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경험담야설) 채팅에서 만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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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이미 아내와 아이들은 잠이 들었다.

난 티브이를 보다가 컴이 있는 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넷...


화면에 **메인 홈피가 뜨고 난 로그인을 하였다.

파란가디건..쪽지 1개

나는 누군가 독자가 보냈구나.

너무 기쁜 맘으로 쪽지를 열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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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작가님한테 쪽지 보내는 건 첨이네요.

전 걍 사진 몇 장 올리고 조용히 글만 읽고 가곤 했거든요..

꼭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글 같아서 넘 잼있어요

담에도 님 글은 꼬옥 읽을게요

--설에서 어떤 아줌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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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나는 답장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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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데 그리 읽어주셨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소재나 상상 하고픈 거 있으면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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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답변 쪽지를 남겼다.

그러자 곧이어 날아온 그녀의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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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계셨네요. 저도 지금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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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쪽지에 난 설렘을 안고 그녀에게 쪽지를 다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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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채팅방서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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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가입한 섹스 캡슐의 채팅방을 이용하여 채팅방으로 들어갔다.

역시 그녀가 있었다.


1:1 채팅 허락하시겠습니까? 엔터.


그러자 곧 그녀가 수신 거부라고 나왔다.


에이~~난 실망하며 몇 번 똑같은 짓을 반복했다.


연이은 수신 거부.


그러다 순간 뜨는 화면.

그녀가 일대일을 신청한 것이다


그녀:안녕하세요? ㅎㅎㅎ 계시네요

파란가디건:예...수신 거부더라구요

그녀:ㅎㅎㅎ 미안해요. 그래서 제가 이리 신청했죠.

파란가디건:감사합니다. 근데 제 글 괜찮나요?

그녀:그냥 볼 만은 하더라고요. 근데 실화에요?

파란가디건:아냐...그냥 제 머릿속에 상상.^^;;

그녀:전 또~다들 실화면 어쩌나 했어요. 워낙 근친 등등 엽기적인 글이 많더라고요?

파란가디건:저요?

그녀:아니요. 다른 사람들요.

파란가디건: 근데 주부세요?

그녀:예. 29살 주부예요.^^

파란가디건:남편이랑 아이는 모두 자나요?

그녀:아뇨. 아이는 없고..남편은 지방 근무라 보냈어요.

파란가디건:그럼. 지금 집에 혼자?

그녀:예...

파란가디건:소설 자주 보나요?

그녀:간혹 심심할 땐요.

파란가디건:보면 흥분 되지 않나요? 자위라던가.

그녀:아뇨. 전 실제 아니면 별로 흥분이 안되더라고요.

파란가디건:음. 그렇군요. 혹시 좋은 소재 없어요? 상상하고픈 소재나.

그녀:그런 건 별로 없고....ㅎㅎㅎ

파란가디건:왜 웃죠?

그녀:차라리 지금 실제로 하는 게 낫죠...ㅎㅎㅎ

파란가디건:엥? 다른 남자랑 해본 적 있어요?

그녀:그럼요...님 소설처럼 바다에서도 해본걸요.

파란:헉~~~~~~정말요...?

그녀:당근. 흐흐흐

파란:근데 쪽지 보니 사진 올리시던데. 님 사진?

그녀:예!!!

파란:누드도?

그녀:.....옙!!!물론 얼굴은 빼고요...

파란:그럼 제소설 본값으로 사진 파일 줄 수 있어요?

그녀:더리더리~~`실어요. 창피하게...

파란:그러지 말고 줘보세요

그녀:창피한데.

파란:그리 따지면 저도 창피하죠 머....글 쓰고 묘사하고.

그녀:그런가?ㅎㅎㅎㅎ

파란:그니까~줘봐요...ㅎㅎㅎ


그녀에게서 세이 메신저를 통해 사진이 들어왔다.

그녀의 얼굴...

똥그란 눈에 오목한 코. 빨간 립스틱. 검은 티...


꾸~~~울꺽~~~


난 좀 더 용기를 냈다.


파란:누드도 줘야죠....ㅎㅎㅎ

그녀:창피하잖아요....

파란:이미 얼굴 다 봤는데요. 뭐

그녀:그래도. 에이~모르겠다.


연이은 사진.


모두 다운받고 받고 클릭하였다.

자그마하니 벌려놓은 앙증맞은 그녀의 보지.

송골송골 솟은 그녀의 음모.

그리고 약간 짙은 색 유두를 가진 그녀의 가슴.

아~~~먹고 싶다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그녀:봤어요?

파란:예. 보지가 이쁜데요.

그녀:이뻐요? 이긍....

파란:예. 사진으로 본 보지 중에 상급인데요. 잘 조여줄 것 같은데..

그녀:나 지금 창피해서 얼굴이 벌게져 있어요...

파란:젖어오나요?

그녀:그런 건 아니고..

파란:지금 그럼 집에 혼자?

그녀:예. 왜요?ㅎㅎㅎ 오시려고요?

파란:서울 맞죠?

그녀:예...ㅇㅇ동....

파란:멀진 않군요...

그녀:정말 오려구요?

파란:술 한잔 준비하면 가고요...

그녀:음. 그래요 그럼. 오세요. 제 전번은 01x-xxxx-xxxx...

지금 떠날 건가요?

파란:예. 도착하는 대로 전화해 줄게요. 30분 안에 갈거에요

그녀:음. 알았어요....


그리곤 그녀는 퇴장하였다.

나는 서둘러 모자 달린 청색 운동복만을 입은 채 집을 나섰다.

아내에게 걸리면 잠이 안 와서 조깅 하다가 왔다고 할 요량으로.

시동을 걸고 그녀의 동네로 차를 몰았다.

거의 그녀 동네게로 도착했다.


삐리리 리리리리리


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약간은 긴장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기. 로터리인데. 어떻게 가야 하죠?"

"음. 은행 보이죠? 거기서 차 대고 기다리세요."


난 은행 앞에 차를 대고 기다리고 있었다.


"똑똑..."


순간 내 유리창이 흔들렸다.

그녀다.

난 차 유리를 내리며


"타세요~~~"


그녀가 내 옆자리에 앉았다.

검은 코드를 걸친 그녀...파란색 티에 파란 반바지..그 위에 검은 코트...

자리에 앉는 그녀가 코트 자락을 열자 하얀 다리가 보였다.


"저 안에 사진으로 본 그 자그마한 앙증맞은 보지가 있겠지?"


그 생각을 하니 침에 꿀꺽~~삼켜졌다.

양손으로 코드를 여민 그녀가 가리키는 대로 운전을 했다.

곧 그녀의 집 앞에 차를 세웠다.


자그마한 이층집...

현관문을 열자 앙증맞은 정원이 보이고 집 문을 열고 들어가서는 그녀가 집안에 불을 켰다.


"잠시만요."


나를 현관에 세운 그녀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곧이어 코트를 벗고 파란색 티에 반바지만 걸친 그녀는 양주에 안주를 쟁반에 받치고는 따라 올라오라 하였다.


2층으로 올라갔다.

발코니에 쟁반을 올려놓은 그녀는 2층 불을 끄고 발코니 등만 켜놓았다.


"앉으세요."


난 그녀와 마주 앉았다.

그녀는 익숙한 솜씨로 내 잔에 얼음을 부어주었다.

그리고는 그 잔에 술을 따랐다.

그리고는 자기 잔에도...


"원래 소주를 좋아하는데. 분위기 내려고요...호호호"


그녀와 나는 건배를 하고는 원샷으로 술을 들이켰다.

술을 들이켜지만 내 눈은 테이블 밑의 꼬고 앉은 그녀의 다리에 집중이 되었다.

난 어차피 술만 마시러 온 것은 아니고 그녀도 이미 짐작하고 있기에...

또 아내 깨기 전에 돌아가야 하기에 대놓고 말했다.


"그 사진 속 보지...님 거 맞아요?"

"예?ㅎㅎㅎ 남 사진 뭐 하러 보관하겠어요?ㅎㅎㅎ"


그것도 그렇다. 남자도 남자 사진은 보관 않지 않는가?


"ㅎㅎㅎ 그러네요...ㅎㅎㅎ"

"왜? 탐나세요? 호호호"

"탐나기보다는 넘 작고 귀여워서...ㅎㅎㅎ"


난 웃으면서 의자를 슬쩍 그녀 옆으로 당겨 앉았다.

굳이 옆에 오는 걸 그녀 역시 거부하지 않았다.

난 술 한잔을 다시마시며 자연스럽게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그녀는 그 큰 눈으로 날 빤히 쳐다보더니. 내 볼에 쪽 하며 입을 맞추었다.

난 그녀의 머리를 돌려서 진하게 입술을 덮쳤다.그녀의 입술이 뭉겨질 정도로..

그녀는 읍을~~~~거리더니 이내 그녀가 먼저 혀를 내 입술에 가져다 대었다.

나 역시 입을 열고 혀를 내밀었다.


살짝 닿은 두 혀끝...

서로를 탐색하듯이 서로의 혀끝을 느끼더니 이내 나는 그녀의 혀를 쭈욱~빨아서 내 쪽으로 당겼다.


"읍~~~읍~~~"


내 손은 그녀의 파란 티 안으로 들어갔고 그녀의 브라를 살짝 올리곤 유두를 만져대기 시작했다.


"음~~~음~~~"


키스를 하는 그녀의 입술이 바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녀의 다리는 더욱 꼬아지는 듯하였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들어, 내 다리 위에 둘 다 올려놓았다.

한 손으론 그녀의 가슴. 다른 손으론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물론 내 혀랑 그녀의 혀는 서로 뒤엉킨 채...


난 그녀를 번쩍 안았다.

그리고는 발코니에서 나와서 방문을 열었다.

스텐드가 켜져 있는 그녀의 하늘색 시트의 침대.

난 그녀를 던지듯이 둘이 침대에 포개졌다.

스텐드 불빛 아래서 난 그녀의 티셔츠를 올렸다.

들려진 밤색의 브라.

가슴이 제법 컸다.

족히 B컵은 돼 보였다.


나는 그녀의 머리 위로 티를 벗겨냈다.

그리고는 그녀를 끌어안듯 하며 브라의 호크를 벗겨내고는 침대 아래로 던졌다.

스텐드 불빛에 반짝이는 그녀의 유방.

거기에 달린 검붉은 빛의 유두.

그녀가 보내준 사진 그대로였다.


난 침대 아래서 무릎을 꿇은 채 옆에서 그녀의 유두를 혀끝으로 살며시 핥아댔다.

순간. 아~~~하는 신음과 함께 그녀의 등이 활처럼 휘었다.


난 이번엔 그녀의 반바지를 벗겨냈다.

밤색 팬티와 함께~~~

사진에서 본 그대로의 앙증맞은 그녀의 보지.

난 입으로는 그녀의 유두를 빤 채로 다른 한 손으론 그녀의 음모를 쓰다듬었다.

다시 활처럼 그녀 등이 휘어지고.

내 손가락은 그녀의 질을 타고 클리토리스를 만졌다.


미끈한 그녀의 보지 물.

그 위에 솟은 그녀의 클리토리스..

난 서서히~~~

서서히~~~

아주~천천히~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빙빙 돌렸다.


"아~~~자기야~~~"


난 얼른 그녀의 두 다리를 잡고 그사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사진에서 본 바로 그 앙증스러운 보지가 날 향해 부끄러운 듯이 벌려져 있었고

그 사이에선 연신 보지 물이 쏟아지고 있었다.


"쭙~~~"

"쭙~~~"

"쭈~~~웁~~~"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한껏 입에 넣고 빨아들이고 있었다.


"아~~~아~~~"


신음을 토해내며 온몸을 비틀어대는 그녀의 다리를 난 두 손으로 더 힘껏 잡고 있었다.

그리고는 내 혀로 그녀의 음모 자락을 비벼댔다.


지릿한 냄새.

꼬부라진 그녀의 음모 몇 가닥이 내 혀로 빨려 들어왔다.

난 거침없이 숲을 헤치고는 그녀의 배를 따라 위로 올라갔다.


솟아오른 언덕.

내 혀는 가슴이라는 언떡깨를 지나고 있었다.

보드라운 살결.

그 바로 위에 놓인 검붉은 유두.

난 한 움큼 그녀의 유두를 깨물었다.


"아~~~아파~~~`"


어느새 내 좆은 그녀의 보지 앞에 놓여있었다.

보이진 않지만 사진 속 그녀의 보지가 눈에 그려졌다.

앙증맞을 정도로 작은 보지.


난 자세를 갖추고 그녀의 보지에 내 좆을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아파!!!"


내 귀두가 살짝 들어가자 그녀는 아프다고 소리치기 시작했다.


"내 건 너무 작아서. 아파~~~"


난 귀두만을 살짝 걸친 채로 엉덩이를 빙빙 돌리기 시작했다.


"아~~~"


그녀의 신음과 함께 좀 더 벌려진 그녀의 보지.

다시 조금 더 넣었다.


"아~~~아~~~~~~너무 아파!!!"


그녀의 보지는 내 좆을 꽉 문 듯 잔뜩 조여대기 시작했다.

다시 빙빙 돌리고 좀 열리면 좀 더 넣기를 한 20분 정도.

내 자지가 한 2/3정도 들어가고 난 더 이상 넣기는 불가능하다는 걸 느꼈다.


그 상태에서 피스톤이라도 하게 되면 바로 나온 상태에서 닫혀 버릴 것 같았다.

난 허리만을 빙빙 돌리며 그녀의 질 안에서 내 좆을 꺼떡거렸다.

한번 껄떡일 때마다 소리를 지르는 그녀.

한껏 조여진 그녀의 보지.

이젠 조이다 못해 내 좆이 얼얼할 정도였다.


난 그녀를 안아 올렸다.

마주 앉은 자세로 난 그녀의 어깨를 힘껏 누르며 내 자지를 깊게 박아댔다.


"아~~~아!!!"


깊이 박혀버렸다.

나의 음모와 그녀의 음모가 뒤엉켰다.

그리고 내 불알로 느껴지는 그녀의 질.

난 손가락을 가만히 내려 내 좆이 꽉 끼인 그녀의 길을 내 좆을 따라 한 바퀴 빙 더듬었다.

더 들어갈 공간 없이 꽉 끼인 내 좆. 그리고 꽉 다문 그녀의 보지.

난 그녀의 보지 안에서 다시 내 귀두를 껄떡거렸다.

질벽에 내 귀두가 머리를 박듯이 건들이고. 그녀는 연신 신음을 토해냈다.


"아~~~"

"아~~~"


이내 그녀의 엉덩이가 씰룩거리기 시작했다.

앞으로 뒤로. 씰룩거리는 그녀의 엉덩이.

난 더 이상 참기가 어려웠다.


"꾸르륵~~~"


정액에 의해 커지는 내 자지를 압박하는 그녀의 보지.

약간 통증을 느끼는 순간.


"쫘~~~악~~~"


내 정액이 분출하였다.

뜨거운 정액 때문인가? 순간 고개를 한껏 뒤로 젖힌 그녀.

나도 그녀의 몸을 잡고 고개를 한껏 뒤로 젖혔다.

그 후로도 난 내 좆을 뺄 수가 없었다.

그녀의 질은 내 정액을 연신 빨아들이듯이 움찔거렸다.

마치 아이가 입으로 빨대를 빨듯이.


내 좆을 빼내자 그녀의 보지에선 정액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어느덧 4시!!!

난 그녀에게 이만 가야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직 얼얼한 듯 움직이질 못한 채 잘 가라고만 말했다.

그리곤 계속 내 소설을 읽을 거라 말하였다.


난 차를 몰면서 생각했다.

내가 바란 건 단지 좀 더 부드러운 연애소설 같은 야설을 쓰는 것인데....

이런 경험을 한다니. 나도 남자인가 보다...ㅎㅎㅎ

어느덧 우리 집 아파트 앞에 차가 멈춰지고 다들 자는 집에서 잠을 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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