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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야설) 음란한 여자친구가 좋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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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세빈이가 관계를 갖던 남자는 나, 진호 형, 두 명의 섹파였다. 그즈음 해서 세빈이는 섹파를 한 명으로 줄였다.

나랑 있을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였다. 살아남은 운이 좋은 섹파는 자기 집을 알고 있다는 그 섹파였다.


“왜? 걔가 더 좋아?”

“응. 자지도 크고 힘도 좋고. 그리고 날 되게 거칠게 다뤄줘.”


세빈이는 그 섹파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흥분되는 모양이었다.

진호 형은 매너가 있었다. 세빈이의 전화번호를 받아 갔지만 사적으로 연락하거나 마음대로 불러내지 않았다.

오로지 나를 통해서만 세빈이를 불러내서 따먹곤 했다.

게다가 진호 형은 항상 세빈이를 부를 때마다 노브라, 노팬티로 오게 했다.

세빈이도 노출을 즐기기에 그런 진호 형의 말을 꼬박꼬박 잘 따랐다.


한 번은 토요일에 세빈이네 집에서 둘이 뒹굴뒹굴하고 있었는데 진호 형에게서 연락이 왔다.


"어. 태욱아. 세빈이랑 있냐?"

“응. 왜?”

"아니. 내가 친구랑 술 마시고 집에 가려는데 갑자기 너무 급꼴려서. 오늘 밤 세빈이 좀 빌려주면 안 되냐?"

“알았어. 지금 늦어서 택시 태워서 보낼 테니까. 형이 택시비 내줘.”

"알았어. 인마."


전화를 끊자 세빈이가 나에게 매달리며 물었다.


“뭐래? 진호 오빠야? 나 오래?”

“응. 갈 거지?”

“응! 응!”


그러면서 세빈이는 벌떡 일어나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옷을 다 벗고 노브라, 노팬티로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야한 원피스를 입은 뒤 화장을 싹 하고 코트를 걸친다.

준비를 끝낸 세빈이가 나를 보며 포즈를 취했다.


“예뻐? 섹시해?”

“응. 최고야. 잘 다녀와.”

“응!”


세빈이는 싱글벙글하며 집을 나섰다. 난 그러다 세빈이네서 잠이 들었다. 그런데 새벽에 전화기가 울려 확인해보니 진호 형이었다.


“여보세요?”

"헉, 헉. 진호야 잤냐?"


핸드폰 너머에선 진호 형의 거친 숨소리와 세빈이의 숨 가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응. 왜?”

"아니 세빈이 이 썅년이 너랑 통화하면서 박히고 싶다고. 그래서 전화했지. 네 걸레 여친 바꿔줄게."

“응.”


잠시 후 세빈이의 숨넘어가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악. 오빠야? 오빠 뭐해? 아윽아윽 오빠! 오빠 잤어?"

“응. 자고 있었는데 세빈이 목소리 들으니까 갑자기 엄청 꼴린다. 보지 박히고 있어?”

"응. 나 진호 오빠한테 지금 두 번째 박히는 중이야. 하악. 오빠. 나 오빠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흥분된다. 오빠. 어때? 내 목소리? 야하지? 걸레 같아?"

“응. 진짜 넌 걸레 같은 년이야.”

"잠깐만 오빠 나 영통으로 다시 걸게."


그 말과 함께 전화가 끊기고 다시 영상통화로 전화가 걸려 왔다.

전화를 받자 풀린 눈으로 화면을 바라보는 세빈이의 모습이 핸드폰에 떴다.


"하악! 오빠! 나 지금 진호 오빠한테 박히고 있어! 오빠! 오빠 사랑해! 하악 오빠 여자친구 박히니까 흥분되지? 아 씨발 나 어떡해? 나 너무 좋아!"

“나도 너무 좋아 씨발년아.”

"하악. 아 진호 오빠 오빠가 들고 나 좀 찍어줘."


그러자 화면이 잠시 흭 돌더니 세빈이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인다.

알몸으로 큰 가슴이 출렁거리면서 다른 남자에게 박히고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 진호 형이 이번엔 세빈이의 보지 쪽을 잡았다.

세빈이의 보지는 무차별로 뚫리고 있었다.


"아아. 오빠! 오빠! 씨발 나 오빠 앞에서 박히고 싶어 미치겠어. 이거로도 지금 엄청나게 흥분되는데 오빠가 보는 데서 박히면 나 죽을지도 몰라. 아 오빠!"


그때 진호 형이 쌀 거 같다고 말하는 목소리가 섞여왔다.


"아. 오빠 진호 오빠가 쌀 거 같대. 먹어 줄까? 진호 오빠 좆물 먹어 줄까?"

“응. 먹어줘. 남기지 말고 다 삼켜야 해”

"알았어. 오빠 하윽!"


그걸로 영상통화는 끊겼다. 지금쯤 진호 형의 좆물을 받아먹고 있겠지. 후아. 미치도록 꼴린다.

그러나 참아야 했다. 내일 세빈이 보지에 듬뿍 싸줘야 하니까.

그리고 세빈이가 이야기했던 내 앞에서 박히고 싶다는 일은 다음 주 토요일에 우리 집에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원래는 세빈이네서 하려고 했는데 진호 형이 세빈이네 집을 알게 되는 건 좀 그럴 거 같아서 우리 집에서 하기로 한 것이다.


토요일. 난 집에서 기다리고 있기로 하고 진호 형과 세빈이가 만나서 우리 집에 오기로 했다.

텔레비전을 보며 기다리고 있는데 잠시 후 진호 형과 세빈이가 도착했다.


“오빠!” 세빈이가 나를 보더니 달려와 안긴다.

“응. 뭐 하다 왔어?”

“진호 오빠가 편의점에서 나 노출 시켜서 보지 젖고 왔어.”

“키스도 한 거 같은데?”

“응. 요기 엘리베이터에서 오빠가 내 가슴 꺼내서 주무르면서 키스했어. 경비 아저씨가 다 봤겠다. 그치?”

“하하. 그게 너 매력인데 뭘.”

“히히. 진짜? 진짜? 그럼 나 오늘도 예쁘고 사랑스럽게 봐줘야 해? 나 오빠 앞에서 열심히 박힐게.”


세빈이는 오늘 내 앞에서 박히는 것에 대해 무척 기대하는 모양이었다. 진호 형이 정한 룰은 이랬다. 셋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난 조건 없는 관전자였다.

세빈이에게 터치도 절대 안 되고, 세빈이와 진호 형의 애인모드를 관전만 하는 것이었다. 오히려 그게 더 흥분되는 룰이기에 난 순순히 승낙했나.

그렇게 나의 관전이 시작되자 진호 형과 세빈이는 침대에 기대앉아 정말 다정한 연인인 것처럼 다정하게 시시덕거리면서 쪽쪽 소리가 나게 뽀뽀를 했다.


세빈이는 역할을 정말 충실히 이행하고 있었다. 진호 형을 바라보는 눈빛에 애정이 듬뿍 담긴 것이 그 눈빛을 보는 것만으로도 내 자지는 발끈발끈 서 버렸다. 그때 세빈이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진호 형이 나를 보며 말했다.


“태욱아 욕조 물 좀 받아 놔줘.”

“얼씨구. 알았어.”


난 화장실로 가서 욕조에 물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에도 뒤에선 끊임없이 세빈이의 웃음소리와 쪽쪽 거리는 입맞춤 소리가 들려왔다.

잠시 후 욕조에 물을 다 받자 세빈이와 진호 형이 옷을 다 벗고 거품을 푼 욕조에 들어갔다. 진호 형이 먼저 앉고 그 앞에 세빈이가 기대앉는 자세였다.

욕조 안에서 세빈이는 고개를 뒤로 하고 눈을 감은 채 진호 형과 키스를 했다.

진호 형의 손은 세빈이의 큰 가슴을 조물조물하고 있었고, 세빈이의 팔은 뒤로 향하고 있는 걸로 보아 진호 형의 자지를 만지고 있는 모양이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한참 동안을 다정하게 키스를 나누었다. 그리고 이윽고 세빈이가 몸을 일으켜 선반을 잡더니 진호 형이 뒤에서 그대로 삽입했다.


“하윽!”


진호 형은 뒤에서 세빈이의 허리를 잡고 세차게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그럴 때마다 세빈이의 큰 가슴이 덜렁거렸고, 그런 가슴을 진호 형이 가끔 우악스럽게 주물러댔다.

진호 형이 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세빈이의 보지에 박으면서 말했다.


“이 씨발년아 남자친구 앞에서 박히니까? 좋지? 너 소원이라며 썅년아.”

“응. 너무 좋아. 하악. 오빠. 하윽.”

“존나 걸레년. 남자친구 앞이라고 보지 존나 꽉꽉 무네.”

“하윽. 나 걸레야. 하윽. 나 남자친구 앞에서 더 느끼는 걸레야. 하윽. 아 너무 좋아! 미칠 거 같아.”

“이 개보지년. 내 자지 좋지? 썅년아.”

“하윽. 오빠 자지 좋아. 진호 오빠 자지 너무 좋아. 내 보지에 더 세게 박아줘.”

“헉헉. 이 씨발년아. 그때처럼 사랑한다고 말해. 썅년아.”

“하응! 진호 오빠 사랑해. 하응 하아응! 더 박아줘. 하으음! 오빠!”


와우. 엄청 꼴린다. 난 정말 특이한 성향인가 보다. 저런 장면을 보고, 여자친구가 저런 말을 들으면 보통 질투가 나야 정상이 아닌가?

근데 난 돌아버릴 정도의 흥분을 느꼈다. 왜냐? 여자친구가 진호 형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 흥분해서 저러는 걸 알기 때문이었다.

난 여자친구가 마음이 떠나면 바로 알아차리는 스타일이다. 그러면 미련 없이 보내준다.

그러나 지금은 세빈이가 흥분해서 하는 말이기에 오히려 나에게 더 큰 자극만 되고 있었다.

지금 당장 가서 여자친구의 입에 내 자지를 넣고 싶었지만 참아야 했다. 진호 형의 말이 이어졌다.


“그때 모텔에서 아침에 세 번째 박히면서 뭐라 그랬어 씨발년아.”

“하윽! 진호 오빠 사랑한다고 했어!”

“언제 그랬지?”

“아. 오빠가 내 보지 안에 좆물 세 번째 쌀 때 내가 오빠 꽉 끌어안으면서 사랑한다고 했어.

아. 씨발. 아. 좋아! 아 진호 오빠 너무 좋아. 사랑해. 오빠! 아. 오빠 오늘도 내 보지 안에 싸줄 거지?”

“그래. 네 남자친구 앞에서 걸레보지 안에 존나 싸줄게.”

“하윽! 좋아! 태욱 오빠 앞에서 내 보지 안에 싸줘!”


그렇게 박아대다가 진호 형이 세빈이의 보지 안에 걸쭉하게 사정을 했다.


“하으으윽! 오빠 좆물 내 보지 안에 들어와!”


세빈이의 보지 안에 한참을 사정하던 진호 형이 자지를 뺐다. 그리고는 세빈이를 거칠게 앉혀 입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세빈이는 좆물과 자신의 보지 물이 묻은 진호 형의 자지를 아무렇지 않게 빨고 핥아댄다.

그렇게 한 번의 섹스를 끝낸 둘은 서로의 몸을 씻겨주고는 수건으로 서로의 물기까지 닦아줬다.

그 와중에도 다정하게 시시덕거리며 쪽쪽 거리는데 진짜 제대로 된 연인 모드였다.

난 엄청나게 흥분되었지만 나설 수도 없어 그저 참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진호 형과 세빈이의 두 번째 섹스는 해가 진 후 저녁에 이루어졌다. 

난 침대에 기대어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고, 진호 형과 세빈이는 침대에서 알몸으로 다정하게 누워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가끔 뒤돌아보니 진호 형은 세빈이의 가슴을 장난감 가지고 놀 듯 하루 종일 주무르고 있었고, 세빈이도 그런 진호 형의 손길을 계속해서 느끼고 있었다. 

근데 텔레비전을 보다 어느 순간 둘이 진하게 키스를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서 난 다시 뒤로 돌아 둘의 애무를 감상했다. 


세빈이는 누워서 눈을 감은 채 진호 형의 키스를 받아들이고 있었고, 진호 형은 세빈이의 가슴을 주물러대며 키스에 열중하고 있었다. 

한참 키스를 하다가 진호 형이 침대에 눕자 세빈이가 자연스럽게 69자세로 위로 올라갔다. 

세빈이는 진호 형의 자지를 문지르며 빨아댔고, 진호 형은 손가락 세 개로 세빈이의 보지를 휘젓고 있었다. 

잠시 후 세빈이가 진호 형의 위에서 몸을 돌렸다. 그리고 진호 형의 밑으로 가서 엉덩이를 살짝 들더니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후아! 와 씨발년 진짜 후장 존나 잘 핥는다! 와 존나 좋아!”


세빈이는 혀를 길게 빼서 진호 형의 항문을 정성스럽게 핥아주었다. 깊숙이 집어넣었다 빼기도 하고 항문과 주변을 싹싹 핥아주기도 했다.

진호 형이 말했다.


“이 씨발년 처음에 술에 취해서 모텔에서 내 후장 핥는 거 보고 존나 색녀라고 생각했지.

역시나 다음 날 아침에도 핥아달라니까 거리낌 없이 핥아주더만. 존나 걸레년.”


“하아, 하아 오빠 좋아? 하아. 후장 핥아주니까 좋아?”

“존나 좋아. 혀로 깊숙이 찔러봐.”

“응. 알았어.”


세빈이가 진호 형의 말에 따라 항문에 혀를 깊숙이 집어넣었다 뺐다 한다.

세빈이는 한참을 그렇게 진호 형의 항문을 핥더니 위로 올라가서 진호 형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맞춰 집어넣었다. 그리곤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댄다.


“하응, 하응. 오빠 하응. 너무 좋아. 오빠 하응. ” 


“남자친구 앞에서 먹힌다니까 존나 좋아하고 흥분하는 년. 진짜 니 같은 걸레가 세상에 또 있을까.”

“하응. 아 맞아. 나 걸레야. 태욱 오빠 앞에서 따먹히고 싶어 미치겠어. 매일매일 태욱 오빠 앞에서 따먹힐래. 하응.”


한참을 움직이던 세빈이가 진호 형의 위에 엎어졌다. 그리고 키스를 하면서 빠르게 허리를 들썩였다.


“하음, 하음, 아아아아흐음-!”

“허억, 허억 씨발년 보지 존나 무네.”

“내 보지 맛있어? 하윽 내 보지 최고지?”

“그래 씨발년. 아 씨발 맨날 네 남친 앞에서 따먹어야겠다. 보지 졸라 잘 무네 오늘? 걸레보지 같던 게 처녀처럼 꽉꽉 물어.”

“따먹어줘. 맨날 태욱 오빠 앞에서 따먹어줘 나. 하윽. 아아 오빠!”


둘은 체위를 바꿔가며 한참을 박더니 진호 형이 세빈이에게 말했다.


“세빈아 좆물 먹을 거지?”

“응. 하윽! 좆물 먹을 거야! 하윽 오빠 좆물 먹을래!”


잠시 후 진호 형이 자지를 빼서 재빨리 세빈이의 입에 물렸다. 

그러자 손과 입을 이용해 진호 형의 사정을 도와주는 그녀. 잠시 후 진호 형이 세빈이의 머리를 움켜잡고 입안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세빈이의 목으로 진호 형의 좆물이 넘어가는 것이 보인다. 

이윽고 진호 형이 자지를 빼자 세빈이가 자연스럽게 혀를 내밀었다. 진호 형은 자지를 쥐어 남은 정액을 세빈이의 혀 위에 짜냈다. 


“먹어 씨발년아.” 

“응.” 


좆물을 꿀꺽하고 삼키는 세빈이는 너무 사랑스러웠다. 당장 가서 키스를 하고 싶었지만 난 건드리지 못했다. 

진호 형도 나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세빈이를 끌어안고 키스를 했다. 


“세빈아 넌 진짜 최고다.” 

“하아, 하읍 아 오빠 사랑해. 하읍. 하읍. ” 


섹스를 마친 둘은 이내 피곤했는지 침대에서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잠이 들었다. 미치겠다.

난 흥분돼서 잠도 안 오는데 딸치기는 아깝고, 세빈이는 건드리지도 못하니.


침대 밑에 홀로 누워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서야 겨우 잠이 들 수 있었다. 그러나 새벽쯤이었을까? 세빈이의 숨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응, 하응. 아음. 아 오빠 아 오빠 너무 좋아. 아 오빠 사랑해. 하음. 아. 아아 아 오빠 오빠. 하윽!”


눈을 떠 고개를 돌려 보니 세빈이는 침대에 엎드려 진호 형에게 박히며 신음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좋지 씨발년아?”

“아. 응. 아 오빠 너무 좋아. 아 오빠 사랑해. 아 오빠. 아아. ”


그리고 잠시 후 진호 형이 세빈이의 보지에 깊숙이 사정함으로써 새벽의 섹스도 끝이 났다.

게다가 다음 날 일어나니 화장실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와서 가보니 세빈이가 세면대에 엎드려서 진호 형에게 뒤치기를 당하고 있었다.

아주 둘 다 신이 나서 박아대는구먼. 진호 형이 떠난 건 점심시간쯤이었다.


진호 형을 배웅하고 나서 돌아온 세빈이를 침대에 거칠게 눕히고 보지를 벌렸다. 진호 형의 좆물이 아직도 들어 있었다.

난 망설임 없이 진호 형의 좆물이 들어있는 세빈이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그러자 세빈이는 자지러지기 시작했다.

실제 느낌보다는 정신적인 쾌감이 어마어마한 모양이었다.


“하앙! 오빠! 진호 오빠 좆물인데 괜찮아? 안 더러워?”

“존나 흥분돼서 핥고 싶어 미치겠어.”

“흥분됐어? 내 보지에 진호 오빠가 좆물 싸는 거 보고 흥분됐어?”

“응.”

“아 오빠 흥분했다니까 나도 좋아. 나 맨날 오빠 흥분 시켜 줄래!”


난 바지를 벗어 세빈이의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밤새도록 뚫려서 헐거웠지만 세빈이는 정신적 쾌감이 있는지 보지를 열심히 물어댔다.

세빈이가 풀린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욕지거리하기 시작했다.


“하윽 씨발 변태 새끼! 하윽! 하윽! 씨발 지 여자친구 따먹히는 거 보니까 좋냐?”

“존나 좋아 씨발년아. 최고야. 진짜. 이래서 네가 걸레라는 거지.”

“아 씨발 개새끼. 존나 좋아. 하윽! 진짜 오빠랑 사귀길 잘했어! 오빠! 하윽! 오빠가 최고야 진짜!”

“개같은년. 남자친구 앞에서 다른 남자한테 사랑한다면서 박히는 년. 존나 밝히는 년.”


“그래도 넌 흥분했지 씨발? 아! 아흑! 아. 아 아 오빠! 아 오빠 오빠 진짜 너무 사랑해.

아. 오빠! 오빠 나 이렇게 매번 다른 남자한테 보지 대줘도 오빠 나만 사랑해줄 거지?”


“응. 씨발년아 너만 한 여잔 세상에 없어.”

“좋아. 나도 오빠가 사랑해줘서 너무 좋아. 하윽! 오빠!”


세빈이는 그렇게 이틀 동안 나와 진호 형에게 7번을 따먹혔다. 그러나 세빈이와 진호 형의 관계는 오래가지 못했다. 진호 형이 여자친구가 생겼기 때문이다.


진호 형은 나와 비슷한 스타일이었다.

우리 둘은 전혀 안 그럴 것으로 보이지만 여자친구가 생기면 여자친구에게 거의 올인 하다시피 하는 헌신적인 스타일이었다.

다만 내 성향은 여자친구를 개방적으로 풀어준다는 것이었고, 진호 형은 여자친구를 옭아매는 타입이었다.

진호 형은 여자친구가 생기면서 세빈이와의 관계가 끊기는 것이 아쉬웠는지 나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다. 그래서 나도 그 제안을 세빈이에게 전해줬다.

그러자 세빈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되물었다.


“돌림빵?”

“응. 왜 싫어?”

“아니. 나야 좋은데. 오빤 괜찮아?”

“얘기했잖아. 난 네가 돌림빵을 하든 상관없다고. 나한테 거짓말만 하지 않으면.”

“진짜? 그럼 나 해도 돼? 몇 명이래?”

“진호 형까지 해서 세 명.”

“할래! 할래!”


세빈이는 내가 허락하자 굉장히 좋아했다. 그러자 문득 궁금해졌다. 저렇게 좋아하는 거 보면 여럿이서도 해봤다는 얘기 같은데.


“여러 명이 함께 해봤어?”

“아니 두 명까지 밖에 못 해봤어. 작년에 섹파 있었는데. 걔랑 걔 아는 사람이랑 해서 셋이 자주 했었거든?

근데 웃긴 게 자꾸 둘이서 내 남자 친구인 것처럼 행세하는 거야. 게다가 나중엔 둘이서 싸우기까지 하더라. 서로 자기가 내 주인이라고.

난 너무 황당하고 짜증 나서 연락 끊고 그다음엔 한 번도 못 해봤어.”


“셋이 하는 건 어떨 거 같아?” “엄청 기대 돼. 아 나 상상하니까 막 흥분돼.”


세빈이는 그렇게 처음으로 경험할 상황을 꿈꾸며 잔뜩 기대에 부풀었다.

그리고 토요일. 금요일 밤을 세빈이네서 보내고 아침에 눈을 뜨니 세빈이는 나갈 준비를 하느라 분주했다.


“일찍 나가네?”

“응. 진호 오빠랑 데이트하다가 저녁에 오빠 친구들 만나서 술 한잔하고 하기로 했어.”

“흥분되니?”

“응. 나 그래서 벌써 보지 젖고 있어. 어떡해?”

“뭘 어떡해. 열심히 즐기고 오면 되지.”

“히힛.”


세빈이는 준비를 다 끝내고는 나한테 와서 안기며 키스를 했다.


“야. 예쁘게 화장하고 화장 다 지워지겠다.”

“나 너무 흥분돼서 미치겠어. 나 보지 만져봐.”


세빈이의 보지를 만져보니 그녀 말대로 벌써 젖어서 축축해져 있었다. 세빈이가 신음소리를 흘리며 말했다.


“아. 오빠 일단 오빠랑 하고 나갈까?”

“아냐. 오늘 엄청나게 뚫릴 텐데. 힘 빼고 나가지마.”

“아. 오빠 앞에서도 돌림빵 당하고 싶은데.”

“그래. 다음에 꼭 하자.”

“히히. 그래 알았어. 오빠 여기서 잘 거지? 나 그냥 내일까지 연락하지 않는다?”

“응. 잘 즐기고 와.”

“알았어. 오빠 사랑해!”


그렇게 세빈이가 나갔고, 그녀가 돌아온 것은 다음 날 오후 세 시가량이었다. 문을 열어주자 녹초가 된 세빈이가 들어왔다.

세빈이는 코트를 벗고 피곤한 듯 침대에 풀썩하고 엎드렸다.

깔끔했던 그녀의 원피스는 이리저리 구겨져 있었고, 치마 부근에는 다른 남자의 정액 자국도 여기저기 묻어있었다.


“어땠어?” 


난 세빈에에게 물으며 치마를 올려봤다. 노팬티로 나갔기에 허벅지를 벌리자 자연스럽게 보지를 볼 수 있었다.

세빈이는 아무리 해도 보지가 붓거나 하는 스타일이 아니었기에 보지는 멀쩡했지만,

닦지 못하고 남은 좆 물들의 흔적으로 인해 얼마나 유린당하고 왔는지는 짐작할 수 있었다. 세빈이가 엎드린 채로 대답했다.


“아. 몰라. 아직도 하늘에 둥둥 떠 있는 거 같아.”

“최고였다는 거겠지?”

“응. 아 생각하니까 또 흥분돼. ”


세빈이의 말에 난 옷을 벗으며 말했다.


“그럼 내가 뒤에서 너 박고 있을 테니까. 뭐 했는지 이야기해줘.”

“알았어. 근데 지금 내 보지에 좆 물 엄청 들어있는데 괜찮아? 씻지도 않았는데 아직.”

“나 오히려 그런 거에 더 흥분하잖아.”

“아. 오빠는 진짜 딱 내 스타일이야.”


난 엎드려있는 세빈이의 엉덩이를 벌려서 그대로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좆 물로 가득한 세빈이의 보지에 내 자지는 너무도 쉽게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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