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첫경험야설) 21살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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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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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쓰려니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지 당황스럽기도 하고. 하여간 21살 때 첫사랑인 hj 와의 만은 추억을 적을까 합니다.

처음 그녀를 만난 것은 20살. 신천동의 어느 록카페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 우연히 나갔다가 만나게 되었다.


그녀의 외모는 키 158센티 45킬로 작은 키지만 볼륨 있는 몸매에 너무나도 하얀 피부, 검은색 긴 머리, 진한 눈썹,

너무나 매력 넘치고 성격도 밝은 20살에 아가씨였다.

차이나풍 긴치마 인디언 소녀의 헤어스타일. 난, 마치 이 세상 하나뿐인 내 이상형을 만난 기분이었다.

하지만 누가 그런 말을 했던가? 운명의 장난이라고.


그녀는 나와 가장 친한 친구와 한 달 전부터 사귀는 사이라고 했다.

난 실망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꾸만 내 관심은 그녀에게 쏠리고.

언제나 그녀가 내 사랑이었으면 하는 막연한 기대와 그리움을 가슴에 품고 반년이 지났다.


그러던 중 친구와 그녀는 연락이 끊기고 그녀는 방황하기 시작했다.

난 더 이상 그녀의 대한 내 감정을 참을 수 없었고 그녀를 내 연인으로. 아니 사랑으로 만들고 싶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그녀와 단둘이 술을 마실 자리가 마련되었고 난 그녀에게 내 감정을 숨김없이 말하게 되었다.


그녀가 방황하는 동안 우리는 밤마다 많은 전화 통화를 했었기 때문에 그녀도 어느 정도 나에 대한 좋은 감정과 호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 후로 우린 친구와 애인의 중간 사이에서 사랑하는 연인 사이로 한 발짝 발전하게 되었다.

   

점점 더 서로에게 친숙해지면서 첫 키스를 하게 되었다.

난 이전까지 여자를 몰랐기 때문에 키스 한 번 못해본 숙맥이었고, 

그녀는 친구와 몇 번 해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리드하고 난 따라가는 형상이 되었다.


첫 키스는 그녀의 방 침대에서 이루어졌다.


"너 키스해본 적 있어?"

"아니~"

"그럼 우리 해볼래?"


나는 약간 당황스러우면서 창피했다

하지만 싫다고 말할 수도 없고 태연한 척 그녀의 제의를 받아드렸다.


서서히 다가오는 그녀의 입술 뜨거운 숨결. 심장이 마구 뛰기 시작한다.

너무나 탐스럽고 갖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그녀의 뜨거운 입술이 내 입술에 닿고 내 입안으로 밀려 들어오는 그녀의 혀.

난 그 혀를 내 입안에 가듯 문체 그녀의 다음 행동을 기다린다.


그녀는 내 입안에 혀를 넣은 채 무엇을 찾는 듯 여기저기 혀를 굴리기 시작하고 난 그녀의 혀를 따라 계속 내 혀를 놀린다.

그녀의 침은 너무도 달콤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처럼 내 심장은 폭발하기 일보 직전 땀이 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내 성기는 어느새 팬티 밖으로 머리를 내민 채 나를 더욱 긴장시킨다.

그러고 한 십 분 정도 키스가 계속되는 도중 몽한 정신이 조금 가시고 그녀를 탐닉해야겠다는 욕망이 꿈틀거린다.

그래서 나의 손을 그녀의 가슴 쪽으로 옮긴다.


얼마나 꿈에 그리던 순간인가? 꿈이라면 영원히 깨지 않기를.

그러던 중 내 손이 그녀 티를 올리고 브래지어 안으로 들어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조심스레 어루만지고 있었다.

사실 그때는 내가 지금 무얼 하고 있는지 전혀 분간이 안 가는 상태였다.

이윽고 그녀 입에선 뜨거운 숨소리와 함께 섞인 작은 심음이 흘렀다.

 

"어~~흑   헉 헉!"   


난 더욱더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키스를 갈구하고 있었다.

사실 이건 애무 보다는 그냥 가슴을 여러 번 만지는 것에 불과했다.

그러던 중 어디서 용가를 얻었는지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밀어 넣게 되었다.

그러자 그녀가 화를 짝 놀라면서 나를 노려본다, 그러며 하는 말이


"너 죽고 싶어?"


아주 냉정한 말투와 단호한 표정이었다. 난 그저 멍하니 그녀를 쳐다볼 뿐이었다. 그러면서도 그녀가 야속하기보다는 사랑스럽기만 했다.

그 일 이후 우린 여러 번 같은 방법으로 키스를 했고 난 좀 더 찐한 애정 표현을 원했다. 물론 호기심도 생기고.

그러던 어느 날 난 그녀에게 부탁 아닌 사정을 했다. 아주 진지하게.


"네가 아직 날 못 믿고 몸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우리 헤어지자."

"아니. 난 그냥 조금 더 생각할 시간을 좀."

"네가 날 못 믿고 그냥 스쳐 지나갈 사람으로 생각해서 그런 거 아냐?"


난 조금 화나는 목소리로 말한다. 그녀는 난감한 표정으로 그리고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네가 나를 떠나버릴까 봐. 남자는 여자를 안으면 쉽게 싫증 내며 떠나는데."


거의 울 것 같은 표정이다.

조금은 내가 심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앞으로 우리 관계와 그녀를 확실히 내 사랑으로 잡고 싶은 생각에 나는 더욱 그녀를 몰아붙인다.


"아냐! 그건 네 생각이 틀려. 만약 네가 나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내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어."


그러자 그녀는 어떻게 할지 모르고 난처해하는 눈치다.

나는 그녀를 그녀 침대 위에 눕히고 그녀에게 배운 키스로 그녀를 공격한다.

내 혀는 그녀 입술 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혀를 간지럽히고 내 입술은 그녀의 입술을 덮은 체 진한 키스를 하면서 점점 더 뜨거운 숨결을 서로 나누고 있었다.

그녀의 숨소리가 최고에 다다를 때쯤 나는 그녀의 가슴에 덮인 브래지어를 풀려고 하는데 이런 제길.

처음 풀어보는지라 왜 그리 어려운지. 한참을 더듬고 여러 번을 시도한 끝에 결국 벗겨내는 데 성공.


실제로 여자 가슴을 보는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눈이 부시도록 하얀색, 작은 유두, 한 주먹 가득한 살. 고운 피부, 

스무 살의 싱그러움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그녀의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처음이다. 여자의 가슴을 빠는 것이.

키스와는 다른 느낌 그녀의 작은 유두가 내 입속에서 느껴질 때 그녀는 천장을 바라보며 작은 신음을 하는 것이 느껴진다.


"흐~`~흑"   


난 그녀의 신음에 더욱 흥분해 한 손으론 다른 쪽 가슴을 꽉 움켜쥐고, 한 손으론 그녀의 짧은 반바지 속으로 손을 넣는다.

그녀가 반항하진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용기를 내본다.


손에 그녀의 털이 느껴지고 내 성기는 터질 듯 팽창과 함께 약간에 흘러나온 물이 아랫배에 느껴진다.

다시 난 그녀 입술을 빨며 그녀의 팬티 속 깊은 곳까지 손을 밀어 넣는다.

이윽고 아주 따듯한 느낌이 손끝에서 전해진다.


미끌미끌한 액이 손에 묻고 여기저기 더듬어 본다.

난 그저 신기할 뿐이다. 말로만 듣고 화면으로만 접한 진짜 보지를 만질 줄이야,


그녀의 입에선 수줍은 신음이 거친 숨소리와 함께 방안에 퍼지고 있다.

난 반바지를 벗기려 시도해본다.

더 이상 이성을 지킨다는 건 어려운 일이고 지킬 수도 없이 내 자지는 커져 있었다.

그녀는 약간 반항하지만 끝내 허락한다. 어쩌면 그녀도 원했는지 모른다.


바지를 벗기고 마지막 남은 작고 흰 팬티. 그녀의 허벅지는 가슴과 마찬가지로 희고 윤기가 나는 피부였다.

이윽고 팬티를 벗기자 그녀는 수줍어하며 얼굴을 얇은 이불로 가리며 고개를 돌렸다.

그녀는 다리를 오므린 채 마지막 손길을 기다리고. 난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다리를 벌린다.


하얀 허벅지. 그리고 검고 무성한 보지 털.

그녀의 보지는 다른 누구도 손대보지 못한 나만의 것인 듯 굳게 닫혀 속살을 드러내지 않고 있었다.

마른침이 목구멍을 넘어가고 난 손을 뻗어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벌려 보았다.

잘 보이질 않는다. 그녀는 부끄러워 얼굴을 가린 채 약간 울먹이는 소리로


"이제 그만해 !. 부탁이야!. 엄마 올 시간이야!.". 하며 몸을 돌렸다.

난 약간은 걱정된 마음에 다시 키스하며 내 자지를 그녀가 만질 수 있도록 내 팬티 안으로 끌어들였다.

수줍은 듯한 그녀는 내 자지를 잡고 그저 가만히 있을 뿐 전혀 미동도 없었다.


"이제 안돼. 진짜 엄마 올 시간이야!."


그녀 엄마는 공무원이었기 때문에 언제나 출퇴근 시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그녀의 검은 보지를 확실히 보고 싶어 다리를 벌리고 검은 숲속에 자리 잡은 두툼한 둔덕을 벌려 보았다.

그 속에는 약간은 검붉은 듯한 속살과 작은 콩알이 자리를 잡은 작은 보지가 또 하나 있었다.

그러고 난 후 그녀 보지에 짧은 입맞춤을 했다.


"너 미쳤어? 더럽게 거기에 왜 이래.! " 


그녀는 놀랐지만 난 기분이 정말 좋았다,

그녀의 모든 것을 다 보고 그녀의 마음을 알았으니.

그러면서 다음에는 꼭 하리라 하는 자신감과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켜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는 옷을 이불속에서 꼼지락거리며 입기 시작한다.

난 그녀의 브래지어를 다시 등 뒤에서 채워주며 그녀의 살 내음을 맡아보았다.

정말 향기롭고 자극적이다.

잠시 후 그녀의 엄마가 오기 전 난 그녀 집에서 나왔고 그녀와는 잠시 짧은 이별을 해야 했다.


내 손에선 아직 그녀의 보지 냄새가 났다. 비릿하면서 짠 내음.

그녀의 집은 잠실이고 난 정반대 쪽이기 때문에 무거운 발걸음을 재촉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그녀와 난 우여곡절 끝에 여관에 가게 되었다. 사실은 거의 반강제적인 내 억지 때문이지만.

그녀와 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여관방이다.

사각의 큰 침대. TV와 작은 냉장고. 죽은 듯한 정적이 흐르는 고요. 여관만의 특이한 소독약 냄새.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했다.

우리는 서로 어색해 침대에 앉은 채 서로 거리를 두고 있었다.

얼마간 그렇게 아무 말 없이 있다 TV를 틀고 멍하니 TV만 보고 있었다. 그러다 내가 먼저 그녀에게 말을 건넨다.


"오늘 정말 외박해도 돼?"

"응. 친구 집에서 잔다고 했어!."


그녀도 처음 하는 외박이라 조금은 신경이 쓰이나 보다


"난 네가 내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좋아"

"나도 네가 좋아."

"그럼 우리 어제 약속한 대로 정말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음~~근데 난 아직 모르겠어."

"왜 꼭 같이 자야만 더 사랑하는 사이가 되는지?"


그녀는 몹시 불안한 듯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미리 걱정하는 듯 보였다.


"네가 거부하는 건 나를 못 믿기 때문이라 생각해!"

"난 지금 서로의 믿음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인 것 같거든."

"하지만 난 불안해."


내가 그녀와의 관계를 서두르는 건 그녀가 전에 사귀었던 내 친구와의 사이가 확실히 정리된 것이 아니라

흐지부지한 상태이기에 빨리 내 여자로 만들고 싶기 때문이었다.


"그것 봐! 넌 지금 나를 못 믿는 거야."


난 화를 내며 다그친다.


"왜 이렇게 나를 난처하게 해?"

"난 정말 모르겠어."


사실 여관에 오게 된 것도 반강제였다.


"그럼 오늘 일은 없었던 걸로 하고 집에 가자. 그리고 우리 다시 생각해."

"흐~흑. 왜 그래 정말? 나 너무 힘들어."

"그럼 빨리 결정해. 어떡할 거야?"


그녀는 마지못해 대답한다.

 

"알았어..."   


난 기분이 좋았다. 이제 꿈에 그리던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든다는 일이.

난 그녀를 침대 위에 눕히고 키스하기 시작했다.

쩝쩝 소리가 조용한 방안에 퍼지고 그녀는 받기만 하듯 죽은 듯이 있었다.

난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티를 올리고 살색 브래지어를 풀고 있었다.


"자기야. 난 너무 무서워."

"걱정하지 마. 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할 거야. 널 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 영원히."


난 그녀의 바지를 벗기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드디어 그녀의 풍만하고 흰 가슴과 작고 앙증맞은 맏은 유두가 보이고 검은 망사 팬티가 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그녀는 고개를 돌린 채 눈을 꼭 감고 미동 없이 누워있었다.

드디어 마지막 팬티를 내리려는 순간 그녀는 갑자기 팬티를 손으로 잡고.


"안돼. 나 그냥 집으로 갈래." 

"안돼. 그럼 우리 사이는 끝이야."


그녀는 너무 걱정되는지 얼굴이 굳어 있었다.

나는 힘을 주어 그녀의 손을 뿌리치고 팬티를 벗겨 내렸다.

그녀의 무성한 보지털. 검은 털이 보지를 완전히 덮은 채 보지 문은 완전히 닫혀 있었다.

내 자지는 벌써 발기되어 16센티 정도로 부풀어 오른 상태.

난 재빨리 그녀 맘이 변하기 전에 옷을 벗고 그녀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한 손으론 그녀 보지를 다른 한 손으론 그녀 유방을 만지며 키스를 퍼붓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문을 찾고 있었다,

마침내 끈적거리는 액이 나오는 미끈한 살이 느껴지고 그녀가 갑자기 민감하게 놀라는 순간 난 그곳이 그녀의 질구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았다.


"아~~"

"여기야?"

"몰라. 헉. 아파!!! 아~~~"


손가락으로 그녀 보지를 쑤시려고 하니 그녀는 흐느끼며 내 손을 잡고.


"자기야. 아파."

"겨우 하나 들어갔어."


그리고는 내 자지를 그녀 보지에 가져가 밀어 넣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안 들어가진다...


"헉헉. 자기야. 너무아퍼. 아~~~~~~~ 아파~ "

"조금만 참아봐~"


그녀는 처녀이기에 보지 구멍도 작고 다리도 반 만 벌린 상태여서 잘 들어가질 않았다.


"아. 아파 자기야. 그만해. 찢어지는 것 같아!! 아~~~"


그녀가 울기 시작한다. 하지만 난 자지를 손으로 잡고 더욱더 세게 밀어 넣다.


"아~~~~~~~ 인제 그만. 부탁이야 제발`~~" 


그녀가 너무 고통스러워해 난 잠시 멈출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아파?"


그녀는 흐느끼며.


"응. 너무 아파. 숨도 못 쉬겠어."

"다시 하자. 반도 안 들어갔어."

"싫어"

"이리 와"

"싫어. 아프단 말이야."


난 그녀를 내 쪽으로 끌어 당긴 후 다시 눕히고 다리를 벌렸다.

그녀 보지는 벌겋게 색이 변해있었고 약간 벌어진 상태에 약간에 물이 보지와 털에 번져 있었다.

그리곤 나는 다시 발기된 자지를 잡고 보지에 밀어 넣으며..


"조금만 참아봐."

"아~~ 자기야 아파~~~~~~~"


이번에는 반 정도 들어간 상태였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더 이상 밀려들어 가지 않고 그녀는 울고 있다.


"흐흑 ~~~흑흑~~~ 아파~~~ 아~`` 엄마. 너무 아파~ 나 더 이상 못하겠어."


난 우는 그녀를 보니 더 이상 할 수 없었다.

그녀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안을 들여다보니 뻘건 속살이 약간 보이고 검은 털이 보지 전체를 덮은 것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하지만 우린 초짜인 관계로 사워를 못해 그녀 보지에선 약간에 냄새가 흘러나왔다..

나는 그녀를 사랑하기에 약간은 찝찝하지만 보지를 벌려 혀를 구멍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자 그녀는 약간은 당황하는 목소리로


"아직도 아파!!! 하지마!!! 어흥. 아~~~"


그녀의 보지는 나의 침과 보지 물로 범벅이 되어 천천히 닫히고 내 자지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었다,

그리고 아침이 되었고 그녀는 집으로 난 직장으로 서로 헤어지게 되었고 그녀한테서 전화가 왔다.


"나 집에 잘 도착했어. 전철 안에서 제대로 서 있지도 못했어."

"왜?."

"거기가 너무 아파서. 집에 와서 팬티 갈아입으니깐. 피가 묻어나와."

"정말?"

"아직도 아파. 의자에 앉지도 못해. 그래서 누워있어."


이 글을 쓰며 그녀를 생각하니 지금도 21살 시절. 싱그러운 그녀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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