었고

약간 소심한 지훈이 이 자식은 옆에서 계속 그 탱탱하기가 터질 것 같은 그녀의 젖무덤을 주물럭거리면서 혀로 애무를 계속하고 있었다.


난 뒤에서 그녀의 귓불이며 목 주위. 그리고 입술 부분을 거칠게 내 손과 혀로 거칠게 비벼댔다.

난 가끔 그녀의 목을 살짝 조이기도 하며 거칠게 그녀의 얼굴을 손으로 찰흙 뭉개듯 거칠게 뭉개대며

그녀를 귓불을 입에 넣어 혀로 귓구멍 깊숙이 집어넣고 휘젓기도 한다.

 

“아악..아..아아..아..아..아항..아..아항..아앙...아....꺄앙..앙..앙..앙,,,”


그녀의 교성이 집안 전체를 울린다.

그녀 보지에선 허연 물이 줄줄 새어 나오고 있었고

그 새큼한 물을 맛있게 삼켜가면서 성수는 더욱 신나서 혀를 질 안으로 넣어가면서 오른 엄지론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좌우로 흔들어 준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밤톨만 하게 커져 있었고

한 손은 아직 내 머리를 쥐어 잡고

다른 한 손으론 지훈이의 바지를 내린 후 팽팽하게 커져 있는 지훈이의 좆대가리를 끌어당긴다.

그리곤.

자기 입에다 가져가 빨아 대기 시작한다.


지훈이 이놈. 어쩔 줄 몰라 몸을 흔들어 댄다.

그녀가 지훈이의 좆을 빠는 동안 지훈이는 그녀의 다리 하나를 잡았고

난 오른손으로 아래서 보지를 먹고 있는 성수 엄지를 치우고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비벼댔다.

 

내가 위에서 가운뎃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좌우로 흔들어 대보니

딱 기타 치는 자세가 나오는 게

기세를 더해서 심하게 흔들어 대고 성수 이놈은 이번엔 손가락 두 개를 그녀 보지에 집어넣는다.


“질퍽!”


벌써 흥건히 젖어 있는 보지 꽃잎 사이로 손가락 두 개가 빨판에 빨려가듯 깊숙이 빨려 들어갔다.

그녀가 너무 기다렸다는 양 몸을 뒤로 젖히며 “아..항” 소리를 크게 질러댄다.


내 심장이 강하게 안에서 울려댄다.

아랫도리가 뻐근할 정도로 내 좆은 커져 있어 터져버리기 일보 전이다.

친구놈들 모두 얼굴이 정말로 뻘게져 있었고. 그녀 또한 제정신이 아닌 양 소리를 너무나. 정말 너무나 크게 질러댔다.

그녀의 교성 소리에 우린 깜짝깜짝 놀래기도 했지만 반대로 정신을 잃어버릴 정도로 그 소리에 격하게 흥분했다.

 

우린 성욕에 잔뜩 굶주린 침을 질질 흘리며 헉헉대는 똥개 같았고.

그녀는. 그 하얀. 그녀는 보지에 물을 철철 흘려대면서 언제나 쑤셔주나 간절히 애타게 기다리는 발정 난 암캐일 뿐이었다.


성수의 손가락 운동이 서서히 속도가 붙자 그녀의 벌려진 다리 사이에선 보지 물이 사방으로 튀기 시작했고

난 더욱더 거세게 그녀의 콩알을 흔들어댔고

지훈이는 두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거칠게 주물러대기 시작한다.

우리 셋이서 있는 힘을 다해서 쑤시고 흔들고 빨고 주무르고. 있는 힘을 다해 흔들러 댄다.

그녀가 몸을 비틀면서 온몸을 심하게 좌우로 번갈아 가며 뒤척이면서 지랄 발광을 해댄다.


“아..아...아..앙..아아아아...아야..아..아항..나죽어...아항..아앙..”


그녀의 교성을 질러대면서 클리토리스를 흔들어 대고 있는 내 팔뚝을 꽉 쥠과 동시에 내 머리채를 잡아 쥐어 비틀어 댄다.

그녀의 보지 물이 튀어 사방이 흥건히 젖었고 성수 이놈. 손가락을 다시 비틀어 넣고 흔들어 대니 보지 물이 곱절로 튀기 시작한다.


그녀는 이미 거의 혼절한 상태였다.

난 그녀를 싱크대를 손으로 잡게 한 후 허리를 굽혀 뒤치기를 시작했고

이어서.

준비한 로션을 바른 후 후장에다 내 좆을 꽂았다.

그녀의 인상이 찌그러지면서 아프다고 난리다.


난 그녀에 후장에 꽂은 채 그녀를 들어 소파로 데려갔다.

내가 밑에서 후장에다 쑤셔댔고 이어 성수 이놈이 달려들어 내가 다리를 잡고 벌려대자 위에서 서서 보지에다 쑤셔댄다.

그리고, 지훈이는 옆에 서 다시 지 좆대가리를 그녀에게 들이대자 그녀가 또 빨아댄다.

 

그녀의 보지는 물에 흥건히 젖어 번들거리며 좆대가리를 갈망하듯 벌렁대고 있었다.

우린 그녀를 일으켜 세워 소파에 무릎을 꿇게 한 후 머리를 처박고 엉덩이를 하늘고 가게 했다.

그녀의 펑퍼짐하고 탱탱한 엉덩이가 그 자세를 잡으니 보는 사람 숨을 멎게 만든다.

너무 완벽했다.


우린 돌아가며 그녀의 구멍에 대고 쑤셨고 한 사람씩 그녀의 입에다 사정했다.

그녀는 정액을 그대로 꿀떡 삼킨다.


우린 사정을 한 후에도 물건이 죽질 않자 한 번 더 돌아가며 쑤셔 댔다.

그녀도 수도꼭지를 틀은 양. 보지 물이 쉼 없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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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이 있고 난 뒤 친구 놈은 자주 우리 집을 찾아 들었고 몇 번 더 판을 벌였다.

난 꼬리가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놈들을 못 오게 하였지만, 아주머니는 계속 친구놈들을 기다리는 눈치였다.


어느 날이었다.

난 그 독서실에서 다시 창문 멍하니 아래를 바라다보고 있었고 당구장 앞에는 늘 백수건달 놈들이 얼쩡거리고 있는 게 눈에 보였다.

한심한 놈들…이라고 혼잣말로 하는 순간 아주머니가 그 앞을 지나가려 한다.

난 바짝 긴장하고 뛰어 내려갈 준비를 하는데.


그녀가 이놈들하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게 아닌가.


"저 잡새끼들 하고 무슨 얘기를 할 게 있는가."


난 몸을 기울여 다시 자세히 보았다.

그러자. 이놈들하고 얘기하는 도중 심각한 얼굴로 잠깐 고민하더니 계속 얘기를 이어간다.

  

조금 있다가 그녀는 이놈들을 따라 이층 당구장으로 순순히 올라가고 있었고

그녀가 들어간 후 급하게 차 몇 대가 급정거하더니 몇 놈이 차에서 내려 급하게 이층으로 뛰어 올라가는 게 보였다.

당구장 창문으로 그녀가 당구장에 있는 게 보였고 조금 있다 놈들이 급하게 들어 오더니 그중 왕초인 듯한 놈이 서 있는 그녀의 어깨를 쓰다듬는 게 보였다.

그녀는 가만히 서 있었다. 난 도대체 이 상황이 이해되질 않았다. 내가 아는 그녀는 아무리 색이 동해도 이 정도는 아니다.


놈들이 급하게 창문을 다 닫아 버렸다.

난 망연자실하게 앉아 있다가 당구장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뒤로 돌아서 뒷문으로 가서 안을 들여다보려 했지만, 창문이 다 잠겨 볼 구멍이 없었다.

 

난 벽 안쪽에 있는 창문이 열려 있는 걸 발견하고 열어 보았더니 창문이 열렸다.

안으로 들어갔다.

협소한 창고로 통하는 창문을 넘어 화장실을 통해 이어지는 조그마한 홀을 몸을 숙여 앞으로 기어가니 당구장이 훤히 보이는 조그만 공간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벽 안쪽에 있는 Slot Wall을 통해 바로 바깥이 보인다. 꽤 가까이서 말소리까지 정확히 들릴 정도로 가깝다.


난 알 수 없는 흥분감에 사로잡힌다.

지금 당장 뛰어나가 그녀를 구해야 하지만 왠지 내 가슴이 두근대는 건 다른 이유에서다.

한 놈이 그녀의 주위를 빙빙 돌며 히죽히죽 웃어가며 그녀의 머리, 손, 뒤 옷자락을 슬슬 건든다.

 

난 귀를 기울였다.


녀석들은 그녀를 협박하고 있었다.

세 들어 사는 놈과 그렇고 그런 관계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둥. 관계를 남편에게 폭로한다는 둥.

네가 한번 안 주면 정아를 폭행하겠다는 둥, 다른 곳으로 이사 가도 소용없다는 둥. 그녀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말들이었다.

녀석이 툭툭 건들기를 하더니 이젠 손으로 그녀의 치마 안으로 집어넣고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그녀가 급하게 손을 치우더니 그놈의 뺨을 한 대 갈긴다.


“이 씨발년이..”


이놈이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 당구대 위에 팽개친 후 신호를 주자 똘마니 새끼들이 우르르 달려들어 그녀의 손과 발을 잡는다.

그녀가 심하게 몸부림치고 소리를 질러댄다.

한 놈이 당구공 하나를 그녀의 등 밑에다 넣고 위에서 누르기 시작했다.

 

“아아악…아파..아아..”


다리를 잡은 놈들이 치마를 벗겨 올리고 팬티를 가위로 잘라 버린다.

치밀한 준비를 한계다.

그녀는 등이 아파 앙탈을 부리지 못했다.

조금만 몸을 비틀면 이놈이 가슴을 잡고 사정없이 위에서 짓누르는 바람에 그녀는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다.

다리를 잡은 놈들이 다리를 위로 치켜올리고 왕초 놈은 입으로 핥기 시작한다.


“안돼..안돼…야….안돼..”


한참을 입으로 하던 놈을 어디서 준비했는지 진동 딜도를 여러 개 꺼내더니 하나씩 그녀의 질 속에 집어넣으려 한다.

아직 그녀는 준비가 안 되었는지 들어가지 않는다.

녀석은 조그만 진동딜도를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가져다 댄다.

윙. 하니 그녀의 벌어진 보지를 입으로 빨면서 진동기를 계속 그녀 공알에다 비벼댄다.

 

“아아..안돼..앙..”


그녀가 마지막 남은 안간힘을 쓰는 듯 거부하려 하지만 두세 번 더 강하게 비벼대자 그만

“아아앙…아” 하면서 교성을 질러댄다.

몸을 움직이려고만 하면 이놈이 눌러 대는 바람에 꼼짝없이 당한다.

그녀의 몸이 조금씩 떨려온다. 난 멀리서도 느낄 수가 있었다.

내 심장이 멎어 버리려 한다. 엄청난 흥분에 몸을 겨누기가 힘이 든다.


녀석이 콩알을 비비던 엄지손가락 모양의 딜도를 그녀의 질 안에 쑥 집어넣는다.

헉.” 외마디 소리를 지르면서 그녀가 몸을 활처럼 휜다.

또 하나의 같은 모양의 진동 딜도를 더 집어넣는다.


“허허억...헉..아..앙..앙..아항..”


그녀가 몸을 좌우로 비틀며 어쩔 줄 몰라 한다.

녀석이 이번에 제 손가락 두 개를 집어넣더니 안에 있는 두 개의 딜도를 이리저리 굴리면서 그녀를 아주 반 죽여버린다.

조금 있다가 진동 딜도를 하나 더 집어넣고

손가락을 더욱더 세차게 휘젓자 그녀가 세차게 몸을 떨면서 소리를 질러댄다.


한참을 휘젓자 그녀가 아주 반 죽는다.

옆에 서 있는 놈들이 히죽히죽 웃는다.

그녀는 몸을 계속 부르르 떨면서 “아아…앙..아항..” 계속 신음을 한다.

 

딜도를 빼고 녀석은 그녀를 당구대에서 내려오게 한 후 바지를 내려 좆대가리를 그녀에게 갖다 댄다.

그녀가 어떻게 할 건지 모두 긴장하면서 보고 있다.

그녀는 사내놈이 입안으로 몽둥이를 집어넣자 처음에는 반항하더니 나중에 못이기는 척 빨기 시작한다.

그 순간 놈들이 소리를 내어 낄낄대기 시작한다.

또 다른 놈이 얼굴에 비열한 웃음을 머금고 그녀의 입에다 좆을 쑤셔대기 시작한다.

 

“..음..”


그리고, 옆에 서 있던 놈들도 한둘씩 바지를 내리고 물건을 꺼내자

양손으로 잡아 흔들어 주며 번갈아 가면 사까시를 해준다.

건달 놈 중에는 어린놈들도 몇 끼어 있었다.

그녀는 빨면서 반드시 고개를 들어 남자의 얼굴을 한번은 쳐다본다.

남자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흥분을 느낀다고 언젠가 말했다.


난 지금 어떻게 상황을 이해해야 하는가.

이 여자가 이런 여자였나. 아님. 내가 이렇게 화냥년으로 만들었나.

지금 이 여자는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한편의 포르노를 찍고 있다.

너무나 적극적인 그녀의 행동에 모두 놀라는 눈치이면서도 그녀의 가슴을 두 손으로 잡고 Doggy Style로 뒤에서 쑤셔댔다.

  

이놈 저놈…돌아가면서 자세를 바꾸어 가면서 뒤를 대준다.

어떤 놈을 타이밍을 놓쳐 그냥 보지 안에다 싸는 놈도 있었다.

그러면, 흘러나오는 물을 다 닦아 내고 다음 사람에게 또 엉덩이를 갖다 댔다.

모두 좆대가리가 좆만 해서 그녀도 큰놈을 기다리고 있는 듯했다.

그리고. 마지막 복코 차례가 돌아왔다.


이놈은 곰보 얼굴을 해서 보기에도 흉한 놈이지만 막노동판에서 굴러먹은 놈이라 떡대 하나는 좋고

특히 이놈 물건이 대한민국 어디에다 내놓아도 알아줄 만큼 거대하고 단단했다.

그녀는 다음 차례에 무심히 엉덩이를 대주었다.


새끼가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숨을 들이켠다.

보고만 숨이 멎는지 하얗고 매끈한 피부에 터질 듯 탱탱한 엉덩이 앞에서 한참을 바라본다.

 

그녀는 앞만 보면서 삽입을 계속 기다리고 있다.

복코의 거대한 터질듯한 심줄이 그의 물건을 휘어 감고 있었고 우람하게 하늘을 향해 우뚝 선 그 좆을 갑자기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다.


그녀의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오만상으로 찌푸린다.

이놈은 세차게 쑤셔 데고 그녀는 아픈지 손으로 그의 골반을 밀어내며 쑤셔대는 반동의 충격을 조금씩 줄여보려고 뒤로 허우적대지만

이놈 아랑곳없이 그 크고 긴 좆을 깊숙이 좆 뿌리까지 들어가게 쑤신다.

그녀가 고개를 들어 벌게진 얼굴로 참았던 숨을 토해낼 때 목의 심줄이 선다.


"어어엉..헉..”

"어어엉..헝..”

“어헝..어헝..어헝..”

“아아..어...흡흡...헉.”

 

복코는 더 세차게 쑤셔댄다.

그 쑤셔대는 좆대가리가 들어갔다 나올 때는 그녀의 허연 분비물을 잔뜩 묻혀 나온다.

모두 그 엄청난 장면을 보면서 한마디도 못한다.


그야말로 대단했다.

그 완벽한 몸매의 육체를 반으로 접어 튀어나온 숨 막히는 두 엉덩이골 사이로

그야말로 팔뚝만 한 심줄 덩어리 좆이 사정없이 쑤셔 들어갈 때

질러대는 그녀의 고통스러운 비명소리에 모두 할 말을 잃었다.

복코가 그녀의 허리를 잡고 더 세게 쑤셔대고 그녀는 잠시 잠시 정신을 잃어버린 양 혼절 상태이다.

 

왕초가 흥분에 겨워 다시 오더니 좆에다 로션을 바르고 가죽 소파에 앉아 그녀를 당겨 후장에다 좆을 꽂는다.

왕초는 후장에 꽂고 몇 번 움직여 대니 그녀가 알아서 다시 일어났다 앉았다 알아서 움직인다.

이때 그녀의 발목을 잡고 위로 올린다.

그녀의 보지가 벌려지면서 복코 앞에서 벌렁댄다. 물이 흥건히 고여 질질 흘러내리고 있다.


복코가 좆을 다시 쑤셔 대고 이내 다시 빼서

왕초 좆을 빼고 후장에다 그 거대한 좆을 밀어 넣기 시작한다. 이때는 왕초고 머고 없다.

로션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있는 힘껏 밀어 넣는다. 그리고, 그녀의 유방을 쥐어 잡고 거칠게 무지 거칠게 쑤셔댄다.

  

“아…아아아아아 악….아아 악..아퍼….정말 아퍼….”

 

“악!”

 

그녀는 외마디 소리를 지른 후 실신해버린다. 정말 정신을 잃어버린다.

복코는 계속 쑤셔대다 그녀의 얼굴에다 사정을 흥건히 해버린다.

그리고는. 하나둘씩 나가버린다.

나도 정신을 차려보니 너무 흥분한 나머지 바지에다 사정을 해버렸다.


그리곤, 몇 달이 지났다.

이 사건이 알게 모르게 쉬쉬하면서 공공연한 비밀이 되었고 그녀는 이혼과 이사를 해야 하는 과정을 겪는다.

그 후 나는 대학교를 포기한 후 그녀를 찾아 헤맸지만, 그녀를 다시는 만나지 못했다.

그리곤, 이것저것 먹고살기 위해 뛰어다니다 보니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녀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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